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2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로부터 1,200만원 상당의 반짝반짝 선물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반짝반짝 선물상자는 가정 내에서 위생용품 및 위생적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여성위생용품 외 파우치, 손거울, 사용 설명서 등 총 1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전교육청과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는 대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신체적·정서적 변화를 자연스럽게 수용하고 건강한 성의식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미술치료로 진행하는 “반짝반짝 특별 프로그램”을 올해에도 대전천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부터 5개 초등학교에서 각6회기씩 진행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 김길수 대전서부지부장은 “가정내에서 성에 대한 교육적 돌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여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지지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반짝반짝 여아지원사업을 통해 여학생의 꿈을 응원하고 건강한 정서와 생활을 바
(포탈뉴스)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오는 11월 5일 학부모 대상 진로독서 프로그램 「AI세대에게 딱 맞는 자녀 교육을 세팅하라」을 온라인 운영한다. 이번 진로독서 프로그램은 교육 정책 전문가의 인재 교육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담은 강연으로, 공교육 현장의 한가운데서 일하고 있는 과학창의재단의 조향숙 박사가 ‘자녀를 미래형 인재로 키우는 법’이라는 주제로 미래형 인재, 미래 교육 트렌드, 수학․과학 공부법 등을 강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교육에 고민 많은 보호자들에게 이번 교육이 미래 교육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교육 지도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계절마다 고양시 거주 작가를 발굴· 소개하는 「계간 고양작가」의 2021년 가을편으로 박준 시인을 초청해 전시와 북토크, 강연을 개최한다. 박준 시인은 지난 5월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표작으로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등이 있다. 현재 아람누리도서관 1층 계간작가 코너에는 시인 개인 물품들과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번역·출간된 산문집, 책과 함께 판매되었던 기념 굿즈를 비롯한 시인의 저서(공저 포함) 등이 전시되어 있다. 박준 시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10월 24일, 31일, 11월 21일에는 강연이, 11월 7일에는 송종원 평론가와의 북토크가 도서관 지하 북카페에서 열린다. 도서관 로비에서 진행 중인 전시는 별도의 신청 없이 관람 가능하며, 강연, 북토크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고양시가 지난 21일 정진태 전 국립서울현충원 원장을 고양시 평화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고양시 평화자문관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및 남북관계 속에서 자치단체의 역할과 정책방향 설정 등에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고양시 남북교류 협력 조례」를 근거로 남북관계 및 평화통일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위촉하며 임기는 2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정진태 평화자문관은 국립서울현충원 원장, 건국대학교 방위사업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민주평통 고양시협의회 일산동구지회장으로 활동하며 남북평화협력 분야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갖췄다. 정진태 평화자문관은 “고양시의 평화에 대한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고양시가 한반도 평화정착을 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에서 지방정부 역할이 커진 만큼 전문가 자문이 필요하다”며 “정진태 평화자문관의 오랜 경험과 전문적 식견이 고양시가 남북평화의 중심이 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용인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에 지난 22일 포곡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들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용인시의회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한 후 지방자치 교육, 시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OX퀴즈 순으로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체험했다. 시의원과의 대화에 참여한 김상수 의원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의원들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의 의회체험을 통해 지방자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민주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용인시의회에서 매년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화상회의)과 대면(현장체험) 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의회]
