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전경선 운영위원장(민주당·목포5)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전경선 위원장은 21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2021년도 평화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이 상을 전달받았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표창은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고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자문위원 등에게 수여 하는 상이다. 전경선 위원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반도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주민들과 공감대를 구축해 왔으며, 민주평통 위상 제고와 협의회 운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해 온 것을 평가받았다. 전경선 위원장은 “평화통일은 우리의 소명이며, 반드시 이루어 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평화통일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주력해 왔다”고 말했다. 전경선 위원장은 이어 “큰상을 받은 것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전쟁의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 시대 정착으로 통일을 앞당기고, 평화통일로 모든 국민이 행복해지는 진정한 새 시대, 새로운 대한민국을 준비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확대와 조직 운영활성화를 위한 조직개편 단행에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원(더불어민주당·광양)은 크게 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광양경제청)은 광양만권 기반산업(철강, 화학 등)과 전략산업(신산업, 소재 등)을 구분하여 지역 및 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투자유치 조직을 구성하여 혁신성장 강화와 조직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대외적 위상 제고를 위한 조직체계 마련의 필요성 대두로 개편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광양경제청 업무보고에서 김 의원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에 입주한 총206개 기업 중 화학·철강 관련 기업이 약 70%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광양경제청의 조직은 고작해야 화학팀과 철강팀으로 총 5명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철강·화학·항만을 전담할 수 있는 부서를 부·본부로 확대개편하여 주력산업과 핵심특화산업으로 신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행정 조직이 뒷받침 돼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광양경제청은 철강화학부를 새롭게 신설하고 기존 팀체계를 과체계로 직제 변경하여 서비스산업과, 철강과, 화학과, 항만물류과로 1부 4
(포탈뉴스) 서산교육지원청은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주식회사 현대파텍스가 12월 21일 서일고등학교에 방문하여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현대파텍스 원종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현대파텍스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에 환원하고자 매년 일정 부분을 우리 서산지역의 교육사업에 기탁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 서일고의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에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용담 교장은 “지역 기업의 관심과 지원은 읍면 단위의 지역적 여건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학생 성장을 위한 학교 교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며 “장학금 지원의 결과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발판이 되도록 교육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한구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신 ㈜현대파워텍 관계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는 12월 21일 2021년도 제327회 정례회 폐회 후 송년회를 개최하여, 2021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이날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큰 의원들에게 우수의정대상도 함께 시상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이번 제11회 째를 맞아, 경북도의회 도의원 11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우현 의장은 먼저 송년사를 통해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던 한해였지만, 다가올 새해에는 도민과 더불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하여 일상회복의 물꼬를 트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들은 어느때보다 쉽지않은 여건속에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생각한다.”며 “11대 의정활동도 어느덧 마무리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금일 수상이 처음 등원 당시 다졌던 각오를 마지막까지 이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회]
(포탈뉴스) 경상북도의회는 21일『지역대표성 강화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한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 개선 촉구 건의안』을 제327회 정례회 본회에서 채택하여, 국회 및 각 중앙부처에 건의했다. 본 건의안은 2018년 헌법재판소의 시·도의회의원 지역구 선거구 인구편차 기준을 4 : 1에서 3 : 1로 결정함에 따라, 내년 제8회 동시지방선거부터 이 기준이 적용됨으로써 경북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의 의석수 감소와 도·농 간의 불균형 심화 등을 우려해 제안했다. 김하수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인구비례의 원칙을 보다 엄격히 적용한 이번 선거구 획정방식은 도·농 간의 인구격차와 각 분야에 있어서의 개발 불균형이 현저하다는 특수한 사정을 외면한 것이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지방의회 선거구 획정시 인구수 기준뿐만 아니라, 행정구역·교통·지세·면적·생활권 등 이른바 지역대표성의 가치를 최대한 반영하고 도시와 농촌 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선거구 획정과 농어촌 지역의 특수한 여건을 고려하여 「공직선거법」상 특례조항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중앙정부에 촉구 건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본 건의안은 경상북도의회 명의로 대통령, 국회의장, 국무총리실
