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선포지역으로 지정된 주민들을 돕기 위해 공단 사랑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 315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결과였다. 공단은 최근 폭우로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 등 막대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왔다. 그 결과, 공단 사랑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신속하게 전달하여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달된 성금은 수해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과 복구 활동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 실질적인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공단 사랑회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공단의 작은 정성이 수해 극복에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단순한 기부 행위를 넘어, 함께 어려움을 극
(포탈뉴스통신) 지난 9월 1일 오후 2시에 고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삼발전주민협의회와 고삼호수발전추진위원회가 통합하여 '고삼면지역발전협의회'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통합은 지역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양 단체는 그동안 고삼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통합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고삼면지역발전협의회 이정상 공동회장은 “고삼면지역발전협의회의 통합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지역 발전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새롭게 출범하는 고삼면지역발전협의회는 지역 자원 활용, 환경 보존, 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쁜 일정으로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했으나“고삼발전주민협의회와 고삼호수발전추진위원회가 함께 이룬 통합은 고삼면 주민 여러분의 깊은 애향심과 상생 의지의 소중한 결실이자, 고삼면의 내일을 향한 주민의 사랑과 의지가 모인 아름다운 열매이다. 이 발대식을 계기로, 고삼면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진
(포탈뉴스통신)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29일 청미천 일대 백일홍 꽃밭에서 관내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들 15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 및 백일홍 꽃밭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 경연 및 바람개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여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내 고장의 자연을 보전하고 자연보호 및 지역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하는 의미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먼저 청미천 일대 쓰레기 등을 주우며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가꿔 나가는 시간을 가지며 생태환경 학습의 장을 경험했고, 형형색색의 꽃밭을 거닐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고 사진도 찍으며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경관을 몸소 느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통해 본인의 이름이 적힌 바람개비를 만들어 백일홍 꽃밭에 설치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마침 날씨 또한 바람이 불어 아름다운 꽃밭에 바람개비가 힘차게 돌아가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찍은 백일홍 꽃밭 사진 심사를 통해 일죽면행정복지센터 내
(포탈뉴스통신) 대덕면은 9월 2일 등교 시간에 맞춰 광덕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일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덕면 행정복지센터, 내리지구대,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을 모았다. 주요 활동으로는 ▲횡단보도 보행지도 및 운전자 대상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운전 계도 ▲보호구역 내 안전 위해요소 점검 ▲교통안전 홍보물 배부 및 주민 참여 독려 등이 이뤄졌다 대덕면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추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주관으로 정기 캠페인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며,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협력해 활동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2025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홍보 댄스 챌린지를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 '홍보 댄스 챌린지'는 조선의 아이돌 바우덕이 따라잡기를 콘셉트로 제작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댄스 동작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는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다. 댄스 챌린지 참여 기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며 참가 방법은 △바우덕이축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된 홍보 댄스 챌린지 콘텐츠 확인 △챌린지 영상 촬영 및 제작 △제작된 영상 개인 SNS 채널에 업로드(필수 해시테그 포함) △포스터 내 QR코드 통한 신청서 접수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좋아요, 조회수, 호응도 등을 심사하여 금상(1팀) 시상금 50만원/ 은상(2팀) 시상금 30만 원/ 동상(3팀) 시상금 20만 원 / 장려상(5팀) 시상금 10만 원씩 총 22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안성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의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 상주단체 밴드날다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과 협업해 댄스챌린지 안무를 창작했
