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12일부터 31일까지 문예회관 야외 공간 2곳에서 ‘함께 해요, 광장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작품 전시와 관람 기회가 축소된 상황에서 도민의 문화적 향유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는데 영상 전시로 진행된다. 전시 작품은 작가 49명의 작품 63점이다. 제주도 소속기관인 문화예술진흥원,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 민속자연사박물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돌문화공원,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을‘소원, 희망, 힐링’이란 주제에 맞게 선별해 영상으로 제작했다. 전시회는 제주문예회관 야외 공간 2개소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상 송출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제주관광공사가 주관으로 신산공원 일대에서 진행하는 ‘2021 신산에 불을 켜다’와 연계하는 한편 행사 기간동안 문예회관 전시실도 연장 운영해 야간에도 도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이 종료되면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 영상을 게재해 온라인으로도 감상이 가능해진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희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2021년 기획공연의 다양한 운영을 시도하며 문화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소극장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25일 열리는「그대는 봄」은 한 동네로 시집와서 40년 이상을 같이 살아 온 우리네 할머니들의 이야기다. 하루를 같이 지내며 아옹다옹, 옥신각신하면서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모습이지만 세 할머니에게는 짙은 외로움이 묻어있다. 그러나 비관적으로 살기보다 서로를 보듬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선보여 이 작품을 보는 모든 이들에게 봄과 같은 삶의 희망을 얘기하고 있다. 이번 출연단체인 ‘퍼포먼스단 몸짓’은 2008년 제주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저변확대라는 목적을 가지고 창단하여 대중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연극, 퍼포먼스, 춤극 등을 접목하며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함과 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저변확대에 노력하는 단체이다. 26일 열리는 ‘극단 세이레’의 「세 마녀」는 세 마녀가 펼치는 멕베스 이야기로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얼룩진 인간의 파멸사를 그리고 있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센터 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소향과 대니정이 보내는 음악편지‘위로’」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가을 저녁을 따스한 감성으로 채워줄 한국의 디바 소향과 색소포니스트 대니정이 함께한다. 소향은 테크닉과 가창력에서 한국에서 손꼽히는 가수로 소울, 블루스, 가스펠,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갖춘 독보적 보컬리스트이다. 대니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색소포니스트로 데뷔앨범이 미국 빌보드차트에 올라 호평 받은 바 있으며, 서태지, 김범수와 같은 국내 유명가수 앨범에 참여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가을의 정서가 물씬 담긴 가을편지 같은 토크콘서트로 70분간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이 위로받고 힐링할 수 있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주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공연일로부터 일주일간 유튜브를 통해 공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권은 전석 무료이며, 현장 관람을 원하는 도민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1인 2매까지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 전시 ‘해녀, 푸른 꿈’전을 박물관 2층 문화공간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1년 제주청년센터 청년덕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직 해녀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해녀삼춘’이 직접 그린 손 그림으로 굿즈를 제작하고, 펀딩을 통해 수익금을 다시 전직 해녀들에게 돌려주게 된다. 애월·조천·대정읍 관내 3개 마을 8명의 전직 해녀들이 참여해 첫물질, 바다의 매력, 해녀의 행복, 힘든 순간, 마지막 물질에 대한 기억을 회상하며 그린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해녀삼춘팀은 해녀들이 그린 그림에 패턴화 작업을 통해 의미를 담아 머그컵·티셔츠·가방 등으로 만들어 전시하고, 11월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문화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전직 해녀들과 함께한 프로젝트의 결과물 공개 전시하고 있다”며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 지구 내 입주할 문화시설과 예술인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저지문화지구 내 공유재산(토지) 7필지를 매각해 문화시설 또는 예술인을 유치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문화시설을 조성할 계획이 있는 개인·법인·단체다. 공모 조건은 매입일로부터 1년 이내에 공사 착공과 10년 이상 사업계획에 정해진 용도로 사용해야 하며, 불이행시 매매계약을 해지할 수 있도록 특약사항이 부여된다. 공모 사항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중이며, 오는 22일까지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발송하면 된다. 도는 사업계획과 저지 문화지구의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 등에 대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2월경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저지 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공모한 바 있다. 한편, 저지 문화지구는 2000년 저지 문화예술인마을 조성사업 시작 이후 2010년 3월 저지리 일대 32만 5,000㎡를 문화지구로 지정했는데 이는 전국에서 5번째다. 현재 56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33명이 입주해 문화시설을
