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6일, 교육강사봉사단 소속 봉사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 교육운영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교육강사봉사단은 고양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2025년 한 해의 성과를 발표하고 교육활동 현장에서 수고한 서로를 격려했다. 또한 우수 활동 강사를 시상하고 2026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도 선출하며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교육강사봉사단은 한 해 총 301회의 기초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7,865명의 고양시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완범 센터장은 “한 해 동안 강사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주신 활동과 헌신이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이해하고 시작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큰 힘이 됐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어온 여러분의 노력이 고양시의 자원봉사 문화를 더욱 깊고 따뜻하게 만들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센터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자원봉사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은 지난 16일 제4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단체에 이웃사랑 나눔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현황 ▲특화사업 추진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방안을 보고·공유하고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감사해 전달식이 열렸다. 평소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 온 단체 7곳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홍성여 민간위원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동엽 덕이동장은 “오늘 감사패 전달식은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와 봉사자분들의 헌신에 감사하다.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직장동아리‘한울봉사회’와‘고양시공무직노동조합’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맞이 생필품·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울봉사회 회원, 고양시공무직노조 조합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지원 대상 가구를 추천받고, 차량 접근이 어려운 고지대 및 취약지역 가구를 우선으로 연탄 800장을 전달했다. 특히 전기장판, 쌀, 부식, 방한용품 등 겨울철 필수 생필품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울봉사회 김성홍 회장은 “작은 정성이 모아 진행한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무직노동조합 황인현 위원장은 “노사가 힘을 모아 실천한 이번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희망을 키우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봉사회(회장 김성홍)는 2011년 12월부터 공무원과 공무직이 함께 운영해 온 봉사단체로, 5년간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황인현)과 연대해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부식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22일부터 2026년 1분기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프로그램은 건강, 어학, 문예취미, 음악 분야 총 59개의 강좌,주민들에게 풍성한 배움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기존회원 우선 모집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회원은 12월 22일부터 23일까지, 신규회원(기존회원 포함)은 12월 24일과 26일(10시~15시, 단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풍산동 주민자치센터 2층 마을관리소에서 접수한다.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프로그램 및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누리집 내 주민자치소식 또는 센터 내 전단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성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 많은 주민들이 문화강좌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새로운 배움의 기회가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관내 기업 인선이엔티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인선이엔티(주)는 식사동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개인의 성장지원을 넘어 지역 전체의 일상을 지탱하는 나눔으로 확장한 사례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인선이엔티(주)는 7년간 장학금 전달을 책임 있게 이어온 데 이어, 올해는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지원의 범위를 취약계층 전반으로 넓혔다. 기탁된 성금은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노인·장애인·아동 등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특화사업 전반에 활용될 예정이며, 지역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사업에 이음으로써 지역의 생활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데 사용될 계획이다. 인선이엔티(주) 김성수대표는 “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이어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역의 삶을 더 넓게 바라보게 됐다. 장학금이 한 사람의 가능성을 응원하는 일이었다면, 이번 기부는 지역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의 결과였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방향을 지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17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거복지 대상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주거복지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를 포상하고 한 해 동안 추진된 주거복지 정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2023년 1월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주거복지사업의 체계적 추진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 민관 협력을 통한 주거 위기가구 발굴과 정보제공,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주거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 상향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인복지관, 청년지원센터 등 다양한 관계기관과의 연계망을 구축해 주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했으며 양성평등주간 행사와 복지박람회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과 수요자를 대상으로 주거복지 제도 안내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라온숲어린이집은 17일 성금 40만 원을 능평동에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28일 어린이집에서 열린 벼룩시장을 통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벼룩시장에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행사는 아이들이 직접 물품을 판매하며 경제활동을 경험하고 그 수익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는 점에서 교육적·사회적 의미를 더했다. 권미연 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따뜻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과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라온숲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계림마을(전원단지) 주민들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계림마을 주민들은 17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홍순각 계림마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마을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계림마을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림마을은 해마다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따뜻한 공동체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재)부산문화회관은 2026년 첫 기획공연으로, 제62회 동아연극상 후보작에 선정된 대학로 화제작 연극 〈시뮬라시옹〉을 오는 1월 16일 오후 7시 30분, 17일 오후 3시,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2회차로 선보인다. 