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서면건강생활지원센터(서면 무금로 48번길 15)에서 운영한 서면분소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이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 분소는 6월 19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됐으며,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 작업치료사 2인이 총 8회기에 걸쳐 진행한 서면분소 치매예방교실은 인생사 프로필 작성, 협동화 그리기, 달력 만들기, 인지 교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음과 동시에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마지막 회기인 8월 7일에는 프로그램 종강식을 진행하며 수료증 전달과 색종이 꽃다발 증정, 다과회를 함께 하면서 프로그램 건의사항과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너무멀어 프로그램참여가 어려웠으나 가까운 서면분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종강식날 수료증과 색종이 꽃다발을 받아 옛 추억이 생각나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8월 11일 ~ 13일 3일간 고령군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구조·구급 및 생활안전대원 등 소방공무원 80명 정도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고령소방서 직원 대상 자살예방교육』은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행동·상황적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여 자살을 예방하고, 지역의 자살시도 현황과 실태 및 사례를 공유하여 최근 증가하는 자살률을 줄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고령소방서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자살의도자 및 시도자, 유가족을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 정신건강 및 자살 위기상황 발생 시 공동대응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협업하고 있다. 참여한 소방공무원은 “실제 밤 또는 주말에 자살시도자 발생 시 보호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이 입원 말고는 없어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오늘 교육을 통해 입원 가능한 병원과 방안에 대해 알게 되어 현장업무에 큰 도움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혜연 보건소장은 “소방공무원 대상 자살예방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자살위기 상황대처 및 자살시도자 중재와 위기개입의 역량을 강화하여 자살예방 및
(포탈뉴스통신) 여수시가 지난 9일 시 보건소 진료실에서 한국심장재단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제116차 선천성 소아 심장질환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에는 한국심장재단 박영환 이사장,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정세용 교수 등 의료진이 초음파 진단장비 등을 갖추고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소아와 타 전남 지역 환자 등 총 11명을 진료했다. 이번 진료로 2004년 첫 시행 이후 무료 진료를 받은 심장질환자는 2,090여 명에 이르렀으며, 이 중 43명은 수술비 지원을 받아 수술을 마쳤다. 다음 제117차 무료 진료는 오는 10월 11일 예정돼 있으며, 선천성 소아 심장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의심되는 시민은 사전 전화 예약 후 진료 당일 시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는 심장초음파 진단 검사 후 필요 시 세브란스병원에서 2차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수술이 필요한 경우 후원단체 연계를 통해 수술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시민들의 적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말라리아 전파 방지 및 여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를 위해 최근 이틀에 걸쳐 인천대공원 만의골 주변과 소래포구 어시장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기온 상승과 강우 등으로 인해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및 말라리아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구보건소 보건행정과와 만의골 상가번영회가 협력해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법 등이 인쇄된 부채와 모기기피제를 배포하며 적극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혜경 남동구 보건행정과장은 “구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물을 이용, 지역 내 자생 단체와 협력을 통하여 현장 중심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통신) 금산군은 출산 후 산모의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고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 안내에 나섰다. 이 사업은 신청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이 충남도에 돼 있는 2자녀 이상 산모 중 국민행복카드(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를 모두 소진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출산뿐 아니라 첫째아 이상 출산 후 유산·사산한 경우도 포함된다. 지원 대상자는 출산 후 1년 이내에 진료를 받고 신청해야 하며 1인당 연 1회, 최대 20만 원의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충남도 내 요양기관을 이용한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항목에는 입원료(식대 제외), 수술 및 처치료, 검사료, 진찰료, 주사료, 투약 및 조제료 등이 포함되며 산후조리원비나 미용 등 산후 회복과 직접 관련 없는 항목은 제외된다. 사용 범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과 동일하다. 충남도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집중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폭염에 특히 취약한 계층으로, 농촌 지역 특성상 야외 농작업이 많은 어르신들은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이에 시는 사전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시는 보건소와 13개 보건지소, 26개 보건진료소를 중심으로 지역별 담당 공무원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밀착 관리하며, 폭염특보 발효 시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건강관리키트, 쿨토시, 부채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오늘건강’ 앱을 통해 기상청 예보와 연동한 폭염 알림과 행동 요령을 그림으로 안내하고, 실시간 건강 데이터를 수집·모니터링해 위기 상황에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마을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업’과 연계한 폭염 대비 교육과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논산시 관계자는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폭염 시간대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보건소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가 친절하고 모범적인 민원 응대로 주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클린신고센터를 통해 건강생활지원센터의 건강상담과 친절한 민원 응대에 대한 칭찬 사례를 접수하면서 이루어졌다. 민원인은 건강검진 및 상담, 금연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 상태에 실질적인 개선이 있었고, 상담 과정에서 보여준 직원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태도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사례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효과적으로 수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의 모범사례로 평가받았다.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3년 4월 개소하여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해 ▶개인별 맞춤형 원스톱 건강관리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 ▶기타 보건서비스(금연상담, 구강건강관리, 임산부 영양제 지원) ▶주민주도 동아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건강환경 조성을
