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9월 5일부터 22일까지, '월드 커피 챔피언이 만드는 부산 커피의 이름을 지어주세요!'를 주제로 '부산형 커피음료(RTD*) 명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알티디(RTD, Ready To Drink) : 바로 마실 수 있도록 제조된 음료(캔, 병, 팩 등) 이번 공모는 지난 8월 11일 체결한 '부산형 커피음료(RTD) 개발 및 브랜드화 추진 업무협약'으로 개발될 커피음료의 제품명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 출신 월드 커피 챔피언이 만드는 커피음료의 제품명을 시민과 함께 지어 부산형 커피음료만의 정체성을 담을 계획이다. 공모전은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속 링크 및 큐알(QR) 간편 설문을 통해 ▲제안 명칭(글자 수 10자 이내) ▲명칭의 의미(10자 이상)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참여 기업·바리스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총 8편을 선정해 오는 10월 중 시 공식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해운대지역자활센터를 비롯한 10곳 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와 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역 내 18개 지역자활센터 중 10곳이 선정된 결과로, 16개 광역시도 중 부산이 가장 많이 선정됐다. ※ 유형다변화 시범사업 센터 3곳(사하·금정·사상)는 추후 별도 평가로, 이번 성과평가에서 제외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지역자활센터의 사업 성과를 정기적으로 평가함으로써 지역자활센터의 역량을 향상해 자활 참여자의 자활 촉진을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성과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등 총 16개 세부 지표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해운대·기장 지역자활센터 총 3곳이 최우수 센터로 ▲동래·부산진·사하두송·영도·동구·북구희망터·강서구 총 7곳이 지역자활센터가 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3개 센터는 특히 사업단 운영성과,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는 지난 9월 3일부터 어제(6일)까지 4일간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개최된 제12차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총회에서 미래 도시 관광의 청사진을 담은 '디지털·그린 의장성명'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33개 도시 대표단과 관광업계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글로벌 관광의 새로운 체계(패러다임)를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의장도시인 호찌민시의 제안으로 마련된 의장성명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축과 녹색 전환을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또한, 의장성명은 혁신과 국제협력으로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증진하겠다는 회원도시들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특히,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 그린 호라이즌(Green Horizon)’ 플랫폼을 중심으로 녹색 기술 개발과 적용을 장려해,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관광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총회에서 회원도시들은 글로벌도시 관광진흥기구(TPO)의 신임회장 선출과 차기 회의 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연수구 송도동 인천글로벌캠퍼스 멀티콤플렉스 전시관에서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남북작가 특별전시 ‘19+16ing’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인천통일플러스센터가 추진하는 통일 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탈북 작가 코이와 남한 작가 신형미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 제목 ‘19+16ing’은 코이 작가가 북한에서 보낸 19년과 남한에 정착해 살아온 16년을 의미한다. 코이 작가는 2009년 입국 이후 경계인으로 살아오며 느낀 복합적인 감정을 ‘너와 함께 걷는 남향집 가는 길’, ‘고향에 전하는 편지’ 등의 작품에 담았다. 신형미 작가는 미술심리치료사로서 20여 년간 북한이탈주민들과 그림으로 소통해 온 경험을 ‘오래달리기 트랙’, ‘그녀의 바다’ 등의 작품을 통해 표현한다. 전시 기간에는 시민 참여형 워크숍과 이벤트가 마련되며,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어 리플릿과 작품 설명 자료도 제공된다. 특히 9월 9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오프닝 행사에서는 두 작가가 직접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시간이 준비돼 있다. 유준호 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전시회는 남북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송도컨벤시아 3, 4홀에서 인천의 대표적인 신생기업 축제 'SURF 2025 INCHE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SURF 2025 INCHEON'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생기업, 투자사, 지원기관 및 KT, 대한항공 등 대·중견기업을 포함한 약 186개 사가 참여하여 215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Start UP, Ready for Futur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과 로봇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미래 산업 트렌드를 조망하는 콘퍼런스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전시 및 체험 부스 ▲신생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투자유치 발표회 및 시연행사 ▲대·중견기업 및 투자자(AC/VC)와의 비즈니스 만남 등이 진행된다. 개막식은 9월 23일 오전 10시에 열리며,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이 참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5년 자원순환실천 학생토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6월 16일부터 7월 18일까지 자원순환에 관심있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공개 모집해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중·고등학교 각 3개팀씩 총 6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열띤 토론을 펼쳤다. ‘우리가 꿈꾸는 자원순환센터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원순환센터 정책 제안’과 ‘미래세대를 위한 자원순환센터의 모습’등 두 가지 논제를 중심으로 발표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참가 학생들은 AI를 기반으로 한 미래의 자원순환센터의 모습,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청소년 SNS 서포터즈, 분리수거 그린라벨, 자원순환센터의 랜드마크화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정책을 제안해 시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도시의 비전을 공유했다. 대회 결과 대상(인천광역시장상)은 동인천여자중학교‘지구파수꾼팀’과 계산여자고등학교‘그린나래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인천시 교육감상)은 안산 신길중학교‘리바이어던팀’, 광성고등학교‘유스풀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인천환경공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올해 3월에 개소한 인천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가 청년이 모이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청년지원센터는 제물포스마트타운 9층에 새롭게 조성된 광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청년홀(다목적홀), 열정·도전기지(강의실), 소통·희망기지(상담실), 성장랩(면접부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인천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4월과 7월에는‘인천 청년센터 협의회’를 두 차례 열려 관내 청년센터 및 유관기관 간 연계방안을 논의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표 협력사업으로‘찾아가는 1:多 재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에게 꼭 필요한 금융 지식과 재무교육을 제공했으며, 지금까지 총 7회에 걸쳐 약 300여 명이 참여했다. 5월에는 관내 군·구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지역 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된 3개 청년센터(청년센터 서구1939, 유유기지 부평, 남동구 청년꿈터)에는 센터당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지역 맞춤형 청년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경인방송이 주관해 9월 6일 오후 7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문학산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학산 별빛 아래 평화의 선율’을 주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당초 문학산 정상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우천에 대비하고자 글로벌캠퍼스 대강당으로 변경했다. 그럼에도 음악회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만석을 이뤘다. 올해 공연은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와 연계한 사전행사다. 평화와 화합의 의미를 담아 9.15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평화도시 인천의 위상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립교향악단의 고품격 클래식 연주와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소프라노 이해원, 해금 연주자 박수아가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선율 속에 역사적 의미와 문화적 울림을 함께 느끼며 깊은 박수를 보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선사할 감동적인 가을밤과 함께 평화와 번영을 이룬 인천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인천은 대한민국 미래
