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명시는 문화도시의 가치와 비전을 행정 전반에 확산하고 부서 간 협업을 위해 ‘문화도시 행정협의체 라운드테이블’을 지난 20일, 27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문화도시 행정협의체는 문화도시 추진을 위하여 지난 3월 21개 부서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는 각 부서 팀장들이 참석했다. 20일 1차에서는 문화도시 사업 이해 제고를 위한 강의에 이어 소그룹으로 나눠 내가 생각하는 광명 문화도시, 광명 문화도시 추진에 있어 행정의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27일에는 현재 진행 중인 광명시 중장기 문화비전 연구 추진 현황 및 각 부서별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앞으로 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사업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시민이 공감하는 도시문화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다. 행정협의체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행정협의체 라운드테이블이 문화도시 조성을 넘어 광명시 현안과 각 부서 담당자들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광명
(포탈뉴스) 광명시가 27일과 28일 이틀간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Cities, ICLC)에 참석해 학습도시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 독일 함부르크 소재) 주최로 열리는 행사로, ‘대응을 넘어 새로운 도약으로-학습을 통한 건강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 구축’을 주제로 전 세계 평생학습도시 관계자가 모여 코로나19 시대에 나아가야 할 평생학습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ICLC) 특별세션에 참석해 ‘평생학습도시 단체장이 생각하는 평생교육 미래 방향’에 대해 토론하며, “누구나 소외와 차별 없이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협력 사업과 전 세계 평생교육 관계자와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으로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앞장서서 이바지하며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9월 30일, 아시아
(포탈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은 28일 임오경 국회의원, 신열우 소방청장, 정문수 LH공사광명시흥사업본부장과 함께 국립소방박물관 부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국립소방박물관은 광명시가 소방청과 공동으로 광명시 광명동 산127번지 일원에 400억 원(국비 370억, 광명 30억 원)을 공동 투입하여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5,000㎡ 규모로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며 전시실, 수장, 교육, 연구, 사무실 등으로 꾸밀 예정이다. 2018년 박물관 건립과 관련된 연구용역을 통해 소방박물관 최적합지로 광명동 부지가 선정됐으며, 2019년 소방청과 협약을 맺고 광명시가 공동묘지 정리와 지장물보상을 하고 소방청이 부지매입과 박물관을 건립하는 것으로 했다. 소방박물관이 건립되면 정부기관과 지방정부간의 협업을 통한 으뜸 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광명시는 해당부지의 공동묘지 이전 작업을 95%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5%의 분묘는 내년 11월 예정된 공사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 조치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건립되는 국립소방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소방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소방역사, 장비, 조직, 디지털영상관으로 조성된다
(포탈뉴스) 용인시는 28일 수지구 성복동 성복도서관이 개관식을 갖고 ‘다국어 특성화 도서관’으로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정춘숙 국회의원, 유영호 경기도의회 의원, 장정순·강웅철·이건한 용인시의원, 성복동 지역단체장, 도서관 운영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성복도서관은 수지구 성복동 성복1로 164번길 6번지 지하 1층, 지상2층 연면적 2592㎡로 조성됐다. 주민들이 도서관의 모든 장서와 시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 층이 계단 없이 나선형의 동선을 따라 이어지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언어를 접할 수 있는 ‘다국어 특성화 도서관’으로 운영되며 이를 위해 도서관 1층 로비에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5개 국어의 원서를 만날 수 있는 특화 코너가 조성됐다. 백 시장은 “성복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열린 공공도서관이 되길 바란다”며 “다국어 도서관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이용자들이 다양한 언어의 도서와 특화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배움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정원영 박사가 제3대 용인시정연구원장에 취임했다. 28일 용인시에 따르면 정 원장은 이날 오전 시장 집무실에서 백군기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업무를 시작했다. 정 원장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과 정책기획위원회 자문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위원, 감사원 감사연구원 초청연구위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정연구원이 용인시의 100년 미래를 설계하는 최고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열정과 책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정 원장은 “시정연구원이 도시 미래 비전과 새로운 가치를 제시할 수 있는 용인시 연구의 본산이 되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지난 2019년 6월 개원해 시의 중장기 발전전략과 시정현안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그동안 특례시 행정사무 발굴 및 대응 방안, 포스트코로나 시대 용인형 디지털 정부 운영 방안, 용인형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방안 등 시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연구성과를 도출했다. 한편 정 원장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8일 ‘함안 말이산 25호분 출토 굽다리등잔’을 아라가야 유물로는 처음으로 도 유형문화재(제677호)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말이산 출토 굽다리등잔은 어두운 실내를 밝히기 위한 조명용기로 사용된 가야토기로서, 아라가야 최고지배층의 묘역이자 세계유산 등재추진 중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사적 제515호)의 중심능선에 위치한 25호분에서 출토되었다. 