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두천시(시장 최용덕)는 4일을 시작으로 5월 중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접수와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로, 국민 생활의 안정과 경제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동두천시는 사안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취약계층 가구(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권자)에 5월 4일 현금으로 우선 지원을 실시한다. 동두천시 국가재난지원금 대상은 약 43,010가구이며, 지자체 재난기본소득(경기도 10만원, 동두천시 15만원) 부담률을 제외한 1인 가구 348,000원, 2인 523,000원, 3인 697,000원, 4인 이상 871,000원을 가구원수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지급대상자 조회는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https://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가능하며, 신청은 5월 11일 온라인, 5월 18일 오프라인으로 순차적 진행되고,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년도에 따라 5부제로 운영된다. 신청방법은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용·체크카드를 충전하거나,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통해 가능하고, 선불카드로 지원금을 받으려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은행에 방문하면 된다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상황이 급격히 위축되는 가운데 온라인 농산물 쇼핑몰(청풍명월장터)을 공격적으로 마케팅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도는 4월 30일 기준 오픈 마켓(g마켓, 옥션, 11번가)에서 10.96억원, 모바일(위메프, 쿠팡, 카카오 외)에서 12.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간 대비 229% 증가한 수치다. 도는 농산물 온라인 시장 매출증대 요인으로 시장 확대와 제철 농산물 할인행사, 다양한 판매 프로모션,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2008년 7월부터 국내 대형 온라인시장 선점을 위해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 마켓에 ‘청풍명월장터’ 브랜드숍을 개설했고, 지난해부터 위메프, 쿠팡 등 소비자 구매가 편리한 모바일 시장에도 본격 진입했다. 특히 선호도가 큰 대형쇼핑몰에 브랜드숍(청풍명월장터) 형태로 입점하고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젊은 소비자부터 본격적인 은퇴가 시작되는 베이비붐 세대, 즉 청로(靑老, YOLD) 세대의 눈길을 사로잡은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전략적 마케팅도 한 몫 했다. 나아가 도는 온라인 쇼핑몰
(포탈뉴스) 코로나19가 가져온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경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부산시와 지역 상공인들이 손을 맞잡는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기 위해 5월 6일 오전 8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 권한대행 체제 직후인 지난 4월 28일 경제 원로들과의 만남에 이어 지역상공인 대표들과 연이은 만남으로, 전례 없는 경제위기 상황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경제문제는 어떤 상황에서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최우선 순위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공동 협력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위기를 돌파한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물론 경제부시장, 경제 관련 실・국장을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허용도 회장과 회장단, 상임의원, 명예의원 등 부산의 주요 상공인 60여 명이 참석하여 의견과 지혜를 모은다. 회의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의 전환에 따른 부산시 후속조치 및 협조를 당부하고, 부산경제의 현 상황을 진단 및 경제대응 추진
(포탈뉴스) 부산시가 전국 최초, 공항 출입국 관리 서비스에 노인일자리 인력을 투입한다. 시는 부산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공항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공항서포터즈 사업은 능력 있는 시니어를 공항 내 업무 보조 인력으로 채용해 공항 서비스 개선 등 업무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로 고령화 시대 새로운 사회공헌형 시니어 일자리 모델이기도 하다. 이들은 ▲공항 이용안내·관광객 안내·통역 등의 공항 운영에 필요한 지원 활동과 ▲출입국 심사·입국확인서 작성 보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근무 기간은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시범사업)이며 이 기간에 평가를 거쳐 근무 연장도 가능하다. 월 60시간 이상 탄력적으로 근무할 수 있고, 급여는 주휴수당을 포함해 월 최대 71만2천 원이다. 시는 연말까지 총 6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시니어 공항서포터즈 사업 운영을 총괄하고, 재정지원 노인일자리를 지원하며 ▲한국공항공사는 사업운영과 사업비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재정 및 관리를 지원한다. 일자리 사업 수행은 강서시니어클럽에서 맡는다. 올해 사업비는 3억3천만 원이며, 시는 내년부터 연간 10억 원으로 사업비를 늘려
(포탈뉴스) 정부에서는 지난 5월 1일,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군(郡)도 오늘(5.4),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지원단을 발족했다. 추진단은 신청접수관리, 이의신청,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오늘 첫날, 기초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수급 대상 6,804가구 중 6,767가구에 30억 9천만원을 현금(계좌입금)으로 지급했다. 군(郡)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잔여 가구에 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군]
