(포탈뉴스)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10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시설 개관에 따른 준비사항 및 운영계획 등을 점검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안전체험관 내 산악, 호우, 지진, 화재, 생활 등 전시·체험 시설 현장을 확인하고 대시민 체험 편의 지원 등 시설 개관에 따른 준비사항을 보고 받은 후 체험관 운영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홍일 위원장은 “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대처 방법을 체험하고 시민의 안전의식이 함양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체험시설 시범운영 현장을 수시로 확인하고, 운영 중 발견되는 문제점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등 개관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당부했다. 총사업비 262억여원이 투입된 안전체험관은 연면적 7,860㎡, 지하1층 ~ 지상4층 1개동으로 조성되어 8개 체험존과 23개 체험시설로 구성돼 주변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자연재해와 사회적 재난을 주제로 시민, 학생, 유아 등 모든 연령대의 시민들에게 재난대처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안전본부에서는 개관 전인 9월에 운영 인력 및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과 시민 대상 시범운영체험단을 모집 운영할 예정이
(포탈뉴스) 김포시의회가 오는 7일 제212회 임시회를 열어 시민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상생국민지원금 등을 담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심사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는 17일까지 이어지며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조례·규칙안 13건, 기타안 5건 등 총 21개 안건을 다룬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7일 본회의 개최와 함게 8~9일 양일간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10~14일까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한다. 이어 15일과 1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원회로부터 회부된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7일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함께 소관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심사보고 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이번에 제출된 3회 추경안 규모는 일반회계 2779억 3천만원(이하금액 절사), 특별회계 364억 9천만원 등 총 3,144억 3천 3백여만원 규모로, 정부 지원 상생국민지원금 1,017억 6천만원과 함께 정부지원에서 배제된 도민에게 지급할 재난기본소득 김포시 부담액(10%) 20억 2천만원이 계상돼 있다. 조례
(포탈뉴스) 도자부터 금속, 가죽, 섬유, 유리까지 오늘의 공예를 이끌어가는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작업공간이 공개된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3일, 문화제조창 4층 공예스튜디오 로비에 새로이 조성된 전시장에서 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0일(화)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시의 주인공은 2021년 입주한 2기 작가 6팀으로, ▲도자 _ 정철호, 노정숙 ▲물레 _ 나기성 ▲가죽 _ 이해은 ▲섬유 _ 송재민 ▲유리 _ 남기원, 강은희 ▲금속 _ 이준식, 정혁진 등 총 9인의 아티스트가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실용적 오브제부터 설치작품까지 총 2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시민공예아카데미가 중단되고 장기간 외부인의 방문이 제한되면서 뜻하지 않게 스튜디오에 칩거하며 작업에 몰두하게 됐다는 입주작가들은 그 시간만큼 쌓인 공력으로 이번 전시 작품들을 완성했다. 공예관은 전시와 더불어 오랜만에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도 진행한다.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모든 스튜디오가 개방되며, 베일에 싸였던 작가의 작업 공간과 생생한 창작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오픈 스튜디오 당일 오후 2시
(포탈뉴스) 따스한 손끝의 명징함이 빚어내는 K-공예의 매력을 내 손으로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충북공예워크숍과 함께하자. 개막 엿새를 앞둔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일부터 비엔날레 기간 동안 문화제조창 야외 광장에서 진행하는 ‘충북공예워크숍’의 체험 부문 참가자 사전 신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체험 일정은 비엔날레 기간 중 매주 금~일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1시간 단위로 1일 5회 진행하며 체험 인원은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1회 4명씩 소규모로 진행한다. 유리를 이용한 초자공예를 비롯해 가죽, 금속, 섬유, 한지, 매듭, 맥간, 퀼트는 물론 생활 공예까지 충북의 공예작가 54인이 진행하는 ‘충북공예워크숍’체험 프로그램은 전통부터 현대까지 공예의 스펙트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나만의 공예작품을 손수 제작하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오는 10월 16일까지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체험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마감한다. 체험 비용은 무료이며, 비엔날레 입장권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모처럼 펼쳐지는 축제인 만큼 더 많은 이들이 우리 공
