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북도 순창군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공익직불제에 대해 리플릿, 동영상 등을 활용한 홍보에 적극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활동을 통해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환경·생태보호, 농촌 공동체 복원 등 공익적 이익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공익직불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그 동안 쌀, 밭, 조건불리직불을 분리해 신청 받던 것을 이제는 기본형직불제로 통합 신청받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대상 농지와 대상 농업인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소농직불금 또는 면적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는 종전의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 농지로 2017~20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실적이 있어야 하며, 지급 대상 농업인은 2016~2019년 중 직불금 1회 이상 수령자 및 신규 농업인 요건을 충족한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단, 이 시기에 농촌 외 거주자는 농업을 주업으로 하고 있음을 증명하여야 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를 대상으로 면적에 관계없이 연 120만 원 지급하는데 이때 농가란 주민등록표상의 세대를 의미한다. 즉, 농지면적 0.5ha 이하, 영농종사 기간, 농촌 거주 기간,
(포탈뉴스) 익산 왕궁면에 소재한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식품기업 유치로 활기를 띠고 있다. 7일 익산시청 회의실에서 ㈜삼익유가공 이봄이 대표와 정헌율 익산시장, 강해원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 윤태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식품클러스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삼익유가공(대표 이봄이)은 1987년 법인을 설립하여 국내 최초 유청 분말을 생산하여 현재 전지분유, 커피프리머, 유당, 유산균 등의 다양한 식품 베이스를 생산하고 있다. 탄탄한 B2B 영업망에 더해 최근 B2C 시장에 진출한 국내 유가공업계를 이끌어온 대표기업이며 이번 투자협약으로 14,139㎡(4,276평) 부지에 약 130억원을 투자해 20명을 고용 창출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주)삼익유가공은 이번 투자협약을 계기로 유산균 제품을 생산해 유가공 전문에서 식품·바이오로 사업영역을 과감히 확대하고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도 구상중이다. 이를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가지고 있는 농식품원료, R&D, 판로, 수출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제도를 활용하여 익산시, 농식품부, 전라북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함께 새로운 성장 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정
(포탈뉴스) 익산시는 지난 6일 성장 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2020년 전북 스타기업' 공모에서 모두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스타기업에 선정된 익산 기업은 ㈜가야미, ㈜기원전자, (유)동아식품, ㈜동원프라스틱, ㈜새롬, ㈜티엔에스산업이다. 이들 기업은 매출액 50억~400억원, 최근 5년 평균 매출 증가율 5% 이상, 연구개발(R&D) 투자 비중 평균 1% 이상 인 기업 중 향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선정된 기업들은 3년간 최대 7,000만원 범위 내에서 경영·기술전담, 프로젝트 매니저, 기술혁신 활동 지원, 상용화 R&D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스타기업 대열에 익산의 6개 기업이 대거 합류하면서 익산시가 올해 가장 많은 스타기업을 배출한 시군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익산시가 전문 인력 부족으로 공모사업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 및 컨설팅 등 적극적인 기업 원책을 펼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내외적 악조건 속에서도 연구개발에
(포탈뉴스)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0년 청년 창업자 맞춤형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된 4개 팀에 상장과 창업지원금을 전달했다. 청년 창업자 맞춤형 지원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만39세 이하, 창업 1년 미만의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지원금 최대 1천만 원과 올 12월 말까지 월 임차료 최대 40만 원을 지원하고, 1:1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다. 구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멘토링 교육을 통한 심층면접,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에 공닥(주), 우수상에 르샤그리, 3D memories, 장려상에는 오즈 등 4개 팀을 선정했다. 공닥(주)와 오즈는 앱개발 분야로 공닥(주)는 공장에 필요한 각종 설비공사를 중계하는 플랫폼을 오즈는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DIY 여행패키지 플랫폼을 내세웠고, 르샤그리는 경단여성을 위한 카페와 배움공방을, 3D memories는 3D 프린터를 활용한 기념품 제작을 아이템으로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연수구]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019년 생산된 식량작물 12품목 147품종 24,980kg을 전국 116개 지역 지방농촌진흥기관을 통해 신속하게 보급했다고 밝혔다. 2020년 보급된 종자량은 벼 65품종 15,503kg ,밭작물 11품목 82품종 9,477kg으로, 최근 5년 이내 육성한 품종은 전체 보급량의 63.4%(쌀 73.6%, 밭작물 46.6%) 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에는 비대면 방식의 택배를 이용해 종자 2,050.4kg을 전량 무상 공급했다. 국립식량과학원은 매년 우수한 식량작물을 빠르게 확산하기 위해 보급종 공급체계에 포함되지 않은 신품종을 지방농촌진흥기관을 통해 농업인에게 보급하고 있다. 특히, 벼 품종 보급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신품종 조기확산 및 최고품질 벼 선정 시범 사업」을 통해 외래 품종이나 오래된 지역 품종 대체 및 지역 특화 품종화에 중점을 두었다. 전남 해남에는 외래 품종을 대체할 목적으로 병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한 ‘새봉황’을, 경북 경주에는 오래된 지역 품종 대체를 위해 재배적응성이 우수한 ‘안평’을, 충남 부여의 친환경 재배단지에는 지역 특화 품종화를
