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29일 일산21세기병원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시장 이동환)의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22명에게 흑삼을 후원했다. 일산21세기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흑삼진액을 준비해 보건소에 전달했다. 병원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산21세기병원의 후원 덕분에 독거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2025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심폐소생술ㆍ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앙응급처치교육원 전문 강사팀과 함께 일반 시민과 AED 관리책임자 등 법정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는 대상자들로 진행됐으며, 4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평택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응급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생명을 구하는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응급처치ㆍ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9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평택라이온스클럽’후원으로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50가구를 선정해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택라이온스클럽은 2001년부터 불우이웃돕기를 시작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행복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번 추석에는 김, 라면, 휴지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평택보건소 방문간호사 8명이 2인 1조를 이뤄 가가호호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동무 및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oo 어르신(통복동, 83세)은 "명절이 다가오면 마음이 한층 더 적적해지는데 이렇게 보건소와 평택라이온스클럽에서 집으로 오셔서 말벗도 되어주고 생필품도 주시니 눈물이 난다, 살아 가는데 큰 힘이 된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평택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와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나눔이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극복 주간을 맞아 지역 내 치매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치매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대 박수현 작업치료과 교수님의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돌봄 역량을 높이고,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요양시설,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기관, 사회복지관 등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노화로 인한 인지이해 ▲인지단계별 프로그램 적용 ▲활동도구 만들기 ▲실전활용 가능한 인지⋅신체활동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종사자들이 교육 내용을 직접 체험하고 향후 시설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현장의 만족도을 높였다. 교육에 참석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복지시설 종사자들이 돌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치매
(포탈뉴스통신) 대구의료원이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패밀리 페스타’에 참가해 건강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대구 엑스코에서 저출생 극복 및 결혼·육아·교육을 주제로 9월 26일~28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25 패밀리 페스타’는 150여 개 기관·기업이 참여해 260여 개 부스를 운영하고 사흘 동안 2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구의료원은 전문 의료진이 임신·출산·난임 및 만성병 예방 상담을 진행하고 혈압, 혈당, 스트레스 검사 등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임신·출산·소아 관련 필수의료 인프라를 강화해 나감으로써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병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소아청소년과 외래진료 공백 완화를 위해 주 2회(월·목 18시~21시)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나아가 응급실 외 평일 야간 시간대 및 휴일(토·일·공휴일) 소아경증환자 외래진료를 통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달빛어린이병원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추석 연휴(10.3.~10.9.) 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감염병 확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비상진료 및 방역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연휴 기간 동안 대구시는 문 여는 병·의원 5,008개소와 약국 2,776개소를 운영하며, 보건소와 대구의료원은 추석 당일과 전후 기간(10.5.~7.) 주간 진료를 실시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또한 9개 구·군 보건소와 함께 ‘추석명절 비상 의료·방역상황반’ 10개반을 편성해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와 응급의료·감염병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의료기관 및 시설 23개소는 평소처럼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해 비상 진료 및 긴급 이송체계를 확보하고, 응급실에는 1대 1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연휴 기간 정상 운영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또한 6개 센터급 응급의료기관에는 연휴 의료인력 충원 인건비로 2억 8,800만 원을 지원하고, 추석 당일 운영하는 동네 의원에도 비상진료 지원 인력(간호사 등) 수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10월 1일 대구공항 일원에서 경북권질병대응센터, 국립포항검역소, 동구보건소 등과 함께 공항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긴 추석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공항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한 경감심을 높이고 예방수칙을 적극 알리고자 마련됐다. ' 해외유입 감염병 ' (홍역 등 호흡기감염병) 주로 베트남, 남아프리카공화국, 태국 등 해외유입 사례(72.1%) (모기매개감염병) 여행선호지 동남아, 인도네시아(뎅기열), 중국(치쿤구니야열) 방문 시 주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해외여행중 오염된 물, 식품섭취로 인한 콜레라 등 주의 (1급 감염병) 중동지역 메르스, 콩고 등 아프리카지역 에볼라바이러스 등 주의 이날 현장에서는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가두 캠페인과 함께 감염병 예방 소독티슈, 마스크 등을 배부하며 ▲여행중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수칙 준수 ▲해외여행 전·후 국가별 감염병정보 확인(필요시 예방접종, 예방약 복용) ▲ 모기 퇴치,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 ▲여행 시 안전한 물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재난형 가축 질병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맞아,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2025/2026년 동절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특별 방역체계를 가동했다. 