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영등포구가 코로나19와 학업 등으로 지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하여, 마음껏 뛰어 놀고 다양한 체험학습도 즐길 수 있는 ‘2021 온택트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영등포청소년문화의 집’이 주관하고, 지난 해 운영한 페스티벌 방식과 동일하게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진행하여 ‘2021 온택트 페스티벌:리플레이 영‧청‧문게임’이라 이름 지어졌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온라인 유튜브 채널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올해는 일부 현장활동 프로그램을 병행해 진행한다. 첫 날인 10월 30일에는 영등포경찰서, 노원구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유관기관의 협조로 보다 다채롭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이 꾸려진다. 영등포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이 사회자로 나서 축제 일정을 소개하는 온라인 개회식에 이어 ▲영등포경찰서의 제복체험, 지문배지 제작과 ▲노원구 시니어클럽의 ‘우리동네 대장장이’ 수리 활동 ▲알록달록 비즈 열쇠고리 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멸종위기 동물 그리기 등의 기후활동단 체험존을 통해 자원선순환의 가치와 중요성을 배워본다. 또
(포탈뉴스) 아산시 여성풍물단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제1회 전국 난타 경연대회’를 지난 24일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예술인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쳐있는 아산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경연대회에는 전국 29개 팀이 참가했으며, 비대면 영상 예산심사를 거쳐 이날 11개 팀이 본선 경연을 치렀다. 심사위원 의견일치로 특별상을 수상한 강원도 동해시 평생학습관 교육생 ‘동트미’팀이 신나고 경쾌한 특별공연으로 경연 무대를 열었다. 경연 관람을 요청하는 많은 문의가 있었으나 코로나19로 관람에 인원 제한이 있어 경연 과정을 유튜브로 송출해 많은 시민과 예술인들이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대상은 경기도 고양시 ‘향연’팀, 금상은 경기도 용인시 ‘타우라’팀, 은상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스텔라’팀이 받았으며 이외 많은 팀이 동상, 장려상, 인기상 등을 수상했다. 장복연 회장은 ”전국 난타 동호인들이 교류하며 우리의 전통 소리를 재창조해 건전하고 건강한 활력소를 만들어 드리는 기회가 돼 매우 보람 있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다수의 전국대회 수상 경력을 지닌 아산시 여성풍물단은 정기적인 자장면 봉사활동과
(포탈뉴스) “성적의 압박과 중압감에 짓눌리지 않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주세요.” “저는 학교폭력예방교육도 중요하지만,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학생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진정한 평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철학수업을 개설해 주세요.” 이와 같은 의견은 학생들이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고자 학생들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10월 29일(금) 개최한 학생원탁토의에서 나온 의견들이다.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고자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과 학생들이 한자리에 만나 머리를 맞댔다. 29일 오후 1시 20분 충청북도교육청 화합관에서 도내 중·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해 평화로운 학교를 함께 상상하고, 그런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김병우 교육감과 의견을 나눴다. 1부에서는 ‘학생, 평화를 이야기 하다’는 주제로 비경쟁 독서토의를 통해 진정한 평화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에는 ‘평화로운 학교, 학생이 만들다.’는 주제로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에서 평화가 깨어진 모습을 찾아보고, 평화로운 학교를
(포탈뉴스) 연극 ‘숙희책방’이 오는 11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며, 민간예술단체로 선정된 우수공연 중 3번째 공연으로 기획됐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예회관을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극 ‘숙희책방’ 은 올해 41주년을 맞는 5.18 민주화 항쟁을 기념하고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 소중함을 느끼며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고자 하는 공연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특별한 누군가가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아버지, 어머니 등 평범한 사람들이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라며, “온 가족이 이번 연극을 통해 아름다운 시간을 가지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서울 용산구가 10월 28~29일 ‘2021 용산구 청년축제’를 온라인으로 연다. 용산구가 개최하는 청년 대상 축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년축제는 ▲개회식 ▲원데이클래스 ▲청년골든벨·이상형월드컵 ▲청년정책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28일은 축제 첫날로 저녁 7∼9시 2시간 동안 개회식, 원데이클래스를 유튜브, 온라인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으로 진행한다. 개회식은 사전 녹화한 식전공연, 구청장 인사말, 청년지음 소개, 용산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소개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로 송출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홈트레이닝, 커피클래스, 연필 인물 드로잉 강좌를 ZOOM으로 연다. 강좌별 정원은 20명. 용산구청 홈페이지, 청년지음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 등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는 개별적으로 ZOOM 접속 안내 문자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29일에도 저녁 7시부터 용산 핫플레이스 스케치 사전 녹화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한다. 이어 온라인 게임(용산 주제 청년 골든벨, 이상형 올림픽)과 청년정책포럼은 ZOOM으로 실시간 진행한다. 청년정책포럼은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2명을 비롯해
