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제군문화재단이 11월 3일 CJ GGV와 업무협약을 맺고 또 하나의 작은 영화관 맞이를 준비한다. 2018년 군내 유일한 영화관인 인제CGV가 문을 연지 꼬박 3년만이다. 인제군 두 번째 영화관은 오는 11월 중순 준공 예정인 북면복합커뮤니센터에 들어설 예정이다. 93석의 1개 상영관, 매표 및 매점, 로비 등의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제군문화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았다. 재단은 1개관의 작은 영화관이지만 3D 및 차세대 고성능 레이저 디지털 시네마 시스템이 적용된 레이저프로젝터를 도입하여 이용자들의 만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고성능 레이저 디지털시네마 시스템은 기존 제논램프를 사용하는 일반 영사기와 달리 레이저 형광체 광원을 사용하여 자연색에 더 가까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으며 빛의 깜빡임이 없어 눈의 피로감이 없이 편안한 영화감상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최대 50% 낮은 전력 소모로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뛰어난 친환경적인 시스템이다. 재단은 약 두 달여 간의 가동테스트를 거쳐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북면복합커뮤니티센터 CGV원통점을 오픈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영화상영이 시작되면 1일 기준 4~5회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는 경로당 순회프로그램의 어르신들 작품을 철원문화원 1층 갤러리 「태봉」에서 11월 1일부터 5일간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경로당 휴관이 길어지면서 프로그램 운영이 쉽지 않았지만 그림과 목공 등 1년 동안의 활동기록을 전시한다. 전시회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는“작품을 보면 어르신들이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우셨는지 느낄 수 있다. 진정한 노인복지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도 경로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윤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장은“경로당 순회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어르신, 강사님들 덕분에 멋진 작품을 전시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배움이 설레서 잠을 설치신 분도 계시다고 들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일 오전 11시, 강원교육과학정보원에서 2021~2022년 추진 대상학교 및 교육청 담당자, 사전기획가 등 99명을 대상으로 그린스마트 감성 미래학교 사전 기획 관련 워크숍을 개최한다. 그린스마트 감성 미래학교 사전기획이란 설계 시작 이전에 대상학교만의 공간혁신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구성원들의 요구를 구체화하여 설계로 구현될 수 있도록 지침을 마련하는 단계이다. 이번 워크숍은 그린스마트 감성 미래학교 사전기획 단계에서 대상학교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방향 공유 및 의견수렴 등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키에듀건축연구소 권현정 대표의 강의로 사전기획 우수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며, 한국오픈스페이스센터 홍정우 대표의 진행으로 사전기획가 5인이 하나의 그룹이 되어, 건축사들의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우리도만의 그린스마트 감성 미래학교 방향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현재 그린스마트 감성 미래학교로 선정된 개축 24동, 리모델링 16동 총 40동에 대하여 사전기획 용역을 추진중이며,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도내 40년 이상 노후교사 92동을 개축 또
(포탈뉴스) 양양군 국화분재연구회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1회 국화분재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는 그동안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해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생활에 활력을 드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대국을 비롯하여 석부작, 목부작, 직간작, 모양국 등 국화 250여점과 서예 24점으로, 회원들이 봄부터 정성을 다해 익히고 가꿔온 결과물들이다. 양양군 국화분재연구회는 지난해 창립하여 현재 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국화작품 전시 및 보급을 통해 국화를 양양군의 생활원예로 활성화시키고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상철 회장은 “아직 많이 부족한 작품을 보여드리는 것이 쑥스럽지만, 앞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작품 준비에 노력과 열정을 보여 준 회원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양양군은 국화의 저변확대를 통한 경관이미지 제고 및 차별화된 문화 컨텐츠 발굴을 위해 국화분재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인력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
(포탈뉴스) 양양군민의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문화예술행사가 11월 한 달 동안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찾아온다. 양양문화원은 3일 오후 5시 30분, 웰컴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양양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참여하는 ‘제4회 가을밤의 문화공연’을 진행한다. 문화원은 수강생들이 문화학교를 통해 그간 배워온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임으로써 자부심을 배양하고, 그동안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과 접하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공연에 참여하는 문화학교 동아리는 난타, 통기타, 색스폰, 전통무용, 600합창단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모두 90여명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이날 오후 2시,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는 제14회 양양국회협회 정기발표회가 열리며, 4일 오후 3시에는 국악협회 강원도지회 국악활성화 공연이 웰컴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12일 저녁 7시부터 방방곡곡 문화공감 ⌜재즈파크빅밴드 with JK김동욱, 웅산⌟ 공연이 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2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일상에 지친 나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주제로 재즈명곡, 클래식,
