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천시립합창단이 10월 28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53회 정기연주회 '조국의 혼'을 개최한다. 부천시립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창작 칸타타 ‘조국의 혼’과 가을에 듣기 좋은 올드팝송, 가스펠을 합창음악으로 편곡하여 선보인다. 지휘는 현재 아산시립합창단 지휘자로 있는 김순정이 맡는다. 그는 국립합창단 부지휘자를 역임하고 성남, 울산, 인천, 춘천, 파주시립합창단 등 국내 유수 합창단을 지휘한 경력이 있으며 미국 KPCA College & Theological Seminary 교수와 가천대학교, 건국대학교, 중앙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부천시립합창단이 연주할 창작 칸타타 ‘조국의 혼’은 우리 민족에 깃든 여섯 가지 정신(흥興, 한恨, 기氣, 정情, 비悲, 희希)을 토속적인 우리 민요와 가락으로 모티브로 표현한 오병희 작곡, 탁계석 대본의 작품이다. 인생의 굴레와 닮은 이 작품에서는 진도아리랑과 강강술래 등 우리 가락의 흔적을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When October Goes’, ‘How Swe
(포탈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19일 ‘경기실크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론화 용역 전문가 자문단 1차 회의’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공론화 및 전문가 자문단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향후 개최할 열린 토론회 및 설문조사에 대한 자문회의로 진행되었다. 공론화 전문가 자문단에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 평가위원인 여주시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총괄코디네이터 홍경구 교수, 인천공항 복합문화공간 및 JYP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설계한 ㈜이작 김재인 대표,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김길성 대표, 여주시 청년활동협의체 및 중앙동1지역 주민협의체 청년분과장인 월화수목공방 성석진 대표, 도시문화재생통합추진단장인 서정걸 문화예술정책보좌관, 여주문화원 안동희 사무국장, 한국예총여주지회 이은선 사무국장, 경기민예총여주지부 김계용 사무국장, 여주세종문화재단 서동수 기획경영팀장이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여주시는 오는 10월 27일 오후3시부터 6시까지 1차 열린 토론회 및 11월 2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2차 열린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경기실크 부지를 문화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생각들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
(포탈뉴스) 평택시의회 권현미 의원은 20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의 건의·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현미 의원을 비롯해 김영주 의원, 평택시 교통행정과장, 종합관제사업소장, 송탄출장소 소장 및 건설도시과장 등 관계 공무원, 이충동 중심상가 연합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06년 조성 이후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파손된 상가 시설물 현황을 공유하고, 아스콘 재포장, 보도블럭 교체, 방범 CCTV 설치 등 상가 연합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권 의원은 “이충동 중심상가와 같은 골목 상권은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뿌리”라며 “침체된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부분은 적극 검토해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2)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여주상담소에서 간략한 일정 협의 후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국지도 88호선 북내면 서원리 선형개량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경기도 및 여주시 관계자와 함께 진행사항에 대한 현장점검 보고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대희 경기도건설본부장과 함께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에 대한 진행사항을 듣고 문제점 등을 점검했다. 금번 국지도 88호선 북내면 서원리 선형개량공사는 도로굴곡이 불량한 구간 0.58㎞(여주구간 0.49㎞, 양평구간 0.09㎞)에 대하여 개량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38억원(도비)을 투입하여 2022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규창 의원은 “이번 선형개량 사업으로 교통사고 위험요인 해소 및 도로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공사투입 인력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지난 10월 15일 부천 약대초를 방문하여 교장선생님 등 학교 관계자와 함께 체계적인 학교 시설 보수 현황에 관한 청취 및 운동장 문제 등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내초 최윤희 교장선생님은 “약대초가 개교 75년을 경과하면서 건물노후도가 심각해졌지만, 석면제거, 내진설계, 냉난방기 공사, LED 설치 등 학교가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 보수공사 및 개선을 통해 노후학교로 방치되는 상황을 극복하였다”고 보고하였다. 동시에, “학교 건물 신축을 하기 위해서는 1년에서 2년의 기간 동안 학생들이 운동장에 임시로 설치된 컨테이너에서 수업을 하고 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고, 공사로 인한 소음이나 먼지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될 수 있는 소지가 커서 우리 학교는 필요한 학교환경 시설 보수를 적절히 시행하여 학생들의 온전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고 밝혔다. 