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11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세계시민학교-미술 그리고 시장’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본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이어 네 번째로 다양한 주제 분야의 전문 강연을 통해 김포시민 역량 강화에 나선다. 또한 누구나 편한 장소에서 안전하게 들을 수 있도록 ZOOM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운영한다. ‘세계시민학교-미술 그리고 시장’은 '메디치가문이 꽃피운 르네상스', '민화의 맛' 등 미술계의 다양한 분야의 저서를 통해 독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온 경기대학교 미술경영학과 박영택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주제는 1주차 미술과 미술이 아닌 것, 2주차 동양과 서양 그림의 상이한 차이, 3주차 한국 현대미술의 걸작들 및 미술시장, 4주차 서양 현대미술의 베스트 작품들 및 미술시장으로 인문학과 함께 미술사, 작품구성, 컬렉션 등을 두루 아우른 강연으로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25일 월요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전화접수 및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예술을 논하고, 시민들이 즐겁게 문화를 향유하는 프로그램을 지
(포탈뉴스)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11월 어린이데이로 박현숙 작가와의 만남 「수상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현숙 작가의 대표적 저서는 수상한 시리즈(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우리반, 수상한 아파트 등), 구미호 식당 등이 있으며 매년 다양한 저서를 통해 아이들과 친숙하게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책 속의 우리 이야기를 나눠보며 주인공들의 사정을 박현숙 작가를 통해 들어볼 예정이다. 「수상한 도서관」은 11월 3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ZOOM을 통한 온라인 강좌로 진행된다. 강좌 접수는 10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장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1년간)까지 「2022년 스마트영어도서관」을 운영한다. 고촌도서관의 「스마트영어도서관」은 영어독서프로그램으로서 연중 상시 운영되며, 이용자가 원할 때 어디서나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어독서프로그램의 리딩레벨진단(Star Reading), 독서퀴즈(Accelerated Reader)를 이용하여 영어 독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고, 영어 학습결과를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영어도서관」과 연계되어있는 도서가 고촌도서관에 구비되어 있어 학습효과는 더욱 배가 된다. 「스마트영어도서관」 참여자 모집은 김포시민 60명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15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접수한다. 한편 고촌도서관은 영어독서환경을 조성하고, 김포시민의 영어학습을 돕기 위해 ‘영어’를 특성화 주제로 특화자료 코너(영어원서 6,743권 소장), 스마트영어도서관(영어독서프로그램 10,357명 참여)을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왕성옥 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비례)은 20일 오후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 관계자와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서는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건비 지원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정을 개정하기 논의를 가졌다. “장애인 일자리 지원은 장애인들이 내일의 희망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복지정책입니다” 왕성옥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지원은 단순한 경제활동 참여를 넘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반을 제공하는 최고의 복지정책이다” 며 “일하고 싶은 장애인 모두에게 개인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사회 공동체 전체의 적극적닌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이어 “57만여 명에 이르는 경기도 장애인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일을 통한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특색 있는 정책적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 며 “경기도의회도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왕성옥 의원(보건복지위, 더민주, 비례)은 20일 오전 11시 고양시 덕양구청에서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 관계자와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 일자리 정책은 중요한 복지정책의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와 한국지역난방공사,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협약을 맺어 추진 중 인 경기도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안전실버지킴이’(지열체크, 맨홀점검 등을 통한 열수송관 도도 점검) 확대추진 등이 논의됐다. 왕성옥 의원은 “우리사회는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 중이다. 2021년 3월 기준, 전국 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16.5%를 차지해 고령사회 기준인 14%를 초과했다. 경기도는 2021년 9월말 기준 경기도 주민등록인구 1,354만 명중 65세 이상 인구는 185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3.7%를 차지해 고령사회 기준에 진입했다” 며 “100세 시대에 맞게 일하고 싶고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는 개개인별 특성과 상황에 알맞은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민간과 연계한 노인 적합형 일자리 개발 등 질 좋은 노인 일자리를 확대