(포탈뉴스) 부산시 (재)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2일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갤러리에서 서동예술창작공간 상주 입주예술가 4인의 결과 전시회 ‘너와 나 우리, 함께하는 서동 4인 4색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2021년 서동예술창작공간 상주 입주예술가인 정재은, 이현주, 이지엽, 장유미 4인의 작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예술의 힘을 보여준다. 이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통해 예술가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주변 이웃들과 아픔을 공감하며 살아가는 우리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서동예술창작공간이 시각예술분야 특화거점으로서 지역사회 밀착형 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진행해온 ‘뮤지엄 서동’의 시즌3이다. 서동예술창작공간은 이번 전시를 끝으로 지난 8개월간 지속해온 ‘뮤지엄 서동’ 전시를 마무리한다. 정미영 금정문화재단 이사장은 “서동예술창작공간의 시즌 1~3 릴레이 전시회가 이번 전시회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며 “상주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 공동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방포초등학교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학생들의 감수성과 심성을 바르고 곱게 기르기 위한 진로활동으로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세상, 생명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나도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나도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체험활동에서는 ▲제1탄 흙(토피어리 만들기) ▲제2탄 물(수경재배) ▲제3탄 공기(식물도 호흡을 할까 실험, 우리가 할 수 있는 공기 지킴이 식물 심기 활동) ▲제4탄 생태환경과 사람(생태 그물망 만들기, 자연과의 약속을 위한 사탕부케 만들기)이란 주제로 다양한 활동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있다. “나도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체험활동에 참여한 1학년 양○○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식물로 토피어리를 만들며 재미있었구요, 자연은 소중하고 잘 지키고 가꾸어야 한다는 생각도 함께 들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나도 지구를 지키는 어벤져스” 체험활동을 통해 방포초 학생들이 사람과 자연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연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생태계 보존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명 공동체를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태안유치원은 12일부터 11월 3일까지 강당과 교실에서 전체 원아 117명을 대상으로 유아문화예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문화예술교육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충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유아문화예술교육은 총 3회차로 진행되었으며 1회차에는 2회차 수업을 위한 교사 연수를, 2회차에는 담임교사와 유아들이 ‘내 친구 그림자’라는 주제로 나만의 천수만 철새 만들기 키트를 활용해 놀이했다. 3회차에는 이야기보따리와 함께하는 그림자 퍼포먼스와 그림자 인형극으로 만나는 천수만 이야기, 빛으로 만나는 우리들 이야기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선생님, 빛에 다가가면 거인이 된 것 같아요!”, “햇빛에 비춰도 파란색이 나와요!”라며 즐거워하였고, 빛과 그림자 놀이를 통해 천수만 철새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유아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유아들은 창의적 표현활동과 예술적 감성을 경험하고, 그림자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을 나누며 생명에 대해 소중히 여기는 올바른 인성을 길러길 기대해본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은 2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KBS 환경스페셜 김가람PD를 초청하여,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김가람PD는 ‘옷을 쓰레기로 생각하는가, 한 해당 지구에 1,000억개의 옷이 생산되고, 330억개의 헌 옷이 버려진다.’ 등 지구의 생태를 위협하는 옷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펼쳤다. 김선완 교육장은 “생태 감수성을 지니신 학부모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태안교육지원청에서도 생태환경 교육의 기회를 보다 더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10월 25일과 11월 2일 이틀에 나눠 논산계룡 유, 초, 중 신규교원 49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교사생활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강사로는 논산계룡 지역의 수석교사 및 멘토교사 12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업무 추진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포털 및 자료활용 방법과 공문서 작성법을 통해 학교업무 추진 역량을 제고하고, 관내 수석교사와 고경력 멘토교사가 소그룹으로 나뉘어 학급경영 노하우 및 학교평가방법 등에 대해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신규교사는 “그동안 공문 기안과 학교평가 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연수를 통해 앞으로는 공문서 작성법과 업무포털의 유용한 기능 등을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더불어 “의미있는 연수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빠뜨리지 않았다. 