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해남군(명현관 군수)은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지원제도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주 소득자의 사망이나 중한 질병, 실직,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해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운영된다. 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워지는 등 위기사항에 처한 경우도 지원대상에 포함하고, 7월까지 한시적으로 긴급복지지원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에따라 기준중위소득 75%(1인 131만원, 4인 356만원) 이하, 재산 1억 3,600만원이하, 금융재산 1인 가구 670만원 이하인 경우로 대상을 확대,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생계지원 4인가구 123만원, 의료비는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긴급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돌봄팀 또는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061-530-5344),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를 통해 가능하다. 올해 관내 333가구 452명의 군민이 긴급지원 혜택을 받아 위기상황을 해소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저소득층의 실직, 소득 감소 발생이 심각하다”며“복지사각
(포탈뉴스) 태안군이 ‘저소득계층 한시생활지원금’을 관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한 ‘선불카드’로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윤순기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등이 모인 가운데 ‘태안군 선불카드 발행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ㆍ차상위계층 2435가구에게 13억 5300여만 원(국비)의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며, 공중전화ㆍ버스카드와 같은 형식의 ‘선불카드’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군은 대상자 선정 및 교부ㆍ관리 등을 담당하고, 하나은행은 ‘선불카드’ 충전금의 안전ㆍ보안 관리와 충전업무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태안군 선불카드’ 제작을 통해 △일시 배부 △분실 시 재발급 △관내 모든 신용카드 가맹점 사용 등이 가능해져 사용자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별도 신청은 없으며 대상자 명단 추출 및 대장 확인 등의 사전준비가 완료되는대로 대상자에게 문자발송 등의 안내를 실시해 5월 중순 경 해당 읍ㆍ면사무소에서 공카드 배부
(포탈뉴스) 서산시가 코로나19 사태 후 시민들이 조기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시민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펼치고 있다. 먼저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대한 직·간접적인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6일 현재까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추진해 5,689명에게 49억 7,100만원을 지원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업소 72개소에 대해 100만원씩 7,200만원을 지원했다. 200㎡미만의 소형음식점 579개소에 대해서는 4월부터 9월까지 음식물쓰레기 무상수거를 실시하며, 9억원의 특례보증금을 출연해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08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오는 8일 서산사랑상품권(지류) 100억원을 추가 발행하고 6월 30일까지 10% 특별할인 기간을 운영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농어민들에 대한 지원 대책도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다. 당초 하반기 지급 예정이었던 농어민수당을 5월말부터 45만원씩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차액은 11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농어민 수당 우선 지급액은 총 63억원으로 농어민과 소상
(포탈뉴스) 진주시는 지난 4일 긴급 지원이 필요한 2만 1,800여가구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100억원을 현금으로 우선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계층이다. 현금지원 대상자는 별도 신청이나 방문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며 지급 금액은 올해 3월 29일 주민등록 세대 기준으로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원이다. 시에 따르면 현금수급 대상에 해당하지만 금융계좌가 해지됐거나 예금주명 불일치 등 오류가 있는 경우 지급이 늦어질 수 있지만 이 경우 오류검증 과정을 거쳐 8일까지는 지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현금수급 대상이 아닌 일반 시민들은 오는 5월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려면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신용카드·체크카드로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일부터 약 2일 뒤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충전된다. 선불카드로 긴급재
(포탈뉴스) 증평군이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무급휴직자 등의 생계비 50만원을 일괄 지원하는 사업이다. 4월 한 달 간 5일 이상 무급휴직한 증평군 소재 5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 근로자와 5일 이상 일하지 못한 중위소득 120% 이하의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를 대상으로 한다.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에는 보험설계사, 대리운전 택배·퀵서비스기사, 문화센터 강사, 스포츠 트레이너 등이 속한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증평군청 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jphym002@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접수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29일에 지급된다. 한편, 군은 지난 1차 지원을 통해 무급휴직자 12명, 특수형태 근로종사자·프리랜서 47명 등 총 59명에게 2950만원을 지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2020년 방산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6월 4일(목)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방위산업 진입을 희망하거나 이미 방산분야에 활동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약 60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천만 원의 정부지원금 한도에서 사업 다각화 및 공정·기술상의 문제 해결, 경영혁신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해 전문가의 현장방문 컨설팅을 받게 된다. 