(포탈뉴스통신) 제8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인천시의 사용 불수리 결정과 법원의 그 효력 인정에도 불구하고, 9월 6일 인천애(愛)뜰에서 강행됐다. 인천시는 지난 8월 7일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가 제출한 인천애(愛)뜰 사용신고에 대해 ‘인천애(愛)뜰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7조제1항제5호나목을 근거로 8월 19일 불수리 처분을 통지한 바 있다. 해당 조항은 ‘공공질서와 선량한 풍속 등을 해할 우려가 있거나 사회적갈등이 예상되는 경우 위원회의 판단에 따라 사용신고를 수리(受理)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불수리 결정의 주된 사유는 퀴어축제 측과 이를 반대하는 단체 간의 물리적 충돌 가능성이다. 특히 인천애뜰이 시청사 인근으로 시민 이용이 많은 주말 도심 광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안전 우려가 있다는 위원회*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지난 2018년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도 행사 주체 측과 반대 단체와의 물리적 충돌로 인해 행사가 중단된 사례가 있었다. * '인천애뜰의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제14조에 따른 위원회 행사 당일에도 퀴어축제 반대 주체 측에서 현수막을 설치하려는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9월 8일부터 달서평생학습관 2025년 4분기 정규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10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운영되며, 어학·미술·음악·생활체육·자격증 과정 등 11개 분야 75개 강좌가 마련됐다. 달서구는 수요가 높은 인기 강좌를 증설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목요일 야간반을 신설해 직장인과 저녁 시간대 학습을 원하는 주민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확대했다. 수강 신청은 달서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달서구 소재 기업 재직자와 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분기부터는 수강 신청 방식이 일부 변경되어, 원활한 신청을 위해 사전에 신청 방법을 숙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달서구는 앞으로도 주민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기계발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양질의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정규강좌가 주민들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뜻깊은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3일 '아동친화도시 추진단 회의'를 열고 2025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서별 중점사업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11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협업과 조정 방안,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반 과제와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2025년 추진계획에 따른 부서별 중점사업 보고와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동 권리 보장, 안전한 생활환경, 건강·문화·교육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를 논의하며 실질적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부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 보장과 행복 증진을 구정 전반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서구는 대구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는 2026년 상위단계 인증을 목표로 관련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4일 구청에서 202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8명을 대상으로 사례 기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가 현장 사고 예방수칙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안전의식과 대응 역량을 높였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업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청년층의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연 2단계로 추진된다. 제2단계에는 642명이 신청해 경쟁률 9.4대1을 기록, 최종 68명이 선발됐다. 선발 인원은 9월 1일부터 정보화 추진, 공공서비스 지원, 지역특화, 환경정화 등 46개 사업 현장에 배치되어 근무 중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높아진 산업재해 경각심을 반영해, 현장 위험요인 인지–사고 유형별 예방–개인별 준수수칙 등의 실무형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사례 중심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익히도록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근로 현장은 언제든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안전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는 지난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 주최 ‘2025년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평가’ 전국 1위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전국 229개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 달서구는 체계적인 감량 인프라 구축, 주민 참여 확대, 민·관 협업 캠페인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 민간 심사위원 등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지난해(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했다. 달서구는 음식물류 폐기물(이하 ‘음식물폐기물’) 발생 억제와 감량 성과에서 우수한 사례로 평가를 받았다. 구는 2012년부터 공동주택 197개 단지에 RFID 종량기 1,628대를 설치하고, 노후 장비 573대를 교체해 시스템 효율성을 높였다. 단지별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 제공과 맞춤형 컨설팅을 병행해 주민 참여를 제도화했다. 그 결과 2024년 음식물폐기물 발생량은 감량목표 대비 4.8%p를 초과 달성했다. 정책 확산을 위해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 달서구지부를 시작으로 대구시지회와 9개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는 지난 2일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관 정립과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도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 박연정 씨를 초빙해 ‘신뢰 기반 조직을 이끄는 청렴 가이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해설에 그치지 않고, 실제 법령 위반 사례를 바탕으로 반부패 법령의 실무 적용 시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며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기본이자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며 “이번 교육이 생활 속에서도 청렴을 실천하고 한층 더 청렴 의식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가 운영하는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수성대학교 리오바관에서 아동·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9월 부모교육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한국창직역량개발원 최병철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AI 혁명시대의 개념과 현황 이해’를 주제로, AI 시대의 자녀교육 방향과 부모의 역할을 다룰 예정이다. 수성구는 ‘부모성장교육, 바라봄학교’를 통해 부모교육 특강뿐 아니라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과 11월에도 여러 주제의 특강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신혼부부 및 예비 부모를 위한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과정을 마련해 구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강좌 신청은 수성올인원 돌봄키움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바라봄학교 누리집에서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는 부모의 역할도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며 “시대 흐름에 맞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