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칠곡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2021년 칠곡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주민들과 다문화가족이 어울려 공감하는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생태ㆍ환경보호인식개선 영상을 시작으로, 송정준 센터장과 결혼이주여성의 환영사, 행복한지역아동센터의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공연이 펼쳐졌다. 또 한국어 골든벨, 온라인 운동회,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각 경기별 시상이 이어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결혼이민여성들은 이중 언어 등 많은 강점을 지닌 훌륭한 인재” 라며“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마련에 더욱 힘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에는 900여 명의 결혼이민자들이 있으며, 군은 이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각종 교육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캠프, 통번역 지원 사업, 공부방 운영, 이중 언어강사 일자리 창출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칠곡군]
(포탈뉴스) 책이 시민들의 삶이 되는 ‘책의 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양한 장르의 작가를 만나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금요일마다 완산도서관 3층 자작자작 책공작소에서 지역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인 ‘위드 코로나 위드 북-책과 함께 새로운 일상을 연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 소설, 수필, 동화, 희곡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작가와 함께 읽으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5일에는 전주와 주변 지역을 도보로 답사한 기행산문집인 ‘풍경 밖을 서성이다’를 최근 출간한 김병용 소설가와 김성철 시인을 초청해 첫 북콘서트가 진행된다. 9일에는 동화작가 김근혜와 장은영, 12일에는 소설가 천세진과 시인 박태건, 16일에는 시인 김헌수와 하기정, 19일에는 극작가 최기우와 시인 문신 등이 함께한다. 전주시 책의도시여행과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책과 함께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방
(포탈뉴스) 김제시는 지난 2일 김제시 장애인체육관에서 제4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제시 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 김영자 김제시의장 및 김제시의원과 장애인단체협의회 임원 및 수상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하모니카 및 트럼펫 공연을 식전공연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대회사, 유공자표창, 감사패전달, 공로패 전달 순으로 진행했으며, 장애인복지에 헌신해온 유공자 14명이 시장표창 및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고, 장애인복지팀장을 역임했던 조미자씨에게 감사패를, 역대 장애인단체협의회장을 맡았던 1~4대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갑배 김제시장애인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장애인들에게는 더욱 어렵고 고되게 느껴지고 있지만 우리 장애인들이 행복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제시민들께서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셨으면 하는 소망이며, 장애인가족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고 전하였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김제시 장애인복지타운을 준공해서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더욱 뜻깊게 느껴지며, 장애인분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장애인 본인의
(포탈뉴스) 국내에서 단 하나뿐인 농생명 특화 영화제인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 개막(5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영화제는 ‘고창, 농촌영화를 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농촌영화를 통해 힘들고 지친 국민들을 위로와 응원을 표현했다. 국내 최초 농업·농촌을 테마로 한 농촌영화제를 통해 고창군이 영화의 메카로써 자리매김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제4회 고창농촌영화제’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및 축소 운영되며, ‘드라이브 시네마 in 고창’으로 진행된다. 개막작으로는 이장훈 감독의 신작 ‘기적’이 선정됐다. 한국 장편 경쟁 공모작 6편과 고창군을 배경으로 촬영한 3분 분량의 숏폼, 영화학교 수료작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기상 고창군수 “농생명문화의 시원지 고창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모두의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정했다”며 “고창농촌영화제를 찾을 많은 관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창녕군은 화왕산 억새가 절정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제4회 권태응 문학상 수상자로 동시 ‘땅콩은 방이 두 개다’ 작가인 시인 이상국(76)씨가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상국 시인은 강원도 양양에서 출생했으며, 1972년 강원일보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을 하고 1976년 '심상'으로 문단 데뷔하였으며, 시집과 시선 집 위주로 문단활동으로 민족예술상, 백석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등 다수의 수상을 하였다. ‘권태응 문학상’은 독립운동가로 충주가 낳은 동요 시인인 권태응 선생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8년 제정되었다. 이번 제4회 권태응 문학상은 2020년 국내에서 출간된 동시집 191권을 대상으로 문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이 1, 2차 비대면 심사로 선정된 10권을 최종 대면 심사에서 신중한 논의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도자기), 상장(족자)이 지급된다. ‘땅콩은 방이 두 개다’의 이상국 시인은 아동문학에 대한 적절한 시어를 활용하여 뛰어난 동시의 세계를 보여주며, 동심의 순수성과 천진함이 잘 담겨져 있고, 사물에 대대 담담하게 이야기 하고 자신의
(포탈뉴스) 횡성군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에서 11월 11일 비대면 실시간 ‘숲체원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숲과 자연에 관심있는 누구나 화상회의시스템(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가을 숲에서 자연물로 할 수 있는 놀이를 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오징어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숲체원게임은 도토리 구슬치기, 산딸나무 잎맥 줄다리기 등 가을 자연물을 활용한 게임 5종을 비대면으로 보면서 즐기고 우승자를 맞춰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접수기간(10월 28일 ~ 11월 7일) 동안 국립횡성숲체원 배너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용은 1인 1,000원이다. 우승 상품으로는 국립횡성숲체원 50% 숙박할인권, 숲체험 선물 세트 등이 제공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가을 숲 식물들의 전략과 지혜를 응용한 비대면 게임을 통해 산림복지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증대됐으면 한다”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민이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전 서구청 앞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2021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상상자극! 문화공감!’