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는 국비사업으로 홍암·남포 회전교차로 신설공사를 추진하며, 주민 교통안전 개선을 최우선으로 두고 2026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포교차로는 국도 2호선 램프 구조로 인해 버스의 회전이 어렵고, 일부 차량의 역주행 시도 등 위험 사례가 있었다. 또한 인재개발원과 국도 2호선에서 내려오는 차량이 같은 방향으로 좌회전하며 시야 확보가 어려워 충돌 위험이 제기된 곳이다. 강진군은 이러한 위험 지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사업을 검토해 왔으나, 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 교통안전 개선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23년 국토교통부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두 교차로 모두 포함되어 국비로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군비 절감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강진군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안전 개선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국토관리청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연말연시 따뜻하고 소중한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규하 아트팜 영동조합법인 대표 1천만 원, 명동주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주) 대표 1천만원, 김정배 양명자연농장 대표 1백만 원, 양영식 다와카페 대표 1백만 원, 강진군청 김왕석 주무관이 30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강진원)에 기탁 했다. 김규하 아트팜 대표와 명동주 탐진들(주) 대표는 지난 2005년 강진군민장학재단 설립 이후 매년 장학금을 기탁 하며, 강진군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파프리카 재배로 농산물을 생산유통하는 탐진들(주)과 선진적인 농산물 선별 포장 시스템을 완비해 유럽의 농산물 우수관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아트팜 영농조합법인은 지금까지 각 각 1억8천6백만 원, 1억3천6백만 원의 고액을 기탁해 왔으며, 3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지역 농업 기반에서 활동하고 있는 법인으로 국내외에서 파프리카의 생산유통의 발전을 견인해 왔다. 김규하, 명동주 두 대표는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어려운 학생들
(포탈뉴스통신) 강진군과 전라남도가 오는 26일 강진종합운동장내 웰니스푸소센터에서 강진만 횡단교(해상교량)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공동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약식은 강진만을 중심으로 동서 생활권을 직접 연결해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과 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첫 공식 협력 단계로, 전남도와 강진군이 사업 추진의 기본 방향과 역할 분담을 공유하는 자리다. 해당 사업은 2026년부터 2034년까지 장기적으로 추진되는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으로, 향후 기본구상 용역, 타당성조사, 투자심사, 설계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구체화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교량의 정확한 위치와 규모 역시 관련 법적·행정적 검토와 함께 주민 의견, 관계기관 협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결정하게 된다. 특히 강진군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중요 과제로 두고, 향후 용역 및 행정 절차 단계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전라남도와 강진군은 현재 지방도로 지정된 해당 노선에 대해 국가지원지방도(국지도)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성다정길 골목형상점가 구역 일대에서 연말 분위기를 가득 담은 크리스마스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진읍 서문길2(목림 상가 옆 주차장)을 중심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곳곳에 포토존과 조명 장식으로 새롭게 단장한 서성다정길을 찾는 이들은 마치 작은 크리스마스 마을을 걷는 듯한 따뜻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각 상가별로 AI 노래를 제작해 상가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음악을 제공하고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부스가 마련돼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소비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운영되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페이백은 만 15세 이상 1일 최대 1회 참여가 가능하며 강진군 전체 상가 소비 내역 합산 금액 최소 5만원 제출 시 소비진작 쿠폰을 지급하고 서성다정길 구역 내 상가 소비 내역 합산 금액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1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최근 3년간 벌채허가를 받은 3ha 이상 벌채수확지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재해예방 일제점검을 전개한다. 이번 점검은 잦은 폭설, 동결·융해 반복, 지반 약화로 인한 사면 붕괴와 토사 유출 등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특히, 벌목지에서 눈 녹은 물과 동결된 토사가 한꺼번에 흘러내리며 주택·도로를 덮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취약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점검 과정에서 △벌채 부산물 적정 처리 △임산물 운반로의 배수 상태 및 토사 유출 위험 △사면 안정성 및 긴급 보강 필요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수허가자에게 즉각적인 정비 조치를 통보하고 필요한 경우 군이 직접 현장 복구를 지도·감독해 겨울철 재해가 선제적으로 차단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벌채지는 눈 적재, 지반 동결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 사업지를 신속히 보완하도록 하고 주민 안전과 산지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박범인 금산군수는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방비 부담비용 약 540억 원을 전액 군에서 부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남도에서 청양군 1곳이 선정됐다”며 “금산군도 이 사업을 검토했으나 도비 지원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추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리에 모인 부서장들에게 “해당 내용을 잘 파악하고 군민들께서 오해가 없으시도록 설명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민선8기 주요추진 사업 정리 및 민선9기 업무기반 마련 등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국제로타리3680지구 42년차 회장단(회장 양성귀)은 지난 13일 금산군 금산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를 위해 회장단 회원 20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 3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양성귀 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연탄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금산읍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역의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제3기 안전보안관 17명을 위촉했다. 