(포탈뉴스) 도봉구가 도봉구가 11월 13일 저녁 6시, 도봉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1 연극 전태일 '네 이름은 무엇이냐' 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열사의 어머니이자 사회운동가인 이소선 여사 소천 10주기를 맞아 한국 노동운동의 시초 전태일 열사를 추모하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120분의 러닝타임 동안 '네 이름은 무엇이냐', '나는 미싱사', '기쁨의 노래', '결단의 노래', '쓰러질 희망을 위해', '우리 모두는 전태일' 등 20곡이 넘는 음악 서사극으로 펼쳐진다. 신문팔이, 우산팔이, 문학소년, 조직가 등 10명의 남녀 전태일의 등장과, 사실과 비사실이 교차하는 흥미로운 연출은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 관람은 안전을 위해 10월 28일 오후 2시부터 도봉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입장 전 발열체크, 관람객 마스크 착용, 객석 띄어앉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전하게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열사가 힘든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던 길이 있고,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거주했던 이
(포탈뉴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가 후원하는 ‘2021 청각장애인바리스타 전국대회’가 30일 낮 12시 구청 본관 로비에서 열린다. ‘커피로 세상과 소통하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청각장애인에게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 바리스타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예선을 거친 12명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라떼아트, 에스프레소 추출 등을 현장에서 시연해 우승을 가린다. 본선에는 12년 경력자를 비롯해 전국에서 활동 중인 바리스타들이 참가하며 1등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50만원, 4등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대회는 청음복지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가능하며, 강남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대회의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다. 1985년 우리나라 최초의 청각장애인 전문복지관으로 개원한 청음복지관은 2008년 커피전문가 양성과정을 개설한 뒤 200여명의 교육생이 커피와 관련된 분야에서 직업활동을 하고 있다. 청각장애인바리스타 대회는 2013년 시작해 총 9차례 개최됐으며, 2019년 전국대회로 규모를 확대했다.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오는 30일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즐기는 가족 축제 ‘위드 영등포, 맛나고 만나는 랜선 홈파티’를 개최한다. ‘위드 영등포, 맛나고 만나는 랜선 홈파티’는 사전 참여를 신청한 영유아 가정 중 100가구를 선정, 전문 셰프와 함께 온라인 실시간 소통을 하며 홈파티 메인 요리인 케이크를 만드는 요리체험 행사다. 이번 체험행사는 어린이집 학부모와의 소통 간담회에서 제안된 ‘어린이집 휴원에 따른 가정 내 급식 및 놀이키트 제공’ 등 구민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마련됐다. 구는 홈파티 체험 밀키트와 놀이키트를 제공하여, 장기간의 코로나19로 가정 내 보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고자 했다. 또 아이들과 부모 모두 안심하고 즐겁게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ZOOM을 활용한 랜선 홈파티를 함께 기획했다. 랜선 홈파티는 오는 10월 30일 11시에 개최된다. 전문 셰프, 다른 참여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밀키트에 구성된 케이크 시트와 고구마 앙금, 초코펜 등 재료들로 홈파티용 케이크 만들기를 체험한다. 이밖에도 코로나19 극복 기원 ‘소망 메시지 전달’, ‘촛불 끄기 이벤트’가 준비되어,
(포탈뉴스) 탁구, 줄넘기, 육상 등 각자의 운동 영상을 통해 서로의 운동실력을 겨루는 따로 또 함께하는 새로운 학교스포츠클럽축전이 개최되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2021. 충북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충북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이 전면 취소되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과 자발적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이 스스로 연습하고 성취한 결과를 영상으로 촬영하여 지정된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도내 초·중·고 2천여명의 학생들이 줄넘기, 육상, 농구, 저글링, 매달리기, 버피텐, 턱걸이, 플랭크, 양발제기차기 등 9개의 개인종목과 축구, 치어리딩, 탁구, 티볼, 스포츠스태킹, 배구, 배드민턴 등 7개의 단체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결과는 복수의 종목별 심판진이 참가 학생 영상을 보며 수행의 정확성과 결과를 보고 판정하여 종별 종목별 1위, 2위, 3위 교육감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충북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신체활동이 증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1년 10월말 현재 시설기동감사제로 4억 8,8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기동감사제는 외부 시설전문가(건축사 등)와 일반도민, 담당공무원 등 6~7명이 팀을 이뤄 학교 등 교육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취약점을 점검하는 제도다. 일반도민이 바라보는 눈과 외부 시설전문가가 바라보는 눈, 담당 공무원의 시각 등을 종합해 건강한 시설공사를 만들어 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이 제도를 알차게 운영했다. 14개 학교의 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건설자재 검검, 공사장 안전관리, 시공상태 점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등의 보험료 확인 등으로 4억 8,8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이다. 충북교육청은 시설기동감사제 외에도 청렴관리제를 운영해 안전하고 투명한 교육시설 공사 추진을 하고 있다. 청렴관리제는 교육시설 공사업체와 청렴협약, 공사관계자 청렴교육, 부조리 신고 방법 안내 등을 추진하는 시설 관련 청렴종합세트다. 김병우 교육감도 지난 18일 청주 율량동에 신축중인 특수학교 현장을 방문해 청렴관리제 운영에 힘을 불어넣어 주기도 했다. 충북교육청은 이외에도 자체 청렴강사와 청렴영화제, 청렴
