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고, 프로그램 운영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5년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만족도 조사를 16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은 경로당에서 원하는 문화‧여가‧건강 프로그램 강사 지원 등을 통하여 보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152개소 중 106개소 경로당에 프로그램을 보급했다. 이번 조사는 관내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 참여 경로당 200여 명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설문 내용은 ▲프로그램 만족도 ▲프로그램 재참여 의사 ▲강사 전문성 ▲편의성 및 접근성 ▲향후 희망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와 협업하여 경로당에 직접 현장방문하여 대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결과를 통하여 어르신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과 개선 요구사항 등을 2026년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만족도 조사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12일 서귀중앙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된 특강을 끝으로 ‘진로특강 내ː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 학교 방문형 특강과 권역별 특강으로 구성됐다. 올해 처음 추진된 본 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직접 만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폭넓은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총 16회 운영됐으며, 학교 방문형 특강에는 관내 13개교 1,54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권역별 집합형 특강에는 총 3회에 걸쳐 1,100명의 청소년·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교 방문형 특강은 각 학교별 특성과 일정에 맞춰 총 13회 실시됐다. 분야별 전문가는 진로 설계, 인공지능, 의학, 스포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중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로 탐색 방향과 실천 가능한 진로 탐색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 최초의 여성 강력계 반장으로 주요 강력범죄 수사를 이끌었던 박미옥 前 서귀포경찰서 형사과장, 표선면 가시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는 감귤 출하 절정기를 맞아 폐감귤 등 농산물류 폐기물 무단투기 행위 및 관련 민원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12월 중순부터 내년 3월 말까지 폐감귤류 등 농산물류 폐기물 무단투기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하천변, 농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2인 1조의 점검반(2조)을 편성하여 현장 순찰을 강화하고, 민원 접수 시 즉시 현장 확인 후 행정 조치를 실시하는 등 상시 점검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농산물류 폐기물은 발생 농가(배출자)가 폐기물 재활용업체 또는 처리시설로 배출해야 하며, 특히 5톤 이상 처리할 경우는 행정청에 배출자 신고를 하여야 한다. 다만, 농가 스스로가 재활용하는 경우로서, 자신의 농경지 퇴비나 가축의 먹이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처분 대상이 아니나, 이로 인한 해충발생과 악취, 수질오염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관리를 해야한다. 한편, 지난 겨울에는 1건의 폐농산물류 무단투기를 적발하여 자치경찰단에 수사의뢰를 요청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농가와 관련 사업장에서는 반드시 허가받은 재활용업체 또는 적정 처리시설을 통해 처리해 주시길 바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에서는 새연교, 거린사슴 전망대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일원에서 소각 금지, 등산 시 화기소지 금지를 중점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여 약 300명 정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예방 캠페인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산불 관련 퀴즈를 통해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및 흡연 금지 등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과 스마트산림재난앱, 소각 과태료 등 안내했으며,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마무리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영농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의 소각 산불발생 저감을 위해 주요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에 산불예방 홍보물 설치, 산림과 산림인접지 거주 주민 등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맞춤형 산불예방 교육 및 유관기관인 한국전력공사와 사려니숲길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내 다른 유관기관과의 연계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봄·가을철 산불예방 캠페인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더 다양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의 일환으로 2026년도 달력 9천 부를 제작해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배포한다. 달력에는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요령을 비롯해 혼동하기 쉬운 재활용 가능자원 품목, 생활폐기물 구분·배출 방법, 대형 폐기물·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방법, 영농폐기물 처리 방법 등이 월별로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또한 환경 분야 관련 기관 연락처를 함께 기재해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회용품 사용과 일회용품 줄이기, 자원회수 보상제, 탄소중립 10대 과제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호 참여를 유도하는 내용도 담았다. 특히 이번 달력은 100% 사탕수수 부산물로 제작된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자원 사용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과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및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 의식 향상과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홍권성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달력 제작이 환경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며 올바른 분리배출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지방세 홍보용 2026년 탁상 달력 2,500부를 제작해 12월 17일부터 제주시 세무과와 읍면동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이번에 제작된 달력은 시민들이 지방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세목별 과세대상, 세율, 납부 시기 등 유익한 세무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했으며, 생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탁상용으로 제작됐다. 특히 달력 앞면에는 해당 월에 납부해야 할 지방세와 시민들이 자주 묻는 주요 궁금증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 또 QR코드를 통해 제주시 시정소식지인 ‘열린제주시’에 간편하게 접속해 시의 주요 현안과 유용한 생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달력 뒷면에는 제주의 매력을 담은 숨겨진 명소와 풍경 사진을 수록해 일상 속 제주의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황태훈 세무과장은 “이번 탁상달력은 지방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제작했다”며, “특히 가산세와 같은 납세자 불이익을 해소하고, 자진납세를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화북2 공공주택지구와 인근지역인 화북이동, 도련일동, 영평동, 봉개동 일원 1만 6,449필지·14.25㎢에 대하여 토지거래계약 허가제를 운영하고 있다. 토지거래 허가구역 내 주거지역 60㎡, 녹지지역 100㎡를 초과하는 토지에 대해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거나 설정하는 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거래가 가능하다. 다만, 대가가 없는 상속·증여 등은 허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토지 이용 목적에 따라 주거, 사업, 농·축·임업 등으로 구분해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를 받은 뒤에는 목적에 따라 2~5년간(주거용과 농·축·임업용은 2년, 사업용은 4년, 기타 5년) 이용 의무가 발생하게 된다. 제주시는 매년 실거주 여부와 현지조사 등을 통해 이용 목적 이행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토지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 11월 20일부터 토지거래계약 허가제를 운영한 결과, 2025년 11월 말 기준으로 총 258건·347필지·140,708㎡에 대해 허가 처리한 바 있다. 제주시 관계
