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월부터 관내 13개 여성단체 임원을 대상으로 ‘2025년 여성지도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성들의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신감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13개 단체 임원 4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주요 과정은 ▲여성 리더십 개발 ▲커뮤니케이션 및 협상력 향상 ▲문제해결 및 의사결정 능력 배양 ▲문화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성 지도자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소통·협상 능력을 높이고, 전략적 사고와 의사결정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에는 반려 화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단체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여성 지도자 간 네트워크 확장과 소통의 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채미화 회장은 “이번 교육이 여성 지도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들의 역량 강화할 수
(포탈뉴스통신) ‘창립 40주년, 제37회 전북특별자치도 수석인 연합회 회원전’이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완주군청 1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사)대한민국 수석인 연합회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하고, (사)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수석인 연합회가 후원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여 명의 수석 애호가들이 참여한 이번 회원전에서는 회원들이 소장한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전시와 함께 진행된 수석발전기금 공로패 및 장학금 전달식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격려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다졌다. 조은기 전북특별자치도 수석인 연합회장은 “이번 회원전은 40년의 역사를 가진 수석인 연합회의 전통과 지역 문화예술의 조화로운 발전을 상징하는 행사로 앞으로도 우리 연합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직접 수석 작품을 출품하고, 회원들과 작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유희태 완주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우리군이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더욱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025 전북시민대학 완주특화캠퍼스 시범 운영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업체 재직자 대상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과 전북권 4개 대학(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호원대학교)이 컨소시엄을 구축해 LS엠트론, 한솔케미칼, 실로암 요양병원 등 완주군 소재 3개 기업 재직자 총 32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품질분임조 및 통계적 품질관리 역량 강화, AI 활용 교육, 간부 리더십, 건강한 스포츠마사지, 힐링 두피테라피 등 5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사업비 2,000만 원(도비)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체의 직원역량 강화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은지 교육정책과장은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는 특화캠퍼스 운영을 통해 재직자의 직무능력 향상과 더불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구이노인복지센터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사회적 참여가 적은 취약계층 어르신 70여 명을 대상으로 완주지역자활 해피트리브레드 체험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한겨울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며 케이크를 만들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도록 기획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트리, 눈사람, 산타할아버지, 캐롤 등 다양한 기억을 나누며 어린 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 함께 캐럴을 부르고 케이크 만들기를 즐겼다. 한 어르신은 “생크림이 눈꽃처럼 보여 옛 추억이 떠올라 가슴이 설레고, 만든 케이크를 오래 간직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안정현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은 관내 돌봄 취약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유지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11월 말까지 주 2회 신체활동 저하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평소 운동 시간이 부족한 지역 주민, 출산 후 체중 감량을 원하는 출산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개인마다 인바디 측정, 식사 일지 작성을 통한 보건소 영양사의 전문 식단 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원하는 지역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 주민들은 스텝박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스텝박스를 활용한 다양한 동작을 배우며, 심폐지구력 향상, 하체 근력 강화, 균형감각증진 등을 키우게 된다. 에어로빅을 접목한 스텝박스 댄스는 체중에 효과적이고,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맞춤형 다이어트 스텝박스 운동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의 비만 예방·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지속적인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
(포탈뉴스통신) 서산소방서는 2일, 자동차용 부품을 제조하는 중점관리대상 ㈜크레아에이엔을 방문하여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지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형 산업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요 위험물 저장·취급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확인했다. 특히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위험물 저장소 안전관리 상태 ▲비상구 및 피난 동선 확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대상물 현황과 화재안전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당부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대규모 화재나 폭발은 지역사회 전체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 덕암동은 덕암동 복지만두레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신선한 재료로 물김치, 메추리알 장조림, 깻잎김치 등 네 가지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분들께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장길완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회원들의 진심 어린 정과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오늘 밑반찬 지원을 기다려온 이웃들에게 큰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경철 덕암동장은 “덕암동 복지만두레 회원님들의 따뜻한 이웃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우리 덕암동도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암동 복지만두레는 △어르신 제주도 효도 관광 △어르신 돌봄 나들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폐건전지 집중 수거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수거는 가정과 학교 등에서 배출되는 폐건전지를 모아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폐건전지는 수은, 카드뮴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 생활폐기물과 함께 버리면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 군은 집중 수거 기간 동안 분리배출 홍보를 강화하고, 읍·면사무소와 공공시설 등에 수거함을 설치해 주민들의 배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 일정량 이상의 폐건전지를 읍·면사무소에 가져오면 종량제 쓰레기 봉투로 교환해 주는 보상제도 함께 운영해 주민 참여를 유도한다. 