(포탈뉴스) 의성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의성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교사가 참여하는 가운데 2021학년도 유치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유치원 교사 역량 강화 연수는 유치원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처음학교로 시스템 매뉴얼에 대한 안내와 학부모 안심 유치원 운영을 위한 협의회로 진행되었다. 작년에는 실시하지 않았던 유치원 교원능력개발평가는 동료평가는 없이 원장, 원감, 교사에 대한 학부모만족도 조사로 이뤄질 예정이며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모바일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2022학년도 원아모집을 위한 시스템인 처음학교로는 매뉴얼을 보다 편리하게 제작하여 학부모님들의 활용이 쉽도록 개선되었으며 이달 29일부터 사이트가 열릴 예정이다. 연수에 참석한 유치원 교사 전○○은 "시스템을 활용한 유치원 업무가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매뉴얼을 활용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질의 사항에 대해 서로 묻고 답할 수 있게 되어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이정희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022학년도 유치원 모집을 위하여 처음학교로 시스템 활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고 편안하고 믿을 수 있는 유치원 환경을 조성할
(포탈뉴스) 영주시는 자매도시 목포와 미술을 통한 11번째 만남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목포시와 함께 영주·목포 미술협회 교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8년 영주시와 목포시의 자매결연 이후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는 양 도시간 문화예술 소통을 통한 정보 교류와 문화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전은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 1, 2관에서 개최되며 영주와 목포에서 활동하는 순수미술작가 50명이 그린 한국화, 문인화, 수채화 등 50점이 전시된다. 김종길 영주지부장은 “코로나19로 최근 미술행사 개최가 어려운 상황에서 2011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영주와 목포를 오가며 전시회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영주와 목포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며 “앞으로도 두 도시가 미술로 교감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춘길 목포지부장은 “영주·목표 교류전시전 개최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예향 목포의 작품을 영주시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미술을 통한 문화적 교류가 경제적·사회적 교류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
(포탈뉴스) 영주시 문수면에 위치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출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경북도가 진행한 ‘HI STORY 경북’ 체험관광상품 운영 공모 사업장으로 선정됨에 따라 아웃도어 미션게임 ‘여우구슬’과 친환경 전기카트 체험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시티서커스가 제안한 미션게임 ‘여우구슬’은 여우 구슬의 파편을 모은 주인공은 구미호와 도깨비 둘 중 누구에게 줄지 선택할 수 있는 이야기 중심의 게임으로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친환경 전기카트는 초등학생이 체험할 수 있는 관광상품으로 1층 필로티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방탈출이라는 활동형 체험요소와 결합해 재미와 두뇌 향상을 동시에 얻어갈 수 있는 메타버스형 야외 미션게임인 ‘여우구슬’과 친환경 카트체험은 23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체험료는 각각 5천원이며 두 가지 관광상품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는 9천원에 판매한다. 천지인에 직접 방문하거나 ‘시티서커스’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시는 복합적 관광체험을 할 수 있는 천지인 액티브 스페이스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포탈뉴스) 영주시가 ‘산악‧체류형 관광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영주 소백숲관광단지 조성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숲 관광단지는 다양한 체험, 문화, 관광, 숙박시설이 집합된 대규모 숲속 관광단지로 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쉼에 대한 중요성과 산악·체류형 여행에 대한 수요의 증가 추세에 따라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날 보고회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이재훈 경북도 산림산업관광과장, 조영순 국립산림치유원 영주운영본부장, 이동수 산림복지연구개발센터장, (사)한국산림치유포럼 이주영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용역사업자인 (사)한국산림치유포럼은 국내외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영주시의 입지조건을 분석해 기존의 산림관광시설과는 차별화된 영주시만의 특색을 반영했다. 영주 소백숲관광단지는 봉현면 두산리 국립산림치유원 주변 국공사유림의 약 500ha 규모를 △숙박과 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이루어지는 중심구역 △다양한 산림에서의 체험과 교육,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마운틴가든구역 △산악레포츠 등 액티비티 시설로 이루어져 모험
(포탈뉴스) 군위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사)인디053이 운영하는 ‘청춘마이크 시너지’가 삼국유사테마파크의 협조를 받아 오는 23일에 열린다고 밝혔다. ’청춘마이크 시너지‘는 열정과 재능을 지닌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의 관광 명소이자 시민들의 힐링공간인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사람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한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의 설화를 바탕으로 조성된 조형물과 벽화가 있으며, 체험학습을 통해 역사적 지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계절별 행사를 진행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공간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누리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민음(국악) ▲빈집(대중음악) ▲산토킹(팝 밴드) ▲눈(팝 밴드) ▲곰매직(퍼포먼스)가 참여하며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만큼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포탈뉴스)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은 마을과 함께하는 ‘국화와 함께하는 산책 놀이’을 진행하여 자연과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마을과 연대할 수 있는 놀이 중심 배움을 확대하였다. 