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계룡시는 오는 12일 저녁 7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사랑&동행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사랑&동행 음악회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간 문화적 격차 해소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계룡시에서 주최한다. 13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풍부한 무대경험으로 다져진 연주자들의 모임 팝스오케스트라를 비롯해 과거 한시대를 풍미한 가수인 신효범, 최성수, 박강성 등 한국 라이브 음악의 거장이 출연해 클래식부터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가 시작됐지만 전국적으로 계속해서 15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공연장 사전 소독을 포함해 관람객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는 물론, 700여 석 규모의 대공연장 전체 좌석을 100석으로 축소 운영하는 등 안전한 공연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공연은 시민 여러분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포탈뉴스) 김해시는 11월 김해시 우수상품을 온라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연계 지자체 소비진작행사’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 받아 진행하는 이번 특별 기획전은 우편사업진흥원과 함께 김해시 우수상품의 온라인 매출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우선 올해 누적 매출 19억원의 성과를 올린 효자 판매채널 ‘우체국쇼핑몰 김해브랜드관’에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5%에서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관내 우수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추진한다. 우체국쇼핑몰에서 1만원 이상 구입하는 전 고객 대상으로 7%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하고 있으며 각 품목별 우체국쇼핑 할인페스타를 진행한다. 김해시 우수제품을 ‘SSG.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일 오전 11시 어플리케이션 ‘SSG.COM’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열어 유명 유튜버와 쇼호스트들이 목살, 티본 스테이크 등 여러 종류의 축산물과 쑥개떡, 도토리묵 등을 판매한다. 온라인 쇼핑몰인 SSG몰에서도 기획전이 진행된다.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되는 김해시 우수상품 기획전은 우체국쇼핑몰에
(포탈뉴스) 태백시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마음 치유를 위한 11월 공연 및 영화 상영을 추진한다. 기획공연은 오는 12일 오후 7시 '궁: 장녹수전'이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티켓예매는 진행 중이다. 영화상영은 ‘아담스 패밀리2’가 오는 20일 토요일과 21일 일요일 오후 1시, 24일 수요일 오후 7시에 상영될 예정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오는 17일 수요일 오후 7시, 20일 토요일과 21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상영된다. 입장료는 성인은 6천원이며 청소년, 군인, 만 65세이상, 장애인 등은 5천원으로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온라인 사전 예매를 권장하고 온라인 예매가 어려울 경우 태백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영화관 운영을 위해 객석 띄워 앉기,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서울 성동구가 이달 14일 ‘2021 태조 이성계 축제’를 개최하며 구민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다시 함께, 희망의 빛을 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이성계’라는 역사적 인물과 ‘사냥’이라는 테마를 접목하여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들로 진행된다. 이달 12일까지 사전행사를 통해 전통 공예품 만들기와 응원 공모전을 실시, 한국화 화가 이금휘 작가의 작품인 전통 한지등 만들기를 체험하고 완성된 한지등으로 영상을 만들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공모할 수 있도록 했다. 성동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본 행사는 전통 한지등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100여 명의 가족들과 영상(Zoom)을 통해 함께 진행된다.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의 1부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 윤형렬, 퓨전 국악밴드 ‘연희별곡’의 공연이 이어진다. 코로나 극복 영상 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시상, 온라인 릴레이 점등식, 주민과 함께 하는 코로나 극복 다짐과 함께 자전거 탄 풍경의 하이라이트 공연 등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희망의 빛을 함께 밝히는 뜻깊은 시
(포탈뉴스) 서울 은평구는 옥상 공연시리즈 '은옥이를 부탁해'를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은평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서 송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은평구 '은옥이를 부탁해'는 공연이 가능한 은평지역의 옥상을 찾아내서 연극이나 연주를 하는 문화예술 이벤트다. 문화예술인에게는 공연기회를 넓혀주고, 지역주민들에게는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은옥이를 부탁해'는 러시아 작가 안톤 체홉의 작품 ‘갈매기’ 중에 독백 부분을 낭독하는 자리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녹화 공연으로 이뤄졌는데 은평구민과 예술인들이 배우로 참여했다. 공연을 연출한 은평구민 오일룡 배우는 “코로나19에도 주민들의 예술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유휴공간인 옥상을 활용해 비대면 1인극 공연을 선보였다”며 “안전하게 문화예술을 즐 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은평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시켜 보고자 했다”라고 공연의 의의를 밝혔다. 실제로 이번 공연은 날씨 관계상 서울청년센터 ‘은평오랑’에서 열렸고, 내년에는 야외 옥상에서 가질 예정이다. 공연 녹화를 지켜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한 분, 한 분 배우가 그려내는 장면은 인생의 굴곡을 떠올리게 했다. 소박한 공연 한 편
