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보다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생활체육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25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민체육기금 5억6,000만 원을 포함한 총 41억여 원을 투입해 스포츠센터, 체육공원 9곳의 시설물 개보수를 추진한다. 스포츠센터는 3개소에 7억4,000만원을 투입해 ▲해동이스포츠센터 수영장 타일 교체 및 수질 개선을 위한 여과기 교체 ▲동부스포츠센터 온수조절장치 교체 ▲장유스포츠센터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진행한다. 체육공원 정비는 4개소 16억3,000만원 규모로 ▲임호체육공원과 장유체육공원 인조잔디 교체 ▲대동생태체육공원 축구장 천연잔디 설치 ▲화포천체육공원 이동식 화장실 설치 등을 한다. 이와 함께 17억원을 들여 ▲진영공설운동장 조명 및 방송설비 교체 ▲김해실내체육관 냉난방 설비 교체 및 지하주차장 바닥 도색을 한다. 시는 이번 정비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또 각종 체육대회와 소년체전 사전경기 유치로 스포츠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 장판규 교육체육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신어시민체육관은 봄맞이 생활체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신어시민체육관은 헬스장, 다목적실, 체육관, 스크린파크골프실, VR실 등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 배드민턴, 탁구, 요가, 필라테스, 댄스, 농구, 헬스, VR체험, 스크린파크골프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체육·여가 수요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31일 오후 2시까지 김해시스포츠클럽 누리집에서 하며 이후 일주일 간 방문 접수를 이어간다. 문의는 스포츠클럽로 하면 된다. 홍태용 시장은 “다양한 시설을 갖춘 신어시민체육관에서 생활체육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지난해 제105회 전국체전 주 개최지로서 공인 경기장을 활용해 스포츠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지난 전국체전 때 김해서 열린 조정과 육상 경기장은 전국대회 공인을 받은 곳으로 특히 김해종합운동장은 경남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제공인 Class-1(클래스 원) 인증을 획득했다. Class-1은 세계육상연맹에서 부여하는 최고 등급으로, 이 경기장에서 수립된 기록은 세계기록으로 공식 인정된다. 이러한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오는 4월 김해서 국내 최대 규모 육상과 조정대회가 개최된다. 김해시는 국제적인 스포츠 기반시설을 갖춘 스포츠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지속적인 전국대회, 전지훈련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2025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스포츠관광 효과 기대 다음 달 1~3일 3일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5 김해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 실업 육상대회이다. 대회는 한국실업육상연맹·한국대학육상연맹 주최, 경남육상연맹·김해시육상연맹 공동 주관, 경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청축구단이 재단법인 김해FC로 탈바꿈하고, 오는 29일 오후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대전코레일FC 사냥에 나선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축구인과 각계각층 인사들을 초청하여 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출범식은 오전 11시 30분 김해종합운동장 리셉션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와 김해시 축구, 체육회 관계자를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관내 기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김해FC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한다. 40분가량 진행되는 행사는 김해FC 구단주인 홍태용 김해시장과 손병철 김해FC 단장 간의 구단기 전달로 시작된다. 이는 시에서 재단으로의 업무 이양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의미를 갖는다. 이어 ▲시장 기념사와 내빈 축사 ▲2025시즌 유니폼 공개와 기념서명 ▲구단의 성공을 기원하는 현판 제막 순으로 식이 진행된다. 출범식 직후 오후 1시부터는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본격적인 홈개막전이 시작된다. 최대 1만 명의 관중이 예상되는 이번 개막전은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구
(포탈뉴스통신) 2025년 전국소년(장애학생) 체육대회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김해시는 작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험을 발판 삼아 다시 한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주 개최지로서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두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개최를 위한 김해시의 분야별 준비 상황을 들여다본다. ♣ 체전 만반 준비 ‘준비상황보고회’ 개최 = 김해시는 3월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과 홍보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지난 12일 김해시장 주재로 제1차 체전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체전 준비를 총괄하는 종합상황실 구성과 운영, 경기장 안내, 안전, 교통, 위생, 소방 등 실무를 담당하는 집행부(1실 18부 68팀)의 준비상황 등을 점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홍태용 시장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주역이 학생들인 만큼 안전에 대한 준비는 지나쳐도 좋을 만큼 철저히 하라”며 “함께 김해시를 방문하게 될 부모님들도 불편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을 다해
