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동구 경로당 65개소의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지난 8월 12일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동구 경로당 65개소에 설치된 공기청정기 120여 대의 필터를 교체한 것으로 총사업비 1,400여만 원이 소요됐다. 동구지역 경로당에는 2018년도부터 공기청정기가 설치됐지만, 필터 교체 비용이 부담되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로당이 대부분이었다. 동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연중 기획 사업으로 경로당 필터 교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제안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재원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동구 관계자는 “경로당의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사업을 완료해, 어르신들이 더 쾌적하게 생활할 환경이 갖춰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2일 마디연합정형외과 박용준 원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용준 원장은 2011년부터 청도읍 고수리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박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박용준 원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지난 2일부터 9일간 군청 제1회의실에서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등 20개 부서와 청도공영사업공사를 대상으로 ‘2026년도 군정업무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내년도 업무 준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군정 주요 성과를 되짚고, 2026년도 군정 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을 공유하며, 각 부서별 자체 발굴한 신규시책 사업을 통해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과제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5대 군정 방침과 3대 미래 비전을 중심으로 83개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 과제를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민선8기의 성과를 구체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지역활력타운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보건소 이전‧신축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명품 전원주택단지 및 인터내셔널 유빌리지 조성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산림치유 힐링센터 조성 등이 있으며,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일정을 앞당겨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전면 덕산리‧두곡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청도자연드림파크
(포탈뉴스통신)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2일 경북 영덕군 경정 3리항 동방 2해리 인근 해상에서 해양사고 대비·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과 울진해양경찰서, 영덕군, 영덕보건소, 영덕소방, 16해안감시기동대대, 울진어선안전조업국, 해양재난구조대 등 8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0여명의 인원과 함선 12척 등이 동원되어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월 경북지역 산불로 인해 영덕군 인근 어촌마을에 항포구 고립자가 발생한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훈련을 진행했으며, 항포구 고립자 및 해상추락자를 구조하는 등 수난구호협력기관 간 각종 재난·해양사고 대비·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수난대비기본훈련을 통해 수난구호협력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진해양경찰서]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고성능 잔류농약 분석 장비를 확대 구축하고,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무료 잔류농약 검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농산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동시에, 그 동안 검사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에는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LC-MS/MS), 기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GC-MS/MS) 등 첨단 장비 5대가 구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시 성분 463종에 대한 정밀 검사가 가능하다. 특히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분석을 적극 권장하며, 국내 생산·유통 농산물에 등록된 농약은 잔류허용기준을 준수하고 그 외 농약은 0.01ppm 이하로 제한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한 장수군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약 안전 사용 교육과 부적합 농산물에 대한 현장 컨설팅 등 농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잔류농약 검사를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은 분석 대상(농산물, 토양 등) 1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지난 2일 천천–장수IC 연결도로 공사 구간 사전 조사에서 금강 상류지방 최대 규모의 마한 취락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장수군이 재단법인 전라문화유산연구원(조사단장 김미란)과 계약을 체결해 계남면 화양리 10-1번지 일원 ‘장수 침곡리 유물산포지 G’에서 시굴 9,814㎡와 발굴 5,780㎡ 규모로 매장유산을 조사한 결과다. 발굴 결과, 원삼국시대 마한 취락으로 추정되는 주거지 63기, 지상건물지 10기, 구상유구 8기, 수혈 3기가 드러났으며, 장수 지역에서 확인된 마한 취락 가운데 최대 규모로 평가된다. 이 유적은 현재 지형 변형이 심하지만, 취락이 운영되던 당시에는 현장에서 확인된 범위보다 훨씬 넓은 규모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주거지는 (말각)방형계 평면이 주류를 이루고 일부 타원형도 확인됐으며, 내부에서는 점토식 부뚜막·주공·벽구·장타원형 수혈 등이 드러났고 장란형 토기, 심발, 시루, 호, 완, 주구토기와 더불어 소량의 철기류, 방추차, 곡옥거푸집 등이 출토됐다. 특히 집선문·승석문이 새겨진 회색 경질토기도 다수 발견돼 취락의 형성·운영 시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관장 설영일) 청소년참여기구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 대구광역시 청소년참여예산제 아이디어 제안대회’에서 우수상(대구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제안한 아이디어는 ‘생성형 AI 원주민을 위한 윤리인식 함양 교육(T.O.P-Think, Objective, Practice)’으로 생성형 AI 원주민인 청소년에게 AI의 발전으로 인해 야기되는 문제점들에 대한 윤리 수준을 향상하고 나아가 미래 사회의 책임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형진(제3대 청소년관장) 아름드리 청소년참여기구 대표는 “우리의 작은 아이디어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깊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윤석준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지난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여성의 역량 강화와 리더십 함양을 위한 ‘동구 여성행복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을 맞아 특강에는 방송인 팽현숙 씨가 초청 강사로 나서 ‘동구 여성, 변해야 행복합니다’를 주제로 진솔하고 재치 있는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미지메이킹 △AI활용법 △패밀리 콘서트 관람 △원예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들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여성행복아카데미가 동구 여성들의 배움과 성장을 돕고,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마디포근마취통증의학과의원(원장 권녕건)은 지난 2일, 동구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라면 200상자(300만원 상당)를 동구에 기탁했다. 