(포탈뉴스) 2021 보은대추 온라인축제가 지난 15일 시작해 대추 등 농·특산물 판매량이 계속 늘려가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보은군이 추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20일(기간 중 10일)까지 전국방방곡곡을 누빈 오프라인 홍보단이 이중 하나이다. 전문배우 등 10여명이 주요 관광지에서 톡톡 튀는 의상으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며 2021 보은대추 온라인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지난 8일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를 시작으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국립공원, 대관령 양떼목장, 경포대 해수욕장, 속초시 주문진항, 대포항, 통일전망대 등에서 축제 전부터 홍보를 진행하며 온라인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축제가 시작된 16일부터는 중앙고속도로 천둥산 휴게소를 시작으로 단양팔경 휴게소, 부석사, 풍기인삼시장, 삽교호 관광지, 공산성, 칠갑산, 대천항, 전주 한옥마을, 새만금 수산시장, 선유도와 장자도, 변산반도 채석장, 군산시내를 마지막으로 10일간의 홍보 일정을 마무리 했다. 또한 먹방 전문 유튜버인 GONGSAM TABLE(이공삼)과 JaeYeal ASMR(재열
(포탈뉴스) 안성시는 지난 15일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열 번째 기획전시로 그룹 뷰 회원 작가들의 전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문화의 삶을 추구하고자 모인 순수 동호회 회원들이 정인갑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그린, 일상에서 만나는 정물화와 친근감 있는 풍경화 등 다양한 구상작품 총 25점을 선보이고 있다. 회원들의 극사실적인 작품은 프로작가 못지않은 표현력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작가분들의 정성과 노력이 매우 감명깊다”면서 “이번 전시회가 계속해서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정립해 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준비한 임영숙 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실을 맺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안성천변에 아름답게 위치한 훌륭한 갤러리에서 전시를 할 수 있게 해주신 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양주희망도서관은 오는 30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서관, 마을을 품다’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부와 2부로 나눠 소규모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1부는 입체꽃자수 책갈피 만들기, 블링블링 나만의 그립톡 만들기 등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예수업과 도서관에서 만나는 마술쇼, 즐길거리 가득한 체험부스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부에서는 싱어송 라이터 ‘웬지’의 라이브 공연, 어린이 그림자극, 마임리스트 ‘강승민’의 마임공연, ‘유기시비’&‘김주연’의 라이브 공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도서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행사 당일 도서관 내부를 소독, 환기하고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희망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해 시민과 지역예술인 모두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25일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교육기획위원회 의원들은 연수원장으로부터 해외의 석학들의 원격참여를 통한 연수과정 소개, 공유재산관련 적극행정사례, 강당동 지반침하 보수공사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윤경 위원장은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을 가로지르는 송전선로(편입면적 694㎡)와 관련하여 지난 2월 현장방문시 김경근(더불어민주당, 남양주6)의원의 조언에 따라 관계규정을 검토하고 한전과의 협상을 통해 5년치 변상금(169만원)을 징구하고 향후 연간 사용료를 받을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의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연수원의 강당동 지반침하 보수보강공사 전부터 현장을 살피고 공사공법 및 점검사항 등 추진방향을 꼼꼼하게 설명하는 등 건축 전문가로서 전문적지원을 아끼지 않아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연수원관계자들의 감사인사가 있었다. 또한, 오랫동안 방치된 숙소동 빈 방 문제와 관련하여 교육기획위회 의원들이 인근지역 교직원에 대해 개방하라는 주문에 따라 인근 지역 출퇴근이 어려운 교직원들에게 개방하여 경제적 부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더민주, 수원6) 의원이 26일 중부일보에서 열린 제3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다산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황수영 의원은 전반기에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도민의 경제·노동 분야 향상을 위해 활동했으며 후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황수영 의원은 제35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민참여, 도민환원의 관점에서 경기도청이 떠난 자리에 “경기도민청”을 만들자고 제안한 바 있다. 또한, 경기도 관광진흥 조례, 경기도 문화재 보호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해 원안가결을 이끌어냈으며,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문화·체육·관광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또 경기도교육청 주관 ‘모두 상생하는 경기학교체육정책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학교체육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도민 숙원사업인 학교실내체육관 건립에 대한 지속적인 합의를 통해 150개교 건립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황수영 의원은 “코로나19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의 어려움이 장기화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