(포탈뉴스통신) KBO는 올해부터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비디오판독을 위해 호크 아이(HAWK-EYE) 리플레이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비디오판독 시, 경기 중 확보한 복수의 영상 중에서 화면당 한 개의 영상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정확한 판독을 위해 각각의 영상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구조적으로 일정 시간이 필요했다. 이번 시즌부터 도입하는 호크 아이 시스템은 여러 각도에서 촬영된 복수의 영상을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표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도화되어, 더욱 정확하고 빠른 판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체 경기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KBO 비디오판독 센터는 KBO 리그 구장에 여러 각도로 설치된 7개의 카메라를 활용한다. 이와 함께 해당 경기 방송 중계사에서 촬영한 영상을 제공받아, 필요한 경우 최대 16개의 영상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편, 오늘(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KBO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크보 라이브’에서는 ABS 스트라이크 존 변화, 피치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지난 14일 나드리 다목적 구장에서 개최한 제16회 전라남도협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그라운드골프 전라남도 대표 선발과 동호인들의 친선 도모 및 실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남 21개 시․군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화순이 1위, 광양 금호가 2위, 구례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은 김춘식 선수(구례)가 1위, 김연옥 선수(화순)가 2위, 장용칠 선수(화순 하니움)가 3위를 차지하였고, 양재열 선수(화순)와 윤성경 선수(장흥)가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호범 화순 부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에 기여하고 있는 그라운드골프가 더욱 활성화되어 많은 군민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를 잡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동호인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체육회가 광주시민 건강증진 및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 종목별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시작한다. 시체육회에 따르면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올해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는 종목은 축구 등 40여 개 종목이며, 지난해 대비 30여 개 대회가 늘어난 120여 개의 대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중 광주에서는 80개 대회가 개최되고, 나머지 40여 개는 다른 지역으로 참가하는 대회로 진행된다. 시체육회는 올해 근대5종, 역도, 승마 등 엘리트(생활체육 비활성화) 종목의 동호인을 확보해 생활체육 대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생활체육 종목에 국한하지 않고 종목별 고른 발전을 도모할 방침으로 동호인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대회 운영 기본 안전평가 등 대회 평가계획을 수립해 생활체육 대회에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 지원을 통해 체육행정의 질을 높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전반적으로 대회 지원업무를 개선해 갈 계획이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운동하기 좋은
(포탈뉴스통신) 구로구는 17일 구청에서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이 김하나 선수를 영입,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단식에는 구로구청 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인 신수정 행정관리국장이 참석해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하나 선수는 삼성생명, 전북은행 배드민턴단에서 활동하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은메달, 2016년 리우 올림픽 혼합 복식 8강, 2020년 스페인 마스터즈 배드민턴 대회 혼합 복식 1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다. 2015년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김하나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어린 유망주 선수들에게 전수하며 향후 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4년 10월 창단한 구로구청 여자 배드민턴팀은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강경진 감독을 필두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첫 공식 대회로 오는 3월 22일부터 정읍에서 열리는 2025 전국연맹종목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운동은 밥이다’라는 철학으로 의기투합했다. 인천광역시는 3월 17일 유정복 시장이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체육계 리더로서 금의환향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축하하고,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유승민 회장은 인천 강화 교동 출신으로, 대한체육회장 취임 후 순회 간담회를 위한 첫 지방 방문지로 인천을 찾았다. 