이번 대책은 철새 등 야생동물의 이동 증가와 기온 하강에 따른 바이러스 생존 기간 연장 등으로 방역이 취약해지는 시기적 특성을 고려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외부 유입 차단 → 농장 발생 방지 → 농장 간 확산 차단’의 3단계 방역체계를 중심으로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도·시군·관계기관에(26개소) 가축방역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질병별 전담상황반을 강화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시군과의 비상연락망 통합관리로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도는 축산농가별 전담관 지정, 거점 소독시설 25개소 24시간 운영, 현장 교육·홍보 강화 등을 통해 농가의 자율방역 실천을 유도하고, 거점 소독시설, 통제초소 등에 대한 환경 검사를 2주 1회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지난 26일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감염병 확산을 막고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해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장에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계절성 독감, 코로나19, 진드기 매개 감염병 등 가을철에 유행하기 쉬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여 주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추석 연휴 기간 성묘와 등산 등 야외 활동 증가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 수칙 리플릿과 모기·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개인위생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은 개인의 위생 수칙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생활 속 방역수칙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5월부터 가로수 병해충 방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흰불나방이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흰불나방은 가로수 잎을 갉아먹어 나무 생육에 악영향을 주고 거리 경관을 저해하는 해충으로, 여름철 유충 활동 시기에 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영광군은 총 74개 구간에 왕벚나무 등 약 3만 7백여 주의 가로수를 관리하고 있으며, 병해충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수종별로 발생하는 해충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맵시혹나방, 깍지벌레 등 각각에 맞는 등록 약제를 사용하여 맞춤형 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기후변화 등으로 돌발·외래 병해충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가로수 피해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보건소는 임산부와 예비부부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건강교실은 임신‧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아동성장 발달기 교육, 영양 관리를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이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교육 및 식이시연, 아기용품 만들기(아기 턱받이, 아기 모빌), 임산부를 위한 생활요가, 꽃꽃이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영광군 치매안심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등록된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이내 임산부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영광군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영광군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유선을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영광군은 30일 다가오는 명절을 앞두고 병원 내 감염 예방과 환자 회복을 위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병문안 문화개선 의료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병문안 가능 시간, 장소 확인하기, ▲환자를 위해 병실 면회 자제하기, ▲손 위생,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 지키기의 3대 원칙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한 병문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영광군 보건소를 비롯해 영광종합병원, 영광기독병원 의료진들과 관계자들이 참여해 병문안 수칙이 담긴 리플릿과 포스터를 부착하고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위한 군민의 관심과 실천을 강조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병문안은 환자를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지만,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라며, “주민들께서 병문안 3대 원칙을 꼭 지켜주시어 건강하고 안전한 병원 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이 보건복지부 주최 ‘2025년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안군은 지난 2025년 10월 1일 서울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이번 성과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으며, 더불어 개인 발전 분야에서도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탁월한 보건의료 정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근거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수립하는 보건 분야의 최상위 계획이다. 지자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4년 단위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평가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 중 2차년도(2024년) 시행 결과와 3차년도(2025년) 시행계획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은 ‘건강이 샘솟는 1004섬 신안’을 비전으로 삼아, ▲지역사회 보건의료 역량 제고 ▲지역사회 기반 건강증진 체계 구현 ▲취약계층 건강 안전망 확보를 주요 추진 전략으로 설정하고 4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김현희 신안군 보건소장은 “이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9월 30일 관내 5개 재택의료센터와 부천시치과의사회, 부천시약사회,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시민참여 다학제 의료돌봄 회의체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로 인한 복합 만성질환자 증가와 단일 진료 중심 서비스의 한계를 보완하고, 보건의료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의료돌봄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의료돌봄 사례회의를 정기 운영하며, 통합돌봄 체계 실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분야별 보건의료 전문가와 시민 건강돌봄활동가가 참여해 대상자 건강정보 공유,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과 사례별 중재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협약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선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제도 개선과 정책 고도화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분야의 보건의료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다학제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통합건강 돌봄 모델을 지속 발전
(포탈뉴스통신) 부천시는 추석 연휴 동안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의 협력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응급환자와 진료가 필요한 시민을 위해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과 약국은 참여 희망일에 문을 열어 시민들이 필요할 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의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한다.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포털에서 ‘명절 병원’, ‘명절 진료’를 검색하거나, 스마트폰 앱 ‘E-gen’, ‘응급똑똑’을 설치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응급의료포털, 부천시 누리집, 부천시보건소 누리집에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환자 중심으로 응급치료를 시행하므로, 단순 복통이나 감기 등 경증 환자는 진료가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시는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을 우선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시민들이 추석 연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