(포탈뉴스) 의성교육지원청 안계고등학교는 12월 17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 봉사활동 행사를 기획하고 실시하였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한밝제(학교 축제) 체험 부스와 연계한 모금행사를 진행하였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꼭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학생들이 직접 모금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차가운 날씨 속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학생들이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안계면 사무소에게 기탁하였다. 겨울나기가 힘든 지역 사회의 이웃들에게 학생들의 노력으로 삶의 온기와 온정을 불어 넣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으며 안계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학생들의 활동이 마중물이 되어 지속적으로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본다. 성금을 기부받은 안계면장님은 “한파 속에서도 학생들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학생들이 대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 남성현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발표 기회를 확대하여 자신감 증진 및 자기 표현력을 신장시키고, 따뜻한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시울림 동시 쓰기'교실을 운영하였다. 매월 전교생 38명을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시울림 동시 쓰기'와 발표 시간을 갖고 학년별 매월 우수작은 복도에 시화로 전시하고 시상을 하였다. 전시 공간을 복도에 설치하여 자신이 쓴 동시를 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훈훈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6학년 박○○학생은 “처음에는 시쓰기가 싫었지만 점차 시쓰기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되었다.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시울림 노트에 동시를 마음껏 쓸 수 있어서 좋았고, 그동안 쓴 우수한 작품들은 남성현초등학교 동시집 백일홍 2호에도 실리게 되어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장 선생님은“한 해 동안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겪었던 많은 일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우는 시울림 동시 쓰기'를 통하여 아름다운 시어로 표현되었듯이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 청송교육지원청 청송초등학교는 2021년 12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17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꿈을 꾸는 시 암송 발표' 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스스로 외운 시를 암송하고 발표하면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시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정서적 안정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기반으로 시 쓰기를 활성화와 생활화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시 암송 행사는 ‘2021 시울림학교 행복한 꿈을 꾸는 詩 정원 만들기’ 를 통해 학교 운동장에 제작된 시화 게시판(시 팻말)의 작품 5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코스모스', '사과', '달님', '꽃밥', '나 하나 꽃 피어'의 다양한 작품을 함께 암송하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작품 5편을 모두 외운 학생은 35명, 3편 이상 외운 학생은 65명, 1편 이상 외운 학생은 45명이 참가하였다. 전교생223명 중 145명의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또 함께 노력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학용품(인형 필통)을 부상으로 지급하여 행사의 의미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함미화 교장은 “학생들이 시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과학고등학교는 경산시 초, 중학교(18개 교) 85명 학생을 대상으로 별마루천문대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하였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천체관측 교육활동 소개, 천체 관련 강의 및 탐구 기회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제공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참여 희망자의 가정에 ‘천체 탐구 꾸러미’를 제작하여 배송하고, 받은 꾸러미의 탐구 재료를 활용하여 참가 희망자가 가정에서 직접 제작해볼 수 있도록 하였고, 제작한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천체와 관련된 원리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또한 천체 현상과 관련된 강연을 통해 우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천체를 비롯한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경산과학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지역 선진 학교로서 거듭나고자 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산교육지원청 하양초등학교는 지난 12월 17일 1~2학년 통합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합학급 어울림 행사를 코로나19 안전수칙에 준하여 실시하였다. 