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 극복을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유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맞춤형 성장 컨설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관내에 주소지를 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마케팅·공공구매 유통 및 홍보에 대한 사업개발컨설팅 분야나 비즈니스 보완·프로세스 전략의 필요에 의한 전략컨설팅 또는 재무 및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한 기업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5월 15일 오후6시까지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 신청하면 신청기업과 컨설팅 멘토를 매칭하여 개별 컨설팅을 진행한다. 센터는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단을 구성하고, 기업별 맞춤 매칭을 통해 기업 역량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에서는 지역특화사업으로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지원 사업 , 공정무역 활성화 지원 사업, 사회적경제 시장조성 나눔장터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맞춤형 컨설팅 및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 중 궁금한 내용은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
(포탈뉴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농가들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양주축협과 함께 힘을 모아 시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친환경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판매 품목으로는 한우고기(국거리·장조림·불고기), 돼지고기(앞다리·등갈비·안심·목살) 등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부위가 구성되어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17개 부서의 직원이 참여하여 소·돼지고기 155kg, 총 350여만 원을 구입했다. 조인영 도시농업과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외식 소비감소와 학교 개학 연기로 급식납품이 중단되어 지역 축산업 농가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축산업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축산업 농가에 도움이 되는 행사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
(포탈뉴스) 가평군은 정부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이 가평군민들의 경우 지급규모가 달라 질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대상은 전국 2171만 가구다. 1인가구 40만원, 2인가구 60만원, 3인가구 80만원, 4인가구 10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그러나 군의 경우, 경기도 및 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금액 각각 10원씩을 제외하고 주어지게 된다. 다른 시·군도 자체 지급금액에 따라 차등지급 된다. 따라서 관내 지원대상은 3만1653가구로 1인가구는 34만8000원, 2인가구는 52만3000원, 3인가구는 69만7000원, 4인가구는 87만1000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달 4일부터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대상 등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를 우선으로 별도 신청 없이 현금이 지급된다. 일반 가구는 일주일 뒤인 11일(온라인) 또는 18일(오프라인)부터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다. 카드사 홈페이지 및 은행창구, 주소지 관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현금이 아닌 신용·체크카드 포인트와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등의 형태로 지급한다. 긴급재난지원금은 8월31일까지 약 3개월
(포탈뉴스) 전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부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계와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정부 방안대로 오는 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부천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시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따라서 부천시는 경기도·부천시 재난기본소득과 관계없이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정부 87만 원, 부천시 13만 원)을 전액 지급한다. 이로써 부천시민은 4인 가구 기준으로 경기도·부천시 재난기본소득 60만 원과 정부·부천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포함하여 최대 16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5월 4일 월요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홈페이지(http://긴급재난지원금.kr)에서 대상자(세대주) 여부 및 가구원 수 등을 조회할 수 있다. 조회는 세대주만 가능하며 초기에는 5부제가 적용된다. 부천시 33만 가구 중 기초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을 수급하는 가구인 3만 3천 가구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5월 4일 월요일부터 현금으로 지급 받는다. 그 외의 시민들은 11일 이후 신용·체크
(포탈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한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과 국가사업인 ‘저소득층 한시생활안정지원금’을 안산화폐 ‘다온’ 카드 하나로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나이·국적·소득에 관계없이 내국인은 10만원, 외국인은 7만원을 다온으로 지급한다.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금 역시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아 급여 자격과 가구원 수에 따라 4인 가구를 기준으로 생계·의료수급자는 140만원, 주거·교육수급자·차상위계층은 108만 원 등 다온으로 차등 지급된다. 시는 카드 중복지급 등 불필요한 카드 낭비를 막고 시민들의 지원금 사용 불편을 해소하는 등 행정업무 간소화와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한번 방문 신청으로 생활안정지원금과 한시생활지원금을 다온 카드 하나에 함께 충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생활안정지원금과 각종 정책 수당을 다온 카드 하나로 지급해 카드 활용
