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 유성구가 78년 만에 고국 땅으로 돌아온 ‘봉오동전투’ 영웅 홍범도장군을 기리기 위한 명예도로명을 지정했다. 대전 유성구는 19일 현충원역 인근 ‘홍범도장군로’ 명예도로 지정 기념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우원식 홍범도장군 기념사업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사 및 축사▴ 표지석 제막▴ 홍범도 장군 묘역 참배 순서로 홍범도 장군을 추모하고 숭고한 넋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유해는 지난 광복절 영면한 지 7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이에 구는 홍범도 장군의 안장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 의견수렴,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달 16일 현충원역에서 현충원까지 약 2.02km를 ‘홍범도장군로’로 지정했다. ‘홍범도장군로’는 5년간 사용되며, 사용기간 만료일 1개월 전에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연장이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홍범도 장군은 항일무장투쟁의 기념비적 전투인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대첩을 이끈 독립전쟁의 영웅이다”라며 “78년 만에 고국
(포탈뉴스) 서산시의회 이연희 의장이 16일 지곡면 안견기념관에서 열린 ‘2021 안견추모제’에 아헌관으로 참례해 봉행했다. 여성이 제관을 맡은 것은 안견추모제를 포함해 서산 지역 제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헌관은 제사를 지낼 때 술잔을 대표로 올리는 제관을 뜻하는데, 그 순서에 따라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으로 나뉜다. 이날 안견추모제는 성일종 국회의원이 초헌관, 이연희 의장이 아헌관, 강문수 안견추모제운영위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제관은 지난 수백 년 동안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져 왔기에 이 의장의 이번 아헌관 참여는 ‘금녀의 벽’을 허문 지역 문화계의 중대한 진전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연희 의장은 “조선 최고의 화가 현동자 안견 선생의 추모제에서 서산지역 최초의 여성 제관으로 참석하게 돼 영광”이라며 “지켜온 관습을 시대적 요구에 따라 과감히 내려 높으신 안견기념사업회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 헌관은 서산시민의 높은 양성평등 의식을 반영하는 새로운 변화의 시작”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안견 선생 선양사업을 비롯한 문화예술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 충남체육고등학교는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경상북도에서 실시되었던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7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5개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충남교육청 선수단이 종합 4위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특히 집중 육성 종목인 역도부는 3학년 정희준 3관왕, 2학년 한지혜 2관왕을 포함하여 총 13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강팀의 면모를 보였고, 육상에서 3학년 손혜정이 10km 경보 전국체육대회 2연패, 3학년 한이슬이 멀리뛰기에서 금메달과 7종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충남체육고등학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방역지침 수립을 수립하고 철저한 지침 준수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공백기 없는 강한 훈련을 실시하여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목표를 크게 뛰어넘는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다. 박양훈 교장은 “학생선수들의 열정과 본교 교육가족들의 헌신, 충남교육청과 충남도체육회의 관심과 지원 아래 뛰어난 성적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진형 운동부를 운영, 최상의 경기력을 갖춘 충남 학생체육의 산실로 역할을 다하고,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걸쳐 초․중․고등학교 관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1 학교관리자 정보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메타버스 이해와 활용,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교육, 프로그래밍 기초, 언플러그드 수업 방법, 원격수업의 이해와 활용, 인공지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의 구체적인 내용은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및 4차산업혁명시대의 정보역량 강화를 위해 ▲구글 Meet &Classroom을 활용한 원격수업의 활용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소통방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분석과 시각화 ▲학교 현장 교사와 AI 협업 방법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연수 수강 및 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연수를 들은 교장선생님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연수에서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통해 강의를 듣고 체험해보니, 코로나19 이후 학교현장에서의 비대면 수업활동에 메타버스를 활용하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경호 연구정보원장은 “디지털 중심 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수에 학교 관리자들이 많이 참가해서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능 응원’ 행사를 10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로 모여 응원하는 것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충남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학생참여 플랫폼인「들락(樂)날락(樂)」을 활용한 온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능 응원’ 행사는 학급 또는 학생회 등 단체로 참여하는 행사로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수험생을 응원하는 영상 제작 ▲들락날락 누리집 ‘한마당’ 메뉴에 등록 ▲참여한 학생 모두 응원 댓글을 작성하는 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올해 수험생들은 이제껏 그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어려운 조건에서 학업을 이어 온 학생들이기에 앞으로 남은 기간도 잘 이겨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16,739명의 수험생 모두가 충남교육공동체의 응원을 받아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지난 15일 교육자치 30주년을 기념하여 충남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교육자치, 학교자치로 꽃피우다‘를 주제로 2021 충남마을교육공동체 1차 정책토론마당을 실시간 화상 토론 방식으로 개최했다. 