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5월 11일,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환경변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에 따른 스타트업 생태계 변화와 앞으로의 유망분야에 대해 실제 현장에 있는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체감하는지를 알아보고자 진행됐다. 코로나19 이후 스타트업 생태계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응답이 42.5%로 부정적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응답(32.3%) 보다 높아, 스타트업은 부정적인 영향보다는 신규 사업과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는 긍정적 기회에 조금 더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스타트업 생태계 변화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복수응답)는 ‘환경변화로 인한 신규사업·아이템 발굴’(64.6%), ‘비대면 연계 서비스(홈코노미, 온라인 교육 등) 산업확대’(40.0%), ‘신규 산업 분야의 정부지원 확대’(39.2%) 순으로 나타나 코로나19 이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분야에 대한 스타트업들의 기대심리를 보여준다. 스타트업 생태계 변화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복수응답)는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73.0%), ‘특정 분야의 투자집중으로 인한 투자 감소’(40.0%) 순으로 스타트업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월12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5차 국무회의에서 제1차 기반시설관리 기본계획(‘20~’25)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기반시설관리법 제정(‘18.12, ’20.1 시행) 전후에 발생한 KT 통신구 화재, 백석역 열수송관 파열사고 등에 따라 범부처 전담조직(TF)*을 통해 마련되고 발표된 「기반시설 안전강화 종합대책(‘19.6)」의 주요 내용을 포함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을 통하여 70년대 집중적으로 건설된 기반시설의 노후화로 관리 비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반시설 관리정책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세계 일류의 기반시설 관리로 강한 경제,고품격 생활안전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1)기반시설 관리 거버넌스 정립, 2)기반시설 안전등급을 “미흡” 및 “불량” 없도록 관리, 3)스마트 유지관리 신기술 개발을 통한 일자리 확대, 4)선제적 투자를 통한 미래부담 경감을 4대 목표로 제시하였다. 이번 기본계획에서 구체적으로 추진되는 중점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종합적·선제적 유지관리체계 구축 시설별로 산발적으로 수립되었던 15종 기반시설의 유지관리계
(포탈뉴스)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국)는 영농현장의 신속한 지원과 안정적 생산기반 확립을 위해 ‘영농종합상황실’을 연중 운영하나 특히 농번기에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영농현장의 자연재해 등에 신속한 정보 수집·분석을 통한 초기대응 및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 농업피해 최소화와 농산물 안정생산·공급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영농종합상황실은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상황실장으로 상황촐괄반, 식량작물반, 원예·특작분야반, 축산·농기계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되었으며, 농업 재해 발생(우려 포함)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하며, 각종 영농추진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농업인 비대면 영농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당도계, 수분측정기, 염도계, 토양산도 측정, 바이러스 키트 등 과학 장비를 통해 정밀분석에 의한 처방도 수행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이 진행되지 못함에 따라 영농작업 중 농기계 고장 발생 시 즉시 처리를 위한 기동 수리 2개반을 편성?운영하며 현장 수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3곳(농업기술센터, 남부, 북부 등)의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도 원활한 영농지원을
(포탈뉴스) 강원도는 코로나19 사태 완화 이후 도내공항 국내선 탑승률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탁기관으로 선정된“강원도관광협회”가“2020년 도내공항 국내선 탑승모객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도내공항(양양, 원주) 이용 탑승객을 5월부터 모집 중이며 올해 12월까지 지원을 할 예정이다. 도내 초.중.고교에 상반기 수학여행 및 현장학습 등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실시되지 못한 점을 감안하여, 강원도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인센티브 지원 홍보를 한다. 작년까지는 원주공항 이용하는 단체들에 한하여,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양양공항으로 그 범위를 넓혀 도민들이 지원혜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지원사업은 모객우수여행사 시상, 도민 10인이상 단체 및 타시도민 15인이상 단체 버스임차비 지원, 수학여행단 버스임차비 지원으로, 45인승 또는 25인승 버스임차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 추진으로 기대되는 효과는 도내공항 제주노선 탑승률 향상, 공항주변 상권 활력 제고,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강원도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항공사인 플라이강원 활성화 기여 등이