을 주제로, 도심 속 공원에서 지역의 문화예술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참여형 예술축제이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취소되었으나, 올해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사전예약제와 관람인원 통제 등 철저한 방역 조치 속에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트마켓, 프리마켓, 아트빛터널, 아트갤러리 경매 등의 아트 관련 프로그램과 클래식·재즈 공연, 버스킹 공연,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3일간 펼쳐지며, 트릭아트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축제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지역 대표 축제라는 명성을 뛰어넘어 전국적인 문화예술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버드내초등학교는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5일간 전교생이 모은 기부 물품을 지난 10월 29일에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대전버드내초 학생들은 이미 2019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행복 나눔 기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자는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올해도 아름다운 전통 이어가기에 앞장섰다. 10월 18일부터 10월 22일까지 5일간 식료품(통조림, 간편식 등)과 생필품(샴푸, 치약, 화장지, 마스크 등) 등 물품들을 기부받았으며, 모은 물품들은 어린이회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함께 포장・운반하여 용운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기부물품 전달식 후 전교어린이회장 안○○ 학생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또, 전교어린이부회장 홍○○ 학생은 “코로나19로 한층 더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버드내초등학교 정헌권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기부가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내 것을 조금 나눠 이웃에 대한 관심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동대전고등학교는 지난 10월 26일에 개최된 ‘2021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챌린지 대회’ 퀴즈 부문에서 1위와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2021 SK텔레콤 장애청소년 코딩챌린지 대회’는 정보화의 중요역량을 중심으로 1999년부터 진행된 전국 단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장애청소년 정보화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언플러그드 코딩, 인공지능 코딩, 퀴즈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국 특수학교(학급)에 재학중인 14~24세의 장애청소년 80명이 참여하였다. 인공지능 코딩 및 퀴즈 부문에 출전한 방유찬 학생(3학년)과 한주용 학생(2학년)이 퀴즈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1위의 성적을 거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방유찬 학생(3학년)은 “인공지능 코딩 부문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학교에서처럼 되지 않아 너무 속상했지만, 퀴즈 부문에서 생각하지 못한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앞으로도 코딩, 정보화 관련된 기술을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대전고등학교 임동순 교장은 “빠른 변화의 시대에서 미래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하다고
(포탈뉴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1년 신뢰받는 서부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반부패·청렴정책을 추진한 결과 청렴온도탑 100℃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청렴온도탑은 청렴 문화 확산과 관련된 활동 추진 시 온도가 상승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서부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으로, 청렴 온도 100℃ 달성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청렴 실천 다짐대회, 청렴 나무 식목, 목민심서 릴레이 낭독, 청렴 퀴즈, 청렴 집합교육, 청렴 마스크 제작 등 다양한 청렴 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목표 달성에 그치지 않고 남은 기간에도 청렴약속 포토모자이크 제작, 청렴 우수공무원 선정 등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목표 온도인 100℃를 조기 달성하였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예비 수험생인 고1, 2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2024 대입 전략 온라인 진학설명회'를 11월 5일 오후 7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수능 개편,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투명성 강화 등 2022학년도 대입제도 변화의 영향을 받는 2023학년도 이후의 대입제도에 대한 예비 수험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 자기주도적 진로진학 설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3·2024 대입 전략 온라인 진학설명회'는 학교현장에서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대전교육청 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가 ‘2023·2024학년도 대입전형의 특징과 이해’,‘코로나19로 초래된 교육환경에서의 효율적인 대입준비 방법’ 등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맞춘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설명회 동영상’을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탑재하여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대전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반딧불이
(포탈뉴스)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오는 11월 2일부터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전지방기상청의 협조로‘기상기후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은 기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84년에 시작됐으며, 2013년부터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기상기후사진전으로 확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제37회(2020), 제38회(2021)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총 70여점이 전시된다. 제 37회는 김종규님의 ‘올레길 폭설 속에서’등은 액자형식으로, 제38회는 나기환 님의 ‘안개주의보’등 은 동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대전시 김혜정 한밭도서관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기후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장단(위원장 김 경, 비례, 더불어민주당 / 부위원장 유정희, 관악4, 더불어민주당 / 부위원장 임종국, 종로2, 더불어민주당 / 1소위원장 전병주, 광진1. 더불어민주당)은 11월 1일 제303회 정례회 본회의 직후 서울시의회 본관 귀빈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3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가 구성된 후 위원장단과 서울시장이 첫 번째 만나는 자리로 상견례를 겸하면서 2022년도 서울시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서로의 의견을 전달하였다. 김 경 위원장은 “이번 3기 위원회부터는 서울시 및 교육청 예산정책에 대한 연구 기능뿐만 아니라 실제로 예산안에 대한 분석과 세미나 개최를 통한 의견 공유, 시의원의 분석보고서 작성 참여 등 점차 그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유정희 부위원장은 “좋은 정책은 예산으로 완성된다.”고 말하면서 “예산정책연구위원회 활동을 통해 좀 더 세밀하게 연구하여 서울시민들이 원하는 사업 예산이 편성되도록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임종국 부위원장은 “공무원은 법령과 조례, 규정 등의 범위에서 예산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제하며 “급격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이 10월 29일 오전10시에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직업훈련 정책 및 기관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채유미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5)의 사회와 이준형 일자리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1)의 축사로 진행된 토론회는 이병도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발제자는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김진하 서울연구원의 부연구위원이었다. 토론자는 공주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이도경 민주노총공공운수 서울시 기술교육원 지부장, 남경아 서울특별시50플러스재단 일자리사업본부장과 신대현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과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발제자인 김종진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유럽연합에서 5차 산업의 등장의 대비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산업구조 변화 및 기술발전 그리고 고령화 사회와 맞물린 급격한 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의 문제가 강조되므로, 노동시장의 생애주기 관점에서 평생학습을 분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할 시점이 되었다고 하였다. 변화하는 산업구조와 기술발전 과정에서 노동시장에 대응한 직업교육이 평생학습사회라는 정책 방향과 숙련형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