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1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의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긴급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tf팀’을 구성했다. 허전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tf팀은 총괄팀, 집행관리팀, 운영지원팀 3개의 팀을 주축으로 신속히 업무를 추진해 재난지원금 지급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담 tf팀 구성과 함께 긴급재난지원금의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세부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협의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긴급재난지원금 예산의 확정 통보에 따라 추경 성립 전 사용을 통해 지원금을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과 지원금 지급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항 사전점검하고,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오프라인 접수에 따른 읍면동 주민센터 접수공간 마련 및 인력지원 등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긴급재난지원금은 1인 가구에 40만원, 2인 가구에 60만원, 3인 가구에 80만원, 4인 이상 가구에 100만원이 지급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대상자 등 이미 계좌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7일 광양시 광양읍 덕례·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허가구역 지정은 지가상승을 노린 불법 투기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지역은 광양시 광양읍 덕례리와 도월리 일원 1.18㎢, 1천 278필지이며, 지정기간은 오는 2025년 5월 6일까지 5년간이다. 앞으로 해당 지역 중 녹지지역은 100㎡를 초과하거나, 용도지역 지정이 없는 구역은 90㎡초과한 토지 거래 시 광양시장의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은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특히 허가를 받은 목적과 다르게 토지를 이용할 경우 광양시장이 의무를 이행토록 명할 수 있다. 명령 불이행시 토지취득가액의 10%범위에서 매년 이행강제금이 부과 된다. 정애숙 전라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은 광양읍 덕례·도월지구 도시개발사업에 편승한 불법 부동산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며 “실수요자의 정상거래는 아무런 제약 없이 허가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여수시(권오봉 시장)가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여수시는 올해 주택과 비닐하우스의 경우 본인 부담금의 40%, 상가·공장은 44%를 별도로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또 주택과 비닐하우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인 상가와 공장도 보험료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본인부담률은 주택·온실의 경우 기존 47.6%에서 28.56%로, 상가·공장은 41%에서 22.96%로 크게 낮아져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각종 재해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소상공인 가입 자격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이면 가입이 가능하며, 광업,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등은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일 경우 가능하다. 자연재해로 피해를 보았을 경우 공장은 1억 5천만 원, 상가는 1억 원, 재고 자산은 5천만 원까지 보험 가입 한도에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주택 침수피해 보상금을 2배로 상향하고, 농작물 출하, 작물 교체 등으로 일시 휴작 중인 온실에 대해서도 보상이 가능하도록 개선됐다. 보험 가입은 NH농협손해·DB손해·KB손해·현대해상화재 등 4개 보험사를 비교해 가입하면 된다.
(포탈뉴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하반기 청년형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7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보화사업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근무시간은 주40시간, 시간당 임금은 8,590원이다. 신청 자격은 여수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이하이면서 가족합산 재산이 2억 원 이하여야 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시는 재산상황, 가구소득, 공공일자리 참여 횟수 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사업 참여자를 선발한다. 최종 사업 참여자는 7월 15일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인구일자리과(061-659-3622) 또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미취업자의 생계안정과 근로능력 향상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형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사업 신청일은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로 신청기간을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지난 4월 23일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성군긴급재난소득과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접수를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동시 접수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 왔다. 고성군은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군민들을 위한 고성군긴급재난소득 지급을 적극 추진해 코로나19로 전군민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군 차원의 노력에 최선을 다했다. 전군민이 긴급재난지원금 혜택을 받는 고성군은 타 지역과는 달리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반드시 긴급재난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접수 8일차에 이미 80%이상의 군민이 재난지원금을 수령했다. 고성군은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논의와 원활한 지급을 위한 ‘고성군긴급재난소득지원추진단’을 지난 3월 27일부터 구성해 운영 중이며, 5월 4일부터 지원되고 있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업무도 해당 추진단에서 수행키로 했다. 또한 지난 주말, 고성군의회(의장 박용삼)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2차례 논의한 결과 149억 원(국비80%,도비10%,군비10%)의 정부 재난지원금 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지난