(포탈뉴스) 강원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마트’(www.gwmrt.kr)에서는 1분기 매출 56억원 달성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5월말까지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원마트에서는 코로나19 특판, SNS, 유튜브를 통한 홍보, 강원도 농수특산물 판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340% 상승하여 강원마트 1/4분기 최초 56억 매출을 달성하였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소비 선호에 따라 온라인 쇼핑 매출의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 지며, 특히, 감자, 오징어, 아스파라거스, 산나물 상품 등 농수특산물 판매 이벤트의 성공적인 추진이 높은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번 감사이벤트는 감자 등 농수특산물 판매 이벤트에 구매실패를 한 고객들을 위해 5,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하여 해당 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봄나물 출하 및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도내 각 산지에서 생산되는 봄나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정집 강원도 첨단산업국장은 "강원마트가 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로써,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소득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와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허남용)은 자동차 부품기업의 혁신역량 강화와 미래차로의 사업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자동차 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을 5.13(수) 공고하였다. 동 사업은 지난해 1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의 후속조치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품기업의 미래차 사업전환을 위한 사업화 컨설팅, 시제품 제작, 평가·인증 등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예산은 50억원으로 미래차로의 사업전환을 준비 중이거나 추진 중인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당 7,000만원 이내, 70개 내외의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사업전환 지원기관으로 선정하고,기술·금융·수출지원기관 등으로 구성된 「부품기업 사업재편 지원단」을 가동하여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기술·자금·시장개척 등을 종합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과잉공급 업종에서 미래차 등 신산업 진출기업 등으로 적용범위와 세제·입지 등 지원혜택이 확대된 「기업활력법」을 활용하여 자동차 부품기업의 사업재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은 “코로나19 여파
(포탈뉴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를 위한 사업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담은 청소년 기본법 공포안과, 일반인의 개별적인 숙박이 제한되어 있는 청소년수련원에 일반인의 개별 숙박을 일부 허용하는 내용 등의 청소년활동진흥법 공포안이 5월 12일(화)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기본법 개정으로, 국가와 지자체의 청소년 아르바이트 등 근로현장에서의 부당 처우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근로권익보호 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수도권, 충청권 등 전국 4개 권역에 설치되어 있는 청소년근로보호센터 사업의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향후 관련 사업 확대 등 아르바이트 청소년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격증을 빌려주거나 빌려서는 안 되며, 이를 어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처벌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지방자치단체별로 조례로 정하여 위촉하는 청소년지도위원의 결격사유를 청소년기본법상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와 같게 하여 법률로 정하는 내용도 신설되었다. 또한, 청소년지도사 자격검정 결
(포탈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쪽방촌 등 도심 취약약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을 일부 개정하여 5.12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쪽방촌 등 도심 취약약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을 일부 개정하여 5.12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대규모 택지 조성에 맞춰진 「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을 쪽방촌 등 도심 소규모 취약주거지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사업에 맞게 정비하는 것으로써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공원·녹지 확보 기준 변경 쪽방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공공주택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이하 「공원녹지법」) 제14조의 기준을 적용하도록 하였다. 이에 따라, 주거용도 계획면적이 1만㎡ 이상인 공공주택사업은 「공원녹지법」에 따라 공원·녹지 확보계획을 수립하여야 하고, 1만㎡ 미만인 사업은 「건축법」 제42조 및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건축 조례*에 따른 건축물 규모 기준의 조경면적을 확보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주거용도 계획면적이 1만
(포탈뉴스)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송주법 시행령」)이 5.12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되어 5.19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2월에 「송주법」이 50만 볼트 송·변전설비 주변지역을 포함하도록 개정됨에 따라 이의 세부사항을 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50만 볼트 송·변전설비는 직류 방식으로 전자파 영향이 미미하고, 76만 5천 볼트 대비 송전탑 크기도 75% 수준에 그치며, 지중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현재 북당진-고덕 50만 볼트 변환소는 7월에 준공예정이며, 동해안-수도권50만 볼트 송전선로는 경과지 선정 등을 주민들과 협의 중이다. 따라서, 이번 「송주법 시행령」 개정으로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합당한 수준의 보상 및 지원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송.변전설비 건설에 대한 주민수용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포탈뉴스)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4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2개년 연속 수상에 이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청년센터 운영사업’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센터 운영사업’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청년희망생태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역 청년 진로 지도와 취·창업 프로그램, 청년 활동을 위한 공간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PT 심사, 3차 최종심사위원회를 거쳐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2개 지자체가 선정, 대전·충남·세종 권역에서는 유일하게 대전 서구가 선정되어 국비 1억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서구에서 추진할 2020 청년센터 사업으로는 ▲ 청년 정책활동가 운영 ▲ 청년정책 아이디어 해커톤 실시 ▲ 직무역량 강화 특강 ▲ 청년릴레이 강사 운영 ▲ 청년 희망 멘토링 ▲ 직업 커뮤니티 ‘꺼리커뮤니티’ 운영 ▲ 청년문화예술&미디어 인재 양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구 청년과 함께 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청년 공감 서구를 구현하기 위한 의미 있는 한
