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동시는 이달 8일 3개 마을(귀미1리, 임하2리, 도촌1리)에서 '2020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지역에 소형 LPG탱크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기존 노후 가스시설 교체와 주기적인 가스안전관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마을의 소형 LPG탱크는 별도의 업체를 선정해 안전관리를 맡기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3개 마을주민 17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안동시청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인 (재)한국LPG배관망사업단의 담당자가 사업추진 계획 및 일정, 사업 완료 후 예상되는 기대효과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6년 길안면 송사1리 마을에 처음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시행해 현재까지 총 7개 마을 360여 가구에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특히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사업이다.”며, “농촌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고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7일 “지방세와 세외수입 납세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고지서 없이 신용카드 및 스마트폰으로 원스톱 납부할 수 있는 무인 수납기를 구청 6층에 설치했다”며 “대기 시간 단축에 따른 납세자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무인 수납기는 구청 6층 세무1과 사무실과 세무2과 사무실 사이에 설치됐으며, 오는 11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이곳 기기를 통해 납부할 수 있는 대상 세금은 국세를 제외한 구청에서 부과한 지방세와 세외수입, 주정차 과태료, 환경개선 부담금 등이다. 무인 수납기를 설치하게 된 배경은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현행 카드 로택스의 경우 신용카드 납부에 따른 본인 인증 절차부터 납부 시까지 장시간이 소요되는 번거로움이 따랐기 때문이다. 또 세금 납부시 납세자가 시중은행 또는 구청을 방문해 신용카드로 납부하는 사례가 꾸준하게 늘고 있어서다. 지난 2016년의 경우 한해 12만7,173건이 신용카드를 통한 납부였으며, 2017년과 2018년, 2019년에는 각각 13만2,096건과 13만9,174건, 15만6,689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무인 수납기가 설치됨에 따라 개인 납세자
(포탈뉴스)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속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추진단을 전산교육장에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4월 24일, 정부의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에 따라 계양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4개 반 85명 규모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T/F팀을 구성하였다. 구는 123,177세대 820여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함에 따라 많은 민원이 예상되어 신속한 응대와 처리를 위해 오는 5월 30일까지 콜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지난 4일 기초생계급여 대상자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 저소득층 가구 13,434세대 62억 4천5백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였으며, 그 외 대상자들은 오는 11일부터는 세대주가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형우 구청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은 우리 구 전 세대에 지급하는 만큼 혼잡이 예상된다. 민원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구민이 지원금을 신청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콜센터의 역할을 잘 해달라”며 당부하고 격려하였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달 공동주택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66개 공동주택 지원 신청사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과 2개 단지에 대한 안전점검 지원을 결정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보수, 옹벽 및 담장 보수 등에 대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자체적인 유지보수가 어려운 주택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심의위원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320개 사업, 총 34억8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신청한 사항에 대해 예산 6억 원의 범위 내에서 사업 대상을 선정했다. 노후로 인해 보수가 시급하거나 재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위험시설, 실생활 밀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하고 지역별 신청 건수, 공동주택 용도 등을 고려해 최대한 많은 단지가 고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단지를 대상으로 5월 중 사업 시행에 따른 사전교육 및
(포탈뉴스) 춘천시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시정부는 시비 54억원을 포함, 775억원을 투입해 춘천 전체 12만 2,252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금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이다. 이에 따라 시정부는 시민이 편하고 빠르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지난 1일부터 5개팀, 36명으로 구성한 전담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또 6일부터는 5층 소회의실에 15명으로 구성한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콜센터를 가동해 재난지원금 관련한 각종 민원을 원활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콜센터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발생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중앙에 건의해 신속하게 개선을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5월 11일부터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공무원 50명과 기간제 직원 25명을 지원인력으로 배치한다. 특히 5월 18일부터 1인 가구 중 거동 불편자에게 제공하는 ‘찾아가는 신청’을 위해 읍면동 추가 배치 인력과는 별도로 노인생활관리사와 장애인활동지원사, 요양보호사, 사례관리