(포탈뉴스)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지원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의 평택시 지원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평택시 지원금은 2020년 3월 29일 기준 주민등록 등본 및 건강보험료상 동일 생계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1인 가구의 경우 34만8천원을 받을 수 있으며, 2인 가구 52만3천원, 3인 가구 69만7천원, 4인 가구 이상은 87만1천원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4인 가구 이상 지원금 100만원 중 87만1천원은 정부가, 나머지 12만9천원은 지자체에서 부담하게 된다. 평택시는 이미 재난기본소득 20만원(1인당 평택시10만원+경기도10만원)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지자체 부담금을 제외한 정부지원금 87만1천원만 지급하게 된다. 따라서 평택시 4인 가구를 예로 들면, 87만1천원의 정부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와 평택시에서 지급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80만원을 포함, 총 1백67만1천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은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에 충전하거나, 카드형 평택사랑카드(지역화폐)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오는 11일부터 각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포탈뉴스)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지급을 위해 7일 하루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예산안은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정부 추경안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국・도비 보조금과 지방비 부담금 등을 반영한 것으로,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994억 원(15.31%) 증가한 7,486억 원이다. 방미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그간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방역의 최 일선에서 헌신하시는 의료진 및 공직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도 “이번 추경예산이 침체된 민생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하남시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는 도내 중소기업의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첨단제조기업 제조설비 투자 지원사업’대상 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제조업 분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신설 또는 증설하는 제조설비 중 제품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제조설비의 투자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지원 사업은 4개 내외의 기업을 선정하여 소요 비용의 60% 범위 내에서 최대 5천만 원까지 제조설비 도입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본사가 도내에 소재해 있으며 ‘중소기업 기본법’ 상의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12일 18시까지이며, 제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의 신청서를 작성해 제주산업 정보서비스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절차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추진역량, 인프라 여건, 기술성, 사업계획 타당성, 경제기여도 등에 대한 서면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노희섭 제주특별자치도 미래전략국장은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 활동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하남시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사업자등록과 인허가 폐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폐업신고는 민원인이 시청과 세무서를 각각 방문해 인·허가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개별로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둘 중 하나만 폐업하는 사례가 있어 신고 누락으로 인한 면허세가 지속적으로 부과되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남시는 시청과 세무서 중 한 곳에서 인·허가와 사업자등록의 폐업신고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폐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달부터는 인·허가 등록증과 사업자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청이나 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 통합 폐업신고서를 제출하면 원스톱으로 폐업신고가 가능하다. 대상은 식품위생, 문화체육분야 등 인·허가가 필요한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가축사육업, 어촌민박사업, 동물판매업, 이·미용업,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부동산중개업 등 총 54개 업종이다. 하상원 민원여권과장은 “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나은 행정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하남
(포탈뉴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천시민 모두에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 4일에는 취약계층(기초생계수급자,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중 세대주에게 세대원을 포함한 긴급재난지원금을 기존에 등록된 계좌에 현금으로 지급하였으며, 지급계좌 오류가 있는 경우 검증을 통해 5월 8일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급기준은 세대주 지원 원칙이며, 가구원은 3월29일자 주민등록 세대를 기준으로 하되, 건강보험 피부양자 개념이 적용된다. 대상자여부, 가구원 수 등은 홈페이지(https://긴급재난지원금.kr/)에 접속 후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후 확인 할 수 있다.(출생연도 요일제 운영)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희망하는 하는 세대주는 5월 11일(월)부터 세대주가 소지한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가능하며, 컴퓨터 사용이 불가한 세대주는 5월 18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외의 방법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신청할 수 있고, 이 경우에는 차후 재방문을 통해 수령 가능하다.