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 방식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8일부터 시청 홈페이지 및 읍면동 방문 접수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인이 몰릴 것으로 판단해 신청서 작성과 명부 대조, 상품권 및 선불카드 지급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전담 창구를 각 읍면동에 별도로 만들었다. 전담 창구에는 지폐 개수기와 순번대기시스템, 방역물품 등이 갖춰져 있어 효율적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방문자용 조끼를 제작, 배부하는 등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거동불편자를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신청’ 운영 준비도 끝마쳤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 내 봉사단이 활동을 펼친다. 동면 이장단 협의회에서는 번호표 배부 및 신청서 작성 안내 등을 지원하며 후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발열 체크, 거리 두기 안내 등 질서 유지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수단도 이미 확보했다. 시정부는 춘천사랑상품권 종이형 90억원과 모바일형 80억원,
(포탈뉴스) 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0년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될 수소전기자동차 대수는 4대이며 수소전기자동차는 1대당 3천2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광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며 구매 공모를 하고자할 경우 5월 18일 오전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www.ev.or.kr/ps)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급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가 있다. 한편, 수소충전소 현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정보 누리집(www.ev.or.kr), (사)한국수소산업협회(http://www.h2.or.kr/) 및 환경부 저공해차 통합콜센터(1661-097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광주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농산물분야 우수상품 93개 품목을 경상남도추천상품(qc)으로 인증했다. 경남도는 14일 오후, 도청 서부청사에서 학계, 공무원, 검사기관, 생산자 단체 종사사 등 각계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농산물분과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93개 품목을 경상남도 추천상품으로 최종 인증하였다. 진주시의 마, 우엉 및 양산시의 상황버섯과 거제시의 알로에 등 농산물 4개 품목과 남해, 하동, 함양 등에서 제조된 89개 농산물가공품이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된 제품은 출하 시 경상남도추천상품 로고를 부착하여 판매할 수 있다. 경상남도추천상품으로 인증된 제품에 대하여는 경상남도 통합쇼핑몰인 e경남몰에 입점 및 온라인 판매 지원, 홍보, 택배비 및 카드수수료가 지원되고 국내외 마케팅 참가 기회확대 및 tv홈쇼핑 지원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상반기에는 45개 업체에서 128개 품목을 인증 신청하였다. 농가(제조업체)와 생산제품에 대한 서류검토와 생산현장 심사를 거쳐 37개 업체 93개 품목이 심의대상으로 상정되어 최종 인증을 받게 되었다.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정재민 경남도 농정국장은 심의 후, “시장·군수가 추천하고 우리도가
(포탈뉴스) 정부가 임금직접지급제 의무화 시행 1주년을 앞두고 그간 운영해온 임금 직접지급제를 보완·개선하고, 부처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한층 강화한 「임금직접지급제 개선방안」을 발표하였다. 건설현장의 체불은 건설산업의 고질적이며 심각한 문제로, 건설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인재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가장 시급히 해소되어야 할 과제이다. 정부는 공공건설현장에서의 임금·대금 체불을 예방하기 위해 ‘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를 ’19.6월부터 의무화해 온바 있다. 이번 개선방안에는 실현 가능성과 시급성을 감안하면서 임금체불 없는 건설현장 안착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반영하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 > [1] ’21년부터 전자적 대금지급시스템이 ①건설사 압류에도 임금·대금이 체불되지 않으며, ②선금·선지급금(사(私)기성) 등 전체 자금흐름을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갖추게 된다. 우선, 대다수 기관이 사용 중인 조달청의 ‘하도급지킴이’의 경우, 노무비 계좌를 별도 분리(’20.9)하여 건설사 계좌가 압류되더라도 노무비는 보호하고, 발주자가 자재·장비대금을 직접 지급(’21.1)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금까지는 선금·
(포탈뉴스) 정무경 조달청장은 15일 대한건설협회(회장 김상수) 초청으로 건설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조달청의 올해 시설분야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건설기업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협회 관계자들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건설업계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적격 및 종합심사낙찰제 낙찰률 상향, 공사원가 제비율과 자재단가 현실화 등 '공공공사의 적정공사비 지급'을 요구했다. 또한 기술형입찰 설계보상비 지급 현실화와 종합심사낙찰제 입찰서류 제출 대상 간소화 등 입찰 편의성 개선을 건의했다. 정무경 청장은 "오늘 논의된 적정공사비와 입찰 편의성 제고 등은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서도 최근 대두되고 있는 공사현장 안전관리, 일자리 지키기에도 많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포탈뉴스)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내 해양·수산바이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양바이오기업 국제인증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화 지원’ 및 ‘해외 비즈니스 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국제인증 획득 전후 시장진입을 위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은 제품개발비, 시험분석, 디자인 개발비 등을 8백만 원까지 지원하고, ‘해외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비용을 4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요건은 부산시에 본사를 두고 공장등록을 마친 제조업체로 기업부담금은 사업비의 