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천군은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과 함께 27일까지 ‘겨울엔 위드 북새통’이라는 주제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樂(락)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樂(락)키박스 이벤트는 예천군을 비롯한 안동시‧영주시‧상주시‧문경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이 코로나19로 변화된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럭키 박스로 구성하고 온라인 공동 마케팅을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에 접속해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여행 후기 또는 가고 싶은 북부권 여행지, 럭키박스를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서 1만 원에서 최대 5만 원 상당 럭키 박스를 무작위로 증정한다. 럭키박스 수령 후 SNS 등 온라인 후기를 작성하면 베스트 리뷰 작성자 20명에게 북새통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발송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우수한 농산물과 기념품 등 예천 대표 자랑거리와 함께 여러 관광 명소를 홍보할 예정”이라며 “위드 코로나와 함께 청정‧웰빙 관광지가 인기인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특산품과 숨겨진 관광지에도 많은 관심 부탁
(포탈뉴스) 서구문화재단이 지난 12일 종로서적 청라국제도시점에서 열린 ‘하미나 작가와의 북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북토크 콘서트는 제3회 인천서구생활문화축제 중 하나로 ‘내 옆에 서구, 내 안에 서구’라는 주제로 지역 서점과 연계해 개최됐다. 콘서트는 하미나 작가와의 만남과 더불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인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즉석에서 독자와의 시간을 마련해 책과 우울증, 생활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MC휘(장용휘)와 기타 동아리 날라리요의 연주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코로나로 인해 우울했었는데 오랜만에 동네에서 음악이 있는 북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게 되어 좋다”며 “앞으로 이런 문화행사가 서구 곳곳에서 열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 속 다양한 생활문화를 함께 공유하고 촘촘한 소통과 관계 형성을 위해 지역의 서점과 연계협력을, 생활문화인과 예술인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이들이 함께해 생활문화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강화군이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강화도서관에서 문화예술교육 ‘강화를 미술로’ 작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은 도서관의 문화예술교육 ‘강화를 미술로’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직접 스케치한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은 수강생들의 다양한 예술 경험을 창의적으로 표현해 그 예술성이 높다, 군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을 통해 군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읽고, 지식을 습득하는 공간을 넘어 문화적 소양도 함양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 강화도서관]
(포탈뉴스) (재)밀양문화재단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관과 밀양아리나에서 ‘2021 밀양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주제는 ‘예술로 떠나는 여행’으로 코로나19로 답답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시민 모두가 함께 예술로 즐거운 여행을 떠나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주요 내용은 그동안 문화예술교육 활동으로 만든 결과물 전시과 시민이 참여하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이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제1, 2전시관에서는 재단에서 자체 개발해 운영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과 프로그램 소개 그리고 활동사진과 영상 등을 볼 수 있다. 밀양아리나 성벽극장, 스튜디오2극장, 연극도서관, 야외공간에서는 ‘밀양 꿈꾸는 예술터’ 시범 사업의 활동 결과물과 사진 그리고 영상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가가 참여한 다양한 설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시민 참여형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스탬프 투어’와 ‘청년예술가 가이드 투어’, ‘목공예체험(나만의 우드 네임텍 만들기)’ 등이며 가이드 투어는 사전 신청을 해야 참여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비대면 만남이 일상이 되어버린 올해, 커지는 답답함을 문화
(포탈뉴스) 도심공원 속 지역주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축제인 ‘2021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펼쳐진다. 19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LED 미디어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김범수, 린, 스탠딩에그 등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이 축제의 문을 연다. 보라매공원에 조성한 ‘아트빛터널’은 서구의 가을과 겨울을 주제로 하여 음악과 풍경이 함께하는 460m 구간의 테마별 빛터널로 다음 달 26일까지 운영되며, 형형색색의 LED 조명으로 연출하는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아트마켓은 60개의 부스에서 예술작가들이 관람객과 소통하며 회화와 공예 등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트릭아트, 미술심리치료, 버블아트, 샌드아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성악가 김동규&15인조 오케스트라 공연’, ‘매지컬 조선마술사’와 ‘버블아트쇼’ 등이 축제기간 동안 이어지며, 3일간 여러 장르의 릴레이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위드 코로
