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은평구는 인권문화제 일환으로 인권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은평구청과 역촌역 평화공원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구민에게 인권 친화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년간 인권공모전 참여자들이 고심해서 만든 작품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은평구청 본관 1층 전시는 25일부터 오는 29일이다. 역촌역 평화공원 전시는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다. 전시작품은 인권공모전 수상작 50여 점이다. 수상작 분야별로는 ▷슬로건(2020년) ▷그림(2020, 2021년) ▷동영상(2020, 2021년) ▷카드뉴스(2021년) 등 4가지가 있다. 주민 누구나 은평구청 1층 또는 역촌역 평화공원을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다. 단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전시장 내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하며 발열이 37.5도 이상자는 관람이 제한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2년간 은평구 인권공모전을 통해 여러 좋은 작품들이 배출됐다. 이번 전시회는 통해 인권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식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인권친화도시 은평구로 발디딤 하기 위해 인권공모전 개최 등 인권 친화적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서울 은평구는 ‘은평이 그리는 내일’을 주제로 ‘제6회 SNS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한다. 공모는 영상과 이미지 두 부문으로 진행한다. 영상부문은 다큐, 드라마, 취재, 애니메이션, 브이로그, 드론촬영, 홍보영상 등을 공모한다. 이미지부문은 단일 이미지, 카드뉴스, 웹툰, 블로그 포스팅, 사진 등을 공모한다. 공모 내용은 ▷알리고 싶은 은평구 장소 ▷자연경관 ▷체험 후기 및 은평구에서 누리고 즐기는 일상 등을 신청받는다. 은평구를 알리고 싶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은평구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1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영상과 이미지 부문별로 진행한다. 수상작은 1차 내부 심사 및 2차 SNS 온라인 투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총상금은 900만원으로 영상과 이미지 부문별로 각각 선정한다. 영상부문 시상은 △은평으뜸상 1명(팀) 200만원 △북한산버금상 2명(팀) 각 150만원 △불광천아차상 3명(팀) 각 30만원이다. 이미지부문 시상은 △은평으뜸상 1명(팀) 120만원 △북한산버금상 2명(팀) 65만원 △불광천아차상 3명(
(포탈뉴스) 서울시와 중구, CJ문화재단,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고 중구문화재단과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공동 주최하는 '제6회 충무로 영화제–감독주간(The CMR-Directors Week)'이 22일부터 9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제6회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은 단편감독주간과 장편감독주간이 분리된 국내 유일의 2 in 1 영화제다. '감독의 놀이터(DIRECTORS PLAYGROUND)'라는 슬로건으로 감독들과 함께 마음껏 영화 보고, 떠들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진짜 놀이터, 한국영화의 샘터 충무로에서 감독들이 직접 만들어간다. 개막작은 9명의 감독이 청소년 9팀과 중구 도보관광구역 9곳을 배경으로 촬영한 18편의 단편 영화 옴니버스 세로시네마 프로젝트 '구구단'으로, 개막일인 22일 낮 12시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 영화제에는 단편경쟁부문을 신설하고 책임 큐레이터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책임 큐레이터 제도는 한국영화감독조합(DGK) 조합원들로 이루어진 예심 심사위원단이 추천한 100편의 본심작 중 최종적으로 관객을 만날 경쟁작들을 8인의 큐레이터 감독들이 선정하는 제도다. 기존 영화제 작품 선정 방식인 점
(포탈뉴스) ‘2021 보은대추 온라인축제’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7일간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역시 보은대추라는 인기를 실감케 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0일간 대추 판매액 25억 400만원, 농·특산물 판매액 2억 2800만원 등 모두 27억 32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군은 대추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 축제로 개최되면서 철저한 판매 전략을 세워 홈페이지 온라인장터, 네어버 라이브커머스, 유튜브 홈쇼핑, TV 홈쇼핑 및 생대추 콜센터(☏1668-0077) 등 구매방식을 다양화해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대추를 비롯한 보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보은대추 라이브커머스’와 ‘보은대추 먹방 유튜브’채널를 통해 명품 보은대추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면서 온라인 쇼핑몰과 콜센터 주문으로 이어지면서 흥행을 이끌고 있다. 행사 프로그램인 랜선 버스킹 ‘대추나무 랜선 걸렸네’와 ‘보은대추 송챌린지’,‘생대추 유튜브 홈쇼핑’등 현재까지 87만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보은 생대추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각인
(포탈뉴스) 상주박물관은 지난 10월 22일 제16회 작은전시 “조총(鳥銃)의 등장”을 시작했다. 전시된 조총과 칼은 임진왜란 의병으로 활동했던 홍약창(洪約昌)의 후손 집안(상주 공검)에서 1970년대 지붕을 보수하던 중 각각 1점씩 발견되었다. 발견 유물은 경북대학교박물관에서 보관돼 왔다. 조총이 우리나라에 언제 어떻게 유입됐는지 알아보고 역사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상주박물관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상주박물관 소장 탐라순력도(耽羅巡歷圖) 영인본도 처음 공개했다. 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조총이 등장하면서 우리나라의 무기체계와 군 조직에 변화를 불러온 파급효과는 무엇인지 전시를 통해 알수 있으며, 앞으로도 작은전시에 다양한 유물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 전시는 2022년 1월 9일(일)까지 상주박물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상주박물관]