(출생연도 요일제 운영)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기 지급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코로나19로 생계부담이 커진 50인 미만 사업장의 무급휴직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특별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5월 14일부터 22일까지로, 동두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센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는 월 최대 50만원씩 고용안정 지원금을 받게 되며,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5일 이상 무급휴직을 한 근로자가 대상이다. 또한, 1차 사업에 신청하지 못한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무급휴직근로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사업장의 사업주가 지원금 신청서와 무급휴직일수, 노동시간 등을 기재한 확인서를 제출하면, 심사 후 근로자에게 직접 지원금을 지급한다.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학습지 교사를 포함한 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도 월 최대 50만원씩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접촉 기피로 피해를 본 직종 종사자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5일 이상 노무 제공을 하지 못한 사람이 대상이다. 또한, 1차 사업에 신청하지 못한 2월
(포탈뉴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6일 구리시공무직노동조합과 2020년 단체협약 및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노사 양측은 시청 민원상담실에서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하여 엄정양 행정지원국장, 김의규 총무과장, 변경중 구리시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 목승수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협약서 및 임금협약서에 서명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병가 및 정년제도 개선, 조합원 본인 및 가족 사망 시 시청 차량 지원, 기본급 2.9% 인상, 위험수당 지급 대상자 확대 등이다. 협약을 마친 후 안승남 구리시장은 “그동안 맡은 직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준 공무직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노사가 상호 협력해 직원과 시민이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이에 대해 변경중 구리시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공무직의 임금·노동환경 개선 및 권익 향상과 시민 행복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공무직노동조합은 구리시 공무직 182명(환경미화원 제외)명 가운데 122명(67%)이 가입한 노동조합이다. [뉴스출처 : 구리시]
(포탈뉴스) 완주 청년키움식당에서 다문화여성들이 외식창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7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에 참가하는 완주지역 다문화여성들은 청년키움식당 2차팀으로 ‘보물 같은 밥상’이라는 팀명으로 앞으로 2개월간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을 운영하게 된다. 이 팀은 전문가들에게 컨설팅을 받아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을 메뉴와 자국의 음식을 함께 제공한다. 이들이 선보이는 메뉴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김치찌개, 김치볶음밥과 김밥&라면, 쌀국수&반미 세트메뉴다. 특히 베트남 샌드위치인 반미와 베트남 커피메뉴를 점심식사 이후에도 까페 형태로 판매해 메뉴 및 포장판매에 대한 창업 아이템도 선보일 예정이다 외식창업에 도전하는 다문화여성팀 대표 이하은(32세)씨는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살고 있는데 이번 기회에 한식도 배우고 베트남 음식도 같이 준비해서 손님들에게 보물 같은 밥상을 차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재윤 외식창업인큐베이팅추진단장은 “청년키움식당 완주점이 ‘보물 같은 밥상’ 팀을 통해서 완주 지역의 다문화 청년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여성들의 새로운 도전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포탈뉴스) 전라북도 완주군이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무료 세금상담을 진행한다. 7일 완주군은 주민들의 어렵고 복잡한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해주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달에는 군청 1층 대회의실 합동신고센터가 운영되면서 이 기간 동안 매주 수요일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분야는 국세와 지방세 관련 문제 및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사항이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차를 맞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난 1월 위촉된 ‘완주군 제3기 마을세무사’ 5명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주민들이 무료로 세금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5월 이후에는 지정된 날짜에 각 읍면사무소 현장상담이나 전화 수시 상담도 가능하다. 마을세무사 상담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재정관리과(290-2329)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무서비스를 제공 받고, 무료 세무 상담을 통해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 문제 해결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완주군은 더 많은 주민들이 마을세무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읍·면 방문 세무상담을 진행했으며,
(포탈뉴스)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2020년 상반기(1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5월 7일 공고일 이전에 익산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전국 대학생(휴학생, 졸업생, 대학원생 제외)으로, 한국 장학재단에서 2017년 1월 1일 이후 학자금(등록금, 생활비) 대출을 받은 재학생 신청자에 한하며 올해 1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일(월)부터 내달 17일(수)까지이며 익산시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신청자의 주소, 대학재학여부, 대출정보 등 확인을 거쳐 7~8월 대출이자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자 상환 여부는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대출 계좌로 조회하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전방위적 홍보를 통해 대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2017년부터 대학생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작해 1,229명에 약 5천 1백만원의 이자를 지원해 대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