각 시군에서 학교와 연계 마을교육 연수에 참여한 마을학교 교사 240여 명, 교육청과 시군청의 업무담당 공무원, 유초중고등학교 교감 등이 화상 회의(줌)와 충남교육청 유튜브 채널로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 1부는 ▲교육분권의 추진현황과 과제(백병부 경기교육연구원) ▲학교자치 어떻게 할 것인가?(서지연 광명교육지원청 장학사)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2부는 윤여준 장학관(정책기획과)이 좌장을 맡아 ▲지방교육자치의 이해(우문영 천안교육지원청 장학사) ▲학교자치와 학교 민주주의(백원석 경기 시흥중 교사)에 대한 지정 토론과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속마을, 마을속학교라는 말처럼, 학교는 지역과 함께 사용하는 공유물이며, 학교와 마을, 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워나가야 한다.”며, “충남마을교육공동체에 뜻을 같이하고 업무협약과 조례 제정으로 적극 협력해주시는 시장, 군수님, 도의회와 시군의회 의원님, 그리고 일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학교 현장에 안정적인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해 10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교학점제는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여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것으로, 대학에서 학점을 이수하듯이 개인별 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는 고교교육의 전환 정책이다. 고교 졸업 학점은 192학점이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중심으로 추진되었던 고교학점제 이해 연수를 14개 시군지역에서 총 32차례에 걸쳐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충남 고교학점제 추진 안내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고교교육 변화에 따른 진로학업설계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와 교원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아울러 충남교육청은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서 안전한 설명회가 운영되도록 교육지원청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였다. 김지철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도입은 절대평가 정착, 입시제도 개편, 교육환경 개선 등 고교교육을 혁신하는 기반이 될 것이다.”며, “충남형 고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은 18일 안민석 의원, 강민정 의원, 경기도의회, 오산시의회, 경기도교육청, 오산교육재단, 오산 관내 초‧중‧고 학교장 대표, 오산시 학부모 대표 등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인공지능(AI)교육 정책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안민석 의원의 요청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충남형 인공지능(AI) 수업 혁신 사례와 학생‧교사‧학교 지원 사업, 천안AI꿈키움터 소개, 인공지능교육 선진학교(월봉고, 충남삼성고) 등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변화하는 충남 미래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교육의 확산과 수업 혁신을 위해 ▲충남형 인공지능(AI)융합교육과정 운영 학교(24교) ▲인공지능(AI)교육 도움자료 활용 학교(13교)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36교) ▲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가상 누리터) 모델 개발 학교(20교) ▲피지컬 컴퓨팅교구(AI로봇) 활용 학교(30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과융합형 인공지능교육 도움자료(145주제, 266차시) ▲인공지능 윤리교육 도움자료(20주제, 34차시) ▲초등 SW심화과정 도움자료(17주제, 51차시) ▲인공지능 기반 영재교육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안흥초등학교는 15일 ‘어울렁더울렁 모두가 하나되는 2021 신나는 가을 놀이마당’을 실시했다. 오전 중에 실시된 행사에서 학생들은 소규모 모둠으로 나누어져 AR(증강현실)을 이용한 ▲자동차 경주 ▲DDR 댄스 ▲위 스포츠 ▲RC카 경주 ▲컬링 ▲협동공치기 등을 체험했다. 놀이마당 체험 이후 학생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가을 운동회를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즐겁게 새로운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년에는 꼭 운동회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이번 체험 활동을 계획한 송00 교사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인하여 학생들의 단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생들이 소규모 활동을 통해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 원북초등학교는 15일 학교 운동장에서 '원북 스포츠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스포츠데이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신체활동의 부족함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가을날의 추억을 선물하고자 추진됐다. 종목 또한 즐거움과 협동을 강조하여 학생들의 심신발달에 맞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것들로 선정했다. 청팀과 홍팀으로 구분된 학생들은 팀색에 맞는 조끼를 갖춰 입고 줄 맞춰 섰다. 큰공굴리기로 막을 연 스포츠데이는 터널달리기, 그물통과, 파이프릴레이 등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구성하여 즐거움을 주었다. 2부는 100m 개인달리기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볼풀공농구 ▲에어봉달리기 ▲줄다리기 등 청팀과 홍팀의 협동심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스포츠데이는 단체계주를 마지막으로 오전에 막을 내렸다. 