말이산 25호분은 6세기 초 조성된 대형 고총고분으로서 돌덧널의 규모, 부장품, 순장으로 보아 아라가야 왕족이나 최고귀족층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굽다리등잔은 일제강점기의 발굴 시도와 도굴 피해에도 불구하고 2015년 재발굴 당시 부러진 뚜껑돌 아래에서 거의 완전한 상태로 출토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고대의 등잔 토기는 다리가 붙은 넓은 접시에 등잔 2~5개가 붙은 것이 대부분인데 비해 말이산 출토 굽다리등잔(높이 16.9㎝)은 전형적인 아라가야식 굽다리접시에 등잔 7개가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또 굽다리접시의 아가리 부분을 말아 좁고 긴 관(管) 모양의 기름저장 공간을 마련하고, 그 위에 높이 3㎝, 지름 6㎝ 남짓한 등잔들을 등간격으로 배치한 다음, 등잔 바닥에 지름 2~4㎜의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도민들의 인권감수성 향상 및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2021 경상남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하고 총 22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카드뉴스, 동영상, 포스터, 사진 등 4개 분야에 대한 인권작품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에는 총 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도는 경남인권위원회 위원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인권지향성, 창의성, 홍보활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22편의 수상작품을 선정하였다. 분야별 최우수작으로는 ▲ 카드뉴스 ‘입구에서 멈추는 발걸음, 시각장애인에게 그려진 벽’ ▲ 동영상 ‘틀린게 아니야’ ▲ 포스터 ‘같이하는 발걸음 함께 약속’(아동·청소년부), ‘모두가 지나올 순간’(일반부) ▲ 사진 ‘환호와 찬사’가 선정되었다. 최우수작에 대해서는 오늘 11월 개최되는 경남 인권워크숍에서 도지사상 및 시상금 5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며, 우수작과 장려작에도 각 30만 원과 20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수상 작품들은 경남도 행정기관 등에 순회 전시하고 추후 각종 인권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무진 경남도 행정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는 인
(포탈뉴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울시티발레단 동화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시티발레단 동화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 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회관과 서울시티발레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1697년 프랑스의 작가 샤를 페로가 쓴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마녀의 저주에 걸려 긴 잠에 빠진 공주가 이웃나라 왕자의 키스로 깨어난다는 이야기다. 이번 발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발레곡을 바탕으로, 관객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KBS 성우 송연희가 직접 무대에서 동화를 들려주는 형식이다. 대사와 내레이션을 넣어, 아이들의 이해와 상상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무대와 아이들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동화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막 발레나 유명한 장면들만 표현하는 갈라 공연과는 달리, 실제 동물과 유사한 의상을 제작하여, 어린이들에게 친
(포탈뉴스) 경남대표도서관은 10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함께 읽어요!! 2021 경남의 책’ 연계 행사로 독후감 및 UCC(북 트레일러)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함께 읽어요!! 경남의 책’은 경남대표도서관이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으로,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시작된 대표적 지역사회 대중 독서운동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다. 한 지역의 구성원들이 동일한 책을 읽고 동일한 문화적 경험을 하게 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북돋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3개 분야, 총 5권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일반 분야 2권, 어린이 분야 2권, 지역 1권이다. 특히 지역 분야는 경남의 특색을 반영하고자 올해 신설한 분야로, 하동의 차 문화를 다룬 ‘하동에서 차 한 잔 할까?’가 지역 분야 도서로 선정되었다.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독후감과 UCC(북 트레일러) 2개 분야로 독후감은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 디지털 독서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한 UCC 분야는 개인 또는 단체(2인 이상)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대상 도서는 선정도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민주, 광명4)이 지난 26일 직업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항공고등학교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이날 공로패는 경기항공고 오세춘 교장, 설정환 학교운영위원장, 정옥란 학부모회장과 학교운영위원 및 교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전달되었으며, 유근식 의원은 평소 직업교육 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경기항공고 학생들이 능력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여건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쏟았다는 평을 받았다. 오세춘 교장은 “유근식 의원께서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경기도 지역발전과 광명시 교육발전, 특히 특성화고에 남다른 애정으로 직업교육의 질적 제고와 경기항공고의 교육환경 개선에 애써주셨기에 그간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에서 이번 공로패를 전달하게 되었다”며, “유근식 의원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서울, 경기 유일의 항공특화고등학교로써 경기항공고가 21세기 첨단 산업화 시대에 꼭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앞장서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여 꿈을 쫓는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산업별 핵심기술과 능력들을 기를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우뚝 설 수
