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긴급재난지원금 조회서비스에 적용된 요일제를 폐지하여 출생연도 끝자리와 관계없이 세대주면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정부24에서 제공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 안내를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긴급재난지원금.kr)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지급수단별 신청절차, 사용기한, FAQ 등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행정안전부]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5월 11일(월) 07:00부터 9개 신용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을 받는다. 참여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이다. * 비씨카드 제휴사인 10개 은행(기업은행, SC제일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및 케이뱅크,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 카드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 충전받고 싶은 카드사의 PC・모바일 홈페이지 및 앱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2일 후에 지급된다. 주민등록표상 세대주 본인이 신청하여야 하며, 세대주 본인 명의 카드로 지급받아야 한다. 신용・체크카드 충전 시에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지급받을 긴급재난지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선택(만원 단위)하여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신청한 카드에 충전해준다.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은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은 기존 카드사 포인트와는 구별되며, 평소 카드 사용방법과 동일하게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으로 차감된다. 3월 29일 주민등
(포탈뉴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8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가리산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산림피해지 조사 및 산림사업 관리 현장 시연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드론을 활용하여 산불·산사태 등 산림피해지 조사 기법과 표준공정 마련, 나무를 심고 가꾸고 베기까지의 산림사업 일련의 과정 등 효율적인 드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산림 관련 대학교수, 산림기술사, 연구 수행사, 담당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와 함께 보고회에서 토론 및 현장 시연 등 적극적인 소통을 직접 주재하였다. 산림청은 광범위하고 접근이 어려운 산림 현장 내 피해조사와 나무심기,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 관리 시 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관련 표준공정과 업무 지침서를 보급하여 현장 중심의 스마트산림 정책이 실현되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이현주 단장은 “신기술을 활용하여 산림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스마트산림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지난 5월 9일(토) 도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준비한 수산물 판매행사가 당일 흐리고 비 내리는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수산물 상품이 3시간여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판매행사는 코로나19 방역과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을 병행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운동과 함께 도내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하여 전북어촌특화지원센터, 고창군수협과 함께 행사를 마련하였다. 행사에 판매한 상품은 동죽조개(활), 바지락(활), 바지락살(동결건조), 풍천장어, 지주식 마른김, 구운김, 비빔낙지젓, 갈치젓, 총 8개 품목, 2,050박스로 시중보다 최대 4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신선한 수산물을 구매하려는 도민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날 가장 인기 있는 수산물로는 활 조개류로, 살이 통통하게 물오른 제철 바지락과 일명 ‘물총조개’로 불리는 당뇨완화에 좋은 동죽조개였으며, 맛이 좋은 고창 풍천장어(초벌구이) 또한 도민들의 조기 주문이 끊이질 않았다. 전북도에 따르면 당일 매출금액은 3천백여만원, 행사 방문차량은 1,000여대로 집계하고 있으며, 판매행사 완판 배경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지역경제의 핵심인 광양만권 산업단지를 대개조하는 ‘산단 중심의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이 정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산단 중심의 일자리 거점 혁신계획’은 착공 20년이 지난 노후 산단을 거점으로 주변 산단을 연계해 제조업을 혁신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정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대형 공모사업이다. 사업은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관한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며, 스마트공장을 비롯 제조혁신 기반구축, 복합문화센터, 지식산업센터, 산단생활권 재생, 인력양성 등이 해당된다. 전라남도는 여수국가산단을 거점으로 광양국가산단과 율촌제1산단, 여수·광양항을 연계지역으로 묶어 ‘저탄소 지능형 소재·부품산단’으로 대개조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내용은 주로 ▲온실가스 부산물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한 저탄소 신산업 육성 ▲ 스마트공장, 제조혁신, 안전·환경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지능형 산단 조성 ▲대기업 중심 화학·철강산업을 중소·중견기업의 정밀소재·부품 집적단지 등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라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이
