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글쓰기 작품과 시화를 엮은 2026년 탁상달력 '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제작해 지역사회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은 평생학습관,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서 운영 중인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학습자들이 직접 참여한 결과물로, 학습자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쌓아온 성과와 삶의 변화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 달력에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및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5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 및 참가 작품 12점이 선정·수록되는 성과를 거두어 학습자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남원시는 이번 달력 제작·배포를 통해 단순 일정표를 넘어 학습자들의 배움의 여정을 기록한 문화적 기록물로서 성인문해교육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2026년 달력 제작은 문해교육 참여자들의 학습 성과를 가시화한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해교육 사업을 통해 모든 시민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전주개인택시 남원향우회(회장 박철수)가 지난 11일, 남원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개인택시 남원향우회는 2016년부터 2024년까지 남원시립 장학재단인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금 총 17,500,000원을 기탁해오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꾸준히 고향을 응원해 온 단체이다. 올해는 남원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한 것에 대해 박철수 회장은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시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부금을 기탁하게 됐다. 타지에서도 고향인 남원이 발전하기를 응원하고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향우분들의 애정과 지원 덕분에 우리 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고 힘이 된다. 보내주신 기부금은 청소년 인재양성 사업과 시민 복지증진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2024년부터 매년 중학생 해외영어캠프 지원사업(뉴질랜드, 25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특성화고 실습용 푸드트럭 지원사업(1대)을 지원했다. 2026년에는 남원 인재학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공유재산인 예루원 일부 공간에 대해 사용수익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관내 청년이 예루원 내에서 카페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사용수익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예루원은 남원시 월매길 12에 위치한 한옥 기반 복합문화공간으로, 그동안 트래블라운지를 중심으로 임시 운영되며 시민과 방문객의 휴식 및 문화활동 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이번 사용수익허가를 통해 예루원 1층 일부 공간은 청년창업 카페로 정식 운영될 예정이며, 공유재산의 공익적 활용과 지역 청년창업 지원이라는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게 됐다. 예루원 카페 ‘몽춘원’ 대표는 “춘향과 몽룡의 신혼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적 요소와 감성적 분위기를 한옥 공간에 담아낼 예정”이라며, “시민 누구나 머물 수 있는 개방형 구성으로, 시그니처 메뉴는 복을 기원하는 풍습에서 착안한 복계란 커피와 복계란 빵”이라고 밝혔다. ‘몽춘원’은 오는 13일 시범운영 후 24일 정식 개점할 예정이다. 오미선 관광시설과장은 “예루원은 남원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광한루원·예촌 관광동선과 맞닿아 있어 공공성과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용수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지난 12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민생경제돌봄협의체' 자문회의를 개최하여 지역경제와 시정 전반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민생경제 분야 전반에 걸친 현안들이 논의됐으며, 특히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부담 완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남원시는 2026년 경제 여건 악화에 대비해 3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특례보증 지원, 소상공인 상가 환경개선사업, 카드수수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자유 토론이 활발히 이어져,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정책 아이디어를 허심탄회하게 공유했다. 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이 높은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해결책을 찾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의 목소리”라며 “경제는 심리인 만큼, 오늘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이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이동면 소재 갈비1987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갈비1987 대표와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받은 팁을 모아 조성한 것으로,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성환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이 마음이 이동면의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갈비1987 임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관내 우수 학생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사업은 선단동통장협의회가 지역 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학업 동기 부여를 위해 매월 회비를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학생 1인당 20만 원씩 총 320만 원이 지원됐다. 정지석 통장협의회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통장협의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소년을 지원하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매년 꾸준히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선단동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장학사업뿐 아니라 주민 생활 안전 점검, 환경 정화 활동, 지역행사 지원 등 다양한 주민 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12일 2025년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및 우체국 창구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신용카드 △자동 응답 시스템(1422-11) △위택스 △인터넷지로△카드사·금융기관 앱 등 다양한 비대면 방식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포천시 민원콜센터△자동응답시스템에서 조회 및 납부가 가능하며, 포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가상계좌와 세액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금융기관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전자납부번호 조회 후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시는 가산금 부과 등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하기 위해 유동 인구 밀집지역 현수막 게시, 아파트 방송, 지역 방송사 홍보, 누리 소통망(SNS) 안내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납기 내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을 