(포탈뉴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했다. 동대문구 대상 가구는 총 15만6천여 가구로, 지원금은 946억여 원이다. 구는 4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대상(가구원 전체가 수급 대상에 한함) 1만8천여 가구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해당 취약계층에 지급된 지원금은 총 84억4천여만 원이다. 단, 4일 지급 계좌 오류가 발생한 대상자는 8일까지 지급한다. 취약계층을 제외한 모든 구민은 11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온라인, 오프라인 신청은 공적마스크 구매와 같은 방식인 5부제로 진행된다. 주말에는 누구나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지류·모바일·카드) 중에서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11일부터 희망하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8일부터는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에서 방문 신청(주말 불가)이 가능하다. 단, 온라인 신용‧체크카드 충전은 세대주만 신청 가능하며 세대주 명의 카드에만 충전된다. 은행 방문 신청 시 세대원 및 대리인 신청도 허용한다. 충전금은 신청일부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5월 4일(월) 당일 전국 283만여 가구에 대하여 총 1조2,902억 원을 현금으로 1차 지급하였다. ※ 경기 49만, 서울 40만, 부산 24만, 경북 23만 가구 순 현금지급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수급자인 가구로 약 286만 가구이다. 오늘 지급을 받지 못한 가구는 계좌정보가 없거나 계좌번호 오・탈자, 예금주명 불일치 등 계좌정보에 오류가 있는 경우로,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계좌정보 오류를 신속히 검증하고 당사자에게 확인하여 5월 8일(금)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현금지급 대상가구는 기존 복지급여 계좌를 통해 수령 여부를 확인(4인가구 기준 100만원)할 수 있다. 관련하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5월 4일(월) 오후 서울 성북구청을 방문하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진영 장관은 “오늘 현금 지급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지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정부에서도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현장의 부담을 덜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지난 3월 27일부터 '전국 최초'로 지급을 시작한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이 4월 29일 1차 신청자 162,651명에 대한 지급을 100% 완료했다. 기장형 재난기본소득은 모든 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기장군은 총1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고 현재 162억여원이 집행됐다. 현재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 군민 167,277명 중 162,651명이 지급을 신청했다. 군은 당초 4월 29일까지 신청기간으로 정했으나 5월 29일까지 2차로 연장운영키로 했다. 그동안 바빠서 접수신청하지 못한 군민이 있으면 언제든지 신청가능하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가능하면 읍면사무소를 통한 현장방문 신청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주민들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신청방법을 3가지로 다양화해서 추진했다.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접수신청 비율을 보면 비대면 접수가 92.2%로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한 군민의식도 빛났다. 현재 ▶기장군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신청 130,121명 80%, ▶우편 접수신청 13,012명 8%, ▶아파트 관리사무소 수거함 및 이장을 통한 접수신청 6,831명 4.2%, ▶읍면사무
(포탈뉴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지난 5. 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한 시민들에게 재난긴급지원금 지급을 개시했다. 4일 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총 20만4천여 명 중 5. 1일에 신청한 2만9천여 명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시작으로, 나머지 신청세대에게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7. 31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신청은 디지털기기 사용이 서툰 시민들을 배려해 신청 시 계좌번호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절차와 방법 등을 최대한 간소화했으며, 지원금도 신청 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시의 발 빠른 대처로 시민들은 1인당 10만원의 현금으로 지급되는 재난긴급지원금을 다른 지자체보다 신속하게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장신청은 시민들이 정부 지원금과 시 지원금을 두 번 신청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일과 같은 5.18일부터 16개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접수를 받는다. 한편, 시는 수령한 지원금을 지역화폐로 충전하여 사용 할 경우 특별인센티브 10%를 추가로 지급하여 시민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라도 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포탈뉴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사태로 대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트(POST) 코로나에 대비해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천시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35만평) 부지를 전국 최저가로 분양하고 있으며, 물류교통의 허브, KTX 고속교통망이라는 지리적 장점을 앞세워 조기분양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과 함께 철도산업·자동차 튜닝·드론·전기차 관련 기업유치를 통해서 미래 김천발전을 이끌어가는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리고,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 스마트 공장구축 지원사업,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등을 통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고 공장가동이 신속히 정상화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만평의 대규모 산업단지 벨트 구축 김천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로 어모면 남산리, 다남리, 응명동 일원에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부지를 44만원/3.3㎡의 낮은 분양가와 사통팔달 국토의 교통중심 도시라는 이점을 이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면서 조기분양에 나서고 있댜. 이는 김천시에