황의원은 학교현장을 둘러보면서 약대초가 시행한 석면제거, 냉난방기 교체, 화장실 수리, 내진설계 등 공사 결과를 확인하고, “관리가 잘된 학교는 굳이 많은 예산을 들이고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침해하면서까지 공사를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도시재생산업의 정보공유와 교류를 통해 최신 도시재생 정책과 사례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제3회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창원시 마산해양신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주최하고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등 12개 협회가 주관한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이라는 표어(슬로건)로 정부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이 참여하여 도시재생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재생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2019년 제1회 인천을 시작으로 2020년 제2회 서울을 거쳐 정기적인 전국 행사로 자리 잡았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 전국 지자체·공공기관, 민간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스마트혁신과 그린뉴딜을 통한 도시활성화, 도시재생의 성공사례, 주택정비, 민간참여, 지역균형 촉진을 통한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홍보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도내 18개 시군이 함께 참여해 경남 공동 전시관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도시재생 뉴딜사업 정책 및 우수사례 홍보와 경제·문화·생활공동체 구축을 위한
(포탈뉴스) 연천교육지원청 군남초등학교는 10월 20일‘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전개하였다. 연천군청의 지원으로 전개되는 이 프로그램은 임서경 동화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임서경 작가는 어린이 책 작가 겸 독서교육 전문 강사로 2009년 제16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대상 수상하였고 대표작으로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를 비롯해 '내가 그런 게 아니야!', '나는 인도에서 왔어요' 등이 있다. 임서경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군남초 학생들은 한 달 전부터 고학년은 '충분히 존경받을 만해'를, 저학년은 '내가 그런 게 아니야!'를 전체 학생이 읽으며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에는 고학년, 저학년 수준별로 나눠 고학년은 북 스토리텔링으로 꿈 찾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마법의 풍선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저학년은 소통 스토리텔링으로 내 자신과의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작가와 학생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남초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이 재미있게 읽은 동화를 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정연영 군남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로 지친
(포탈뉴스)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은 2021년 책 읽는 평택 선정도서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의 저자인 김보통 작가 강연을 운영한다. 김보통 작가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D.P.」의 원작 만화「D.P 개의 날」의 작가이기도 하다.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은 작가 자신의 평범하지만 특별했던 어린 시절을 담은 에세이로, 2021년 『책 읽는 평택』 독서운동 성인부문 도서로 선정됐다. 작가는 교탁 옆에 격리되어 앉아야 했던 어린 시절, 입시를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시간을 흘려보냈던 고등학교 시절, 태어날 때부터 공기처럼 익숙했던 가난과 ‘할 수 없는 것’과 ‘가질 수 없는 것’들로 이뤄진 세상을 웃프게(?!) 회상하고 있다. 결핍의 나날을 슬프게 여길 수도 있지만 웃음으로 승화한 작가의 내공을 느낄 수 있다. 강연은 오는 30일 토요일(14시)에 진행되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으로 인해 ZOOM을 통한 비대면 강연으로 운영된다. 방문, 전화(031-8024-7451~2)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강연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김보통 작가의 책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니 관심있는
(포탈뉴스) 대전 서구 도서관에서는 오는 23일에 2021 ‘서구 힐링 북 페스티벌’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서구, 책으로 힐링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구민들에게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메인 프로그램인 개막식 및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이 오후 1시부터 유튜브 ‘대전서구’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특히,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등을 집필한 정유정 작가와는 신작 소설 ‘완전한 행복’을 주제 도서로 ‘행복의 조건 – 우리 곁의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 전일까지 월평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신청 시 정유정 작가에게 질문을 남긴 25명을 추첨하여 ‘완전한 행복’ 사인본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서구 도서관에서는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총 10종의 도서관별 온라인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전행사로 ‘온라인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책갈피 등 독서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보는 ‘집콕독서KIT’, 서구의 공공도서관과 공립 작은 도서관을 투어하는 ‘힐링 북
(포탈뉴스) 오산시 소리울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길 위의 인문학 “그림이 들리고 음악이 보이는 인문학 브런치”과정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4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소리울도서관에서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언택트 시대, 다른 것을 보는 경험보다 같은 것을 다르게 보는‘시선의 다양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면서 미술과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강연 중에는 ▲음악의 기원과 악기발달 ▲음악사를 뒤바꾼 음악의 어벤져스들 ▲음악을 보고 그림을 듣다 ▲어린시절의 음악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 등 장기간 문화예술 관람이 제한된 상태에서 심리적 안정 및 배움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구성돼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경기아트센터 브런치 콘서트 탐방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과 인문학을 결합시켜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하는 기회가 많이 줄었는데