(포탈뉴스) 청주오창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1년 9월 2일부터 22일까지 1 ~ 2층 도서관 로비에서 여덟 번째 이야기로 그림책『노랑이들』원화를 전시한다. 이달 전시하는 원화『노랑이들』은 일상의 작은 대상 하나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그림책으로 우리 주변에서 노란 대상들을 천천히 바라보다보면 색이 주는 아름다움과 일상에서 상처받음 마음을 노란 색깔로 치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오창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잃어버렸던 마음의 여유를 원화전시 관람을 통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행사를 참여하는 시민들 모두가 즐겁고 유쾌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오창도서관은 앞으로도 매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그림책 원화 전시를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제주시는 9월 2일부터 7일까지 한라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교류전에서는 제주시와 국제자매결연도시인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구이린시, 일본 효고현 산다시의 어린이 회화, 서예 등 미술작품 120여 점이 전시된다. 이어지는 일정은 오는 10월에 중국 구이린시 소년궁에서 열리며, 11월에는 일본 산다시 마치즈쿠리 협동센터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은 지난 2008년, 산다시와 함께 개최하기 시작해 2017년에 구이린시도 참가하면서 올해로 총 13회에 걸쳐 592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작년에는 교류전을 개최하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예년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제주시 관계자는 “본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교류도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어린이도 국제교류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중국 구이린시 및 일본 산다시와 1997년에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문화․예술, 관광, 청소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9월 2일 서구의회 본 회의장에서 전체 의원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 반부패ㆍ청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 하였고, 심리 상담교육연구소 김윤이 강사는 양성평등문화 정립이해 및 예방 및 대처법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곽숭훈 강사는 역사 속 부패방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탁금지법 위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의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이선용 의장은 의정활동을 수행하는데 “평소에도 의원들은 도덕성과 청렴의식은 갖추어야 할 기본덕목이라고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수행하였고, 다시 한번 교육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구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의회]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환경 파괴로 인한 전 지구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코로나 블루로 인해 마음방역이 필요한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통큰 기태씨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통큰 기태씨는 기후생태환경교육 실천을 통한 동아시아 시(씨티즌)되기의 줄임말로 폐기물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을 이용한 생활용품을 만들고 주변 친구들을 위한 친구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활동을 말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 학생, 학부모들은 배송된 새활용 생활용품 키트로 직접 만들고 그 과정과 결과를 패들릿에 공유함으로써 실천하는 생태시민으로 거듭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신청시작 하루만에 마감이 되는 등 참가 열의가 높았다.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는 상황에서 사회참여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과 시민의 의지가 반영된 것 같다”며 “부서간 협업을 통해 보다 풍부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2학기에는 더욱 의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부패방지 및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기관장 주관으로 전 직원 대상 청렴의 날 ‘교육장도 한다. 청렴 카톡’을 보낸다. 이번 ‘교육장도 한다. 청렴 카톡’은’ [우리가 만든 청렴 문화!]의 메시지를 시작으로 공무원 청렴도에 대해 직원들이 한 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고 간결하게 매월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교육장도 한다. 청렴 카톡’은 누구나 함께 볼 수 있도록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청렴 나눔방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한다. 김동호 교육장은 “청렴의 중요성과 공감하는 기회 그리고 공직자로의 윤리의식에 대한 태도를 새롭게 다잡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광역시교육청 질환교원심의위원회 규칙(2021.3.1.시행)’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질환교원심의위원회는 정신적·신체적 질환교원에 대해 교직수행 가능 여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의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원의 질환 여부를 조기에 진단해 교직 수행 지속을 지원하는 목적이다. 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 의료전문가, 법률전문가, 교육감 소속 공무원, 교직단체에서 추천하는 자, 학부모 단체인사 등 10인으로 구성하며, 의학적인 전문적 판단을 위해 전문가 소위원회를 운영한다. 심의 절차는 질환교원에 대한 사안이 민원, 감사 및 기관장의 요청 등으로 접수되거나 자체적으로 인지하게 된 경우 입증자료를 갖춰 위원회에 심의를 요구하고, 위원회는 심의 요구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교육감에게 결과를 통보해야 한다. 심의 결과는 ‘직권휴직’, ‘직권면직’ 또는 ‘교육감 자체처리’로 표기하며, 이의제기 기간이 경과한 후 지체 없이 관계 법령에 의해 휴직을 명하거나 관할 징계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면직 조치를 할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원의 교권과 학생의 학습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인천 다문화교육 종합발전방안 정책연구’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토론자로는 김성식 서울교육대학교 교수, 김학기 인천문남초등학교 교감, 김영순 인하대학교 교수, 한경은 경기 신천초등학교 교감,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 권도국 인천다문화가족지원거점센터 센터장이 참여하고, 유튜브 생중계로 다문화교육에 관심 있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인천광역시는 작년에 다문화학생의 숫자가 11.9% 증가했다. 증가율만 보면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가장 많은 증가 폭을 기록했다. 