(포탈뉴스) ‘환상의 빛, 르네상스 금정’을 슬로건으로 한 ‘2021 금정문화축제’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부산 도시철도 장전역 부근 온천천 일원(장전역~대부교, 250m)에서 열린다. 금정산성축제에서 금정문화축제로 명칭을 변경한 이번 축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비밀집 관람형 축제로 안전하게 개최된다. ■ 희망의 상징 ‘금어’ 부활 (재)금정문화재단은 온천천 인근에 유등 조형물을 설치해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빛으로 물든 금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구민을 위로하는 ‘일상으로의 복귀’를 주요 콘셉트로 관람형 유등 50여 점이 설치된다. 특히 금정구의 대표 설화인 금어를 희망의 상징으로 삼아 특별 전시된다. 전야제는 11일 오후 7시 인근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12~13일, 24~25일에는 사진작가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촬영 및 인화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정의 인화비는 전액 기부된다. ■ 팬데믹 이전 일상 돌아보자 팬데믹 이전의 일상을 함께 되돌아보기 위해 주민 이야기를 담은 사진을 소개하는 온라인 공모전 ‘금정, 내가 소개합니다’도 준비됐다. ‘나의 패밀리를 소개합니다’‘내가 기억
(포탈뉴스) 도봉구 쌍문3동 주민자치회는 11월 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쌍문3동 마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마을의 모습을 기록하고 알리고자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되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기획 실행한 동 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 사업이다. '마을 사진전'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추억의 사진 공모전' 선정 사진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촬영 편집한 영상을 함께 전시한다. 장롱 속에 보관 중인 아이와의 추억, 무심히 지나쳤던 마을의 전경, 크고 작은 행사의 이웃들의 모습 등 쌍문3동만의 정겨움을 담았다. 전시회는 쌍문3동 주민센터 지하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권과 기념품도 증정한다. 쌍문3동 주민자치회는 총 43명의 위원으로 2020년 12월 발족하여 3개의 분과에서 '빛나는 골목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마을 사진 전시회' 사업을 각각 추진해 오고 있다. 이효진 주민자치회 마을알리미분과장은 "주말, 야간 할 것 없이 아낌없이 시간을 내어 주신 분과원들께 감사드리며, 힘들게 준비한 만큼 사진전을 반기
(포탈뉴스) 양천구는 양천문화재단 주관으로 오는 11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양천문화회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제8회 양천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언택트 시대, 책으로 예술을 넘다!”를 주제로 도서관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시도를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책으로 풀어낸다. 코로나19로 지친 구민을 책을 통해 치유하고 위로함으로써 일상으로의 회복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12일에 진행되는 오프닝 스페셜 행사에는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지역주민이 ‘아주 특별한 북 버스킹’을 통해 책으로 호흡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학평론가 허희 작가가 진행하고 피아니스트 와이준의 재즈 연주가 곁들어질 북버스킹에서는 애독가로 알려진 김 구청장이 직접 추천한 도서를 소개하고, 선정 도서 중 나누고 싶은 문장을 낭독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이어 진행될 저자와의 만남 ‘우리가 사랑한 독립출판’에서는 ‘애정결핍’의 고선영 작가, ‘당신도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가요’의 김지선 작가 등과 함께 독립출판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는 코너가 진행된다. 구민이 직접 낭독자로 참여하는 낭독콘서트 ‘예술을 담다! 책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원하고 아산시 무용단이 주최한 춤극 ‘이순신 비상(飛上)’이 지난 7일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성공리에 무대를 마쳤다. 무용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위드코로나에 맞춰 오랜만에 이뤄진 대면 공연으로 서울시와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광진구 나루 아트센터에서 1회차 공연이 지난 6일 진행됐고, 2회차 공연이 지난 7일 아산시 평생학습관 아트홀에서 진행됐다. ‘비상’은 아산시의 대표적 역사 인물 이순신의 국가 운명을 걸머진 고뇌와 선택 그리고 그에 따른 자기 극복을 통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리더십과 인간상을 담아보고자 하는 공연으로 2020년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한 원유선 아산시 무용단장은 “이순신과 같은 역사적 인물을 주제로 하는 공연은 한국무용의 세계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며 “이순신 춤극이 아산시와 국내의 여러 도시뿐만 아니라 세계의 여러 나라 및 도시와도 교류해서 전 세계적으로 성웅 이순신 장군의 충효 정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팬데믹 상황 장기화에 따라 많은 예술인과 시민들이 문화예술 향유의 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 방과후학교가 전국적으로 빛났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하는 2021. 전국 방과후학교 온라인 발표회를 위한 우수사례 대회에서 우수사례로 2곳이 선정되었다. 초등학교 부문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가, 지역사회 연계 ․ 협력부문에서는 옥천 안내꼼지락꿈다락방이 각각 선정되었다. 이 대회는 학교 내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 강화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방과후학교, 지역연계 돌봄교실을 활성화하기 위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추진되었다. 우수사례로는 최종 14교(단체 포함)가 선정되었으며, 그 중 2개 부문에서 충북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다.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는 맞춤형 학생 성장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스스로 미래의 꿈 키우기를 목적으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배움길 ▲독서인문 배움길 ▲창의미래 배움길 ▲건강안전 배움길 프로그램 운영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안내꼼지락꿈다락방(옥천 마을방과후학교 운영 민간단체)는 인근 교육시설, 문화시설이 전무하고 대부분이 맞벌이 가정으로 하교 이후 홀로 가정에 방치된 안내초 학