서울 외 지역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연극상은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연극상으로, 한 해를 대표하는 연극 작품과 예술가를 선정한다. 그 후보작을 부산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공연은 더욱 의미가 깊다. AI를 소재로 인간에 대한 깊은 철학적 질문에 다가서는 연극 〈시뮬라시옹〉은 기억을 복원한 사랑은 현실이 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한다. 2035년 근미래를 배경으로, 자율비행기 사고로 아내를 잃은 남자 ‘선욱’이 AI와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기억 속 아내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가 접속한 ‘시뮬라시옹’ 프로그램 속 AI 아내는 단순한 복제가 아니다. 기억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감정을 확장하며, 변화한다. 이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AI를 단순한 소재가 아닌, 연극의 구조와 감정선을 만들어내는 핵심 장치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7일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지난 1년간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의 발전과 안정화를 이끌어 온 조미연 제15대 회장의 노고를 기념하고, 새롭게 취임한 김주화 제16대 회장의 포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미연 이임 회장은 “지난 1년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준 임원진께 감사드리며, 이임 후에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일선에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화 신임 회장은 “창원시 보육환경 개선과 공보육 기반 확충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강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창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육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어린이집연합회는 국공립·법인·민간·가정·직장 등 5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6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시상금으로 재정 인센티브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을 통해 예산절감,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지방세 증대, 세외수입 증대 등 4개 분야에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운용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186건의 사례 중,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33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이후 창원시를 포함한 상위 10개 단체가 지난 12월 2일 발표대회에 참가했으며, 전문가 현장 심사와 국민평가단 평가 결과를 종합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장관상 등의 수상 훈격이 결정됐다. 창원시는 ‘전국 최초, 원가분석 기반 세외수입 요율 관리체계 구축’을 주제로 세외수입 분야(세외수입 운영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시는 ▲전국 최초, 세외수입 운영·관리 조례 제정 ▲원가분석 기반의 통일된 업무처리 절차 마련 ▲심의·자문 체계 운영 등 3단계 추진 전략을 세우고 본격 실행했다. 이를 통
(포탈뉴스통신) 동아베스텍(주) 배준집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12일 울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천만원을 기부하며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최고액 기부자로 선정됐다. 배준집 대표는 울진 출신 경제인으로 평소 지역사회와 고향 발전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재경울진경제인협의회(진경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울진군 아너 소사이어티 3호 회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배준집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고향을 일으켜 세우는 참여라고 생각한다”며“이번 기부가 울진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 대표는 2025년 은탑산업훈장 수여자로 기업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배준집 대표님의 고액 기부는 울진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인지도 제고와 참여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지난 12월 15일 울진봉평리신라비전시관에서 울진군 관광택시 운행자와 문화관광해설사를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울진군 관광전문인력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교육은 울진의 대표 문화유산인 울진봉평리신라비를 직접 현장에서 살펴보며 이해를 높이는 현장 중심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전시관 내에서 실물을 관람하며, 전시관장의 설명을 통해 봉평리신라비의 역사적 배경과 학술적 가치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해설을 들었다. 특히 단순한 설명 전달에 그치지 않고, 관광객 응대 과정에서 실제로 제기됐던 질문들을 중심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봉평리신라비를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를 통해 관광전문인력들은 현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흥미로운 관광 해설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울진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광전문인력의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관광객에게 보다 깊이 있는 관광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관광택시 운행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울진의 관
(포탈뉴스통신) 울진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2월 10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창의융합 로봇·코딩 창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작발표회는 한울원자력 사업자 지원사업으로 운영된 창의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로봇 제작과 코딩 프로그래밍을 통해 창의력과 융합 사고를 기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부스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이 로봇 시연, 코딩 미션수행 등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문제해결력·의사소통 능력을 높이는 기회의 장이 됐다. 발표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코딩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재미있고 더 배우고 싶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로봇과 코딩을 직접 설계하고 발표하는 경험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통신) 울진군은 울진군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12월 15일 울진그랜드호텔에서 ‘2025 울진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10개 읍·면의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한편,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새마을운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장관 표창(1명) ▲경북도지사 표창(6명) ▲울진군수 표창(4명) 등 총 29명이 표창을 받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울진군새마을회는 이번 지도자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새마을운동과 함께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백태진 울진군새마을회 회장은“새마을운동은 조국 근대화의 선봉에 서서 경제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 왔다”며“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 중심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