(포탈뉴스) 영주시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영주문화예술회관 및 148아트스퀘어에서 영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1 영주 문화도시 서미트’를 개최한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문화도시 서미트’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25일 오후 2시부터 영주문화관광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관객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동‧서양의 정신문화와 문화도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2021 영주 문화도시 서미트’는 △유필화 성균관대 명예교수의 기조발제(동·서양의 정신문화와 영주의 포지셔닝 제언) △‘신사와 선비’ 저자 백승종 교수의 발표(순흥 초군청과 문화도시 영주) △주재연 궁중문화축전 총감독의 발표(전통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도시 전략)를 통해 영주의 문화도시 방향성을 함께 이야기한다. 또한 24일부터 25일까지 148아트스퀘어에서 열리는 문화도시 원탁회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원탁회의를 겸한 협업 회의와 문화도시 컨설턴트, 지역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주제로 열린다. 문화도시 원탁회의는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나아가 영주의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하고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21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권역별 초·중·고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며, 유성구와 학교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교육정책 및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류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거점 공원에 설치된 그린커뮤니티공간 ‘유림사랑채’에서 구 교육지원 사업 안내와 교육협력과제 논의,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현장의 어려움 등을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버스킹과 국화 관람을 통해 유성의 가을을 함께 느끼며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였다. 권역별 ▲온천1·온천2·노은1 17개교를 시작으로 ▲진잠·원신흥 19개교 ▲노은2·노은3·신성 22개교 ▲전민·구즉·관평 18개교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와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말씀해주신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정책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위해 진행한 유형별 학교 안전사고 예방 정책연구 결과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해마다 발생하는 학교 안전사고를 유형에 따라 분석하고, 학교 현장에 필요한 안전사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정책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도내 학교 현장에서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장소는 계단, 교실, 복도, 운동장, 화장실이며, 주요 안전사고 유형은 ▲바닥ㆍ난간 미끄러짐, ▲문 충돌ㆍ끼임, ▲배수구에 걸려 넘어짐 사고였다. 학교시설 개선방안으로는 ▲학교 복도 반사경 설치, ▲계단 미끄럼 방지판 설치, ▲교실 문 안전스티커 부착, ▲운동장 배수로 안전덮개 설치 등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안전 정책 개선사항으로 ▲SNS를 활용한 학교 안전사고 보고체계 개선, ▲안전담당 조직 총괄 기능 강화 방안을 제안했다. 도교육청은 2022년부터 시범 학교를 선정해 복도 반사경 설치를 우선 지원하고, 나머지 개선방안도 실무 협의를 거쳐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홍금임 학교안전기획과장은 “이번 정책연구 결과는 2022년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더불어민주, 군포1)의원은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가 주최하는 군포 아동청소년 전용식당 1호점인 ‘밥먹고 놀자’ 개소식에 참석했다. ‘밥놀식당’은 그동안 음식을 매개로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했던 맘마미아사업(푸드트럭사업, 푸드키다리사업)이 올해 12월 종료됨에 따라 (사)헝겊원숭이운동본부가 아동청소년들을 믿고 지지해주는 좋은 어른들과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할 공간, 활동가의 정성이 담긴 음식의 필요성을 느껴 아동청소년 전용식당을 군포시 당산로(당산로 3-8, 1층)에 열게 되었다. 개소식은 정윤경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백현우 당동청소년 문화의집 관장, 편지영 기쁨지역아동센터장, 김미경 군포중학교 교장 등 아동청소년 긴급복지 등 직접지원사업에 관심이 많은 군포지역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여 축하와 함께 사업추진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자리였다. 정윤경 위원장은 개소식을 축하하며, “‘밥놀식당’은 한부모・조손・맞벌이 가정 등 급식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우리 지역 아동들을 위한 새로운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언급했다. (사)헝겊원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박관열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이 좌장을 맡은 「경기 동남부 발전을 위한 경강선 연장방안 모색」 토론회가 20일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한 ‘2021 경기도 하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각종 규제로 인해 교통 소외지역이 된 경기도 동남부 지역의 교통 균형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조응래 경기연구원 교통물류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 광주시의 교통 현황을 설명하며 태전·고산 지구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했다. 덧붙여, 이에 대한 해결책인 경강선 연장 사업의 추진 방향과 함께 사업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되기 위한 경제성 타당성 확보를 강조했다. 첫 번째 토론자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엄교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2)은 경강선 연장사업의 경제성 확보 방안을 마련을 강조하며 출퇴근 시간 이외의 통행률 저하로 인한 적자 해결을 위해 주요 거점 간 이동률 향상 대책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자인 박대근 광주교통시민연대 대표는 태전·고산 지구 교통 상황 검토 내용 재확립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가장 빠른 실현이 가능한 현실성 있는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관평초등학교은 10월 20일에 5학년 학생들과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묘역을 참배하는 등 대전민주시민탐방길 학생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대전민주시민탐방길 학생 체험활동을 신청하여 5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운영하였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상 5학년 사회교과가 역사 내용과 연계하여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3·8 민주 의거를 중심으로 학생중심활동과 대전민주시민탐방길 체험으로 운영된다. 