지난해 컨설팅을 받은 기업은 51개로, 그중 14개 기업이 국방 관련 계약을 체결하였고, 7개 기업이 부품국산화 등 개발과제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8개 기업이 국방 관련 품질인증을 구축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올해는 잠재력 있는 다수의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업당 1개 과제만을 지원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한 과제에 복수의 전문가를 투입하여 컨설팅을 질적 개선한다. 방산 중소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은 최근 대내외 환경변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기술·경영 혁신을 위한 발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기간은 6월 4일(목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6일 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화를 달성하고 미래신산업을 창출할 강소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2차 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은 일본 수출규제,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응하기 위한 소재·부품·장비 전문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중기부는 작년 말 55개사를 강소기업으로 선정한데 이어 이번 공고를 통해 45개사를 추가 선정하여 강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소기업으로 신청하기 위한 자격요건은 총 매출액 중 소재․부품․장비 분야 매출액이 50% 이상이며 R&D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이어야 한다 신청 중소기업은 지정기간(5년) 동안 추진할 목표기술의 중요성과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계획을 담은 ‘기술혁신 성장전략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격요건을 충족한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혁신 성장전략서를 통해 제시한 ‘기술혁신의 목표와 이행계획에 대한 타당성, 효과성’ 등과 기술역량, 미래 성장역량 등 기업역량에 대해 평가하게 된다. 평가 시, AI를 활용한 기술평가 시스템인 KIBOT과 KPAS를 적용해 신청기업들의 역량을 스마트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선정
(포탈뉴스) 금융위원회와 서울시는 올해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여의도 금융대학원의 디지털금융MBA과정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고 5월 6일(수) 밝혔다. 1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디지털금융MBA는 One IFC(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진행되는 시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총 4학기 동안 42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우수 강사진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가장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해외교류 프로그램은 물론 해외연수와 복수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학생 부담 등록금은 타대학원 MBA 등록금의 50% 수준으로 예정되어 있다. 여의도 디지털금융MBA는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금융-IT 융복합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으로, 금융위원회와 서울시, KAIST 경영대학이 공동 개설하며 KAIST 경영대학이 운영을 맡았다. 총 수업은 주 3일 진행되며, 학업과 직장을 병행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2회와 토요일 1회 수업이 진행된다. 디지털금융MBA는 IT기술과 금융지식을 동시에 함양하는 융복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 IT, 인공지능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KAIST 경영대학, AI 대학원, 산업및시스템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지난 4월 27일 접수 마감한 결과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지원 사업’에 총 686개의 스타트업이 신청해 3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바이오, AI,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대기업의 소재·부품 등의 기술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올해 20개사를 비롯해 5년간 100개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가치사슬(GVC)의 재편이 예상되고 국내 제조혁신 역량기반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원 분야별로는 스마트엔지니어링 30%, AI·IoT 23%, 신소재 22%, 바이오·화장품 14%, 신재생에너지 11% 순으로 집계되어 전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소·부·장 스타트업 100 프로젝트’는 창업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매년 20개사씩 5년간 100개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올해 선정되는 20개사는 1, 2차 경쟁을 거쳐 60개의 후보 기업을 선발한 후, 지역별 창조경제혁신센터 ·대기업과 매칭되어 3개월 동안 교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6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본관 7층)에서 ‘울산열린시민대학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울산시, (재)울산발전연구원과 ㈜노바테크, ㈜네모엘텍, ㈜아이티공간, ㈜온굿플레이스, ㈜유시스, ㈜엔소프트, ㈜엔정보기술, ㈜윈정보기술, ㈜스카이시스, ㈜심지, 씨드로닉스㈜, ㈜지앤아이, ㈜코앤코시스템, ㈜투엠비게임, ㈜에이치에이치에스(HHS) 등 2개 기관, 15개 기업이 참여한다. 협약 주요 내용은 울산열린시민대학의 △강좌 기획․운영 및 수강생 학습지원 자문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오프라인 학습과제 및 프로젝트 개발․운영, △인턴십 등 실무 경험 제공 협력 등이다. 울산시와 울산발전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지역 대학․기업과 협력체계 구축에 이어, 이번에 추가적으로 지역 아이티(IT)기업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의 수요에 맞는 교과과정 개발 및 운영, 수료자와 인턴십 연계를 통한 실무 경험 제공 협력을 통하여 울산형 혁신교육 시스템을 체계화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열린시민대학은 기존의 교육 방식을 벗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개념․이론을 학습하고, 오프라인 심화학습을 통해 수강생