(포탈뉴스) 횡성군과 송호대학교에서는 “시니어 커피 바리스타 교육생”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50백만원, 군비6백만원, 총56백만원을 투입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자는 횡성군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75세 미만 예비취업자로 총20명을 모집하여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어르신들의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일자리창출 등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청은 송호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 유선 전화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은 바리스타 교육 및 자격증 취득 과정을 수료하게 되며 그 외에도 CS교육, 치매교육, 제과 교육 및 취업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13일부터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착한 임대인(건물주)을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구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지난 11일 구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대료 인하 건물주를 대상으로 재산세 감면 신청을 접수한다. 감면대상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하거나, 인하하기로 약정을 체결한 건물 소유주다. 3개월 평균 임대료 인하율에 따라 해당 사업장 재산세 건축물분과 재산세 토지분에 대해 최대 50%까지 감면받게 되며, 도박장·유흥주점영업장·특수목욕장 등은 감면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서는 유성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에서 받을 수 있으며 임대차 계약서, 세금계산서 등 임대료 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임차인의 소상공인 확인서 등을 함께 구비하여 6월 30일까지 유성구 세정과 재산세팀에 제출하면 된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방문신청 이외에도 팩스(042-611-2132) 및 전자우편 혹은 일반우편(유성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1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로쏘(주)성심당(이하 성심당) 임영진 대표와 유성관광활성화를 위한 지역대표빵 개발사업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성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대표 먹거리 개발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지역대표빵」공동개발, 유성관광활성화 발전방안 모색, 협약기관 사업 공동 홍보 및 마케팅 협력, 협약기관 발전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호혜적 사항 등이 주요내용으로 담겼다. 구는 하반기 축제시기에 맞춰 유성을 대표할 시그니처 빵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브랜드 1위 향토기업인 성심당과의 협력관계를 지역 전반에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온천축제와 성심당 빵이라는 지역대표 축제와 먹거리가 결합한다면 유성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추진 중인 봉명동 명물카페거리, 샹젤리제 거리와 함께 지역대표 관광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광주시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한 ‘지방세 환급신청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지방세 환급신청 서비스는 환급신청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언제 어디서나 환급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납세자가 편한 세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청대상은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 중에 매년 국세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이중납부, 지방세 부과취소 등으로 환급금이 발생한 납세자이다. 신청방법은 카카오톡 검색 기능에 ‘경기도 광주시 지방세 환급’을 검색해 카카오톡 채널 추가 후 성명과 생년월일, 은행과 계좌번호를 남기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통한 신청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점을 활용해 소액 환급금의 감소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에 대한 지원 시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오는 14일부터 지역화폐 대덕e로움의 사용처를 대전시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사용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등 방식을 변경해 새롭게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덕e로움은 대전시 최초로 지난해 7월에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당초 발행 목표액 50억 원의 3배가 넘는 160억 원을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는 12일 현재까지 213억 원이 발행돼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온 대덕e로움은, 대전경제를 책임지는 지역화폐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덕구 이외 대전시 전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한다. 사용자 혜택은 기존 10% 선할인 방식을 변경해 사용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지급, 소비촉진을 위해 개인 구매한도도 월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백화점·대형할인마트·유흥업소 등 일부 점포를 제외한 IC카드 단말기가 있는 대전시 모든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덕e로움은 14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환전차익거래(일명 깡) 문제 해소와 가맹점 모집 편의성을 고려해 종이 상품권이 아닌 전자카드 형태로 발행되고 있다.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