(포탈뉴스) 제주도립미술관은 12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대규모 기획전 ‘프로젝트 제주’《우리 시대에_At the Same Tim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도립미술관 기획전시실 2, 로비, 중앙정원 등에서 진행된다. 프로젝트 제주는 코로나19로 제2회 제주비엔날레가 취소됨에 따라 침체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도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및 제주 특색을 반영한 문화예술의 섬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대체 행사다. 참여 작가는 강나루(설치), 강요배(영상), 강태환(설치), 고윤식(설치), 김현성(목공예), 반치옥(설치), 아트앤디자인(설치), 에코 오롯(설치, 영상), 임서형(퍼포먼스), 제람 강영훈(설치), 제인 진 카이젠(영상), 중정 콜렉티브(설치), 콜렉티브 웃(영상)을 포함한 13팀이다. 출품작 장르는 미디어, 설치, 공예, 영상으로 출품작품 수는 25여점이다. 전시작품은 다변화하는 사회 관계망 안에서 예술이 우리의 삶, 환경, 체험 방식,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이야기한다. 도립미술관은 프로젝트 전시 기간 동안 제주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와도 협력할 예정이다. 전시개막일인 12일 오후 4시에는 관람객을 대상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백현종(구리1,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제35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백현지구 인근 호텔 개발사업 과정에서 성남시가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백현종 의원은 “2015년 1월 15일 자 성남시 보도자료에서 ‘성남시장 집무실에서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과 베지츠종합개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레지던스 호텔설치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었는데, 계약 당시 가족호텔로 허가되었으나 이후 관광호텔을 겸할 수 있도록 사업 규모와 목적이 확장 변형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백 의원은 호텔 개발사업에 베지츠종합개발, 유엠피주식회사, 피엠지플랜 등 3개의 민간업체가 관여하는데 3개 업체의 주요임원이 같고 회사 소재지가 동일한 건물로 실질적으로 같은 회사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백 의원은 “현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안태준 부사장은 성남산업진흥원에서 2013년 7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약 4년간 이사로 활동하면서 호텔 사업이 구체화되는 시점인 2015년 3월 3일 유엠피주식회사의 사내이사로 취임하여 2020년 1월 10일 퇴임까지 약 5년간 활동했는데 왜 겸직금지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민간업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2022년 상반기 공연장(대극장·소극장) 정기대관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장 정기대관 사전예약 신청 대상시설은 대극장 828석, 소극장 150여석이며, 사용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다만, 정기대관 기간 중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주관하는 문화예술행사와 문화예술진흥원의 사업 및 기타 시설물 점검·보수 등의 기간은 대관일에서 제외된다. 신청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고 공공질서유지 및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으며 도민의 정서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위한 공연 등이다.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는 안내문을 참고해 ‘2022년 상반기 문예회관 정기대관 사전예약 신청서’를 작성한 후 직접 방문, 우편, e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대관가능일, 제출서식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 있는 안내문을 참조하거나 공연장 대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부재호 문화예술진흥원장은 “많은 문화예술단체가 대극장·소극장 정기대관을 신청해 다양한 공연으로 도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은 12일 35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앞서 의회 현관 앞에서 ‘한반도 종전선언 체결 및 평화와 번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서현옥 기획수석(평택5)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종전선언 체결을 촉구하고,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나 9월21일 유엔총회에서 종전선언을 전격 제안하였고,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지를 촉구했었다. 이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종전선언의 필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박근철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발 딛고 사는 한반도는 아직도 전쟁의 위협이 끝나지 않고 있다”면서 “이제는 종전선언을 통해 불안한 평화를 끝내고,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반도에 지속 가능한 평화체제를 만들어야 한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평화와 번영의 길을 앞장서서 걸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장현국 의장(수원7)은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연설은 종전선언만이 한반도 비핵화와 완전한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절실한 호소였다”면서 “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의회 3층 정책위원회실 앞에서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갖고 행정사무감사 대응체계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에서는 13일부터 12월 3일까지 40일간 교섭단체 차원의 전반적인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주요쟁점 및 논의사항에 대해 정리하여 보고서를 발간하여 의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도민들에게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참여의 문을 열어 놓았다. 도민들은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에 관해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사항, 예산낭비 사례 등에 대해 종합상황실에 제보할 수 있다. 단, 개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경우는 제보 내용에서 제외된다. 도민제보 참여 활성화 및 신뢰성 확보 등을 위해 처리결과에 대해서는 제보한 도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회신할 예정이다.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은 대표의원을 총괄본부장으로 하여 언론홍보지원단(대변인단), 상황실장(정책수석부대표) 등으로 구성되며, 실무지원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사무관 및 연구관 승진 의결자 24명(행정시 제외)에 대한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지난 7월 정기인사에서 사무관 및 연구관으로 승진 의결된 공무원들이 9월 6일부터 10월 8일까지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된 5주간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함에 따라 진행됐다. 