(포탈뉴스) ‘김천고등학교 본관, 구 과학관’2건이 문화재청으로부터 5월4일(월)자로 국가등록문화재로 각각 고시되었다. 문화재청은 3월 9일부터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친 후 국가등록문화재 제778호「김천고등학교 본관」, 제779호「김천고등학교 구 과학관」을 최종 지정하였다. 김천시 송설로 90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김천고등학교 본관, 구 과학관’은 1931년 육영사업가 최송설당(崔松雪堂, 1855년~1939년)이 민족정신 함양을 목적으로 설립한 김천지역을 대표하는 사학이다. 김천고등학교 본관은 김천고등학교의 상징이며, 한국 근대건축의 선구자인 박길룡(1898~1943년)의 작품으로 건축사적 측면에서 가치고 높고,김천고등학교 구 과학관은 1930년대 근대학교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내·외부의 공간구성이 신축 당시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존가치를 인정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 나화랑 생가’가 국가등록문화재로 고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근대건물인 ‘김천고등학교 본관, 구 과학관’2건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또 다시 등록되어 더욱 의미가 남다르고, 전 재산을 희사해 학교를 세운 송설당의 정신이 시민들에게 오래 전해질 수 있도록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5월 4일부터 29일까지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특성화고 및 전문대학, 대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서 달서구 소재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만 34세 이하 근로자이다. 단,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근로자가 직접 지원을 받는 타사업 참여자, 병역법에 의한 특례근무자, 예전에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을 지원받았던 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지원신청은 지원서류를 구비하여 달서구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667-2669)로 가능하고, 장려금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5개월간 매월 30만원씩 1인 최대 150만원을 지원받는다. 달서구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장려금 제도를 시행하여 2019년까지 7년간 총 274명에게 2억 4천만원을 지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리 지역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기능인력에게 장려금을 지원하여 청년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일자리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달서구만의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자‘2020 희망달서 지역복지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신청자격을 달서구 관내 소재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법인․기관․단체 및 시설뿐만 아니라 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5월 4일부터 11일까지 사업신청서, 시설신고증 등의 서류를 갖춰 방문 또는 우편(달서구청 행복나눔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내용은 코로나19, 출산, 돌봄, 자살 등 사회문제 등의 지역 현안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복지사업, 주민참여를 통한 이웃과 통합할 수 있는공동체사업 등 프로그램사업과 장비 구입, 시설 개·보수 등 기능보강사업이다. 달서구는 복지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중 10개 정도의 대상사업을 결정하게 되며,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달서사랑 365운동 모금사업의 성금(5천만원)을 활용한다. 선정된 기관은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독창적이고 참신한 복지사업을 발굴하여 달서구 주민의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5월 4일(월) 오후 2시, 팁스타운에서 중소·벤처기업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 이후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른 중소벤처기업의 역할과 대응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 중기부 R&D를 통해 기술역량을 축적한 유망 중소벤처기업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방역・진단분야 5개사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언택트분야 3개사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바이오 진단분야 전문가인 ㈜진매트릭스 김수옥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 전망과 중소벤처의 대응방향’을 발제 후, 성과 공유와 제품 시연, 애로사항 청취 해소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선 축적된 기술력으로 신속한 대응을 통해 방역물품 분야에서 코로나 위기 극복을 주도하고 있는 유망 중소벤처들이 함께했다. 세계적으로 공급이 부족한 인공호흡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 생산하며 20년간 외길을 걸어 온 ㈜멕아이씨에스 김종철 대표는 고(故)이민화 회장이 창업한 ㈜메디슨에서 연구수석을 역임한 의료기기 개발통이다. 지난달 미국 FDA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국 정부와 수백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포탈뉴스) ‘벤처기업 확인제도’가 공공기관 확인에서 민간 확인으로 전면 개편되고, 벤처기업 확인 유효기간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①벤처기업의 확인제도와 ②유효기간 연장, ③벤처투자자 확대 및 ④벤처기업 창업 휴직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벤처기업확인 업무를 민간에게 넘기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개정(’20.2.11)됨에 따라, 새로운 벤처확인 제도의 내년 시행(‘21.2.12)에 앞서 세부 기준 및 절차・방법 등을 정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재 벤처기업확인제도는 ①벤처투자 ②연구개발 ③보증・대출 유형으로 나뉘어 확인하고 있다. (1) 중소기업일 것 (2) 다음 세 가지 유형 중 하나에 해당할 것 ① 벤처투자 유형:벤처투자자로부터 5천만원 이상 & 자본금의 10% 이상 투자 유치 ② 연구개발 유형:연구개발비 연 5천만원 이상 & 매출액 대비 5% 이상 & 사업성 우수 ③ 보증・대출 유형:기보・중진공 보증・대출이 8천만원 이상 & 자산의 5% 이상 & 기술성 우수 벤처확인 요건 중 기보・중진공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