(포탈뉴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 보육기업인 ㈜하울바이오가 엔젤투자매칭펀드(이하 ‘엔젤매칭펀드’) 로부터 2억7천만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하울바이오(대표 나희준)는 2017년 창업한 강원도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항원 및 항체를 자체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면역진단키트, 치료용 항체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강원혁신센터가 직접투자했다. 모태펀드 운영사인 한국벤처투자(주)가 운영하는 ‘엔젤매칭펀드’는 엔젤투자자가 스타트업에 먼저 투자하면 해당 기업 및 투자자에 대한 평가와 현장점검을 통해서 최대 2.5배까지 매칭하여 투자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올해 신규 투자기업 3개사를 결정하였으며, 하반기에도 직접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투자기업에 대해서 강원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성장지원프로그램과 함께 한국벤처투자의 ‘엔젤투자매칭펀드’, 중소벤처기업부의 프리팁스(Pre-TIPS) 등을 통해서 투자 기회를 잡기 어려운 지역의 유망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14일간 ‘소상공인 돕는 착한소비, 똑똑한 소비 제로페이’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서 제로페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다양한 제로페이 홍보 활동을 전개해 온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영업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로페이 주간을 마련했다. 이번 제로페이 주간을 통해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더 많은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소상공인 모두가 즐겨쓰는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고 상생협력을 통해 코로나19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4월 17일부터 제로페이 가맹점의 실질혜택 강화를 통한 소비촉진과 매출확대를 위해 제로페이 매출액의 최대 5%를 월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제로페이 가맹점 프로모션을 시행하고 있다. 연 1000만원 한도내 1.3%의 부가가치세 납부세액 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고 제로페이 상품권 매출액의 경우 결제수수료 무료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도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소비자 6명이 각 100만원씩 제로페이
(포탈뉴스) 경남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대응 및 소상공인·민간사업자등의 경제적 피해 완충을 위해 지방도에 대해 2020년도분 도로점용료 부과액의 25%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감면은 국토부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지원책의 일환으로「도로법」제68조에서 규정한 감면이 ‘재해’의 범위를 재난안전법상 ‘사회재난’(감염병)까지 확대 적용하게 한 대책의 후속조치이다. 감면 대상자는 소상공인 등 모든 민간사업자와 개인이며,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은 제외된다. 감면 금액 산정방식은 기존의 다른 감면을 망라하여 계산한 부과금액에서 다시 25%를 감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감면 방식은 아직 2020년도 도로점용료를 납부하지 않은 경우 시군에서 감면된 금액으로 부과하고, 이미 도로점용료를 납부한 경우 납부한 해당 시군에서 환급을 해준다. 경남도는 정부의 ‘재난지원금 등 절차 간소화 방침’에 따라 환급방식을 가급적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예를 들어 시·군에서 정기분 신청시 기재한 전화번호로 환급대상자에게 문자메시지로 환급 안내를 하면, 환급대상자는 환급신청서를 작성하여 사진을 찍어 사진파일을 문자메시지로 답장을 주는 방식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포탈뉴스) 경남도는 전 국민을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접수를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금 지급 대상이 아닌 도민들은 5.11(월)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등을 통한 순차적 신청이 가능하며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중에서 선택하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일시에 신청이 몰리지 않도록 5부제 방식을 적용한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5. 11.(월)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각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방문한 오프라인 신청도 5. 18.(월)부터는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 충전금은 신청일로부터 2일 후 해당카드에 지급된다.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를 희망하는 도민들은 5. 18(월)부터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며 특히, 혼자사는 고령의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은 읍면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요청하면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는 세대주 ‘본인 명의’ 카드로만 신청하여 충전금을 받을 수 있고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할 경우 세대주 또는 대리인 모두 신청과 수령
(포탈뉴스)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내일(11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부산시는 신속하고 편리하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계안정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지역 긴급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총 150만 3,645세대로 예산 규모는 총 9,403억 원(국비 8,053억 원·시비 1,350억 원)에 달한다. 재난지원금은 소득이나 재산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에게 가구원 수에 따라(1인 40만 원·2인 60만 원·3인 80만 원·4인 이상 100만 원) 차등 지급된다. 부산시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이미 지급된 ‘긴급민생지원금’, ‘구·군 자체 재난지원금’, ‘기타 정부지원금’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시민에게 중복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업무가 과중한 일선 공무원을 위해 550명의 단기인력을 채용하고, 많은 금액의 선불카드 보관 지급에 따른 담당 공무원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인당 최대 10억 원의 재정보험도 가입한다. 특히 재난지원금 신청 전용 홈페이지와 전용 콜센터를 별도로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은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가 저소득층의 민생안정과 소비여력 제고를 위해 추진한 가계긴급생계비 지원사업에 52만8780가구가 최종 신청했다. 