(포탈뉴스) 광명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광명 관내 공립학교 교육행정실 주무관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소통방 광명톡톡(talk talk)’을 온라인 화상회의로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주요 팀별 현안사항 및 학교 전달사항 공유, 학교별 건의사항 발표 및 개선방안 모색, 업무 고충 및 근무환경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시설공사계약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관련 연수를 교육지원청에 요청하였다. 광명교육지원청은 2020년에도 총 6회에 걸친 구역별 광명톡톡(talk talk)을 추진하여 지역 및 학교 현안 과제의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현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광명교육지원청은 10월 한달 간 5권역에 걸쳐 관내 모든 공립학교 교육행정실 주무관을 대상으로 광명톡톡(talk talk)을 진행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열린 조직 문화와 협력적 관계 구축을 도모할 예정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행정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모든 주무관님들께 감사와 지지를 보내드리며, 광명톡톡(tal
(포탈뉴스) 광명도시공사는 인권경영위원회 업무의 운영 강화 및 인권경영체계 선진화를 위해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을 10월 21일 부터 11월 12일 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위원회의 다양성 및 선출절차의 투명성, 지역사회의 참여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고, 인권문제에 대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 과 인권문제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인권경영위원회 위원들은 공사의 인권경영체계 분석 및 개선사항 도출, 인권영향평가 실시 및 개선요구 등의 심의·자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모집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지원신청서, 후보자 이력서, 개인정보수집동의서를 다운받아 11월12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 제출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위원선정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인권경영위원장, 인권담당 부서장 등이 직접 위원 선발에 참여하고, 선발하게 되며, 최종 선발된 위원들은 11월 내 위촉장을 수여받고 2년 간 인권경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박충서 인권경영위원장은“이번 인권경영위원회 외부위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면서 “인권분야에 자격 및 관심이 있는 위원들로
(포탈뉴스) 광주시의회는 의회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의회 정보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하여 청사 2층 입구에 ‘의회 통합정보 안내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키오스크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단말기로, 관공서·은행·식당 등 여러 공공장소에 설치돼 대중들에게 각종 정보 전달과 편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광주시의회는 키오스크를 통해 의회의 연혁과 기능, 의사일정, 의정활동, 카드뉴스로 보는 조례 등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냄으로써 시민들에게 의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의정 전반에 대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임일혁 광주시의회 의장은 “키오스크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의회 서비스를 구축하고, 향후에도 시민들에게 의회 관련 정보 전달과 편의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의회]
(포탈뉴스)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31일까지 ‘2021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1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은 ‘부평구 도시재생로 공공미술길’이라는 주제로 참여자와 예술가 멘토가 팀을 이뤄 도시재생뉴딜 사업대상지에 설치할 주민참여형 공공미술작품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수료식을 마친 1기 과정에서는 4개 팀이 공공미술 작품 기획안을 완성했다. 2기 과정에서는 1기 과정에서 완성한 기획안을 바탕으로 실물 작품(1개)과 모형 작품(3개)을 제작한다. 제작한 작품은 도시재생뉴딜 사업대상지에 설치 및 전시할 계획이다. 2기 교육 과정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실물 및 모형 작품 제작을 위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규모 조별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기 교육은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포탈뉴스) 시흥시의회가 19일 시흥시에코센터 초록배곧홀에서 열린 2021년 시흥시보육진흥대회에 참석해 시흥시 보육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해 이금재 부의장, 이상섭 위원장, 오인열 의원, 김창수 의원, 안돈의 의원, 송미희 의원, 안선희 의원이 참석했으며 보육교직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보육인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춘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를 열어갈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항상 사랑과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직원 여러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보육교직원 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을 보살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