또한 유아 삶에 놀이중심을 실현 강화하기 위해 ‘그림책과 유아의 삶 속 가을 생태 놀이’단⦁병설 연천 수레울 어울림학습공동체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마을과 함께하는 산책 놀이는 마을의 공간 자원을 활용하여 놀이중심교육 배움터를 유치원 밖으로 확장하였다. 학교와 마을의 공유와 연대를 통한 놀이 중심 교육 활성화는 마을의 특색 장소와 놀이 중심 교육과 연계하여 유아들의 경험을 다양화하고 연대와 공유의 교육적 문화를 구현하였다. 온골유치원은 “연천군청에서 개최한 국화전시회로 유아들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교육적 계기가 되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의 삶의 교육적으로 좀 더 풍요롭게 되어 의미가 있었으며 마을과 유치원이 연계한 교육을 실현할 수 있었다. 또한 놀이 중심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병설 연천 수레울 학습 공동체를 통해 유아는 놀이로, 교사는 어울림학습공동체로 동방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앞으로도 온골유치원은 마을과 연대하고 공유하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1년 동두천시 청소년 동아리 온라인 발표회』를 위한 동아리 발표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동두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청소년 동아리 축제의 장으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관내 청소년 동아리(초·중·고등학교 및 연합동아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동아리는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촬영이 진행되며, 11월 26일 동두천청소년수련관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축제의 환경이 바뀌었으나, 온라인 발표회로 청소년들의 끼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청소년의 재능을 나눠볼 수 있는 기회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0월 21일 동시통역어플 활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동시통역어플 개발사, 고양시 관계부서 및 이민자통합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내 3개 경찰서 외사가 담당자가 참석하여 활용 방안에 대하여 논의를 하였다. 이번에 소개된 동시통역어플은 이민자통합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자 상담 및 경찰서의 외국인 민원처리 시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되며, 어플 개발사 대표는 관내 이민자통합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태블릿PC를 후원해 주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경기도 등록외국인수는 약 35만 명이고, 그 중 고양시 등록외국인은 약 1만명 으로 외국인 민원처리 시 어려움이 있다.”며, “외국인 생활에 불편이 없는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의회]
(포탈뉴스) 창원시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1 창원 상상+ 진로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창원시와 창원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상상하는 대로 더할 수 있는 가능성, 더할수록 커지는 창원 청소년의 미래가치를 위해 매주 다양한 테마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진로탐색 및 설계를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메타버스 플랫폼 ifland에서 진행된다. 고교 멘토가 직업계열 고등학교를 소개하는 ▲상상+ 고교 프렌토 (특성화고 · 마이스터고편), 창원 관내 중학교 진로 동아리의 부원들이 동아리의 성격과 특징을 알려주는 ▲창원 진로동아리 UCC, 창원 관내 대학원생의 멘토링 ▲상상+ 프렌토 토크쇼 「내 진로, 수소를 소개할게」, 교육부 우수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상+ 꿈길 인증기관 로드맵, ▲ 상상+ 특별 강연 「상상해 자유학년제」, 「상상해 고교학점제」 가 운영되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도모한다. 체험프로그램은 창원시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또한, 10월 31일 창원과학체험
(포탈뉴스) 창원시는 수학과 과학에 재능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양질의 수학 및 과학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미래의 지역 우수 수학·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2022학년도 창원시 수학·과학 창의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학·과학 창의반에는 창원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자녀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에 이 분야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인정되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분야 및 인원은 현재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3개반(51명)과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 2개반(24명)으로 총 5개반 75명이다. 선발과정은 서류 심사와 필기 및 면접고사의 2단계로 이루어지며, 면접고사는 초·중학교 수학 및 과학 교과내용 전반에 대하여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테스트하는 문답으로 실시되고, 선행학습이나 습득지식보다 창의성과 영재성을 측정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수학과 과학(물리, 화학, 생물)의 기초영역 및 심화영역을 포함한 통합교육과 대학(원)생을 활용한 학업 및 생활지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