가계긴급생계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는 지난 4월1일부터 5월8일까지 진행됐다. 신청방법으로는 4월1일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온라인 신청자가 44만2626가구로 전체의 83.7%를 차지했으며, 4월6일부터 시작된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자는 8만6154가구로 16.3%였다. 이는 3월 말 주민등록을 기준으로 광주시 전체 62만50세대의 85.3%에 해당되며, 광주시가 사업계획 수립 당시 지원대상으로 추정했던 26만가구의 2배를 넘는 수치다. 광주시는 가계긴급생계비 지원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정하고, 기초수급자 등 8만여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신청이 대거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자치구의 소득조회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신청가구의 상당수가 최근 소득감소 등을 이유로 이의신청을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민등록상 동거인을 별도 세대로 인정함에 따라 가구 수가 크게 늘어나고, 시청 홈페이지를
(포탈뉴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광주시 누적 확진자 30명 전원 격리해제와 관련해 물샐 틈 없는 방역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아준 관계자들과 시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10일 오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 참석해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공직자들의 헌신적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어제 오전 광주30번 확진자를 마지막으로 우리시 모든 확진자가 완치돼 퇴원했다”며 “인명피해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특‧광역시 중 확진자가 가장 적었고, 빠른 시간 안에 ‘청정광주’로 복귀하면서 광주공동체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결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시장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조금만 방심하면 예측 불가능한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것을 이태원 사례로 확인한 만큼 광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빈틈없는 방역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는 집단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시민들 모두 일상을 희생해야 했지만,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포탈뉴스)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지난 7일(목)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 주재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푸드플랜 관련 부서장과 푸드플랜 민.관 추진협의회 민간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상황, 거창군 먹거리 현황, 비전 및 추진전략 그리고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간 추진상황은 푸드플랜의 실행 가능하고 내실 있는 용역 수립을 위해 용역 초기부터 ‘푸드플랜 민.관 추진협의회’ 회의를 통해 도출된 여러 사안을 반영한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그 예로 ‘지역 농가 생산자 조직 방향’, ‘먹거리 공적조달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거창인증제도’,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통합적 운영체계 방안’ 등 여러 가지 내용들이 중간보고회 자료에 반영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민.관 추진협의회에서 논의된 좋은 내용들이 오늘 보고회에 잘 반영된 거 같고 몇 가지 부족한 부분은 최종보고회까지 잘 보완하여 우리 군 실정에 맞는 ‘푸드플랜 수립’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은 오는 6월 중으로 최종 완료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8일 마산합포구 진동면 고현마을 미더덕영어조합법인에서 창원진동미더덕의 2020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시장, 김장하 시 의회부의장, 도ㆍ시의원, 지역수협장, 수산업관련 단체장, 미더덕영어조합법인 대표를 비롯하여 전임 대표들과 어업인들 3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의 마지막에는 박터트리기 퍼포먼스로 내빈들과 어업인들이 함께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기념식 이후에 허 시장은 미더덕영어조합법인 위판장, 가공공장과 고현판매장, 어촌체험마을, 어촌뉴딜 300사업 구간 등 고현마을의 주요사업장과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진동미더덕이 전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통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돼 으뜸 수산물로 인정받았다는 소식에 고현마을의 미더덕 경영어가와 종사자들은 그동안의 보람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대상 수상 기념식 이후 지역특판행사가 8일부터 10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동면 고현마을 미더덕영어조합법인일원에서 드라이브-스루 및 현장 방문 판매를 병행하여 운영된다. 1kg에 10,000원에 판매되는 미더덕은 1kg에 1
(포탈뉴스) 예산군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저소득층과 청년 실업자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20년도 공익산림가꾸기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1명, 숲가꾸기 패트롤 7명, 미이용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14명 등 총 32명을 선발 완료하고 참여자에 대한 코로나19 관련 감염예방과 안전·사고예방, 작업실시 요령 등 교육을 실시한 후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특히 지난 4월 25일 예당호 음악분수 개통에 맞춰 응봉면, 대흥면 진·출입로변 가시지역 임야 130필지 25㏊와 삽교읍 수암산 내포사색길 산책로변 6필지 5㏊에 대해 산림가꾸기(임내정리, 잡목제거 등)를 추진 완료했고, 예당관광지 진·출입로변, 덕산면 상가리 백제미소길, 주요 탐방로변 임야에 대해서도 올해 상반기 중 추진을 완료할 예정이다. 류우현 산림보호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산림자원 확충은 물론 내방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