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수원시민은 ‘4인 이상 가구’ 기준으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7만 1000원을 받게 된다. 3인 가구는 69만 7000원, 2인 가구 52만 3000원, 1인 가구 34만 8000원이다. 정부가 발표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는 1인 가구 40만 원·2인 가구 60만 원·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는 100만 원이다. 정부 발표 금액과 수원시민 지급 금액이 다른 이유는 국비·지방비 부담 비율 때문이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국비·지방비 부담 비율은 각각 87.17%, 12.18%(도비·시비 각각 50%)이다. 이미 모든 시민·도민에게 ‘재난기본소득’(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 수원시·경기도는 시민들에게 국비 지원금만 지급한다. 수원시민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수원시 재난기본소득’ 40만 원,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40만 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87만 1000원 등 총 167만 1000원을 받게 된다. 수원시 지원 대상은 3월 29일 기준 49만 5346가구다.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취약계층에게는 현금, 그 외 시민에게는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한다. 취약계층은 따로 신청하지 않
(포탈뉴스)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확정했다. 안성시 지원금액은 2020년 3월 29일 기준 건강보험료상 동일 생계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진다. 1인 가구의 경우 348,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2인 가구 523,000원, 3인 가구 697,000원, 4인 가구 이상은 871,000원이다. 정부에서 발표한 4인 가구이상 지원금 100만원 중 87만1천원은 정부가, 나머지 12만9천원은 지자체(광역시,시군)에서 부담하게 된다. 안성시에서는 이미 재난기본소득(1인당 안성시25만원+경기도10만원)을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기준 지급액 중 경기도와 안성시의 부담액을 공제한 87만1천원만 지급하게 된다. 이에 안성시 4인 가구인 경우, 87만1천원의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와 안성시에서 지급하고 있는 재난기본소득 140만원을 포함하여 총 2백27만1천원을 받을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에 충전하거나, 안성사랑카드(지역화폐)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받을 수 있다.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로 재난지원금을 받는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
(포탈뉴스) 안성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및 프리랜서에게 생계지원자금 2차 추가 접수를 실시한다. 본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으로, 이번 2차 접수는 특고나 프리랜서가 노무 미제공일이 월 5일 이상 이거나 월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경우 월 50만원씩 2개월간 최대 100만원 정액지급 하는 방안으로 지원 요건이 완화됐다. 신청희망자는 신청서 및 본인이 특고이거나 프리랜서임을 입증 할 수 있는 서류와, 2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사실을 확인할 서류 등과 함께 일자리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인 경우만 지급하므로, 건강보험료 납부내역 등으로 해당소득 기준 확인 후 방문이 필요하다. 신청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안성시 일자리센터(안성시 안성맞춤대로 984, 1층)에서 본인 방문 접수 및 별도의 온라인 접수처를 통해 진행하며, 기간 내 모든 신청을 접수 받아, 요건 심사 후 지원금을 지급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창조경제과 일자리센터(031-686-1753~7)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포탈뉴스) 익산시가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는‘익산형 긴급재난지원금’에 이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까지 전액 지급하기로 하는 등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최대 규모 지원에 착수한다. 익산시는 4일부터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구를 시작으로 정부의‘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익산형 긴급재난지원금 10만원을 시민들에게 지급한데 이어 정부 지원금 중 지자체 부담금 10%까지 추가해 중복 수령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우선 이날 시작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저소득층 2만4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현금으로 지급된다.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중에서 주민등록표상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가 수급자인 가구로 총 지원대상 가구의 19%에 해당한다. 오후 5시부터 기존 등록된 계좌에서 현금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급계좌에 오류가 있는 경우 신속한 조사를 통해 8일까지 현금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금 수급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은 시민들은 11일부터 소지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에 포인트 충전 형식이 가능하며 카드사 홈페이지나 관련 은행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18일부터는