경우 가산금이 부과되고, 체납이 지속되면 재산 압류나 번호판 영치 등 강제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며 “납부 마감일에는 자동응답시스템·인터넷 접속 지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 한국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과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가 군내면 다온컨벤션에서 ‘2025년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의원, 농업인단체 회장, 농협지부장, 농협조합장, 농업재단 대표이사, 읍·면·동장 등 주요 내빈과 한국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을 중심으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회장 이계숙)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5년 농업인학습단체 활동 성과 보고, 우수회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활동 동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수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농촌지도자포천시연합회는 올해 농업정보지 제공, 선진 농업 현장 견학 등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한편 폐농약 빈병·비닐 수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적극 참여했다. 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분과교육, 과제연찬교육, 선진지 견학, 다문화여성교육, 반찬 나눔 봉사, 도농 교류활동
(포탈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2025년 포천역사문화관 기획전시 ‘포천의 명문가, 대구 서씨’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 포천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명문가로 자리매김한 대구 서씨 가문을 조명하는 첫 기획전으로, 가문의 대표 인물과 주요 활동을 소개하고 이들이 남긴 역사·문화적 유산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는 오는 2026년 4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2016년 보물로 지정된 서경우·서문중 초상화 2점은 예술적·역사적 가치를 두루 갖춘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규장각과 대구서씨 종중이 대여·기탁한 족보, 간찰 등 15여 점의 자료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대구 서씨 가문은 고려 말 대구 지역에서 거주하다가 조선 초기 중앙 관직 진출과 혼인을 계기로 포천에 정착한 뒤 300여 년 동안 3대 정승과 대제학을 배출한 유일한 가문으로 조선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높은 역사적 위상을 갖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을 대표하는 대구 서씨 가문이 남긴 인문정신과 역사적 자산을 시민과
(포탈뉴스통신) 가평군은 11일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관한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자살예방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역 주민 중심의 자살예방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자살예방 정책 추진 노력,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대상자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2019년부터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과 활동을 조사·평가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국회자살예방포럼이 주최하고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가평군의 생명존중 정책이 2년 연속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마음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 공동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사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포탈뉴스통신) 가평군 북면에 위치한 선경문화원은 11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주석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취지와 향후 지역복지발전 협력 방안에 대해 의논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선경문화원은 지역 문화·교육 활동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를 지속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이주석 원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한다”며 “올해도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선경문화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가평군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가평군 엔지니어링협의회는 11일 가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성원엔지니어링, 남양엔지니어링, 백율엔지니어링, 이강엔지니어링 등 협의회 소속 업체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태원 군수와 협의회 소속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진조 가평군 엔지니어링협의회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체로서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가평군은 지난 10일 가평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주최로 ‘가평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운영방향 및 청년농업인 창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평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포럼에는 농업 전문가,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센터 운영 방향 △청년 융복합 창업 모델 △가평형 스마트농업 청년창업 모델 등에 대한 3개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형수 농업회사법인 대표가 좌장을 맡은 패널 토론에서는 정착 지원체계 보완, 창업 진입장벽 완화, 스마트농업 확산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질의응답에서도 “현장과 정책의 간극을 좁혀야 한다”,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이 이어져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가평군은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 및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가평군 조종면 농촌지도자회는 11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2020년부터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 양예종 회장은 “연말을 맞아 더불어 사는 조종면을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힘겹게 지내는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섭 조종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도움 주시는 조종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가평군]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8일 금오초등학교 총동문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총동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복지 지원과 생계비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금오초 총동문회는 그동안 동문 간의 화합과 모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다져 왔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나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총동문회 관계자는 “작은 힘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진환 동장은 “금오초등학교 총 동문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