(포탈뉴스) 서울 강북구가 제2회 전국 ‘4‧19혁명 전국 창작 판소리 경연대회’를 비 대면으로 연다. 경연 참가자는 5분 이내로 구성한 창작 판소리나 단가로 승부를 겨룬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4·19혁명 가운데 한 가지 주제를 선택해야 한다.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단체는 참여가 불가하다. 판소리 대회는 초중고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뉜다. 외국인은 신인부에만 출전 가능하다. 희망자는 이달 29일까지 4‧19혁명 국민문화제 누리집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이후 창작가사, 작품 촬영영상을 다음달 3일까지 전자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이때 영상은 편집 없이 한 번에 녹화된 형태여야 한다. 심사는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된다. 국립국악원 등에서 추천한 심사위원이 공력, 음정, 박자, 가사 분야로 나눠 채점할 계획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에 뽑힌 각 1명은 2백만 원, 1백만 원, 50만 원을 받는다. 장려상 3명, 노력상 6명은 각각 30만원과 20만원이, 인기상 10명에게 기념품이 주어진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으면 대회가 끝난 후 별도 촬영이 진행된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11월 1일부터 2주간 성북구의 20개 지역을 찾아가는 이동식 순회공연 '성북팝업콘서트'를 진행한다.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성실하게 동참한 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역연고 예술단체에게는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참여하는 예술단체로는 민예술단의 음악회, 야단법석의 타악콘서트, TS컴퍼니의 비보잉, 에이프랜즈의 애니메이션 영화음악회, 놀당갑서의 타악퍼포먼스, 한결 A&C의 팝페라공연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이동식 트레일러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8월 국악페스티벌 '풍류마치'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은 꿈빛극장(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7길 20 서울성북미디어문화마루)에서 진행한다. 성북팝업콘서트의 첫 번째 특별공연은 금난새의 클래식 라운지다.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진행하는 금난새의 클래식 라운지는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뉴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수석·부수석 연주자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뉴월드챔버오케스트라를 만날 수 있다. 금난새 지휘자는 1977년 카라얀 콩쿠르 입상 뒤 유러피안마스터오케스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거쳐 모스크바 필하모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일반고 동반성장 종합 추진 계획에 따라 권역별로 이루어지는 2021. 교육력도약프로젝트 컨설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권역별 컨설팅은 코로나19 행정 명령에 따라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도내 일반고 53개교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권역 내 일반고 교감, 교육력도약 담당 부장, 해당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가 함께 모여 단위학교별 상호 컨설팅으로 서로의 우수 사례를 함께 공유했다. 고교교육력도약프로젝트는 단위학교의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 ▲수업·평가·기록의 혁신 ▲수업과 연계한 창의적체험활동 운영, ▲자기주도학습 및 코칭 역량 강화 ▲교원 전문성 제고 등을 필수과제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일반고 종합 지원 사업이다. 이번 권역별 컨설팅에 대한 학교 현장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다. 실제로 컨설팅에 참여한 교원들은 ▲학교별 공동교육과정 ▲수업량 유연화 ▲과목별 융합수업 ▲대학 협력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사례 등을 함께 공유하면서 아이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는 평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교교육력도약프로젝트를 통한 일반고 학생 성장의 효과가 충북교
(포탈뉴스) 누리호 우주시대를 맞아 충북교육청이 줌(zoom) 수업을 넘어 가상교실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도내 55명의 교원이 메타버스인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한 교과별 스마트 교실 구축과 운영을 공부하고 이 중 15명은 실제 수업도 하고 있다. 게더타운은 얼굴을 보고 목소리만 들을 수 있는 1차원적 줌(zoom)을 넘어 실제 교실처럼 가상의 교실이 만들어지고 수업을 할 수 있는 가상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입학식과 졸업식, 체육대회, 공연 등 모든 것이 가능하다. 지난해 9월 세계적인 대한민국 가수 방탄소년단도 메타버스를 통해 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만든 가상교실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교사가 직접 탁자와 칠판, 분임방 등 가상공간을 꾸며야 가능하다. 이 공간에서 학생들은 아바타의 모습으로 활동할수 있다. 상단에는 실제 학생들의 얼굴도 보여진다. 오프라인 수업에서처럼 선생님과 친구들이 바로 옆에 있는 것 같은 현실감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아이들은 이제 게더타운에서의 수업을 게임 하듯이 즐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시작되면서 충청북도교육청은 2020년 9월 고교 교원
(포탈뉴스) 주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재생으로 지역공동체를 강화하는 '2021 제3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지난 한 달간 제천 의림지에서의 전시·경연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며 성황리에 종료 됐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정원조성 참여자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으며, ‘이웃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생활 속 이야기정원’이라는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친 작품들 중, 1평 아이디어정원 분야 대상은 △조선중엽 의림지(작품명 : 조선중엽 의림지 미니어처), 금상은 자연사랑(작품명: 이끼, 다육), 은상은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작품명 : 가을정원 속에서 이웃과의 대화), 동상은 화샌(작품명 : 추억의 베트남 정원), 해피(작품명 : 고향집)가 선정됐다. 아울러 숲 속 정원 친구들(작품명 : 숲 속 정원 놀이터),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작품명 : 소중한 이웃을 위한 치유의 정원), 도시숲·정원관리단(작품명 : 쉼터),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작품명 : 여성과 아동이 머물고 싶은 제천), 꽃사母(작품명 : 엄마의 오후), 제천소방서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작품명 : 지구를
