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 (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가 9년째 어르신 무료 급식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강화에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함평군은 11일 “(사)한국여성농업인 함평군연합회이 2017년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함평군 노인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여농의 급식 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하며 지역사회 복지활동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한여농 함평군연합회는 급식 봉사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나비대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 함평겨울빛축제 등 지역의 주요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지난 11월 함평군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청춘마을 예술제’에서는 한여농 함평군연합회의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인정되어 함평군수상 수상 영예를 안으며, 농업인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를 견인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은정 한여농 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2025 함평 겨울빛축제를 맞아 연말연시를 밝힐 새로운 스팟 포토존인 ‘윈터 빌리지 스팟 포토존’을 선보인다. 윈터 빌리지 스팟 포토존은 함평천지전통시장 인근 함평 공영주차장(함평읍 영수길 111)에 설치돼있으며, ‘2025 함평 겨울빛축제’가 종료되는 내년 1월 11일까지 운영되어 함평 읍시가지에 활력을 불어 넣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윈터 빌리지 포토스팟’은 영화 〈러브 액츄얼리〉 감성의 부드러운 조명과 포근한 분위기로 꾸며져, 연인·가족·친구들이 우정과 사랑을 나누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현장에는 ▲크리스마스 전화부스 ▲반짝이는 트리와 선물상자 ▲윈터 러브 하우스 ▲산타 편지통 ▲말풍선 포토존 등 다양한 테마의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 누구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함평읍 시가지에 위치하여 방문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하고, 함평축제관광재단이 진행하는 ‘골든 황박이를 잡아라’ 이벤트 참여 장소로, 스팟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면 순금 뱃지 한 돈 경품 응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함평축제관광재단은
(포탈뉴스통신) 양평공사는 환경분야 신기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 막학회 고문을 초빙하여 12월 5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환경기초시설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적용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특별강연을 개최했고, 강연자로는 한국 막학회 고문 한림대학교 환경생명공학과 박진용 교수를 초빙했다. 박진용 교수는 환경분야 신기술 동향과 더불어 분리막 공정의 용어, 분류, 운전방식 등을 설명했고, 공사 임직원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강연을 마쳤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양평공사는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신기술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공사는 동절기를 맞아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운영 중인 환경기초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동절기에 따른 주요 시설물의 동파, 결빙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점검을 위해 양평군 환경사업소 및 민원토지과, 원운이엔지, 한강지키기 운동본부(양평지역본부)와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환경기초시설 74개소(공공하수처리시설 58개소, 개인하수 14개소, 분뇨 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동파 취약구역 대책사항 ▲노출배관 동파방지 보온재 작업 ▲재난관리체계 구축 여부 ▲그 밖의 안전에 관한 사항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했으며, 양평군 민원토지과의 협조를 받아 추락위험이 높고 접근이 어려운 태양광패널, 건축물 옥상 등 점검을 위해 드론을 활용했다. 안전점검 현장에 참여한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동절기 한파‧폭설 등으로 인한 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 점검과 신속 대응 체계를 통해 겨울철 재난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9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새마을회 자체 기부금 100만 원과 가시박 제거 및 폐비닐 수거 사업 수익금 90만 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환경 개선 활동과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된 뜻깊은 기금이다. 개군면 새마을회는 매년 △가시박 제거 활동 △폐비닐 및 영농폐기물 수거 △개군면 내 환경 정비 △복지 취약계층 이웃 돕기 물품 전달 △각종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정국현 회장과 황보숙 부녀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준비한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써주시는 개군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 서종면은 문호4리에 소재한 요가원 ‘요가공백’의 김민희 대표가 지난 10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민희 대표는 2022년 요가원 개원 이후 꾸준히 이웃 돕기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서종면사무소를 방문한 김민희 대표는 “겨울철 난방비가 걱정되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서종 주민으로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홍주표 서종면장은 “해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종면 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은 2025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문화소외계층과 성인을 위한 2025 위캔드아트(Weekend Ar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첫 시행 이후 3년째를 맞은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꾸준한 호응에 힘입어 예산과 프로그램 규모가 확대됐으며, 문화소외계층의 예술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위캔드아트(Weekend, Weak end, We can do)'는 예술과 멀어진 성인들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주말 아카데미로, 예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Weak end), 한 주를 예술로 마무리하며(Weekend), 누구나 예술을 할 수 있다(We can do)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25년에는 예년보다 확장된 사업 규모로 △위캔두 아카데미(수채화, 아크릴 실기) △찾아가는 미술관(생활밀착시설) △미술 인문학-아트콜로키움 등 3개 프로그램, 30여 강좌가 운영됐다. 위캔두 아카데미는 올해 처음으로 아크릴화반을 신설해 수채화반과 함께 2개반을 확대 운영했다. 