대전관평초는 1학기부터 우리 지역에서 일어났던 학생 민주화운동인 3·8민주의거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관해 사회시간에 공부한 뒤 미술시간과 실과시간을 이용하여 배지 및 열쇠고리를 만들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대전민주시민탐방길 체험활동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카자흐스탄에서 국내로 봉환되어 대전현충원에 안치된 봉오동전투의 주역 홍범도 장군의 묘소를 참배하고 역사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관평초 이○○ 학생(5학년)은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대전지역에서 학생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사실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특수교육원은 10월부터 12월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행동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가족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 상담「함께 마음 누림」은 개별 상담과 집단 상담을 병행하여 보호자 성격 검사, 특수교육대상학생 성교육 등 양육방식과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고통 등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에 대한 상담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이번 상담은 보호자 자신에 대한 이해 능력을 높여 올바른 정서를 함양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하는 데 있다. 가족 상담은 지역 상담센터 2곳과 연계 운영하며, 보호자 신청에 따라 집단 상담과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집단 상담은 전문상담사 및 동료상담가 3명이 각 1팀씩 3팀을 운영하며, 팀별 5명씩 6회기로 진행된다. 집단 상담은 대면 상담을 원칙으로 특수교육원 및 상담센터에서 이루어진다. 개별 상담은 24명의 보호자에게 10회기 내외로 운영되며 내담자의 상황에 맞추어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진행 중이다. 개별 상담은 상담센터와 연락하여 본인이 원하는 시간을 선택하고, 전화, 화상통화, 1:1대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정보원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1 대전수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대전수학축전은 지난 6월 개관한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주관하며,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블렌디드 방식으로 열린다.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과 만나 수학의 아름다움과 유용성을 느끼고, 수학에 대한 긍정 인식 대중화를 위해 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학교현장의 노하우가 실생활 수학과 융합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수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23일 오전 9시 30분 대전수학문화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학탐구대회(Math Talk) ▲수학체험전 ▲수학이벤트(수학수업콘서트, 체험후기이벤트, EBS온라인 부스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수학탐구대회(MathTalk)는 총 72개팀이 참여하였으며, 제출한 영상 심사를 거쳐 본선진출 24팀을 선발하였다. 축전기간인 23일에는 초등학교 8팀, 24일에는 중고등학교 16팀이 한자리에 모여 본선대회를 치루게 된다. 이를 통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10월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교, 중학교 1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하반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현장중심 창의체험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상황에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교로 찾아가는「현장중심 창의체험전」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인성교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이동 없이 교구체험 부스가 이동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반기에 초등학교 6교, 중학교 2교 등 총 8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중심 창의체험전」은 학교 현장에서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다양한 창의인성 교구를 학생들이 체험하며 전략적 사고와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답답한 학교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창의인성 교구체험을 통한 소통, 나눔, 기회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현장 교원들과 학생들의 호응도와 관심도가 매우 높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철영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체험활동이 부족하지 않도록 기존의 체험 프로그램의 형태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범위에서 다양한 형태로 전환하여 안전한 창의인성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동국제강그룹연수원에서 대전형 혁신학교 교육주체별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0월 13일 학교장 네트워크 협의회에 이어 각 교육주체별 하반기 상호 소통과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되는 자리로 대전형 혁신학교 26개교와 예비 혁신학교 4교의 학부모와 교사, 교감 등 100여 명이 오전・오후로 나누어 참석한다. 21일 오전에 진행된 학부모 네트워크 협의회에서는 홍성 홍동중학교 민병성 교장의 ‘마을교육생태계 속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학부모회 활동’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같은 날 오후 교사 네트워크 협의회에서는 각 학교별 운영 사례나눔과 상호 질의응답을 통해 혁신학교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2학기 교육활동 운영 방안을 논의하였다. 22일 교감 네트워크 협의회에서는 대전경덕중학교와 동명중학교의 운영 사례발표를 토대로 학교자치와 공간 활용에 관한 논의와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소그룹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혁신학교 네트워크는 혁신학교 간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와 소통을 통한 공동성장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교사, 학생, 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