(포탈뉴스) 광명시는 ’2020년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 확정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6월 1일까지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내에 ’합동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까지 세무서에서 소득세와 함께 신고받던 개인지방소득세를 올해부터 지자체가 직접 신고 받도록 전환된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민원 방문이 많은 5월 확정신고 기간에는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규모사업자 및 종교인에 대해 개인지방소득세 외에도 종합소득세까지 신고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타 모든 유형의 납세자는 세무서에 신고하면 된다. 또한,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기존 6월 1일인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연장했다. 광명시 관계자는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 신고·납부 전환에 따른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합동신고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광명시]
(포탈뉴스) 광명시 장애인 55명이 일자리를 찾았다. 광명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지원하는 ‘장애인 행복나눔 일자리 사업’으로 장애인 55명을 선발·배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참여자들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지체장애인협회 등 관내 11개 장애인복지시설 및 단체에서 오는 12월까지 1일 4시간씩 주20시간 근무한다. 업무는 주차관리, 환경미화, 상담, 차량승하차 보조, 경로식당 업무 지원, 도시락 배달, 급식 보조 등 다양하다. 특히 올해 CCTV 모니터링 및 주정차 단속 등의 업무를 하는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에 청각장애인 2명을 배치했다. 안전, 교통, 재난재해, 도로안전 등 4개 분야 726개소 총 2,734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광명시 도시통합 운영센터에는 시 공무원 8명, 관제경찰관 3명, 모니터요원 28명이 4조 3교대로 365일 24시간 근무하고 있다.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관계자는 “청각장애인의 장점인 높은 집중력이 CCTV 모니터링 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각장애인들이 어려움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할
(포탈뉴스) 군포시는 5월 7일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화된 공용부분 시설물의 개·보수 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본예산 1억6천8백만원을 투입해 소규모 공동주택 15개 단지 132세대를 지원한데 이어, 1회 추경예산을 통해 2억9천2백만원을 확보함으로써 33개 단지 273세대를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48개 단지 405세대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게 됐으며, 이는 올해 전체 신청단지의 절반에 이르는 것으로 쾌적한 주건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 가운데 15년 이상이 경과한 소규모 건축물로서 단지내 도로와 보도, 어린이놀이터와 경로당 등의 보수사업, 하수도 준설 및 보수사업, 석축과 옹벽 등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업이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은 입주자대표회의 동의서와 사업계획서, 설계서 등을 작성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건축과(031-390-040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군포시]
(포탈뉴스) 의왕시는 7일,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근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과 유관단체장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테크노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 의왕테크노파크는 시에서 계획한 최초 산업단지로 그동안 사업에 소요되는 보상비, 조성비, 각종 부담금 등의 자금조달에 있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민간자본으로 1천 300억원을 조달하여 민관합동 개발방식으로 특수목적법인인 의왕산단피에프브이(주)를 설립했다. 의왕시, KDB산업은행, 한국감정원, 효성중공업(주) 등이 주주로 참여하여 2017년 9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해 금년 3월 준공했다. 의왕시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개발제한구역으로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제약을 받고 있었으나 많은 노력 끝에 그린벨트를 해제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함에 따라 공급토지의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좋아 사업 초기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또한, 의왕ICD 수출입 통관 및 복합화물터미널이 주변에 있어 전국물류간선 네트워크의 수도권 물류거점이며, 의왕역을 비롯하여 과천-봉담 고속도로(신부곡IC), 영동고속도로(부곡IC)와 연결된 교통의 요충지에 입지해 산업, 경제, 교통, 물류 등이 유리한 지역적 특성
(포탈뉴스) 광명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건물주를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재산세 감면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들 건물주(착한 임대인)를 대상으로 3월에서 5월까지 3개월 동안 인하해준 임대료 비율만큼 재산세를 최대 50%까지 감면해 준다. 해당 건물주는 임대료 인하 전 임대차계약서와 인하한 임대료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임대차변경(약정)계약서, 세금계산서, 입금확인증, 통장거래내역 중 하나)를 광명시청 세원관리과 재산세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올해 부과되는 7월 건축물분 재산세와 9월 토지분 재산세에 감면 적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세원관리과 재산세팀(☎2680-2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착한임대인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소상공인의 피해 극복에 큰 힘을 주고 희망을 주신 착한임대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을 위한 세정을 펼치는 데 최대한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명시]