전문 지도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실기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했으며 참여자들의 작품은 결과전시를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10일 ‘향리천 자전거보도교 설치공사’ 착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종주 남한강자전거길을 경유하는 하자포리 향리천 제방도로 구간의 1.3km 우회하는 보행자 겸용 자전거 보도교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올해 12월 착공해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공사에 군비 총 19억 원을 투입해 길이 86미터, 폭 5미터의 자전거 보도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향리천 자전거 보도교가 완공되면 남한강 자전거길 이용객들의 편익 증진은 물론, 개군레포츠공원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도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앙덕리~하자포리 간 자전거도로 개설 등 군민과 이용객이 편안하게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21,061건 약 32억 원(지방교육세 7억 포함)을 부과하고 납부 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자동차를 소유한 개인·법인이 납세의무자이며, 도로 손상과 교통혼잡 유발 등 사회적 비용 발생에 따른 부담금적 성격을 지닌 조세이다. 이번 정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12월 1일 기준, 양평군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과세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납부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납세자는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 계좌 번호를 통한 계좌이체, 전화 자동 응답 시스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아니할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되며 재산 압류,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납기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관내 쓰레기 배출장소 및 취약지역의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주민 참여 기반의 청결유지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폐기물 불법투기 단속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 참여를 통해 무단투기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주요 쓰레기 거점 배출장소와 분리수거장,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에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안내판을 붙이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 기존 무단투기 방지 안내판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과태료나 처벌 중심의 경고성 문구가 위주였으나,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치되는 안내판에는 주민의 분리배출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와 이를 통한 양평군의 발전 내용을 담고 있다. 한 주민은 “과태료 경고문만 보던 곳에 따뜻한 칭찬 문구가 붙어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양평군에 대한 신뢰와 고마움을 느끼며 스스로 분리배출을 더 잘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이 체감하는 청결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단투기 방지가 중요하다”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관리 강화를 통해 청결한 생활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2025년 청년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강사 양성과정’과 ‘2025년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창업·창직 인재 28명을 발굴·육성했다고 밝혔다.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강사 양성과정은 코딩·인공지능(AI) 기초 역량부터 강의 기획, 실습 중심 수업 설계 등 전문 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 교육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과 과정을 기반으로, 수료생들은 민간 자격증 ‘ACE 코딩 강사’ 취득(1급 5명, 2급 7명)에 도전하며 실질적인 취·창업 역량을 강화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 청년 문화기획자 양성과정은 공연·전시·영상 아카이빙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기획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료생들은 팀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기획한 문화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현장 중심의 경험을 쌓았다. 양평군은 두 과정이 청년들의 전문성 강화뿐 아니라 지역 문화 활성화와 디지털 교육 기반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료
(포탈뉴스통신) 양평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는 장애인복지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또한 우수사례 발굴과 신규 정책 개발을 통해 장애인복지 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복지 전달체계 △우수사례 등 자체평가 4개 분야, 12개 항목에 걸쳐 이뤄졌으며 이 중 2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양평군은 장애인을 위한 사업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 노력을 인정받아 2024년 대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31개 시·군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의미가 더욱 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최우수상은 양평군이 장애인복지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가평군 소재 서림조경개발은 지난 9일 조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300kg를 기탁했다. 서하늘 대표는 “이번 기탁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진섭 조종면장은 “추위가 깊어지는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귀한 기탁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정성껏 배분해 온기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가평군 가평읍은 지난 9일 가평읍파출소 앞 회전교차로에서 ‘2026년 가평읍 새해맞이 홍보탑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평읍장을 비롯해 군의원, 가평읍 6개 단체장, 32개리 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해를 밝히는 점등식에 함께했다. 이번 점등식은 2026년 새해를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품고 나아가길 기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홍보탑 점등과 함께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주민 모두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6년 새해에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가평 아이편한어린이집은 지난 9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정미영 원장은 “지난해 어린이집이 개원해 첫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도 이어서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작은 성금이지만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는 정미영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된 성금은 우리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