(포탈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공유재산 사용자 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임대료 한시적 감면’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유재산 사용료 및 대부료 감면과 사용기간 무상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감소 등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해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감면기간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환자가 발생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된 지난 1월20일부터 위기단계 수준이 관심으로 격하될 때까지다. 시는 기간 동안 공유재산 사용 및 대부중인 전체 507개소 중 코로나19로 인해 실질적으로 피해를 입은 곳을 대상으로 사용료 50% 감면 또는 사용기간 무상연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6일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해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심사 등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감면내용 및 신청절차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콜센터(1666-1234) 또는 회계과(031-481-2175)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안산시]
(포탈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생활안정지원금을 4일 첫 지급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시의회에서 코로나19 대응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7일 동안 신청한 시민에 대해 우선 1차분을 지급한다. 첫 지급 대상자 25만3천86명으로, 온라인 신청자는 10만461명, 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자는 15만2천625명이다. 당초 신청자 25만3천201명이었지만, 카드번호 및 전화번호 오류, CI값 불량 등의 이유로 115명이 지급대상에서 제외됐다. 시는 오류를 최대한 신속하게 해결해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받는 생활안정지원금은 관내 다온 카드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충전액보다 먼저 차감된다. 최대 3개월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전액 환수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이 어려움에 직면한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어 민생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안정지원금 재원은 빚 없이, 재난기금 등을 손대지 않고 오롯이 안산
(포탈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에도 시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지급, 정부 정책에 적극 호응하기로 했다. 시는 전체 지급대상 27만9천여 가구 가운데 사회취약계층 2만4천여 가구에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의 일환으로, 국민생활 안정과 경제회복 지원이 목적이다.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3월 29일 기준으로 안산시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은 27만9천738가구이며, 지급 규모는 4인 가구 93만5천원, 3인 가구 74만8천원, 2인 가구 56만1천원, 1인 가구 37만4천원 등이다. 정부 재난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 100만원으로 정부가 87만1천원, 지자체(광역시, 시군)가 12만8천원을 부담하는 게 원칙이지만, 경기도는 이미 지급한 지원금으로 정부에 낼 지자체 몫(10만원)을 대신하기로 했기에, 경기도에 사는 4인 가구는 87만1천원만 받을 수 있다. 시민 1인당 10만원(외국인 주민 7만원)을 생활안정지원금으로 지급하는 안산시도 정부의 재난지원금에 예산을
(포탈뉴스) 파주시는 지난 4월 27일부터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 집중교부기간을 운영해 현재까지 파주시민의 77.5%에 지원금을 교부했다고 4일 밝혔다. 지급대상 중 352,244명에게 10만원씩 총 352억 원 이상이 무기명 선불카드로 교부돼 시중에 풀린 것이다. 파주시는 경제회복의 시급성을 감안해 총 131개 교부창구를 개설, 본청, 읍면동 공무원 등 약 590여 명이 투입되는 등 시 행정력을 단기간에 총 동원해 유례없는 신속행정을 펼쳤다. 특히, 운정1·2·3동, 교하동의 아파트,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지역이동 창구를 운영해 시민들은 집 앞에서 바로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을 수령했다. 종이명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발해 중복·착오지급을 방지했고 대상자를 빠르게 검색해 신속한 지급이 가능했다. 또한 행정망이 없는 이동창구에서도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장비를 도입한 것도 빠른 교부에 큰 몫을 했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가족 대리수령 편의 제공을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휴일 발급을 실시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사회적 배려 전담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시민편의 아이디어 행정을 선
(포탈뉴스) 파주시는 곤충의 정서적 기능을 상품화해 농업인의 소득원 개발 및 파주시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곤충 체험학습장을 조성하는 ‘학습·애완곤충을 이용한 소비자 곤충산업 인식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곤충을 이용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곤충 체험학습장 리모델링 또는 신축, 체험학습 등에 필요한 시설 및 장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공모로 선정된 파주시 교하동에 위치한 곤충농장 숲속친구들(대표 임형준)에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체험학습장을 리모델링하고 외국 곤충 표본을 구입하는 등 체험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곤충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체험학습 운영이 잠정 중단되면서 일정이 미뤄지는 등 현장체험학습 진행에 따른 어려움이 있지만 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 및 소규모 체험학습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곤충 현장체험학습이 확대돼 시민들의 곤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직 초기단계인 파주시 곤충시장의 발전을 위해 곤충산업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곤충 시범사업