유 회장은 “유정복 시장이 국민생활체육회장 재임 시절 내건 ‘운동은 밥이다’라는 슬로건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국민 건강증진과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인천시와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강화 교동에서 출발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유승민 회장이 이제는 대한민국 체육계를 이끌게 됐다”라며 “그의 리더십 아래 대한민국 체육이 더욱 발전하고, 국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선사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인천시 방문에 이어 인천시 체육회를 찾아 이규생 인천시 체육회장 및 군‧구 체육회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인천 체육의 현안과 고충을 청취하고, 대한민국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경쟁력 있는 우수선수를 육성하고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대회 및 다양한 종목의 전문체육대회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청주시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로는 오는 7월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예정된 ‘청주직지국제댄스스포츠 선수권대회’가 있으며, 전국 규모 대회로는 지난달 진행된 제59회 3.1절 단축마라톤대회를 비롯해 앞으로 양궁대회, 사격대회, 한국전통무예 대회 등 총 7건이 예정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5월) △제7회 직지배 전국장애인 사격대회(5월) △제41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6월) △제37회 회장기 전국남·여 초등학교 양궁대회(8월) △올림픽제패기념 제42회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8월)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작년 파리올림픽 3관왕을 배출했던 종목인 양궁대회 유치 지원을 통해 다시 한번 양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청풍기 전국유도대회는 6월 개최 예정이다. 선수 및 임원 4천여명이 참여하는 전국규모의 명실상부한 대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전문체육대회
(포탈뉴스통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의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8기’ 입학식이 지난주 KPGA 김주연 기술교육위원장을 포함한 여러 KPGA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화성 소재 YBM 연수원에서 열렸다. 2017년 11월 첫 출범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은 한국 골프 시장에 맞게 구현된 체계화되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골프 교습 시장에서 KPGA 회원들의 분야별 전문 역량을 강화해 골프 전문 교습가를 양성하고 골프 산업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4년까지 7기를 배출했으며 지금까지 총 257명의 KPGA 회원들이 본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 8기는 약 1년간 4학기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이수한 KPGA 회원들은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 자격을 얻게 된다. KPGA 김원섭 회장은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 8기에 입학한 KPGA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교육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응원한다”며 “최고 수준의 골프 레슨 전문가를 위한 여정이 시
(포탈뉴스통신) 제26회 사천시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16일 우주항공테마축구장에서 열렸다. 사천시족구협회 주최 주관, 사천시, 사천시의회, 사천시체육회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도 29개 팀, 200여 명의 족구 동호인이 모여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치열한 예산과 토너먼트를 거친 결과, 리그 1부 우승은, 통 둘, 리그 2부는, 정동B, 리그 3부는 최강사남, 리그 4부는 통 넷, 그리고 여성부는 통 레이디 팀이 차지했다. 특히, 이날 경남자영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해 일반부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인규 회장은 “자영고 고등부 팀이 본대회에 출전하여 더 뜻깊은 대회가 됐다. 족구 동호인들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박동식 시장은 “올해 시 통합 30주년을 맞이한 만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로 응원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족구협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는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팔마체육관 등 8개소에서 제7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배드민턴 동호인 1,200개 팀, 2,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종목별, 연령별, 등급별로 구분되어 남·여 복식, 혼합복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등급은 기량에 따라 S, A, B, C, D, 신인부로 나누어 각 부문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제7회 순천만국가정원배 전국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배드민턴뿐만 아니라 전 종목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남해안 남중권 스포츠 도시가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2025 순창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개인복식 금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순창 실내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 순창 한국실업 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은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이 주최한 국내대회로, 22개팀 22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번 대회 남자 개인복식에서 류태우, 추문수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남자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선수들이 지도자들과 함께 매일 훈련에 매진한 끝에 올해 첫 국내대회에서 입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대회뿐만 아니라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3월 16일부터 23일까지 순창군에서 열리는 제46회 회장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도 출전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