1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사업신청은 5월 11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재)부산테크노파크 스마트해양기술단 해양수산바이오센터로 이메일(fis19@btp.or.kr) 또는 우편(18시 도착분에 한함)로 접수하면 되고, 상세내용은 부산시 및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해양바이오·수산기업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포탈뉴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최종열)와 오늘(15일) 오후 2시 센텀기술창업센터(CENTAP)에서 부산지역의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자본조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2020년 MUST Ed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월 3일 금융투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혁신·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기로 하였고, 12월 19일에는 벤처시장과 자본시장 투자자가 참여하는 투자플랫폼, 머스트 라운드(MUST Round)를 전국 최초로 개최하여 창업 투자생태계를 확장하였다. 이어서 올해부터는 부산지역 혁신·창업기업의 자본조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사업을 발굴·지원하기로 하고 「MUST Edu」를 진행한다. ‘2020년 Must Edu’는 혁신·창업기업을 위해 총 3회의 교육을 준비한다. 자본조달 체계, 매력적인 투자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법, 재무·회계처리, 입법동향 및 제도권 장외시장(K-OTC) 활용 등 단계적으로 자본조달에 성공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오늘 특강은 투자 1억 원 이상 유치한 플래티넘 클럽 3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직 자본시장에서 IR 컨설팅 및 법률 전
(포탈뉴스)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소비급감으로 지역 농․어가 및 요식업계 소상공인의 경제적 타격을 극복하기 위하여 15개 부산지역 업체를 선정하여 네이버(NAVER)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NAVER와 함께 주관하는 ‘지역농특산물 온라인 판로개척 및 지역 상품 홍보 · 판매 촉진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이다. 부산의 지역농특산물 업체 중 부산명품수산물상표등록 업체 및 부산우수식품업체로 등록된 15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해당 업체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개별 온라인 판매 시스템)를 개설하여 온라인에서 매출 수수료 2%를 지불하지 않고 물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네이버가 제공한다. 또한 ‘팔도장터 기획전을 개최하여 부산시 지역 농특산물 업체 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지역업체의 온라인을 통한 매출확대를 촉진한다. 행안부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지역업체의 네이버 스토어 입점 지원뿐만 아니라 네이버 가용채널 지면 활용 및 정부 온라인 채널(SNS 등)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부산시 또한 다양한 매체(부산시 홈페이지, 유튜브채널, SNS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를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재산세 감면 조치는 지난 13일 ‘구세 감면동의안’이 제235회 수성구 임시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2020년도 7월에 부과되는 건축물분 재산세에 한해서 한시적으로 적용한다. 감면대상은 임차인의 2020년도 상반기(1월~6월) 임대료를 인하한 건물주로, 임대료 인하액의 10%를 100만원 한도 내에서 감면한다. 임차인 요건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제2조에 규정한 소상공인이어야 하며, 도박·사해행위, 유흥·향락업소 운영 시 감면이 제외된다. 감면 받기를 희망하는 임대인은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대차계약서, 금융거래내역서 또는 세금계산서, 소상공인확인서를 지참해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성구청 세무1과(☎666-2391)에 신청하면 된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신 건물주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건물주가 상생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울산시는 한국동서발전(주)과 공동으로 사업 잠재력이 높은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글로벌 스타트업으로의 도약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2020년 기업자율형 창업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자율형 창업프로그램’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상생협력을 통해 창업기업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재)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 올 4월 ‘집중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기업 20개사를 선발하여 우선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맞춤형스타트업’프로그램은 글로벌 성장으로 역량을 지원한다. 마케팅 지원, 특허 지원, 시험 및 인증 지원 등에서 기업당 최대 2가지 프로그램을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오는 5월 27일까지 신청 받아 15개사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재)울산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 전자우편(startup@utp.or.kr) 및 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052-219-8510)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5월 19일,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 5층에서 개최되는 사업 설명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포탈뉴스) 울산시가 지역의 침체된 화학산업을 미래 신성장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큰 힘이 될 2개 사업이 ‘정부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화학소재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7월 일본 수출 규제 대응책의 일환으로 ‘2020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 대상 과제(97개)를 지난 1월 31일에 공고했다. 울산시는 이 같은 ‘2020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대응하여 지난해 하반기부터 울산테크노파크, 한국화학연구원 등 지역 연구개발(R&D) 유관기관, 기업체와 협력하여 총 11개 총괄 과제를 선정, 응모하여 7개 총괄과제(12개 세부과제)가 5월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선정 과제는 △고분가 초고분자량 폴리프로필렌 원천기술 및 제품화 기술개발, △파장 선택성 염료 및 고내열 광학수지를 이용한 적외선 흡수 필터 모듈 개발 등이며 사업비는 올해 국비 134억 원 등 5년간(2020년 ~2014년) 총 868억 원이 지원된다. 또한, 울산시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역 혁신자원 및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고기능성