이영직 교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한 협동으로 우리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원북초 학생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마음껏 뛰놀고 즐겼던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만리포, 꽃지, 신두리, 달산포 해수욕장에서 학생 및 군민 약 200명이 참여하는 '다함께 줍쥬 2차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태안군청 및 한국서부발전, 태안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태안해안국립공원관리공단 등 태안환경교육지원단과 태안군학생생태시민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민-관-학이 함께 2시간 정도의 환경정화 활동과 해변길 걷기 활동을 진행했다. 태안교육지원청 김선완 교육장은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학생, 학부모 등모든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환경교육의 시작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하여 삶이 환경생태적 생활로 변화하는 것으로, 태안교육은 실천적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앞으로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기후 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미래 생태시민 육성을 위해 해양환경생태 교육과정 도움 자료 개발․보급 등 태안의 생태 문명을 만들기를 위한 환경교육 내실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인천 부평구의회는 10월 18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의 의정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각 위원회별 주요 안건처리 현황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부평구청장이 발의한 ‘2022년도 지방채 발행 동의안’ 등 다섯 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하였고,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부평구청장이 발의한 ‘2022년도 인천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등 두 건의 안건을 원안으로, 유경희 의원과 나상길 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과 ‘인천광역시부평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두 건을 수정안으로 각각 가결하였다. 14일간의 회기를 마치면서 홍순옥 의장은 “금번 임시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준 의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집행부에서는 내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 중 의원들이 제안한 사항들에 대해 정책 수립 시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의회]
(포탈뉴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파주포크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파주포크페스티벌은 당초 9월 4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10월 23일로 연기되었으며,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협조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그동안 외부 기획사가 위탁사업으로 진행하던 것을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직접 기획하고 주관함으로써 파주시민들의 색과 목소리를 담은 음악 축제를 열어 가을밤을 파주의 리듬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2021 파주포크페스티벌은 “포크,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신동진 전MBC 아나운서, 임현주 MBC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1부는 화합의 무대를 주제로 시립소년소녀합창단, 파주시립합창단 등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며, 2부는 강산애, 신촌블루스, 육중완밴드 등이 출연하여 평화의 무대를 주제로 아름다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어떤 해보다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2021 파주포크페스티벌은 다양한 뮤지션들이 참석하여 청년층부터 장년층까지 함께
(포탈뉴스)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시흥시청소년재단 설립 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작년 9월 8일에 설립되었으며 이날 열린 1주년 기념식에서는 ‘으뜸, 청소년행복성장도시, 시흥!’이라는 시흥시 청소년 정책의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시흥시 방과후 아동·청소년 돌봄체계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인구 감소에 따른 기존의 지역중심 아동·청소년 돌봄체계의 추진 방향성에 대한 시흥시청소년으뜸성장 정책포럼도 개최되었다. 특히 이날 박춘호 의장은 (재)시흥시청소년재단으로부터 제2호 시흥시명예청소년지도자증을 수여받았다. 박춘호 의장은 “청소년 누구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핵심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시흥시의회에서도 관내 청소년들이 활동하기 좋은 시흥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의회]
(포탈뉴스) 시흥시의회가 30년을 되돌아보고 기념하기 위해 다가오는 10월 26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민과 함께 의미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해이기도 하다. 1991년 4월 15일 11명의 의원으로 제1대 의회를 개원한 시흥시의회는 2021년 제8대에 이르기까지 30년간 시의회에 제출된 총 3,417건의 안건을 처리하면서 ‘열린의회, 소통하는의회’를 구현하고 시민의 편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노력해왔다. 이는 지방자치 부활과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하는 시민과 의회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며 1부에서는 시흥시의회의 3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기념영상을 상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시민 표창과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19개 동의 시민들과 영상을 통해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면서 지방의회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시의원으로부터 직접 듣고, 참여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