안전보안관은 읍면별로 추천받은 주민과 전문가들로 구성이 됐으며 2025년 12월 13일부터 2027년 12월 12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기욱 씨가 제3기 안전보안관 대표로 선출됐으며 그를 중심으로 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 신고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등 활동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안전보안관 제도를 통해 금산군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금산읍 청소년 카페 와락에서 청소년 문화기획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된 2025년 제2기 청소년 문화기획단 최종 워크숍 ‘문화기획단, 괄호 닫고 다음 장’을 개최했다. 이날 청소년 문화기획단 단원 7명과 지도자 1명 등 총 8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 연간 활동 결산 △청소년 우수사례 공유 △2026년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이어, 대전시 동구 작은극장 다함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선정한 연극을 관람하며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개인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기획자로서의 관점도 넓혔다. 이 외에도 고3 졸업 예정 단원에게는 축하와 격려의 시간도 마련됐다.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 문화기획단은 지역 청소년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을 기획·운영하는 대표적인 참여기구”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치 역량이 한 단계 더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기획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2일 금산읍 여성창의문화센터(청산회관)에서 2025년 제2기 청소년전통문화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 수료생 및 학부모, 관계자 등 60여 명은 한 해 동안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전통문화 계승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금산농악보존회에서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청소년전통문화학교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우리 금산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올해 주요 성과 및 공연은 △2025년 제24회 평택지영희 전국국악경연대회 초등부 타악부문 평택시장상 수상 △2025년 충남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캠프 식전공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청소년 문화난장’ 연계 공연 등이며 참여 청소년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함께 진행된 성과보고회에서는 활동 영상 상영과 청소년들이 직접 선보인 금산 농악 공연이 발표돼 그 의미를 더했으며 내년 프로그램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의견 수렴의 시간도 진행됐다. 내년 청소년전통문화학교 참여는 금산다락원
(포탈뉴스통신) 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13일 경북 경주시에서 따뜻한 배움 겨울여행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기초학습지원을 위해 실제 문화유산 현장에서 배움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경주국립박물관을 찾아 신라 역사와 주요 유물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문화적 이해를 넓혔으며 황리단길 탐방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와 역사적 분위기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돕고 학습동기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학습·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지난 12일 금산재래시장 일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금산경찰서, 미향로터리클럽 등 유관기관과 함께 증가하는 아동학대 사례에 대응해 지역사회 전체가 아동 보호의 주체가 돼야 한다는 공감대에서 진행됐으며 긍정양육 및 신고방법 등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했다. 특히,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신고 활성화, 올바른 양육 정보제공 및 지역 보호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금산군은 지속적으로 아동 보호 체계를 확대하고 학교·경찰·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아동학대예방 및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관심을 갖고 신고·보호체계에 참여한다면 학대로부터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포탈뉴스통신) 종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종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완공 예정인 거점센터 운영을 준비를 위한 주민참여형 소프트웨어 사업 ‘따개수+ 사업’과 ‘파랑새학교’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따개수+ 사업’은 4개 마을을 대상으로 ▲이·미용 ▲공동식사 ▲아로마·이침 ▲목욕 이동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 수요 기반의 서비스 모델을 시범 운영했다. ‘파랑새학교’는 마을로 직접 찾아가 ▲스마트폰 교육 ▲미술치료 ▲요가 ▲푸드테라피 등 문화·교육 체험과 지역 공동체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의식 회복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천면 주민들은 이번 시범사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참여 주민들은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불편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마을에 활력이 생겼다”, “정기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되길 바란다”는 등의 의견을 전했다. 이원병 농업정책과장은 “따개수+ 사업과 파랑새학교는 주민 주도의 대표적인 성과 사례”라
(포탈뉴스통신)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충청남도에서 추진한 ‘2026년 청년농업인 공모사업’에서 4명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창농을 지원하고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충청남도 전역에서 영농정착 기반 조성 사업에 37명, 선도 청년농업인 정예화 성장지원 사업에 10명이 각각 선발됐다. 서천군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기반 조성 사업’ 3명과 ‘선도 청년농업인 정예화 성장 지원사업’ 1명 등 총 4명이 선정돼 총 5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영농정착 기반 조성 분야로 ▲2모작 수확기 자율주행 도입을 통한 스마트 저탄소 농업 실천 ▲공동영농 계약재배 곡물산업 육성 ▲논 타작물 재배를 통한 농촌 상생과 청년농업인 성장 ▲가루쌀 및 조사료 명품화를 통한 고령농 동반성장 등이다. 선정된 청년농업인들은 앞으로 자율주행 수확기와 파종기, 선별기, 트랙터 등 영농 생력화 장비를 구축해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고, 지역 농업인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할 계획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농업인 임기빈(32)
(포탈뉴스통신) ㈜고리 김광선 대표가 지난 12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고리는 전북 정읍시에 소재한 합성수지제품 제조회사로, 그동안 여러 지방자치단체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김광선 대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받은 30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서천군 드림스타트에 전액 기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답례품은 드림스타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선 대표는 “서천군에 대한 애정으로 기부금뿐만 아니라 답례품까지 의미 있게 사용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이 서천군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NH농협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