(포탈뉴스) 광주시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긴급 재난지원금 TF팀을 확대 구성하는 등 총력전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6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12개반 87명으로 확대 구성된 긴급재난지원 TF팀을 발족해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시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가구는 지난 3월 29일 지급 기준으로 15만9천23세대로 지원금은 963억원에 달하며 이중 66억여원 가량의 시비도 포함된다. 가구원 수별로 1인 가구 37만4천원, 2인 가구 56만1천원, 3인 가구 74만8천원, 4인 가구 이상 93만5천원이다. 긴급 재난지원금은 지역화폐, 선불카드와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현금 지급 등 4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일 현금 지급 대상자인 생계급여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지급가구 등 총 1만2천234가구, 53억8천934만원을 지급 완료했다. 현금 지급 대상이 아닌 일반가구는 공적마스크 5부제 판매처럼 요일제 방식이 적용돼 생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9는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세대주가 지닌 카드사 홈페이지
(포탈뉴스) 광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위기에 직면해 있는 관내 중소 기업인의 시름을 덜기 위하여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최근 시청 2층 로비에서 ‘관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식료품뿐만 아니라 선물세트가 판매됐으며 그동안 매주 금요일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 참여했던 기업을 중심으로 10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 및 시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1천400만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참여기업 10개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처한 분들을 돕고 싶다며 판매액 중 42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응원의 힘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청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 직원이 관내 중소기업 제품을 솔선 구매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포탈뉴스) 경기도와 안성시는 오는 18일까지 경력단절 미취업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경기여성 취업지원금’3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에게 경기도가 월 30만원씩 최대 3개월간 구직활동비를 지역화폐로 지원하고, 안성시가 구직여성에 대한 상담, 교육연계,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적극적인 구직의사가 있는 만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 100%(건강보험료 기준) 이하 가구 중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이며 선정 인원은 1100명이다. 지원금은 면접경비, 직업능력계발 훈련비, 학원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구입비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구직 관련 지원은 안성시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내 경력단절여성 전담 취업상담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appiy.jobaba.net)를 통해 온라인으로 본인이 신청해야 하며, 필수서류는 참여신청서 및 구직활동계획서,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납부확인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이다. 신청 건에 대해서는 경기도에서 가구소득과 미취업기간, 구직활동계획 등을 검토한 후 오는 6월 중순 선정자를 발표한다.
(포탈뉴스) 안성시는 경기도내 저소득층 및 청년층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다가구, 다세대 등 2020년 기존주택 매입 공고 2차 접수를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에서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다가구, 다세대 등 대상 2020년 기존주택 매입사업을 시행한다. 기존주택 매입이란,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저소득층에게 저렴하게 임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입 대상 지역은 경기도 지역 전체이다. 단, 시흥시(전체), 평택시(전체) 남양주시(진접읍), 수원시(인계동, 조원동), 안산시(고잔동), 안성시(죽산면), 김포시(통진읍), 용인시(공세동, 중동, 죽전동), 오산시(내삼미동, 원동), 동두천시(보산동), 화성시(능동), 광주시(초월읍, 경안동), 이천시(장호원읍), 안양시(안양동) 지역은 제외지역이다. 매입 대상 주택은 경기도 내 다음의 요건에 ‘모두’ 부합하는 주택이다. 호별 전용면적 14㎡이상 85㎡이하 다가구 및 공동주택(다세대, 연립, 도시형생활주택), 호별 전용면적 14㎡이상 40㎡이하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단, 주거용 오피스텔과 공동주택(다세대, 연립, 도시형생활주택)이 같이 있는 건
(포탈뉴스)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행, 운수, 학원, 다중이용시설 등 관련 법인에게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지방세 약 1억여원의 납기연장을 지원했고, 5월부터 신고하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의 납부기한을 8월말까지 3개월간 직권으로 연장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 주는 착한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안)을 오는 6월에 시의회 임시회의 의결을 받아 시행할 계획이다. 오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방세 지원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