(포탈뉴스) 의왕시의회 최초 연구단체인 ‘도서관 발전연구회’가 지난 21일 중앙도서관 강당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검토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윤미경 의장을 비롯한 윤미근 대표의원, 전경숙 의원, 박형구 의원 등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도서관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의왕시 도서관 운영 실태 점검 및 발전 방안연구’를 주제로 한 이번 연구용역은 도서관의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의왕시 특성에 맞는 도서관 문화 진흥을 위한 지원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용역 수행사의 과업 진행 내용을 듣고, 충실한 용역 수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의원들은 의왕시가 운영하는 도서관에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주문했다 윤미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이 의왕시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도서관 발전 전략 마련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의왕시의회는 의왕시가 ‘책읽는 의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왕시의회]
(포탈뉴스) 하남시는 미사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11월 24일 ‘비올라로 듣는 렉처콘서트’ 공연을 유튜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공연 참여는 현재 미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이다. 유튜브로 진행하는 ‘비올라로 듣는 렉처콘서트’는 “Extra-Ordinary Life(평범하지 않은 삶)”란 주제로 비올라 곡들과 재즈, 크로스오버, 창작곡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해 하남시민의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저녁을 선사한다. 코리아챔버앙상블 대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정민경의 쉬운 해설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과 익숙하지 않은 크로스 음악을 이해할 수 있다. 공연은 11월 24일 미사도서관 내 1층 안내데스크 뒤편 TV로 송출하고, 사전 접수자들에게 링크를 보내 언제든 편할 때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차미화 도서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요즘, 음악 공연을 통해 비올라가 곁들여진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위안을 얻으시기 바란다”며 “도서관이 누구나 쉽게 찾는 공간이자 인문, 예술 등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하남시미사도서관]
(포탈뉴스) 청양지역 유림들과 모덕회 회원, 주민 등이 지난 21일 청양군 목면 송암리에 있는 모덕사에서 면암 최익현 선생을 기리는 가을 제향을 봉행했다. 이날 제향은 초헌 김돈곤 청양군수, 아헌 권혁철 모덕회 총무, 종헌 임영환 모덕회 감사의 참여로 진행됐다. 모덕사 제향은 조선 말기 대학자이며 의병장으로서 살신성인의 대의를 다한 면암 선생의 애국 애족 정신을 기리는 행사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열리고 있다. 모덕사는 면암 선생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으로 고종황제의 밀지 가운데 ‘경의 높은 덕을 사모한다’는 뜻을 지닌 성어 모경숙덕(慕卿宿德)에서 두 글자를 딴 이름이며, 1984년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152호로 지정됐다. 모덕사 일원에서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으로 면암 정신 계승을 위한 ‘선비충의문화관’이 조성되고 있다. 이 시설은 역사․문화․교육․체험 공간으로서 사업비 115억 원을 들여 면암 기념관을 들여 오는 2024년까지 교육관, 숙박시설, 서화 정원, 면암의 길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10월 21일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북 구미시를 찾아가 경기도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현재 대회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경기도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최만식 위원장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 마련된 경기도 본부상황실 방문을 시작으로, 댄스스포츠 선수단, 파크골프선수단, 볼링선수단을 차례로 찾아 “숱한 고난과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도전 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아름다운 경쟁과 뜨거운 승부를 펼쳐주길 바란다. 코로나19 속에 연습하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경기도 대표에 뽑힌 여러분은 이미 우승자이다.”라며 선수단을 격려 했다. 28개 전 종목에 863명이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 종합우승 재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월 20일 성화점화식으로 시작을 알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까지 전 국민에게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광주시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퍼토리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옥천을 찾아온다. 옥천군은 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 5일 저녁 7시에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 작품인 ‘애니메이션 with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림형제’의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에 수록된 동화를 바탕으로 독일 작곡가 훔퍼딩크가 누이동생 베테의 대본에 곡을 붙여 만든 동화 오페라이다. 독일 민요를 담은 아름다운 음악 위에 요정과 마녀, 과자로 만든 집이 등장하는 등 환상 넘치는 무대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총 3막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제1막 헨젤과 그레텔의 오두막집, 제2막 깊은 숲속, 제3막 마녀의 과자로 된 집을 배경으로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깊은 숲속으로 들어간 남매의 환상적인 모험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특히,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반주와 함께 하는 완성도 있는 3D애니메이션 가득한 특별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정상급 성악가들의 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