(포탈뉴스)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여주’를 이용한 지역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쓴오이’로 불리는 여주는 도깨비방망이처럼 울퉁불퉁한 모양을 지닌 덩굴성 박과식물로, 당뇨·고혈압 치료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군은 오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치유음식(여주) 시식회를 열고 여주를 재료로 만든 향토음식 14가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간 화순군은 식생활 개선과 지역 대표 음식 발굴을 위해 향토음식 전문가들과 함께 여주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해 왔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여주오리전골, 여주탕수육 등은 물론 여주밥과 여주물김치, 여주부추새우전 등 반찬요리도 선보이게 된다. 여주인절미, 여주기정떡 등의 간식 요리도 공개된다. 군은 시식회를 통해 전문가와 일반인의 평가를 받고, 조리법 등을 보완해 시중에 내놓을 방침이다. 김동익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건강한 재료와 깊은 맛으로 모든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을 여주 요리를 만들어, 앞으로 화순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포탈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일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인 5월을 맞아 구청 세무과 내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통합신고센터를 마련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각 지자체 소관의 세금이지만 납세자 편의 등의 이유로 그동안 국세인 종합소득세가 확정되는 5월에 관할 세무서를 통해 신고 및 납부 절차가 이루어져 왔다. 구는 정부의 지방분권 기조에 맞춰 올해부터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업무 처리가 기존 세무서 외에 각 시군구청에서도 가능해짐에 따라 합동신고센터 운영 및 구정소식지 게재, 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밴드 등 SNS 계정을 통해 변경된 제도를 주민들에게 충실히 안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통합신고센터 운영기간은 신고납부 기간이 종료되는 다음달 1일까지로 구는 해당 기간 동안 관할 국세 담당기관인 인천세무서와 상호간 교차근무를 통해 신고업무를 처리한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납세자들에 대해서는 납세부담 경감을 위해 종합소득세 및 양도소득세의 연장기한에 맞추어 8월 말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하기로 하고 관련 공고를 구 홈페이지와 구보 등에 게시했다. 구 관계자는 “통합신고
(포탈뉴스)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1일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관내 노인일자리사업을 4일부터 비대면사업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속 10명 안팎에 머무는 등 감염병 확산이 진정 기미를 보임에 따라, 지난 2월 중단했던 어르신 대상 일자리 사업을 조심스럽게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그간 각종 사업과 활동 중단 및 내수경제 침체로 어려움에 빠졌던 지역 민생과 고용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재개되는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구 노인인력개발센터와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등에서 주관하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던 2,280여 명의 관내 어르신이 다시 근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구는 건강관리 파트너의 건강상태를 전화로 확인하고 관리하는 업무 등 직접적 대면접촉이 없는 사업에 노인일자리 인력을 배치토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방지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일자리사업이 운영되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노인인력개발센터 등에 전달했다”고 밝히고 “일자리사업 재개가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충실히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 울산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가 2020 지역기반 정책연계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해 운영하게 된다고 1일 밝혔다.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사업에 마을자원인 편백나무 숲을 활용한 체험장 운영, 편백가공제품 판매 아이템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창업 건을 신청했다.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3천3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일 경남 함양에서 열리는 창업지원기관(마을과자치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식 및 워크숍 참석을 시작으로 창업지원기관 사업추진 인큐베이팅 등을 거쳐 10월 쯤 법인 설립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농소3동 주민자치회 장용삼 회장은 "주민자치회와 연계한 법인을 설립해 주민을 위한 보다 다양한 마을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지역에 있는 편백나무 숲을 잘 활용해 농소3동을 대표하는 관광 힐링명소로 가꿔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무주군은 '2020년 무주군 농산물가격안정 지원 사업’의 수매 1형에 대한 신청 ·접수를 5월 2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수매 1형은 농협과 수매계약 체결 후 수매를 이행했을 경우 시장가격 이상으로 수매를 시행하는 방식으로, 재원은 무주군 농산물가격안정 기금으로 알려졌다. 신청은 본인이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가지고 관할 농협에서 하면 된다. 수매1형 취급 농산물은 사과(홍로, 후지), 포도(캠벨, MBA, 진옥), 생천마, 생오미자, 수박(흑미), 잡곡(조, 수수, 기장) 등이다. 전년 대비 △대상농산물 확대, △로컬매장, 친환경농산물 지원 확대 등이 변경됐으며 사업대상자도 주민등록 기준 무주군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농협 조합원인 경우 3개월 이상)로 변경됐다. 무주군농축산유통과 가공유통팀 윤수진 팀장은 “이 사업은 민선 7기 군정지표인 ‘건강가득 소득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으로 2019년 첫 시행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수매 1형뿐만 아니라 수매 2형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농가소득 안정은 물론, 원활한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매 2형(무주군 생산 모든 농산물)은 별도의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