(포탈뉴스) 지난 12일 ‘환상의 빛, 르네상스 금정’을 슬로건으로 개막한 ‘2021 금정문화축제’가 해가 진 온천천을 유등 빛으로 물들이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금정문화재단은 오는 25일까지 부산도시철도 장전역 부근 온천천 일원(장전역~대부교, 250m)에 유등 조형물 50여 점을 설치해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빛으로 물든 금정’을 구현하고 있다. ■ “우와, 동화나라에 온 것 같아!” 유등 전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구민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한다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금정구의 대표 설화인 금어를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단절과 외로움, △동심을 자극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환상의 나라, △모험을 통해 희망으로 부활하는 금어, △팬데믹을 이겨낸 일상으로의 복귀 등 4가지 구역별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형형색색 유등 조형물은 음악과 조화를 이뤄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가족과 산책 나온 한 주민은 “아이들이 동화나라에 온 것 같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만족해했다. 금정문화재단은 안내요원을 배치하고 이동형 분사 소독기와 열화상
(포탈뉴스) 하동군은 지난 15일 오후 4∼7시 하동읍 두꺼비야시장에서 하동읍 공동체 나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육성된 지역 공동체의 성과 발표회를 통해 주민공동체 노력의 성과물을 공유하고자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하동읍청년회의 힘을 더해 개최됐다. 축제는 1부에서 사계절밴드의 사전공연으로 무대를 달군 후 하동 아이들이 직접 만든 영상으로 시작해 하동읍 주민공동체의 다양한 공연으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축제 참가자들은 갈고닦은 실력으로 관객들과 상호 소통하며 한층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2부에서는 트로트, 통기타, 성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출연진들로 무대를 꾸며 군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음악을 제공해 늦가을 정취와 함께 생활의 활력을 가져다준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움츠러든 주민공동체의 활력을 되찾아가는 축제라 더 뜻깊은 과정이었고 축제에 참가한 모든 분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내실있는 행사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
(포탈뉴스) 청명한 가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옥천의 대표 관광지인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옥천군은 전통문화인 풍물놀이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오는 11월 27일까지‘어울마당 풍물상설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전국풍물상설공연 공모사업에 지원하여 서류 및 현장심사 등을 거쳐 풍물공연 대상지로 선정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9회에 걸쳐 공연이 열린다. 오는 20일, 21일, 27일 공연은 전통문화체험관 잔디광장에서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3시)에 진행된다. 이번 어울마당 풍물상설공연은 소리길, 삼도농악가락, 판놀음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되어 어르신들에게는 옛 향수를, 젊은 세대에는 우리가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과 옥천군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한다. 또, (사)향음예술원에서 풍물공연을 도맡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점점 아름다운 우리가락인 풍물공연을 접하기 어려워지고 있는데 이번 공연 통해 풍물놀이의 멋을
(포탈뉴스) 안동시가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성인 재가 발달장애인들이 만든 도자기 작품을 안동시평생학습관 내 작은도서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재가 발달장애인 소근육 활동을 위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의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도자기 70여 점을 전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가 경상북도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지난 3월 선정되며 시행하게 된 것으로, 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지부장 한임섭)에서 운영하고 와룡면의 다운도예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24회의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일주일에 한 번씩 진행된 도자기 공예 수업을 기다렸다면서 “수업이 너무 재미있었고 이렇게 스스로 만든 작품들을 보니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자신감이 생긴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집 밖에서 무언가를 배우기 힘든 상황임에도 이렇게 기회를 마련해주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안동시는 매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통해 댄스, 볼링, 승마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김병진 평생교육과장은 “더 이상 코로나19가 배움의 기회와
(포탈뉴스) 2021 안동 호반 관광나들이길 걷기' 행사가 이달 20일 오후 1시부터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및 호반나들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호반나들이길 걷기 행사는, 용상~교리2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공사로 인한 낙석위험으로 일부구간이 통행 제한됨에 따라, 낙강물길공원, 안동댐 로드를 거쳐 우회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내 특설무대에서 참가자들을 유도하고 흥을 돋우기 위한‘소리뫼 풍물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한다. 간단한 준비 운동 후 시립민속박물관을 출발해 월영교를 지나 낙강물길공원, 호반로, 안동댐 로드, 세계물포럼기념센터로 이어지는 약 4.8㎞의 코스를 걸어 시립민속박물관으로 돌아오게 된다. 2부 행사는 특설무대에서 트로트가수 유지나, 나상도의 공연과 경품 추첨으로 참가자들이 풍성하고 특별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2차 완료자 등 증명서 확인을 통해 400명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를 받아 참가자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 손소독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첫 걸음