급변하는 교육환경에서 다문화교육에 대한 중장기적 교육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시교육청은 3월부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을 통해 다문화교육 종합발전방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 내용은 ▲인천 다문화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인천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모델 구안 ▲인천한누리학교 모델 구안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 모델 구안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다문화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해 다문화학생들이 삶의 역량을 갖춘 인천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대학교와 자연과학기반 과학·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일 맺었다. 주 내용은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이야기 ▶자연과학기반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과학·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계획수립・추진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적·물적자원의 교류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위한 교육 및 체험기회를 제공 등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대와 과학영재교육원, 과학영재연구소 및 메이커스페이스 등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교육협력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지역대학과 연계한 꿈두레교육과정을 개발·운영을 추진하고 있어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고등학생 학습선택권의 폭을 확장시키고 자연과학기반 주제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특성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교육이 인천을 디자인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인천의 국립대와 함께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저력과 연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우리 학생들의 삶의 힘이 자라는데 교육공동체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일 인천대학교와 지역사회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인천대학교는 ▶지역사회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지역사회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 계획 수립 및 지원 ▶지역사회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고교학점제 교원 전문성 신장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고교학점제 운영 및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인천형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 계획 발표로 학생, 학부모, 교원, 시민 등 모든 교육공동체의 관심이 고교학점제에 모아지는 시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2학기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고교-지역대학협력형」 으로 개설된 23개 교과목 중 5개 교과목을 인천대학교 협력 교수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지역사회 연계 교과융합형 진로탐구활동 프로그램 40개 과정 중 2개 과정을 인천대학교와 협력 개발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위한 진로 맞춤형
(포탈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과학문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9월 14일까지 『제5기 국립대구과학관 온라인 과학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과학에 흥미가 있는 대구‧경북‧경남 거주민으로 평소 글쓰기, 사진 찍기, 영상 제작 등 콘텐츠 제작 유경험자 또는 관심이 많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온라인 과학기자단은 과학관에서 개최하는 각종 전시, 행사,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가해 다양한 과학문화 체험을 즐기고 이에 대한 블로그 기사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선발된 기자단에게 매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가족 및 지인과 함께 과학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기자 본인 외 동반 4인까지 과학관 무료 관람 혜택을 활동 종료시점인 연말까지 제공한다. 특히 국립대구과학관 외 타지역 과학문화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배포하여 다양한 과학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과학관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우수기자를 선정해 과학관 공식 SNS에 소개하고, 12월 해단식에서는 최우수기자를 선정해 표창(국립대구과학관장상)할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 온라인 과학
(포탈뉴스) 대구시농업기술센터는 한국연구재단의 2021년 후반기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명숙 전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장을 초빙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하는 2021 후반기 전문경력인사 초빙활용 지원사업에 선정돼 이명숙 전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장을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3년간 초빙한다. 이명숙 전문경력인사는 농촌 생활과학기술 전문가로 지역단위 농촌융복합산업을 고도화시켜 농업인 창업 및 일자리를 창출했고, 체계적인 치유농업 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가이드 마련하는 등 농촌진흥청에서 지난 33년간 농촌자원의 융복합을 통한 소득창출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하며 농촌지도사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전문경력인사는 3년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대구시의 특산자원 융복합화 및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사업을 계획하고, 필요 기술 자문을 하는 등 종합적인 현장 기술지원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과 지방의 농촌지도사업이 원활히 소통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는 치유농업분야를 활성화하고 지역에서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