기탁받은 물품은 동구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권녕건 원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이번 나눔에도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꾸준히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 주신 권녕건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디포근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2024년 7월 개원 후 첫해부터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에도 그 뜻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동구청은 오는 11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강당에서 ‘팔공산 불교문화의 화려한 꽃을 피우다 – 부인사지 사적 승격을 위한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장경인 초조대장경 봉안처로 확인된 대구 팔공산 부인사(符仁寺)를 국가사적으로 승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국내외 석학들이 모여 부인사의 역사·고고학·건축학적 가치를 알아보고, 사적 승격의 필요성을 다각도로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는 개회사 및 축사를 시작으로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기조강연은 ‘부인사의 역사와 위상’을 주제로 한기문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한다. 이어지는 주제발표는 △부인사 고고학적 조사 성과와 의의(박정현 세종문화유산재단 선임연구원) △부인사 출토 기와의 시·공간적 검토(최영희 강릉원주대학교 초빙교수) △부인사의 공간적 변화와 건축적 특성(도윤수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 팀장) △부인사의 건축사적 가치와 복원 방향(현승욱 강원대학교 교수) △교토 남선사일체경과 그 역사(시미즈 아키히로 테츠카야마대학 교수·나메카타 케이타로 산토리미술관 학예사 △부인사의 사적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보미 축제’는 5개 분야에 걸쳐 총 80개의 다채로운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된다. ▲ 자원순환존(주제전시)에서는 김제시 사진을 활용한 이상기후 사진전, 주제관에서는 산업화 전후 북극의 모습을 재현하고 기후 위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전시가 펼쳐진다. ▲ 새로보미존(체험·교육)에서는 자원순환의 필수 코스인 분리배출 시연과 폐배터리, 멸균팩 등의 교환소를 운영하며, 재활용품을 활용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노리존에서는 시원한 무더위를 식혀줄 워터바운스, 캔크러시 등 자원순환을 놀이로 승화하는 노리스테이지를 운영한다. ▲ 무대존(공연·대회)에서는 업사이클링 작품 만들기 대회, 도전 그린벨! 퀴즈대회, 리사이클링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밖에도 자원순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장과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지방보조금 관리·운영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3일 무주군민의 집에서 실시된 교육에는 지방보조금 담당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2024년부터 전국 지자체에 전면 개통된 '보탬e’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고 사용자들의 업무 역량응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조한철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강사는 공무원 대상 1차시 교육에서 △보탬e 개요, △지방보조금 확정 통보 및 집행 등 행정 실무에 초점을 맞춘 내용들을 강의해 호응을 얻었다. 2차시 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에서는 △보탬e 금융정보관리, △지방보조금 집행 및 정산 등 보조사업 수행에 필요한 내용들을 강의하며 지방보조금 실무 이해를 도왔다. 오해동 무주군청 기획조정실장은 “지방보조금은 공공의 재원인 만큼 철저한 관리와 투명한 정산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은 담당자와 보조사업자의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운영관리 이해도를 높이는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정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보조금 관리·운영
(포탈뉴스통신)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 김상기 대표가 지난 2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 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안겼다. 김상기 대표는 "무주군과의 소중한 인연이 고향사랑기부로 결실을 맺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기부금이 자연특별시 무주군 발전의 토대가 되고 군민 행복의 동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이 2024년부터 무주군 상수도 현대화 사업 및 유지 관리 용역을 수행하며 맺은 인연이 기반이 된 것으로,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은 그동안 무주군 급수구역 전체의 상수도 관망 유지 관리와 누수탐사를 통해 유수율 제고에 크게 기여해 왔다. 1991년에 설립된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해 있으며, 상수도 관망 유지 관리 및 기술 진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망 관리 솔루션으로 해외 진출에도 성공한 유망 기업으로 2020년에는 물 관리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무주군]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체계적인 관리와 입주민 권익 보호를 위해 관리인 대상 책자('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길라잡이')를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에 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배부되는 책자는 하자보수 · 시설관리 · 생활안전 등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주요 수록 내용은 ▲하자보증보험 안내 및 명의 변경 · 인계 요청서 ▲하자보수 절차도, 하자심사 · 분쟁조정위원회 안내 ▲공동주택(집합건물) 관리인 선임 신고 안내, 장기수선충당금 관련 안내 ▲공동주택 행위허가(신고) 절차 ▲관리비용 지원사업, 지하공간 침수방지시설 설치지원, 제3종 시설물 정기점검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하자 청구부터, 관리인 선임, 시설 점검, 공동주택 지원사업, 생활 안전까지 공동주택 관리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10년 이내 준공된 서귀포시 관내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아파트 40동(352세대), 연립주택 221동(2,520세대), 다세대주택 349동(2,566세대)으로 총 610여 동에 달한다. 의무관리대상(승강기가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서귀포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중동지구대 등 관내 지구대 및 파출소 9개소에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 LED 건물번호판은 추가적 전기 설비 없이 낮시간 동안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충전한 뒤 야간에 점등하는 방식으로 친환경적이며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밝은 불빛으로 일반 건물번호판에 비해 시인성이 향상되어 멀리서도 건물의 위치 확인이 용이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시속한 신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파출소 등에 LED 건물번호판 설치로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보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소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