(포탈뉴스통신) 안성시 장기로74번길 일대가 다시 한번 복고풍 감성으로 물든다. 작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6070 추억의 거리 골목 식탁’이 올해도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온다. 행사는 9월 5일~6일, 12일~13일 총 4일간 열리며, 1970년대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거리에서 먹거리, 라이브 공연, 체험활동,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세대 공감형 무대와 프로그램이 마련돼 청년부터 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기획됐다. “서울까지 갈 필요 없다”, “여긴 안성판 ‘힙지로’”라는 시민들의 반응처럼, 안성 골목이 새로운 유행 선도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소비 중심 축제를 넘어서 지역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공동체형 축제이며 자원봉사자와 지역 예술인,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오는 10월 열리는 ‘바우덕이 축제’와 연계되어 도심 전체로 축제 열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안성시는 ‘축제 도시 안성’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이후 모기 유충 서식처를 대상으로 유충구제 활동과 친환경 연무 소독을 병행하는 등 유충 단계부터 성충까지 이어지는 통합적 방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폐타이어 적치장 51개소에 기동방역반을 투입해 집중 방역을 진행했다. 현장에서 디퍼로 유충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미생물 유충 구제제를 살포해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활동을 전개했다. 앞서 7월 1차로 실시한 폐타이어 적치장 유충구제에서 좋은 효과를 거둔 바 있어, 이번에는 집중호우 이후 2차 방역으로 이어졌다. 또한,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제거하면 성충 약 500마리를 줄이는 효과가 있어, 시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인공 용기 고인 물 제거 등 유충구제 방법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충 방제는 기존 경유와 방역 약품을 혼합·가열하는 연막소독 대신, 약제를 물에 희석해 직접 분사하는 친환경 연무 소독으로 전환했다. 연막소독은 인체와 환경에 유해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연기와 냄새로 인한 시민 불편이 제기돼 왔다. 반면 연무 소독은 농작물 피해와 호흡기 질환 우려를 줄이고,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2025 문화도시 박람회’에 참여하여 장인·공예 문화도시 안성의 정체성을 담은 홍보관을 운영한다. 안성시는 올해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문화 장인들의 작품 전시, ▲‘안성맞춤’의 가치를 담은 지역 문화 소개, ▲안성문화장과 문화 상단 등 대표 사업 홍보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과 현대를 잇는 공예 문화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도시 안성의 미래상을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박람회는 안성의 문화적 매력을 전국에 알릴 뜻깊은 기회”라며 “문화 장인들의 손끝에서 이어져 온 장인 공예 문화를 기반으로 시민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문화유통 플랫폼인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문화도시 안성의 가능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 문화도시 박람회’는 전국 문화도시들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으로 각 도시의 문화자원과 특화사업을 소개하고 시민이 직접 체험·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9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죽산면 칠장사 일원에서 학부모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쉼플한 안성 2탄, 쉼표로 마음챙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입시를 앞둔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에게 가을 정취 속에서 잠시 멈춤의 시간을 제공하고, 자녀의 건강과 학업 성취를 기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안성시 대표 사찰인 칠장사에서 진행된다. 칠장사는 박문수 합격 다리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칠장사 오불회괘불탱, 칠장사 대웅전, 혜소국사비 등 국보와 보물 등 다수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역사 깊은 사찰이다. 이러한 문화적 가치가 살아있는 공간에서 참가자들은 고즈넉한 사찰의 정취와 함께 마음을 다스리고,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참가자들은 △칠장사 나한전에서 합격 기원 기도 및 소원지 쓰기 △박문수길 탐방 △명상 체험 △사찰에서 스님과의 차담(茶談)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호흡을 고르고 사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을 정취가 물씬
(포탈뉴스통신)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치매 쉼터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를 오는 9월 9일부터 9월 21일까지 안성천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손끝에서 피어나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단체전을 개최한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경도 치매 환자분들이 장기 요양 서비스 등 국가 치매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 치매 악화를 방지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전문 인지 재활 프로그램과 낮 동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안성·공도·죽산·양성 등 4곳의 치매 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전시는 치매 쉼터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직접 완성한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작품 제작 과정에서 어르신들은 붓을 들고 색을 입히며, 작은 재료를 손끝으로 빚어내면서 잊고 지냈던 기억을 되새기고 새로운 기쁨을 발견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말로 다 전할 수 없는 삶의 흔적과 따뜻한 감정,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치매라는 이름 뒤에 가려져 있던 어르신들의 빛나는 감각과 감정이 예술을 통해 다시금 꽃피운 것이다.