(포탈뉴스통신)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SK 하이닉스 사회공헌사업으로 관내 73개 경로당에 혈압계가 설치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 및 자율적 건강관리 향상에 기여하고자, 혈압계 설치 경로당에 8월부터 경로당 중심의 자기건강관리 강화사업인 『온통(溫通)서비스』 를 시작했다. '온통 서비스'는 ‘따뜻할 온(溫)’ 과 ‘통할 통(通)’ 의 의미를 담아, 건강과 따뜻함을 잇고 어르신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연계와 어르신과의 교감 · 소통을 통해 노년기 삶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 서비스 운영 방향은 ▲혈압계 올바른 사용법 안내 및 실습 교육 ▲혈압·혈당검사 ▲치매검사 ▲개인별 건강상담 ▲건강관리 예방 교육 ▲건강·영양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어르신의 수요와 지역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지난 11일은 산북면 용담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통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머리가 자주 아파 걱정인데 수시로 혈압을 재 볼 수 있어 좋고, 이렇게 교육 및 검사까지 한번에 서비스를 받으니 편하다. 이젠 혈압 정상수치는 알고 말할 수 있겠
(포탈뉴스통신) 의왕시 보건소는 오는 8월 18일 부터 8월 22일까지 “건강한 ‘나’를 만나는 비만 극복 프로젝트 '비만 탈출 주부 운동 교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 교실은 평소 운동이 부족한 주부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체중 감량은 물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12주(주2회, 매주 화‧목) 과정으로 보건소(오봉로 34) 4층 건강마루에서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로 진행되며, ▲근력 ▲스트레칭 ▲에어로빅 등의 복합 운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참여자가 해당 운동 과정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등이 병행실시 된다. 모집 대상은 65세 이하(1960년생까지)의 ▶체질량 지수(BMI) 25% 이상 ▶체지방률 28% 이상인 시민 25명으로, 신청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신규자, 체지방률이 높은 자 순으로 프로그램 참여가 선정된다. 신청은 보건소 2층 운동처방실로 직접 방문해야 하며,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포탈뉴스통신) 파주보건소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한 ‘어르신 동행 걷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5세 이상 파주시민 27명을 대상으로 학령산길에서 주 2회(월·목) 진행됐으며, 경기도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파주지사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8월 7일까지 총 16회차 운영될 예정이었으나, 연일 지속된 폭염특보(체감온도 35℃ 이상)로 인해 어르신의 안전을 고려해 총 13회로 단축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등산용 지팡이를 활용한 걷기운동을 중심으로, 체력 측정과 정신건강 설문조사를 병행해 어르신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을 도모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6.8%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향후 자조모임이나 걷기 동아리에 참여 의사를 밝힌 비율도 90%에 달하는 등 주민 호응이 높았다. 또한, 평균 참여율은 89.2%로,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음을 보여준다. 신체 체력 측정 결과, ▲2분 걷기(심폐지구력) 19.4% ▲눈뜨고 외발서기(평형성) 18.4% ▲30초 의자 일어섰다 앉기(
(포탈뉴스통신) 파주보건소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구강건강 체험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치아 튼튼교실’을 지난 7월 8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6개소에서 총 165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체험교육은 파주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전문가로부터 구강보건 교육을 받은 후, 실제 치과에 온 것처럼 가운을 입고 치과의사와 환자 역할을 번갈아 체험하며 진료 환경을 자연스럽게 접했다. 이를 통해 치과에 대한 긴장감을 완화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체험교육에 참여한 모든 아동에게 ‘어린이 치아 튼튼교실 수료증’을 수여해 성취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건강한 치아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습관을 통해 만들어지는 만큼,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웃음을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구강보건
(포탈뉴스통신) 대구 중구보건소(소장 황석선)는 여름철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맞춰 집중 방역소독 체계에 돌입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고인 물과 쓰레기에서 모기 유충이 빠르게 번식함에 따라, 보건소는 하수구·골목길·소공원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분무·연무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는 집중 방역 기간으로 지정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과 소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3월과 7월에는 빌딩, 공중화장실, 학교 등 정화조에 유충 구제제를 투여했으며, 오는 10월에도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포충기를 가동해 성충 밀도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 대상자는 일정에 맞춰 접종받기를 권장한다”며, “감염병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중구보건소]
(포탈뉴스통신) 군산시치매안심센터는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극복’ 사행시 짓기 행사와 치매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토크콘서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ADI)가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을 새롭게 인식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확산 ▲치매 관리사업 홍보 ▲치매 환자·가족에게 희망적인 메시지 전달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 등을 위해 기획됐다. ‘치매 극복’ 사행시 행사는 군산시민 누구나 참여하고 응모할 수 있으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자유로운 주제를 담아 ‘치.매.극.복’ 사행시를 작성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8월 13일~26일까지이다. 심사는 응모된 작품 중 후보작을 선정해 시 본청 로비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시민 현장 투표를 병행해 진행한다. 센터는 시민의 공감대와 완성도 높은 작품 중 다수표를 획득한 작품 순서대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선발하며, 오는 9월
(포탈뉴스통신) 양산시 덕계동은 지난 11일 두산위브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덕계동행정복지센터가 양산시보건소 및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와 협업, 월1회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건강 측정(혈압, 혈당, 체성분검사) 및 상담 ▲한의사 진료 및 한약 처방 ▲복지 서비스 상담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담소를 이용한 한 주민은 “무더운 날씨에 직접 마을에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펴주고 침 시술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덕계동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말까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걷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5년‘양산사랑 건강걷기’사업의 3차 접수를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걷기는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유산소운동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 골다공증 예방, 당뇨병 관리, 근력과 균형 능력 향상 등 다양한 신체적 효과를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우울증 개선 등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신청대상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20세 이상 양산시민이며, 양산시보건소 누리집의‘양산사랑 건강걷기’메뉴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양산시보건소 1층 통합건강증진실 또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건강측정실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1일 1만보, 주 5일 이상, 5주 연속 걷기 목표를 달성해야 하며, 목표 달성 시 인센티브로 온누리상품권(오천원)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실시한 ‘양산사랑 건강걷기’에는 총 2,619명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938명이 목표를 달성하여 74%의 달성률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운동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