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성군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5년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에 LH 홍성남장 천년나무 4단지 아파트가 임대부문에서 영예를 안아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사용검사 후 1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지 평가를 실시하며, ▲일반관리(투명성)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장기수선계획수립 등)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육아․고령 친화단지 조성 등의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신청 단지에 대하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 위원들이 현지를 방문하여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금번 충청남도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LH 홍성남장 천년나무 4단지 아파트는 12월중 그린홈 으뜸아파트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며 시상금은 임대부문 20백만원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 공동주택 관리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이 으뜸아파트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그간 애써 주신 관련 단지 임차인대표회의 회장과 아파트 관리소장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홍성군이 더 많은 단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청사업 ‘행복바라기의 의미있는 하루만들기, 제3차 감성자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각 자극을 통해 정서적 안정, 감정 표현, 자기 인식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감성적인 활동 요소가 가미된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복바라기의 의미있는 하루만들기, 3차 감성자극 프로그램’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의 전인적 성장과 가족의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낮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호받고 일상생활 능력과 사회성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세운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에게 감성자극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심리·사회적 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축산업 종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집중호우로 취소된 3회차 교육을 보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덕면과 봉산면 축산업 종사자를 비롯해 인근 지역 농가들도 함께했다. 군은 올해 총 7차례에 걸쳐 500여 명의 축산업 종사자에게 보수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1∼6차 과정에 330명이 참여했다. 현장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농가를 위해 오는 11월 7일 예산문화원에서 추가 교육(7회차)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간과 장소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가는 ‘축산관련종사자 교육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이수할 수 있다. 교육은 △축산법규 및 축산차량 등록 △친환경 동물복지 및 축산환경 관리 △가축방역 및 질병예방(동영상) 등 현장 실무와 직결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이 축산법규 준수와 가축질병 예방, 동물복지 인식 향상 등 지속 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축산단체 회원들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열리는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우·낙농·한돈 단체와 군 축산과 직원 등 총 110명이 참석한다. 참가 인원은 한우 40명, 낙농 32명, 한돈 32명, 축산직 공무원 6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야별 학술행사, 최신 기자재 전시, 스마트 축산기술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단체별 주요 일정으로는 한돈산업발전협의체 회의, 전국한우협회 창립 26주년 기념행사, ‘낙농산업의 전망과 우리가 가야 할 길’ 학술행사 등이 마련돼 축산업 현안 논의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출발은 단체별로 진행되며, 한돈은 9월 10일 오전 8시 30분, 한우는 9월 11일 오전 8시, 낙농은 9월 11일 오전 9시에 각각 예산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최신 축산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군민의 소중한 자산인 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무단점유 및 무단경작 행위에 대한 전면 점검도 함께 이뤄진다. 실태조사는 2025년 7월부터 10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진행 중이며, 군이 소유한 토지와 건물 등 공유재산 전반을 대상으로 실제 사용 현황과 적정 사용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군은 무단 점유나 경작 사례가 확인될 경우 현장 확인을 거쳐 사용허가 절차 안내, 원상복구 명령, 변상금 부과 등 법적·행정적 조치를 엄정히 취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미활용 공유재산의 새로운 활용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재산 가치를 높이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실태조사와 지도·점검을 통해 공유재산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실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군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사적 이용을 막고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복구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소규모 공공시설에는 마을안길 및 배수로, 세천, 마을회관, 비법정 소교량 등이 있으며, 비록 ‘소규모’ 시설이지만 주민의 편익과 정주 여건에는 매우 밀접한 시설이다. 소규모 공공시설 중 중앙합동점검 및 자체점검을 통해 확정된 피해시설은 총 117건이며, 복구규모는 총 62억원으로 예상된다. 군은 하반기 중 합동설계 작업반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예산을 확보해 내년 우기 전에 복구 완료할 계획이다. 단, 주민생활 불편에 가장 긴급한 34건은 올해 중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신속한 복구를 통하여 주민의 생활편익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사업 완료 이후에도 유지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2년간 추진되는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내 숙박업소, 음식점, 여행사 등 관광 관련 업계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업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특히 △관광객 대상 친절한 서비스 제공 및 위생·안전 관리 철저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 홍보물(포스터, 배너 등) 비치 및 캠페인 참여 △관광객 유치를 위한 자율적 할인 및 이벤트 제공 검토 협조 요청 등의 내용이 담겼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군은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를 수해 복구 이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으로 삼고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지역 소비 진작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수해 피해를 딛고 다시 일어서는 시점에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는 지역민과 관광업계 모두에게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모든 업소가 관광객을 따뜻하게 맞아 예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 대표 관광 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가 올여름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음악분수는 지난 7월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설문을 통해 방문객이 직접 뽑은 인기곡들이 매일 저녁 화려한 분수쇼와 함께 울려 퍼져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영화 ‘케데헌(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히트곡 ‘골든(Golden)’과 ‘테이크다운(Takedown)’이 선곡에 포함돼 음악·분수·조명이 어우러진 무대가 수면 위에 펼쳐졌으며, 이 외에도 가요, 트로트, 아동용 음악, 해외 팝송 등 다양한 장르가 더해져 성별과 세대, 국적을 초월한 무대를 완성했다. 분수의 물줄기는 곡의 비트에 맞춰 춤추듯 분출되고 ‘골든’의 부드러운 멜로디와 ‘테이크다운’의 강렬한 리듬이 교차하면서 관객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으며, 화려한 조명과 레이저 영상이 물안개 위로 스며들며 현장 곳곳에서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시간’이라는 탄성이 흘러나왔다. 