군 관계자는 “폐건전지는 올바른 분리배출만으로도 환경보호와 자원 절약에 큰 도움이 된다”며 “9월 집중 수거 기간 동안 많은 군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등록 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린이와 교직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습관 개선 인형극 ‘엘리야와 함께하는 골고루 먹기 대작전’을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영양극으로, 주인공이 채소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리며 편식 예방의 중요성과 골고루 먹는 즐거움을 전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와 어우러져 팝핀 댄스, 레이저쇼, 공기 대포 등 다양한 무대 효과를 더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강옥주 센터장은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아이들이 즐겁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과 문화를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고현동 남문 경로당에서 지역 맞춤형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치매안심경로당’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지역 주민 가운데 치매 인지선별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주 2회, 총 8회 과정으로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영실 센터장은“고령화로 인해 치매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센터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치매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이 오는 9월 12일 마감됨에 따라, 아직 소비쿠폰을 수령하지 않은 시민들에게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에서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이끌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1차 사업 지급 결과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월 말 기준 전체 대상자의 98.6%가 신청을 완료했으나, 시는 단 한 분의 시민도 혜택에서 제외되지 않도록 이·통장 회의와 시 공식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카카오톡 등)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신청 독려에 나서고 있다. 손순희 지역경제과장은 “마감일이 임박한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께서는 반드시 9월 12일까지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차 신청은 9월 22일부터 시작되며, 시는 1차 지급 경험
(포탈뉴스통신) (사)자연보호연맹 거제시협의회(회장 김정화)는 지난 9월 2일(화) 저도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해양오염으로 인한 환경 훼손을 예방하고 청정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의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저도 해안가를 따라 방치된 생활쓰레기,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다양한 해양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 차원을 넘어, 시민 의식 개선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정화 회장은 “저도의 자연을 지켜나가는 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할 과제”라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정화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의회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정화 범위를 해안뿐 아니라 하천과 산림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연보호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경남금연지원센터는 8월 26일 칠암캠퍼스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에서 센터 소속 금연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남금연지원센터 금연강사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경남금연지원센터 박기수 센터장의 ‘전자담배(VAPE)와 바이오 에이징: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 교육’을 시작으로 경상국립대학교 심리학과 양난미 교수의 ‘중독을 넘어 자유로: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한 깊은 시선’, 부산가톨릭대학교 중독학과 홍성민 교수의 ‘중독의 통합적 이해와 접근’ 등 3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교육부터 효과적인 교육 기법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으며 이론 강의뿐 아니라 인력풀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 보수교육에 참석한 한 강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 됐으며, 동료 강사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강사들이 사명감을 다지고 함께 성장하는 자리가 됐으며,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에 새로운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2학기(9월 1일자)에 교수 31명을 신규 임용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 교무처는 신임교수 임용을 위해 지난 8월 21~22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에서 ‘신임교수 생애 첫 교수법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교육공무원으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국가거점국립대학 교수로서 대학생활 적응력을 강화하며 교수기법 습득 및 학생 지도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청렴 특강, 교수회 소개, 연구실 안전관리 특강, 교수법 특강, 연구법 특강, 총장 특강, 학술정보 리터러시 특강, 교수노조 소개, 성희롱 예방 교육, 인사제도·교연비 특강 등이 마련됐다. 경상국립대학교는 9월 1일 오후 도서관 1층 회의실에서 신임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025년 9월 1일자 신규임용 교수는 다음과 같다.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이수정 ▲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부 손동기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김대원, 의류학과 유은주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박성제, 산업시스템공학부 이상호, 에너지공학과 박재현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융합학부 박상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해양산업연구소 선임연구원 김명훈 박사는 8월 26~2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연안과학기술 콘퍼런스(I-CoAST,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astal and Ocean Science · Technology)에서 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했다. 김명훈 박사는 해군 해난구조전대 심해 잠수사로 복무하며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수중 수색 및 구조작업에 직접 참여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후 2023년 2월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해양토목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는 전역을 앞둔 군인 신분으로 경상국립대학교 해양산업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도교수인 이우동 교수가 수행 중인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참여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논문은 김명훈 박사가 제1저자, 이우동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대규모 해양재난 대응 수중작업을 위한 중대형 원격무인잠수정과 표면공급식 유인잠수의 통합 운용 절차의 수립(Formulation of Integrated Heavy Wor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