(포탈뉴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19.03.19.)으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안에서 공공시설과 기반시설 뿐 아니라 공공필요성이 인정되어 도시계획 조례로 정하는 시설까지 기부채납이 가능하게 되어, 서울시에서는「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개정(’19.07.18.)을 통하여 공공임대주택, 기숙사 및 공공임대산업시설을 기부채납 가능 시설로 확대한 바 있다. 기부채납이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무상으로 사유재산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며, 정비사업 등에서 사업시행자가 도로나 공원, 건축물 등의 기반시설을 공공에 제공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높이 등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사회 여건 변화 및 지역 특성 등을 고려하여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공공 필요성이 인정되는 보다 다양한 지역 필요시설을 기부채납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로써 정비사업 등 사업시행자는 공공성이 부족한 도로, 공원 등의 기반시설 제공을 지양하고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기부채납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업시행자(조합) 입장에서 공공기여 방식의 다양화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사업 부지의 효율적 사용(대지면적 유지)으로 사업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으며,
(포탈뉴스) 서울시가 소상공인 대상으로 한정해 지원했던 ‘고용유지지원금’을 50인 미만 사업체까지 확대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에서 시작된 고용위기가 중소기업까지 확산되고 있고, 10인 이상 기업도 정부의 무급휴직 조건에 신청이 어려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기업이 다수라고 판단, 확대 지급을 결정했다. 업체당 최대 49명까지 확대지원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은 크게 지원대상(소상공인→ 50인 미만 사업체), 신청기간(월 2회 접수→수시 접수), 지원금 신청‧지급 방식(1일 2.5만원→50만원 정액) 모두 바뀐다. 먼저, 지원대상이 소상공인에서 50인 미만 사업체까지 확대된다. 사업체당 지원 인원수는 제한이 없으며, 따라서 한 사업체에서 최대 49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년 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10인 이상(50인 미만) 기업은 소급해 신청할 수 있다. 이는 ①4월 1일 시행한 5인 미만 소상공인 대상 ② 4월 13일 10인 미만 사업체까지 확대에 이어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한 내용이다. 중앙정부(고용노동부)의 지침 변경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 산정방식이 달라진다. 기존에는 5일 이상 무급휴직자에 대해 1일 당 2.5만원씩 계
(포탈뉴스) 서울시, 금융위원회(위원장:은성수)와 KAIST 경영대학(학장:김영배)은 올해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여의도 금융대학원의 디지털금융MBA과정 2020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40명을 모집한다고 5월 6일(수) 밝혔다. 1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디지털금융MBA는 SIFC(서울국제금융센터, 여의도 소재)에서 수업이 진행되는 시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총 4학기 동안 최소 42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전국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가장 필요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해외교류 프로그램은 물론 해외연수와 복수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학생 부담 등록금은 타대학원 MBA 등록금의 50% 수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여의도 디지털금융MBA는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금융-IT 융복합 전문가 양성을 위한 학위과정으로, 서울시와 금융위원회, KAIST경영대학이 공동 개설하며 KAIST 경영대학이 운영을 맡았다. 총 수업은 주 3일 진행되며, 학업과 직장을 병행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2회와 토요일 1회 수업이 진행된다. 디지털금융MBA는 IT기술과 금융지식을 동시에 함양하는 융복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금융, IT, 인공지능 등의 분
(포탈뉴스)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6일 “논과 밭 등으로 구분해 지급했던 직불제가 올해부터 공익 직접지불제(소농 직불금‧면적 직불금)로 전환됨에 따라 오는 6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녤년 기본형 공익 직접지불금 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 농지는 종전의 직불제 대상 농지 요건을 충족하면서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해당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논과 밭 등이다. 다만 농지 전용‧처분과 무단 점유 농지, 임대차 계약이 종료된 농지, 등록 제한자가 소유한 농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이다. 지원 대상자는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미만이고, 지급대상 농지(0.1㏊ 이상)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등 가운데 2016년에서 2019년 기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사람이다. 또 후계 농업인 및 전업 농업인, 전업농 육성 대상자로 선정되거나, 등록 연도 직전 3년 가운데 1년 이상 0.1㏊(법인 5㏊) 이상의 직불금 지급대상 농지 등에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수확한 농산물의 연간 판매금액이 120만원(법인 4,500만원) 이상인 사람이다. 종전보다 직불금 등록신청
(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지역의 항만연관업계 지원을 목표로 '해운항만산업 우수기업 인증제(WeBUSAN)'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그동안 산업부 공모사업인 부산항 선용품 생태계 지원사업(’16~’19년, 4년)을 통해 예산 24억 원(국비 20, 시비 4)으로 우수기업 인증 브랜드(We BUSAN) 개발 및 종합정보관리플랫폼 구축을 완료했고 지난 9월에는 부산항만공사와 우수기업 인증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업무협약함으로써 우수기업 육성체계 기반을 마련하였다. 우수기업 인증제는 부산 소재 해운항만산업 기업 중 시가 정한 인증기준에 적합한 기업을 4단계 등급별로 구분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인증대상은 선용품공급업체, 선박수리업체이며 부산시는 향후 선박관리업, 유류공급업 등 연관산업으로 확대해 국내 해운항만산업 대표 인증제도로 육성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인증을 받은 우수기업에는 인증브랜드(WeBUSAN)를 기업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 부여, 국제표준 인증(ISO) 획득 지원, 국제 전시회 참가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한편 기업 설문 등을 거쳐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시책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