예당호 관광지 일원에는 음악분수 외에도 모노레일, 예당호 어드벤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있어 낮에는 관광과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은 오는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예당관광농원에서 ‘예산황새공원 개원 10주년 기념 국제 황새복원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황새복원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동북아시아 황새복원의 국제적 협력과 보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새는 천연기념물 제199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예산군은 국내 최초로 황새 야생 방사에 성공하며 ‘황새복원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등 4개국의 황새 보전 전문가들이 각국의 황새 현황과 서식지 보전 노력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일본에서는 ‘황새마을’로 널리 알려진 효고현 도요오카시 시장이 직접 참석해 예산군과 황새복원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오후 2시 30분에는 부대행사로 예산황새공원에서 황새 방사 행사가 진행되며, 전국황새모니터링교류회도 오후 3시부터 황새공원 문화관 영상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황새복원 10주년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동북아시아가 함께하는 자연생태 보전의 중요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서산시민체육관 등 8개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회는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체육회 및 충청남도회원종목단체가 주관했다. 총 9개 종목에 2천5백여 명의 충남 15개 시군 어르신 선수, 임원 등이 참가했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어르신들의 친선과 화합을 위해 종합 순위 없이 종목별 시상만 진행됐다. 그라운드골프는 계룡시가, 게이트볼은 예산군이, 배드민턴은 서산시가, 족구는 천안시가, 체조는 서천군이, 축구는 서산시가, 탁구는 공주시가, 테니스는 천안시가, 파크골프는 서산시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4일 대회 첫날에는 고고장구, 밸리댄스, 초청 가수 공연, 개회식, 충청남도 체육 발전 유공자 포상식 등이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 8개 종목에서 올해 9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어르신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성공적으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관내 딸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꽃눈)분화 현미경 검경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현미경을 활용해 딸기묘의 생장점 분화 상태를 확인하고 알맞은 정식 시기를 안내하는 서비스다. 화아분화란 식물의 잎눈 생장점이 잎에서 꽃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뜻하며, 일장과 온도 등 일정한 조건을 만족해 꽃눈으로 변화해야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적정한 화아분화 상태의 딸기 묘 정식은 고품질 딸기 수확을 결정하는 요소로 현미경을 통한 화아분화 검경이 필요하다. 화아(꽃눈)가 미분화된 딸기 묘를 정식하면 영양생장이 지속돼 꽃 출현이 지연될 수 있으며, 정식 시기를 놓치면 고품질 딸기 수확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시는 현미경 검경 과정에서 딸기 묘에 발생할 수 있는 탄저병, 시들음병, 선충, 작은뿌리파리 등 병해충에 대한 종합 검경과 정식 초기 집중 관리 사항에 대한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검경을 원하는 농가는 3~5포기의 묘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제출하면 된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화아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추석 명절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복무 이행 실태 점검을 9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행 실태 점검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자의 소극 행정, 불합리한 규제 행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감사담당관을 단장으로 총 18명, 4개 반으로 구성된 이행 실태 점검단을 편성했다. 점검단은 암행 감찰을 통해 ▲음주 운전 ▲직무태만 ▲품위유지 위반 ▲금품·향응 수수 ▲불필요한 출장·초과근무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을 통해 공직사회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며, 비위 행위 발생 시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명절을 전후해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 분위기를 다잡고 적극 행정을 도모해 청렴하고 일 잘하는 서산시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는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2025년 사회벅경제기업 홍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혼자가 아닌 함께, 사회적기업과 함께’라는 주제로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총 21개의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며, 기업홍보와 함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 시식과 시음,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되며, 피아노 바이올린, 성악 등 공연도 진행된다. 또한, 시민이 10개 이상 부스에 참여해 스탬프를 받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병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사회적경제는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는 중요한 경제주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청 카누팀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제43회 전국카누경기에서 금빛 물살을 갈랐다. 해당 경기는 울산 태화강에서 열렸으며, 서산시청 카누팀은 금 3개, 은 2개, 동 2개 등 메달 총 7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회 첫날인 4일 최지성 선수는 C-1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 이어 열린 C-2 1000m 경기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획득의 포문을 열었다. 대회 2일 차인 5일에는 강신홍 선수가 C-1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 강신홍·최지성·신동진·나재영 선수가 C-4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같은 날 열린 C-2 500m 종목에서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강신홍·최지성 선수가 C-2 2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C-4 200m 종목에서는 강신홍·최지성·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강도 높은 훈련과 빡빡한 경기 일정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제 기량을 발휘한 선수단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낸다”라며
(포탈뉴스통신) 충남 서산시가 행정 혁신 선도 도시로서 우수한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시는 충남도가 주관한 ‘2025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서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을 동시에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도내 시군의 혁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면심사와 전문가 심사,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시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민원 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수요응답형 행복버스’로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성과를 창출하는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에서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전면 전환’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수요응답형 행복버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배차를 통해 탄력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통 편의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모바일 앱, 전화, 키오스크 등 다양한 호출 방식을 통해 이용 접근성을 강화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시는 지난 2월 시가 관리하는 모든 시시티브이(CCTV)에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 도시 전역을 아우르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