(포탈뉴스) 서울 은평구 갈현2동은 지난 10일 ‘제2회 효경골 나눔과 베풂의 한마당 축제’를 온라인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유튜브를 통해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송출됐다. 이번 축제는 작년에 이어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노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실버모델 콘테스트와 기나긴 코로나로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여행보다는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특별한 가족사진 콘테스트가 마을축제의 중심 주제였다. 지역 유관기관의 후원으로 가족사진 콘테스트 투표 결과에 따라 컴퓨터, 온풍기, 제습기 등을 시상품으로 전달해 수상받은 가족이름으로 지역 내 구립경로당,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품이 고스란히 기부 릴레이 됐다. 실버모델 최고령 참가자는 “내 89년 인생에 오늘이 제일 행복한 날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가족사진 참가자분들도 가족간 힐링을 사진을 통해 느꼈으며, 가족이름으로 기부까지 해서 함께 기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이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힘들고 우울한 시기이지만 마을축제를 통해 세대간 힐링이 되어 갈현2동 주민이 웃음을 잃지 않고 이웃이 서로 서
(포탈뉴스) 송파구가 20일 오후 3시 송파 DNG홀(오금로 195)에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송파청소년마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송파청소년마을축제’는 송파구 민관협치위원회의 ‘with-더디가도 함께가는 세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청소년들이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민관이 힘을 모아 축제 한마당을 기획했다. 축제는 청소년가요제(노래경연대회)와 청소년문화제(문학·미술 작품공모)로 진행된다. 먼저, 청소년가요제에는 사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팀이 현장에서 노래경연을 펼친다. 주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경연한 후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4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청소년문화제에서는 온라인으로 사전 공모한 사진, 그림, 글, 시 등 문학·미술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문학과 미술 부문 각각 대상, 우수상 1명씩 총 4명을 시상한다. 이날 선정된 작품은 향후 구의 청소년활동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민관협치위원회의 사업 성과공유, 밴드 메이킹 프로젝트 및 버스킹 영상 감상, 다양한 축하 댄스공연도 함께
(포탈뉴스) 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18일 오후 2시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청소년들을 위해 구성됐으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당진시 청소년들과 인근 지역주민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 연합회의 의견에 따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야외바람정원’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 그룹사운드 동아리 ‘꼬리별’을 포함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카페 동아리 ‘달보드레’, 미디어 동아리 ‘MC라온’, 대학생 서포터즈 동아리 ‘청둥오리’의 연간 운영 내용에 대한 보고회가 함께 진행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동아리를 알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그룹사운드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기(18, 송악고)군은 “그 동안 연습해 왔던 곡들을 더 많은 분들 앞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윤예원(18 송악고, 미디어 동아리)양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 많은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동아리에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19학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 학생 학습지원사업(꿈이음)을 통해 두 번째로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을 받는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초ㆍ중학교에 취학하지 않거나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의 학교 안 학습경험과 학교 밖 학습경험(자격증 취득, 직업훈련기관 학습경험, 검정고시 과목 합격 등)을 토대로 초등학교 졸업 또는 중학교 졸업 학력으로 인정해주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2019년부터 꿈이음 사업을 시작하여 2020년 도내 최초의 학업중단학생 중학교 졸업 학력인정증명서를 수여했으며, 김○○씨는 두 번째 학력인정자이다. 김○○씨(20세)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을 통해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자로 17일 도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학력인정증명서를 받았다. 학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총 학습기간이 2년 이상, 정규 교육과정의 80%인 초등학교는 총 4,692시수, 중학교는 총 2,652시수를 이수해야만 하는 어려움이 있다. 김○○씨는 중학교 학업중단 이전 학습 이력과 꿈이음 사업을 통해 이수한 온라인 방송중 프로그램의 시수 등을 합산하여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에 필요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월 17일 오후 1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예비소집이 도내 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수험생 예비소집 및 유의사항에 대해 지난 11월 초 각급 학교에 알린 바 있다. 도교육청은 예비소집 당일 시험장 방역을 유지하기 위해 수험생의 건물 내 입장을 금지하도록 했다. 수험생에게 필요한 교육 및 안내는 가능한 별도의 장소(야외, 강당 등)를 활용하여 거리를 유지하며 접촉을 최소화하여 실시하도록 권고했다. 격리·확진 학생은 가족이나 담임교사가 수험표를 대리 수령할 수 있다. 충북에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지난해 1만2천294명 보다 298명이 증가한 1만2천592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한편,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이날(17일) 일반시험장인 충북고, 청주하이텍고, 청주외고를 방문해 코로나 방역 수칙 준수하여 시험 준비 및 진행을 철저히 하는 지 살폈다. [뉴스출처 : 충북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