(포탈뉴스통신) 안성시가 오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스타필드 안성 센트럴 아트리움 1층에서 ‘2025 안성시 더 좋은소비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착한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시민들이 직접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에서는 칠보 공예품, 친환경 제품과 공정무역, 지역 먹거리를 비롯해, 마술 공연과 클래식 공연, 보석함 제작 체험 등 시민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구매 금액대별 쿠폰 지급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행사 참여기업 부스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체험 쿠폰을 제공하며 행사 기간 발생하는 매출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홍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즐기면서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제33회 경기도 청소년예술제’에서 안성시 대표로 출전한 청소년 22개 팀(171명) 중 17개 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지난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기아트센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예술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했으며, ▲음악(성악·기악·합창·관악합주) ▲무용(한국무용·외국무용) ▲문예(시·산문) ▲사물놀이(사물놀이·농악) ▲대중문화(댄스·보컬·밴드) 등 5개 부문 15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안성시 대표 청소년들은 지난 6월 19일 안성맞춤아트홀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안성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실력자들로, 앞서 총 85개 팀 402명(개인 49명, 단체 36팀 353명)이 참가한 치열한 경쟁 끝에 본선 진출 자격을 얻었다. 본선 무대에서 안성시 청소년들은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대상 2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2팀 등 총 17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문학부문 3팀은 추후 발표 예정) 세부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대상
(포탈뉴스통신)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안성시 국가지정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청소년의 언어와 감각으로 풀어내어, 미래세대가 문화유산 보존과 활성화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청소년이 만드는 안성 문화유산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이 문화유산을 생활 속 아이템으로 재창조하여,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문화 향유 방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총 12명의 입선작을 선정하여 뮷즈(MU:DS) 입점 공예 작가의 컨설팅을 지원하고, 안성문화원과 협력하여 안성시 문화유산 답사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완성도 있는 굿즈 디자인과 제품 설명서를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최종 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2개 굿즈를 실물 제작하여 관내 공공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공모는 안성시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문화재 △안성향교 풍화루 △안성객사 △ 봉업사지 석조여래입상·오층석탑 △칠장사 오불회괘불탱을 재조명한 굿즈 아이디어(디자인)를 주제로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9월 22일까지이며, 안성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청소년(13~24세)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안성시 가족센터는 1인 가구 청년층(20세~39세)을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 다이닝 – 온기밥상 3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가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한식 요리를 직접 배우고 함께 식사하며, 올바른 영양 지식과 실생활에 유용한 조리 기술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지역 포도 농장 체험을 통해 계절의 맛을 즐기고 공동체적 교류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4일 23시까지이며, 총 12명을 모집한다. 신청자 중 우선순위에 따라 최종 참여자가 선정되며, 프로그램은 9월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저녁 19시부터 21시까지 한식 요리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어 9월 27일에는 포도 농장 체험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성시 가족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온기 밥상 3기를 통해 1인 가구가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서로 교류하며 따뜻한 공동체적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특히 포도 농장 체험은 일상에서 벗어나 계절의 정취를 느끼
(포탈뉴스통신) 안성시는 8월 29일 저녁 6시 30분, 청년 문화공간 ‘청년 톡톡’에서 진행한 ‘청년 톡톡 SUMMER 스페셜 우리끼리’ 행사가 시민과 청년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新)야간경제 활성화 흐름에 맞춰 여름밤에 쉬고, 즐기고, 서로 연결되는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빙수 △에이드 △무알코올 칵테일 만들기 등 체험형 원데이 클래스 3종이 동시 운영됐고, 잔디마당에서는 안성시 청년 동아리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중인 ‘Let’s’의 악기 앙상블(1부)과 실용 밴드 공연(2부)이 이어지며 한여름 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안성시는 올 7~8월 진행한 ‘끼리끼리’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총 7회 운영, 높은 신청률과 참여자 만족도를 보였으며, 가족·연인 단위의 체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점을 의미 있는 변화로 평가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야간 운영을 약속하고, 민간·공공기관과의 협업으로 청년 참여 폭을 넓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행사에서 안성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안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