통합학급 선생님은 각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산타로 변신한 특수교육보조인력이 각 교실로 찾아가 직접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00학생은“장애를 가진 친구를 비장애인과 똑같이 대해주며, 장애가 있다고 무시하거나 놀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순자 학교장은“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올바른 또래 관계 형성을 통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이해교육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남원시는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행사 일환으로 남원예루원 ‘한복테마정원’ 기획 전시를 개최한다. ‘한복, 한지, 한옥에서 경계의 관계를 묻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남원예루원(남원시 월매길 12)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월 광한루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친 ‘2021 한복문화 가을주간’과 연계해 이뤄지는 마지막 행사로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을 새로운 작품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작품은 소빈, 나예심, 송진아, 이재화 작가 총4명이 참여해 한복을 다양한 주제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 기획은 남원에서 나서 남원의 대표적인 한지공예가인 소빈 작가가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소빈 작가의 한지로 만든 인형 작품은 한복이 예루원이라는 한옥에서 다양한 시공간의 경계에 상대성을 표현하는 작업이라는 데 특징이 있다. 또한 염색된 천과 바느질로 한복과 공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는 나예심 작가의 작품들도 돋보인다. 천년을 산다는 한지와 천으로 삶의 경계를 재구성한 전시이다. 이 밖에도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어여쁜 아동한복 전시공간도 마련돼 있다. 예
(포탈뉴스) 담양군은 최근 농업기술센터 여성생활문화센터 강당에서 졸업생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기 담양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농업인대학은 지난 5월부터 포도샤인머스켓 과정을 개강, 재배 1~2년차 농업인의 영농애로기술 해소와 첨단과학기술의 접목을 위해 현장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 25명의 농업인이 교육에 참여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학사과정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단계에 맞춰 집합교육, 관내 선도농가 견학, 온라인 실시간 교육 등 100시간의 과정을 마쳤다. 졸업식 또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졸업생만 참석한 약식으로 진행했다. 졸업식에는 교육에 성실히 참석한 1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또한 이날 장기간의 교육 참여 및 자치활동에 공로가 많은 학생장 포도샤인머스켓 정희정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형식 군수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담양군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교육청이 무선AP를 원격에서 관제할 수 있는 ‘학교 무선AP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2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무선AP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은 지난 1학기 ‘학교 무선망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관내 전체 일반교실 무선AP 설치에 이은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학교 무선AP 통합관리시스템’은 일선 학교에 구축된 무선통신장비(무선AP, PoE스위치)의 정상 작동 유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학교와 기술지원센터 간 종합적 상황을 판단해 원격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콜센터 전담인력이 배치된 기술지원센터에서는 장애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 및 원격지원으로 학교 무선망의 안정적 운영 관리를 지원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내년까지 교수학습공간 및 주요 지원공간에도 100% 무선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무선통신장비와 ‘학교 무선AP 통합관리시스템’을 연동해 통합 관제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교육자치과 현경식 과장은 “관내 전체 학교의 모든 교수학습공간에서 무선망(WiFi)을 이용해 효율적 교수학습이 이뤄질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 중앙초등학교는 12월 20일~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따뜻한 동행, 함께라서 신나요’라는 주제로 흥림산 목재문화체험장에서 목공예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은 희망사다리교실의 정서행동발달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고, 3개 학년 학생 6명이 한 모둠이 되어서 함께 협동하여 목공예품을 만들면서 자신감‧탐구심‧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해 진행되었다. 12월 20일에는 1~3학년 학생 47명이 모둠별로 삼나무 원목판을 사포로 다듬고 나무 조각들을 녹말풀로 붙인 후 색칠하여서 에콜라쥬 작품을 완성하였다. 흥림산 목재문화체험장 별관에 있는 목재전시관에서 나무이야기를 듣고, 나무놀이터에서 해먹과 나무기차도 타보는 신나는 놀이활동도 했다. 12월 21일에는 4~6학년 학생 42명이 원목 시계 만들기를 하였다. 4학년 동생을 도와 시계 눈금, 바늘을 붙여서 원목시계를 완성한 6학년 김○○학생은 “동생들과 함께 한 모둠이 되어서 나무를 직접 다듬고 우리 시계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뿌듯함이 더 큰 것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박수열 교장은 “학생들이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나무를 이용하여 직접 만드는 활동을 통해 오감을
(포탈뉴스) 영양교육지원청 PLUS-학교지원센터는 12월 17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영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영양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코로나19 상황에 학업 스트레스로 지친 영양고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개최되었다. 음악회에서는 성악 앙상블, 밴드, 플루티스트, 팝핀 댄스팀이 가요, 클래식, 뮤지컬, 영화 OST 등의 다양한 음악들에 맞추어 공연을 진행하였다.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2일 영양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영양중앙초등학교와 일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음악회를 감상한 영양고등학교 김ㅇㅇ 학생은 “수능이 끝나고 무료했던 학교생활에 좋은 활력소가 되는 공연이었다. 특히 남녀 팝핀 댄스팀이 아주 인상적이어서 다시 보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경 교육장은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가 학업 스트레스로 고생하는 지역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아가 예술적 감성과 따뜻한 품성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