(포탈뉴스) 평택시의회 이해금 의원은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조례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해금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복지정책과장,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박운주 회장 및 임원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지난 제226회 임시회에서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개정조례안은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을 비롯해 각종 사항에 대한 논의․자문 기능을 담당하는 ‘평택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설치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참석자들은 조례의 시행을 앞두고 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운영방법 등 조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으며, 위원회 명칭, 사회복지사 간 형평성 문제 등 협회 측에서 제시한 건의사항과 기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이 의원은 “처우개선위원회의 설치에 앞서 하나하나 체계를 잡아서 추진해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복지 현장 최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들께 깊은 감
(포탈뉴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11월6일 14:00~21:00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2021 의정부 청소년 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제3회째를 맞이하는 의정부청소년영화제는 청소년들의 눈에 보여진 다양한 이슈와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감각으로 연출한 다양한 작품이 전국에서 접수되었으며 19개 작품이 본선에 입선하여 당일 상영 및 시상될 예정이다. 영화제 당일 11월6일에는 영화인과의 만남, 레드카펫행사, 시상식을 개최하며 시상은 작품상 22개팀, 개인상 4명, 비경쟁부문 5개팀 등 총 31개 작품을 대상으로 트로피 및 시상금이 수여된다. 영화제 본선에 입상한 영화는 현재 의정부시청소년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미리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제 당일은 코로나19로 방역지침에 따른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가 가능하고 방역지침 준수로 안전한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주최측에서는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8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 남양주시 꿈의학교 학습공동체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는 꿈의학교 운영현황, 지방거버넌스와 발맞춘 지역교육공동체의 미래교육 방향성, 예산·조례 등 현장사례를 중점적으로 담론했다. 문 부의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꿈꾸고 꽃피울 수 있는 꿈의학교 정책이 학부모,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으로 집행해 줄 것”을 꿈의학교 운영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크지만 교육 회복을 위한 단계적인 등교 확대가 이뤄지는 만큼 도의회와 함께 교육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아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 나가자.”고 덧붙였다. 남양주시 꿈의학교 학습공동체가 주최하고 경기마을교육공동체·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토론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전문위원실 김영민 정책지원팀장, 경기도 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 꿈의학교 제평섭 장학관, 남양주시 꿈의 학교 운영진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울릉군은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28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 주관으로 마을 경로회원 및 유공자,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노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 방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150여명으로 축소하여 소규모로 개최하고 특히 사전 방역 및 좌석 한 칸 띄우기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초점을 두어 진행되었다. 대한노인회 울릉군지회 사무국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내빈소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된 어르신과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총 14명(중앙회장상 1명, 연합회장상 1명, 울릉군지회장상 3명, 경상북도지사상 2명, 울릉군수상 6명, 울릉군의회의장상 1명)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정경호 지회장은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시 성대하게 노인의 날을 개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기념사를 낭독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과 노인 복지 발전을
(포탈뉴스) 고령군 대한노인회고령군지회는 10월 28일 ~ 10월 29일 대한노인회고령군지회 앞마당에서 공익형 참여자 29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전통문화활동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통문화활동체험은 개실마을 떡메치기 및 전통 엿 만들기 체험으로 28일 140여명, 29일 150여명으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인원을 분산하여 실시하였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지역 내 전통체험인 떡메치기와 전통 엿만들기를 하여 어릴 때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원치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참여자들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며 오늘 하루 만큼이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노인일자리 사업이 종료 되는 날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활동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