(포탈뉴스) 순창군이 이달 말까지 지역내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 활성화를 위해 가정이나 상가 등 건물을 대상으로 하던 탄소포인트제를 자동차 분야로 확대해 시행하는 제도다. 참여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으로 휘발유·경유·LPG차량이 대상이다. 친환경차량(전기, 하이브리드 등)은 제외한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16대를 선착순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자동차 번호판 사진과 누적 주행거리 계기판 사진, 자동차 등록증 사본을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가입한 차량은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12월중 최소 2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현금이나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센티브를 지급받기 위해서는 자동차 등록증의 주소지와 현재 주소지가 일치해야 한다”며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저감 등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도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포탈뉴스) 순창군 재단법인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황숙주)이 최근 한국식품연구원과 국내 전통주 발효제인 활성건조 효모 관련 3,500만원의 위탁제조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양조용 우수효모를 개발하여 국내 전통주 제조기업으로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종균첨가제로 제조하여 보급해 주는 ‘전통주 발효제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재 순창군은 진흥원에서 보유한 4만여 균주의 미생물을 기업체에 공급하기 위해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올해 말에 완공되면 본격적인 종균첨가제 및 발효소재의 대량생산체계를 갖추게 되어 연간 30억 이상의 매출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미생물 우수생산 장비 활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해 미생물 배양 및 발효기술을 표준화하고 선행검증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순창의 바이오 기업 뿐만 아니라 전국 바이오기업체에게 중요한 미생물 산업화 혁신지원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황숙주 이사장은 “순창의 미래 먹거리 사업은 미생물과 효소 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발효미생물산업화지원센터가 원천기술의 산업화 지원역할을 충실히 담당할 것으로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 개정안이 5월 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그간 산업단지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이 열거 방식으로 규정되어 신산업과 산업간 융합을 적기에 수용하지 못하고, 미분양 및 공장 휴폐업 등으로 발생한 유휴부지도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함에 따라 산업단지내 입주가능한 업종의 범위를 확대하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산업단지를 신산업 육성과 산업간 융합이 촉진되는 공간으로 재편하고, 산업단지 운영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시행령 개정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산업단지 내 일정구역에 대해 일부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의 입주 허용(안 제6조제5항 단서) 현재 제조업, 지식산업 등으로 한정되어 있는 산업시설구역의 입주가능 업종을 산업단지 관리지침으로 정하는 일정 구역에 대해서는 사행행위영업 등 일부 제한업종을 제외한 모든 산업으로 확대하는 원칙허용·예외금지 방식의 네거티브 입주 규제제도를 도입한다. 융·복합, 신산업 발전 촉진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입주가능 업종을 고시로 추가(안 제6조제5항제13호) 원칙허용·예외금지 방식이 적용되지 않는 구역에 대해서는 산
(포탈뉴스) 국립마산병원(원장 박승규)과 아미코젠㈜(대표이사 신용철)은 5월 4일(월) 코로나바이러스-19(2019-nCoV 또는 SARS-CoV-2) 감염 억제 및 증상 개선을 목표로 하는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누적 확진자 수는 5월 3일(일) 0시 기준 10,793명으로, 이 중 1,360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국립마산병원은 지난 2월 23일(일)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환자의 입원치료 등을 담당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19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목표로 후보물질의 바이러스 제거능력을 검증하고,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식품 첨가제의 효능 확인 실험을 국립마산병원 생물안전 3등급(Biosafety Level 3) 연구시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마산병원은 다제내성 결핵치료 전문기관으로서 354개의 병상(격리병동, 임상연구병동 포함)과 특수 연구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철저한 감염 관리 아래 진료와 감염병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립마산병원의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은 국립병원
(포탈뉴스) 익산시가 사상 최악의 코로나19발 고용위기와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사상 최대 규모의 정부 지원이 투입되는 고용안정 패키지 사업을 통해 질 좋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사업들이 속속 추진된다. # 전국 최대 규모‘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선정 쾌거 코로나19 창궐 이후 급속도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위기는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그 수치를 잘 보여주는 지표가 바로 고용 분야이다. 최근 몇 년 간 넥솔론과 동우화인켐, 축림 등 대규모 제조업체가 폐업해 실업자 수가 지난 2018년 대비 5천명이 증가했고 이로 인해 익산시 인구는 2015년보다 1만4천290명이 감소했다. 특히 GM대우 군산공장 폐쇄로 촉발된 고용위기가 협력업체가 위치해 있는 익산과 김제, 완주 등으로 확산됐지만 군산과 달리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지 못해 그 여파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익산시는 흔들리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최대 규모의‘익산형 일자리’창출에 나선다. 그 일환으로 전북도와 김제시, 완주군과 함께‘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추진을
(포탈뉴스) 익산 농업기술센터가 가공용쌀 원료곡 생산단지 육성사업에 참여해 대기업과 5년간 계약재배를 맺은 52개 농가에 대해 특별 관리를 시작했다. 올해부터 성당면 한아름찰벼 단지 52농가와 성당농협은 씨제이브리딩(주)과 5년 계약재배를 통해 한 해 105ha면적에서 생산하는 전량을 수매하는 벼 수매 약정을 체결했다. 센터는 이에 따라 쌀 소득안정 및 소비확대를 위해‘가공용쌀 원료곡 생산단지 육성 사업’에 참여하는‘성당 한아름찰벼 단지’농가를 대상으로 한아름찰벼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성당 농협에서 실시한 교육에서 한아름 찰벼를 처음 재배하는 농가가 어려움이 없도록 품종 특성에 따른 파종시기와 농약 사용법, 이앙시기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한아름찰벼가 통일형 품종인 한아름벼와의 교배종으로 냉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5월 하순까지는 이앙을 완료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생산 계약농가가 임의로 종자를 유통하거나 처분할 수 없는 전용실시권 설정 품종이므로 생산과 수확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센터는 단지 농가들이 농촌진흥청 보조사업을 통해 종자, 곡물건조기, 종자 등도 지원 받을 예정이고, 센터의 재배 기술에 대한 특별 관