(포탈뉴스) 순천문화재단은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26일·27일 이틀간 순천만 달빛야시장 특설무대에서 제2회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위드 코로나를 선언한 순천시민들을 위한 시민참여형 행사로, 순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와 시민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공연만이 아닌 생활문화 동호회의 활동 결과물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순천에 특화된 생태 관련 체험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중에는 제1회 순천생활문화 밴드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음반발표 및 전문가로 판명되는 이력이 없는 순천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밴드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참가접수를 받아, 결선진출 10팀이 17일 결정되어 순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결선은 11월 27일 순천만 달밤야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공연 현장심사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순천생활문화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순천 생활문화단체 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
(포탈뉴스) 순천시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린 제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는 위드코로나 선언 이후 첫 전국단위 행사로서 일상회복의 문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생태수도 순천 이미지에 걸맞은 제로웨이스트(친환경) 박람회로 순천만국가정원의 봉화언덕와 호수정원 그대로를 특설무대로 활용했으며, 600여 개의 전시·체험 부스를 목공 자재로 만들고, 17개의 먹거리 부스에서는 재활용 용기만을 사용했다. 또한, 성인 위주 평생학습을 넘어 학교와 마을 교육을 융합한 마을교육공동체관을 운영했고, 26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와 함께 통합관을 운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한 배리어프리 박람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반려동물 보호자를 위해 펫시터, 놀이터 운영 등 반려인을 배려한 점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눈여겨 볼 점이다. 순천시는 성공적인 박람회의 이유를 시민들과 함께했다는 점으로 손꼽았다. 행사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평생학습 강사와 학습자들이 참여하고, 시민 누구나 모델로, 자원봉사자로, 운영진 등으로 힘을 합쳤기 때문이다. 이번 박람회에 모인 전국 180개 평생학습도시들은 2021 대한민
(포탈뉴스) 광양용강도서관이 올해 마지막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를 준비했다. 공연은 오는 2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0분간 온라인(유튜브)으로 진행해 어린이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공연 후 하루 동안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뮤지컬은 어려운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주인공들의 일화를 통해 지혜와 사랑, 용기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세계적인 명작동화 '오즈의 마법사' 내용에 인형극과 신나는 음악을 더해 흥미와 몰입도를 높였다. 진행은 명작동화에 인형극과 뮤지컬을 결합한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창작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극단 씨앗’이 맡았다. 공연 영상은 영상 관련 전문가의 편집을 통해 제작·수정·가공 후 업로드할 예정이며, 실시간 송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영상 끊김, 화질과 음량 저하 등의 문제없이 현장에서 보는 듯한 깨끗한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용강도서관은 11월 8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희망자를 모집한다. 오재화 용강도서관팀장은 “어
(포탈뉴스) 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에서는 11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아이들과 함께하는 문화공동체 북앤페스티벌 '제5회 부키야 놀자' 문화행사를 개최하였다. 새마을문고는 북구지역 초·중학생이 참여하는 그림그리기 대회와 유치원생들이 참가하는 합창경연대회를 사전 접수하여 심사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에게 당일 시상식을 시행하였다. 그 외에도 향사례 전통활쏘기 대회 및 전통놀이체험, 책나눔 참여마당을 통해 다양한 문화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박기원 회장은“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 60년 역사를 가진 새마을문고운동이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문화운동임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고, 또한 많은 기업체와 기관에서 후원해 주셔서 성공적인 행사로 마칠 수 있었음을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독서와 동요합창을 통해 수상한 아이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전통활쏘기 대회를 통해‘예를 품어 활을 쏜다’라는 향사례의 의미를 가슴에 되새기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번 그림그리기에 입상한 그림들은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북구청 1층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 본동은 본동 주민자치회(회장 안월용)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이웃들의 일상을 위로하고자 마을 곳곳에 알록달록 꽃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동에 꽃(花)히다란 주제로 추진한 축제는 11월 5일에서 7일까지 3일간 마을 4곳(본동행정복지센터, 피터팬공원, 가무내경로당, 한마음어린이공원)에서 개최했다. 마을 곳곳에 알록달록 꽃 팔레트를 그린다는 의미로 꽃을 주제로 한 전시포토존과 다양한 체험부스, 댜육이식물 나눔 등 작지만 알찬 행사로 진행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직접 반려식물을 전달해 주민 모두가 꽃을 보며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 나눔행사도 가졌다. 본동 주민자치회는 2019년 11월 대구시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집행하는 주민 대표기구다. 현재 3개 분과(나눔·교육, 마을가꿈, 주민화합), 38명의 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간,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특성화사업으로 관내 취약지 방역활동 및 홍보캠페인(총15회)과 관내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