(포탈뉴스) 증권선물위원회는 2020.5.6. 제9차 정례회의에서 비상장법인 ㈜모헤닉플래닛에 대하여 소액공모공시서류, 증권신고서 및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과태료 및 과징금을 부과하고, 前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썬테크놀로지스에 대하여 정기보고서 및 주요사항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증권발행제한 7월을 부과하고, 前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에프티이앤이에 대하여 정기보고서 제출의무 위반을 이유로 증권발행제한 3월 부과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금융당국은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해 공시의무 준수여부를 면밀히 감독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포탈뉴스) 군포시는 5월 7일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화된 공용부분 시설물의 개·보수 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 1억6천8백만원을 투입해 소규모 공동주택 15개 단지 132세대를 지원한데 이어, 1회 추경예산을 통해 2억9천2백만원을 확보함으로써 33개 단지 273세대를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48개 단지 405세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이는 올해 전체 신청단지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쾌적한 주건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가운데 15년 이상이 경과한 소규모 건축물로서 단지내 도로와 보도,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등의 보수사업, 하수도 준설 및 보수사업, 석축과 옹벽 등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업이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은 입주자대표회의 동의서와 사업계획서, 설계서 등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군포시]
(포탈뉴스)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속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단키트 수출은 1~2월까지는 미미한 수준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추세에 따라 3~4월 들어 급증했으며 특히, 4월에는 전월대비 수출금액이 8.35배로 늘어나 2억 123만달러(약 2,466억원) 규모로 수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수출금액은 2억 2,598만달러(약 2,769억원)로 집계됐다. 이를 국가별로 보면 브라질이 3,015만달러(약 369억원)로 가장 높은 비중인 13.3%를 차지했다. 이어 국가별 비중은 이탈리아(9.9%), 인도(9.5%), 미국(7.9), 폴란드(6.6%), 아랍에미리트연합(4.3%)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4월에만 브라질 약 3천만달러(약 367억원), 인도 약 2천만달러(약 245억원), 미국 및 이탈리아 각각 약 1천7백만달러(약 208억원) 규모로 수출됐다. 월별 수출국가수는 1월 1개에 불과했지만 2월 33개, 3월 81개, 4월 103개로 수출국가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진단키트 수출이 경제활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5월 6일 성동구 소재의 헤이그라운드에서 소셜벤처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2019년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온·오프라인으로 소셜벤처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소셜벤처는 기술성과 혁신성을 보유하면서 사회적 가치도 실현하는 기업들을 말하며, 이번 실태조사는 소셜벤처로 추정되는 기업군을 발굴한 뒤, 소셜벤처로 판별된 998개사 중 설문에 응답한 77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중기부는 소셜벤처를 지원하기 위해서 혁신성, 성장성, 사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작년 1월에 소셜벤처 판별기준을 마련한 바 있다. ① 국내 소셜벤처 기업수는 998개사이며, ’16년말 601개사에서 급속히 증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② 대표자가 20~30대인 기업이 43.1%,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 79.1%를 차지하여 청년창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③ 최근 3년간 3,548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했으며, 여성 고용 비율(49.4%)과 취약계층 고용 비율(38%)이 높게 나타나 여성, 취약계층 고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분석기업 771개사에서 8,860명
(포탈뉴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19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오는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국세)와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세의 부가세 형태로 부과되어 세무서장이 종합소득세와 함께 처리하던 개인지방소득세는 올해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의 장에게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는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에 따른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막기 위해 안동세무서와 영양군이 함께 영양군청 1층 종합민원과에 합동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5일간으로 이 기간을 집중 신고 기간으로 지정하여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세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양군 합동신고센터에서는 제도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하여 국세인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서 발송 대상인 소규모사업자(F·G유형)와 단일소득 종교인(Q·R유형)을 위주로 신고를 받으며, 그 밖의 모든 유형의 납세자는 세무서에 방문 신고하면 된다. 세무서에 방문할 경우에도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서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납부가 가능하며, 인터넷 신고의 경우에는 홈택스(www.hometax