(포탈뉴스) 익산시는 청년들이 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모여라 청년동아리 지원사업과 청년 선진지 견학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여라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모여 활동하는 동아리에 사업비 지원을 통해 청년의 상호 교류 촉진 및 지역사회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익산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10개 동아리를 선정하여 동아리당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비는 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료, 교재비 및 재료 구입비, 공익 활동비, 모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청년 선진지 견학 활동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자기개발, 정책발굴을 위한 견학 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 구상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익산시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으로, 20팀을 선정하여 팀당 최대 50만원의 견학 활동비를 지원한다. 활동비는 식비, 교통비, 숙박비, 체험비 등 견학과 직접 관련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다변화와 감염증 예방·진단업체 등 감염증 유망업종의 선도적 육성을 위해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5월 6일(수)부터 5월 29일(금)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시에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의 비용 중 일부(50% ~ 7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차 모집을 통해 518개사를 선정한데 이어 이번 2차 사업에서는 약 60억원 규모로 380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직접 수출액이 5,000만불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약 435개의 해외인증에 대해 기업당 최대 4건, 1억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수출지원사업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첫걸음기업’과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소부장 기업’도 예산의 각 10%내에서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세계적 감염병 확산에 따라 해외규격인증 획득지원이 시급한 감염증 예방·진단 관련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우선 지원하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은 유망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를 올해 울산, 전남, 충북 3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전국 9개 지역을 거점으로 운영 중인 사관학교는 지역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신사업 분야의 창업 교육부터 현장을 실습하는 공간인 체험점포 운영, 이후 실전 창업에 이르기까지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정부와 지역 간 협력을 통한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사관학교를 기반으로 한 지역의 협업과 활용 계획, 지자체의 지원 의지 등을 비중 있게 고려하여 우선 설치 지역을 선정했다. 먼저, 울산시는 지역에서 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와 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의 예비 소상공인에 대한 컨설팅, 창업자금 등을 대폭 보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전남도(순천시)는 지역의 유휴 공간을 사관학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제공하고, 지역 내 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전남자영업 지원센터 등과 협력하여 사
(포탈뉴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온라인 시장에 쉽게 접근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벤처형조직인 ‘가치삽시다 온라인경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벤처형 조직’은 ‘19년도 처음 도입된 제도로 행정수요 예측과 성과달성 여부는 다소 불확실하지만 목표를 달성할 경우 국민 편의와 혁신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도전적 과제를 추진하는 조직이다. ‘가치삽시다 온라인경제 프로젝트’는 코로나 19 이후, 소비유통 환경이 비대면·온라인으로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어, 비용부담과 활용역량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기반의 신기술을 활용한 뉴 비즈니스 모델(플랫폼) 발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온라인 시장 분야는 기술(플랫폼, AI, 빅데이터), 유통․마케팅(상품판매), 미디어(SNS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분야로, 기존 사업 중심의 추진방식으로는 전문성 확보가 어렵고 급변하는 소비·유통 환경에 맞춘 정책 수립․시행이 어려워 벤처형조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플루언서가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 등 온·오프라인과 연계하고
(포탈뉴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5월 4일(월)부터 6월 3일(수)까지 한 달간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음식점, 대형마트 등 주요 수산물 소비처로의 방문이 줄어들면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으로, 해양수산부는 이번 상생할인 행사를 통해 어려운 어업인도 돕고, 소비자들에게도 영양가 높은 수산물을 싸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참여기업,기관들은 각 행사 기간 동안 넙치, 우럭, 멍게, 전복, 장어를 비롯한 주요 양식 수산물과 제철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먼저, ▲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대형마트·백화점에서는 우럭, 장어, 전복 등을 판매하고, ▲공영쇼핑, 롯데온,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쿠팡 등에서도 광어, 멍게, 우럭 등을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삼삼해물, 얌테이블, 오늘회, 인어교주해적단 등 수산 창업기업은 각 누리집에서 전복, 가자미, 숭어 등을 판매하며, ▲수협중앙회는 수협쇼핑 누리집을 통해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