(포탈뉴스) 울진군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위기 극복과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카드수수료 및 경제회복비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2019년 매출액이 1억 5천만원이하며, 사업자등록증상의 사업장 소재지가 울진군 관내인 소상공인이다.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 접수(http://www.행복카드.kr 또는 www.uljin.go.kr)와 현장접수(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울진군청 일자리경제과)가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 신청시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이 필요하며, 현장접수에는 울진군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사본(대표자 개인 명의 또는 사업자 명의), 신청인(대표자) 신분증이 필요하다. 현장 접수는 신청인의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한다. 지원 내용은 카드수수료 지원으로 지난해 카드매출액의 0.8%(최대 50만원)와 경제회복비로 업체당 50만원 정액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일자리경제과(☎054-789-6771~2)와 읍면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 612억 원 규모의 코로나 추경이 5월 14일, 안성시 의회 심의를 통과하며 김보라 안성시장의 강력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지원 정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는 취약계층에 대한 한시생활비와 피해가 큰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등, 긴급하게 필요한 곳에 먼저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추경확보에 따라, 시는 재난기본소득을 비롯한 취약 계층 등 긴급 복지에 270억 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지역상권 보호에 205억 원, 자가격리자 지원 및 코로나19 방역활동에 46억 원, 지방하천 소규모 준설사업 등 성립 전 편성 사업에 48억 원 등을 투입한다. 특히, 시에서 처음으로 시도 되는 ‘안성형 뉴딜(New Deal)’, 일명 ‘희망이음 일자리 사업’에는 43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실직자는 물론, 학습지 교사나 대리운전 기사, 보험 설계사 등의 프리랜서와 아르바이트생 등 250명에게 6개월 동안 안성시에서 공공형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희망이음 일자리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꾸려진 정책으로, 김보라 시장의 시정에 대한 감각과 통찰이 돋보인다는 평가이다. 특히, ‘코로나19 극복
(포탈뉴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통합 교육 프로그램인 「ICCE 창업스쿨(9기)」을 운영한다. 인천시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ICCE 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 등 약 30명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하여, 창업이론·실습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통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간은 6월 15일부터 7월 17일까지 5주간(주 2회, 총 10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그 중 7월 16일과 17일에는 교육생 간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워크숍(1박 2일)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방법은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인 ‘아이티앤베이직’의 화상교육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데모데이를 통해 교육의 성과물인 우수 사업계획서를 선발하고, 우수한 교육생을 선별하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장 명의의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우수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센터 보육기업 추천기회뿐만 아니라, 컨설팅, 시제품제작, 자금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 연계를 통하여 성공적인 창
(포탈뉴스) 경기도는 오는 16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 신청 시 가구 수와 출생년도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일부터 31개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및 지역농축협 지점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선불카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기존에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가구 수와 방문신청자의 출생년도에 따라 신청 시기를 구분했지만, 16일부터 신청이 최종 마감되는 7월 31일까지는 이런 구분 없이 미신청자는 누구나 선불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주말인 16일과 17일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청받으며 농협지점에서는 신청 불가하다. 18일 이후는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모두 평일 정규 근무시간에만 신청할 수 있다. 행정복지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협지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신청 시 신분증을 갖고 가야하며, 별도의 위임장 없이 가족구성원 중 한 명이 나머지 구성원의 위임을 받아 대리 수령 가능하다. 카드 신청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승인 문자를 받으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문자 수신일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사용 마감일은 8월 31일이다. 3개월이 지나면 선불카드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