(포탈뉴스) 무주군은 지난 7일 재난기본소득(무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은 24억 3천만 원으로 무주군은 상품권 소비가 본격화되면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마을담당 공무원 358명이 6개 읍 ·면 150개 마을(행정리)을 일제 출장하고 있으며 담당 공무원이 이장들과 각 가정을 방문해 신청서와 수령증을 받고 지급하는 형식으로 전달되고 있다. 재난기본소득을 담은 개별 봉투에는 지원 취지와 코로나19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당부 사항을 함께 담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집을 비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에는 5월 29일까지 해당 읍 ·면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찾아가 받으면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군에서는 나이와 소득, 성별 등에 관계없이 군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라며 “서둘러 지급을 완료해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가정과 지역경제를 바로 세우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다방면애서 최선을 다
(포탈뉴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임차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관내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점포를 임차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 중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일인 2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사이에 30일간 임시 휴업한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휴업 기간은 연속 30일이 원칙이나 2회까지 합산해 30일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구는 39억 원 규모의 예산을 100% 구비로 마련해 자체 사업으로 이를 추진한다. 지원 조건에 부합하면 업체당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1개월분 임차료를 ‘서대문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는다. 구는 코로나19로 고객과 매출이 줄어 힘든 소상공인들에게 고정비용인 임차료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 희망 소상공인은 6월 15일까지 서대문구 홈페이지(구민참여 – 열린광장 -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안내 – 온라인신청)를 이용하거나 서대문구청 6층에 마련된 접수처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에는 사업자등록증사본, 임대차계약서, 소상공인확인서, 휴업증명서 또는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집계표 등의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한국관광협동조합과 손잡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영주시는 지난 7일 영주시청에서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이정환 이사장, 임정애 동백여행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와 한국관광협동조합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영주시와 한국관광협동조합은 코레일, 회원 여행사 연계상품 개발 및 공급지원,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여행·체험서비스 상품의 발굴 및 홍보와 관련해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양 측이 가진 자원을 접목한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동마케팅에 나서는 등 상호 동반상승을 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데 마음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양 기관은 협약 이후 영주시 시티투어 등 관광자원과 소수서원, 부석사 세계유산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출시하고, 이를 수도권 여행사에 홍보하는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한편 지난 2013년 8월 27일 정식 설립한 한국관광협동조합은 70개 회원 여행사, 성지순례위원회, 홍보위원회, 해양영토위원회, 기독교역사문화연구원 등 산하 위원회를 구성되어 있으며, 관광 컨설팅, 콘텐츠 개발, 체험마을 조성 및 체험혀행 개발, 국내 성지순례, 지역특산물 진행, 홍보 등 여행(관광)업의 자리 차지하고 있는 대표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는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영주시 공유재산 사용·대부자를 대상으로 사용·대부료 감면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최근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시행령이 개정돼 임대료 인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영주시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임대료 감면방안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해지원 대상의 2020년 사용·대부료 중 6개월간(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대부료를 한시적으로 당초 5%의 사용·대부료요율을 1%로 일괄 감면 적용한다. 다만 최저요율 1%를 적용하고 있는 경작용을 포함해 대기업, 주거용 등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와 관련이 없는 경우는 제외된다. 감면 대상자는 5월 7일부터 10월말까지 해당 재산관리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사용·대부료를 이미 납부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인하분을 환급할 방침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용·대부계약을 체결한 해당 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영주시장은 “이번 감면 조치가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영주시는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지난 4일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통해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업자격증반 교육생을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종자기능사와 유기농업기능사 두 가지 과정으로 운영하며, 종자기능사는 6월 1일, 유기농업기능사는 6월 4일을 시작으로 각 8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영주시 농업인 혹은 농업자격증 취득에 관심이 있는 시민으로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유선전화 등 비대면 접수로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농업자격증반 교육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농촌지도과 인력육성팀(☎054-639-7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해에도 농업자격증반 종자 및 유기농업기능사과정을 운영해 교육생 42명중 31명이 최종합격해 73%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