(포탈뉴스통신) 제주시가 올해 도서·읍면 지역과 고령층·장애인·비문해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시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638명이 참여해, 지난해 1,945명보다 35.6%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생활권으로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q 제주시의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다(多)같이 배움터(기초문해) ▲찾아가는 탐스앱 교실 ▲더(The)탐나는 학교 ▲나만의 작은교실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생활권이 곧 배움터가 되는 제주시형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역·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왔다. ‘다(多)같이 배움터(기초문해)’는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찾아가 한글과 한국문화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총 83회 운영되어 136명이 참여해, 기초·일상 문해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다.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된 ‘찾아가는 탐스앱 교실’은 디지털 접근성이
(포탈뉴스통신) 김완근 제주시장은 13일 비양도를 방문해 시설물 안전 등 전반적인 관광객 수용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11월 27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한국 관광의 별’ 친환경 관광지 분야에 비양도가 선정됨에 따라 수상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향후 급증이 예상되는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시장은 비양도의 주요 명소들을 도보로 둘러보며 탐방로와 각종 편의시설,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이번 선정을 위해 각별히 애쓴 고성민 비양리장을 비롯한 비양리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비양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선정하는 제도로, 비양도는 올해 친환경적 가치를 인정받아 친환경 관광지 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비양도가 한국 관광의 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주민들의 노력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비양도가 제주관광을 이끄는 큰 별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사전 예방적 갈등 관리 체계 정립을 위해 12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제4기 갈등조정자문단’ 제3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월 실시한 전수조사에 따른 제주시 주요 공공갈등사업의 진행 상황이 공유됐으며, 갈등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제주시는 공공갈등사업 중 광령리 폐기물종합재활용업 사업계획 적합 통보 건과 관련해 갈등조정기구를 활용한 적극적인 중재 활동 등 그간의 갈등 조정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갈등이 지속 표출되고 있는 오성레미콘 공장 증설과 삼화부영아파트 분양전환 사안에 대해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을 알리고, 향후 갈등관리 방안에 대한 자문을 이어갔다. 아울러 갈등 관리 운영체계 전반의 애로사항을 짚어보고 보다 섬세한 갈등 관리를 위한 개선 방향에 대해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수원 소통청렴지원실장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공갈등의 신속한 조정을 위해서는 선제적 갈등 예방 대책이 중요하다”며, “갈등조정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초기 대응력을 확보하고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을 위한 효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도시·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한 ‘빈집 정비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빈집 정비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방치된 주택을 철거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제주시는 지난해 빈집 실태조사 등을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4곳을 선정해 빈집 42동을 철거했다. 빈집 철거 후 토지주와 협의해 부지를 이용한 공공활용 주차장 13개소를 조성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철거 후 주차장으로 조성된 비율은 12.5%에 불과했으나 2025년에는 91.6%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빈집 정비를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인근 주차난 해소 등 주민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하겠다는 제주시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를 바탕으로 제주시는 2026년에도 빈집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빈집 정비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유자는 제주시 건축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빈집 소재 읍면동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고숙 건축과장은 “이번 빈집 정비사업은 철거
(포탈뉴스통신) 제주시는 12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사용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기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을 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음식점 등 영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최근 신축 공동주택과 입주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미인증 제품이 유통되거나 인증 제품이 불법 개‧변조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음식물 찌꺼기가 하수관을 통해 직접 유입돼 하수처리장 부하 증가와 수질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물분쇄기 판매업체, 아파트 입주박람회장, 공동주택 단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미인증 제품 또는 인증 제품의 불법 개‧변조 판매 단속, 불법 분쇄기 설치 여부 및 인증 제품 사용 실태 점검, 입주박람회장 및 판매점의 제품 안내‧홍보 실태 확인 등이다. 아울러 제주시 누리집 배너 게시, 공동주택 관리규약에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 금지’ 조항 신설 권고, 홍보 전단 배포 등 맞춤형 홍보와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3일 한화오션플라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거제시장배 생활체조 전국댄스 경연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6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체조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1부 퍼포먼스댄스(초등부, 청소년부)에 이어 2부 G.X댄스(청소년부, 일반부) 부문으로 운영됐으며, 전국의 다양한 연령층의 댄스 동호인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 참가 비중이 높아, 무대 위에서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창의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팀워크와 표현력을 바탕으로 각자의 개성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옥주원 문화관광국장은 “학생과 청소년들이 생활체조와 댄스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 활동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조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5일 동물복지전문인력 임기제 공무원 1명을 채용하기 위해 2025년 제4회(재공고) 지방임기제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고 채용기간은 1년간이며, 근무실적 등에 따라 5년 범위에서 연장될 수 있다.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로, 거제시청 행정과를 방문해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거제시는 임기제 공무원을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1월 중으로 임용할 예정이다. 분야별 자격요건, 채용절차 및 근무조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 · 시험안내’에서 확인하거나 거제시 행정과 또는 채용 부서로 전화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완주한우협동조합가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을 맞아 지역 사회의 이웃들을 돕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소불고기용 한우 147kg을 완주군에 기부했다. 기부된 한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연말연시에 따뜻하고 풍성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됐다. 정봉락 지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의 귀중한 기부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성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한우협회 완주군지부·완주한우협동조합은 지난 2021년부터 5년간 지속적으로 명절 및 연말에 소불고기용 고기를 완주군에 기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