승진 임용 대상자는 일반행정 12명, 공업 1명, 농업 2명, 녹지 1명, 보건 1명, 해양수산 1명, 시설 3명, 해양수산연구 1명, 농업연구 2명으로 총 24명이다.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날 “승진하신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사무관 임용이 또 다른 발전을 위한 시작점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해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각 분야에서 도정의 중심축으로서 책임 의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도민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제주형 뉴딜 및 코로나19 지원금 지급 등 각 부서의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긴밀히 파악해 각 조직의 위와 아래를 연결하는 부서의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유근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돼 시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지난 8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 심의에서 유근식 의원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이나 재난 같은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학부모 총회를 연기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부모를 위해 가정통신문에 대한 회신, 우편투표, 전자적 방법 등 투표 방식을 다양화하여 참여기회를 확대함으로써 학부모의 교육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본 개정안을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학교 학부모회의 구성·운영에 관하여 유치원을 병설한 학교의 경우 학교가 학부모회를 통합하여 설치·운영하는 것이 교육공동체의 조례 활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현행 입법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조례안이 최종 통과되자 유근식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학교 학부모회의 구성과 운영에서 학부모 교육공동체의 활발한 교육참여가 가능하게 된 만큼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학부모회 운영과 경
(포탈뉴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중심현장과 17일 오후 5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인생열전, 내가 바로 국민배우 시즌 5'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성과발표회는 23명의 교육생이 2개 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15일 예술중심현장 3층 현장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연극 ‘모르는 게 약이다(원작 페렌스 몰나)’는 배우가 직업인 남편이 아내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사람으로 분장하고 아내에게 다가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어 17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위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연극 ‘변신(원작 이시원)’은 실종 두 달 만에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발견된 사내가 기억을 잃은 채 조사를 받으며, 자신이 변신을 했다가 돌아왔다고 주장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코로나19로 힘든 도민들에게 작은 쉼터가 되었길 바라며, 내년에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도민들을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인생열전, 내가 바로 국민배우'는 ‘2021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2017년부터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과 극단 현장이 협업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8일 상임위인 교육기획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12일 본회의를 통과하며 최종 제정됐다. 배수문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전자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되고 체육활동이 줄어들면서 이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 척추측만증, 비만 등 신체 불균형을 겪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원격수업의 실시로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 불균형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되기에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예방교육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고 학생의 비만율은 2015년 21.9%에서 2019년 25.8%로 증가했고, 근·골격 및 척추 이상 유병률 또한 2015년 1.03%에서 2019년 1.37%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조례안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불균형 체형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신체 발달을 위한 활동들을 실시하도록 하고
(포탈뉴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가 2021년 10월 12일, 2022년 전시 공모를 고시 공고했다. 전시 공모 선정은 올해로 세 번째이며, 여주지역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미술관 전시장 내부는 이동식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어 전시 성격에 맞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되어 있다. 신청자들은 공간을 분할하여 개별 전시를 꾸밀 수도 있고 20명 이상 50명이하의 단체전시를 계획하여 전시를 치를 수도 있다. 참여대상은 여주에 거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는 모든 작가이고, 분야는 회화, 사진, 조각, 설치, 공예, 영상, 미디어 등 모든 미술 장르이다. 신청방법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 및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접수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첨부된 접수서류를 작성해서 기간 내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방법은 메일로 접수하거나 직접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 학예실을 방문하여 접수할 수도 있다. 또한, 접수할 서류는 여울림 밴드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아트뮤지엄 려」에도 비치되어 있어 방문한 작가들이 편하게 접수서류를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