논산계룡 이진구 교육장은 “앞으로도 신규교사와 저경력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학교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홍성군은 지난 1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진행한 직원모임 행사에서 제38회 홍주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문화·교육 부문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제38회 홍주문화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장인훈 씨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장인훈 씨는 다문화 여성의 지역 정착을 위한 지원 및 장학사업을 통한 청소년 교육 지원에 힘을 쏟는 등 홍성군 문화·교육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홍주문화대상은 매년 6개 분야(문화교육,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개발, 농‧어업진흥, 충‧효‧예)마다 1인을 선정하고 있다. 1984년 시작된 이래 올해 38년째로 82명의 수상자가 영예를 얻었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 10월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8회 홍주문화대상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되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은 오는 11월 18일 홍주문화회관에서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공연을 개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놈은 예뻤다'는 서울에 상경한 대학생 ‘두성’이 비싼 집세에 좌절하던 중 월세 30만 원의 여성 전용 쉐어하우스에서 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연극이다. 특히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송영길 등이 펼치는 탄탄한 코믹연기와 번뜩이는 재치와 순발력으로 공연의 재미를 더하며 지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11월 3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15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홍주문화회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반자 외 띄어 앉기,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출입명부 관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성주군은 2021년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기증·기탁유물 특별전 “빛나는 사람들”이 한 달간의 여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다목적 강당에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 기증·기탁유물 특별전 “빛나는 사람들”은 고분군 전시관의 첫 특별전으로 오랜 시간 소중하게 보관해 오던 유물을 성주군에 기증・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 유물들의 가치와 나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5월 개관 이후 월 최다 입장객인 2,700 여 명이 관람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특별전에는 기증·기탁유물 156건 347점이 전시되었으며, 기증자별 유물을 전시한 제1부 “나누는 사람들”에는 전체 기증유물 202건 235점 중 97건 119점을 소개하였다. 제2부 “빼어난 사람들”과 제3부“성주와 사람들”에서는 기탁유물 59건 228점을 출품하여 성주의 대표적 역사인물 이숭인과 정구, 이진상, 이승희의 생애와 업적을 조망하고, 조선시대 성주와 성주 사람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개인이 성주에 대한 애향심으로 모아둔 유물은 물론 집안 대대로 내려오면서 문중에서 간직하던 것을
(포탈뉴스)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2021년 해오름 동맹 도시 청소년 문화교류’를 실시했다. 해오름 동맹은 경주와 울산, 포항 등 세 도시가 상생협력을 위해 체결한 협약이다. 비대면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청소년 90여명이 참여해 지역 자랑과 참가자 소개, 해오름 동맹 도시 역사 바로알기, 도전 골든벨 등을 진행하며 우의를 다졌다. 특히 올해는 경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적지를 언택트로 둘러 보는 경주 도시 역사 알기 프로그램도 진행돼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경주시 김호진 부시장은 “환동해 중심지역인 해오름 동맹이 힘을 합쳐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해오름 동맹의 기상을 이어받아 미래 발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오름 동맹 청소년 문화교류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세 도시의 청소년들이 역사와 문화를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체험 학습 등을 통해 참된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는 이달 6일과 7일, 13일과 14일에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 옆 무대에서 대학생과 시민들 간 문화교류를 위한 문화활동의 장을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동국대학교 내 4개 동아리, 위덕대학교 2개 동아리, 경주대학교 2개 동아리 등 8개의 대학생 동아리들이 무대에 올라 댄스공연을 비롯해 밴드공연, 음악공연, 클래식 연주 및 타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펼쳐진다. 이성락 경주시 시민소통협력관은 “시민과 대학생 간 문화교류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삶에 작은 힘이 되기 바란다”며, “지역 대학생들의 교외 문화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