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3일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고교학점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교육부의 고교학점제 단계적 시행 및 2022학년도 경기도교육청의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에 대비하여 고교학점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씩 실시하고 있는 학부모 대상 연수는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학부모가 신청하는 등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라 변화되는 교육 정책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6회차인 이번 연수에는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리더교사 권익현선생님(파주고)이 강사로 나서 고교학점제 정책의 개요, 달라지는 교육과정, 고교학점제에 대비한 진로·진학의 준비 등을 안내하고, 학부모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연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12월까지 진행하는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고교학점제 연수’는 파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학부모가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는 학생의 미래와 진로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며 본 연수를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해 이해하고 자녀의 학습과 진로를 설계하는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 남양주6)은 7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월문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체육관 증축 계획과 관련하여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현재 계획하고 있는 체육관 증축 내용에 대하여 반대하는 부분이 있다며 수정을 요청했다. 학부모들은 “교육청의 남양주 월문초등학교 체육관 증축 계획에 따르면 체육관 증축 시, 현재 운동장의 40% 가까이 사용할 수 없게 되는데, 이는 오히려 아이들의 자유로운 야외 체육활동을 제약하게 된다.”라고 하며 “현재 계획에 반대하고 있는 학부모들과 주민들의 목소리에 교육청이 귀를 기울여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경근 의원은 “남양주 월문초 체육관 증축공사 배치에 대하여 검토 중이다. 도시관리계획 등의 검토가 필요하여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원하는 최선의 방안을 내보도록 노력해보겠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학부모 및 주민들과 소통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 남양주6)은 7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G-스포츠 수영클럽의 발전을 위해 관계 학부모들과 협의하는 시간을 가지며 건의 사항을 확인했다. 건의 내용은, G-스포츠 수영클럽 모집방식 수정과 G-스포츠 수영클럽 물품 지원에 관한 내용이었다. 학부모들은 “현재의 정기모집 방식보다 수시모집 방식을 택해 더 많은 학생들이 G-스포츠 수영클럽을 이용할 수 있게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G-스포츠 수영클럽을 운영하기 위한 물품 또한 부족해 열악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훈련 중이니 이에 개선을 요청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경근 의원은 “해당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보고 담당 장학관과 협의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하며 “G-스포츠 수영클럽 물품은 지원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해보며 G-스포츠 수영클럽이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게 하는 체계적 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오페라 ‘스타구출작전’을 10월 9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반석아트홀에서 2회 개최한다. ‘스타구출작전’은 2021년 6월부터 격월로 선보이고 있는 ‘키즈 온!’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이다. 평균 연령 37.6세,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꼽히는 화성시의 30~40대 젊은 보호자들과 자녀들의 예술 경험 확대 및 감성 발달을 위해 화성시문화재단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스타구출작전’은 오페라 가수를 꿈꾸는 요리사 랄프가 극 중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인 에드위나의 납치 사건을 재치 있게 풀어나가는 내용으로, 미국 작곡가 에드워드 반즈(Edward Barnes)의 원작 ‘부두의 미스테리(Mystery on the Docks)’를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스타구출작전’의 국내 초연을 맡았던 이정은 더뮤즈오페라단 예술감독이 다시 한 번 작품을 맡았다. 에드위나역에는 한송이, 랄프역에는 윤주현, 빅알역에는 염현준 성악가가 출연하며 배우 오승준, 이정연, 조제상이 악당의 부하로, 이환의, 엄선영이 친구와 경찰 등 조연으로 출연하여 더욱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활동기간이 6개월 연장된다. 도의회 정대운 의원(더민주·광명2)은 ‘경기도의회 광명·시흥 신도시 조성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을 위해 의회운영위원회 심의와 본회의 의결을 거쳐 6개월간 연장하여 운영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연장 건은 8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대로 가결된 데 이어 오는 12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의결될 예정이다. 정 의원은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사업은 수도권 주택시장의 안정과 경기도 주거복지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특위 활동기간을 6개월간 연장하여,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수십 년간 주거권과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해당 지역주민들이 신도시 개발 후 재정착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해야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최초 구성된 광명ㆍ시흥 신도시 조성 특위는 그동안 광명ㆍ시흥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등 관련 사업추진 경과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광명ㆍ시흥 특별관리지역 현황’ 및 ‘광명ㆍ시흥 테크노밸리조성사업’을 점검하였다. 연장된 기간에는 현장방문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정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교육청 학생자치활동 보장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10일 교육기획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제정안은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학생자치활동의 권장ㆍ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의 기본적 권리로서의 학생자치활동을 보장 및 활성화하기 위하여 제안되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신정현 의원은 “고양 지역 청소년 자치연합, 가온누리, 민주학교를 위한 청소년 모임 등 학교 현장에서 만난 다양한 학생과 활동가, 교사분들께서 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다”며, “이 조례는 그 분들과의 오랜 소통과 공감대의 결과물로 마련되었다”고 제안 취지를 설명하였다. 제정안은 △경기도교육청 학생자치활동의 보장 및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의 수립ㆍ시행 △학생자치활동 지수의 개발ㆍ보급 △교육감에게 직접 학생들의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학생의회의 구성ㆍ운영 △학생자치활동 보장위원회의 설치ㆍ운영 △학교 결정과정에 학생의 참여 강화, 학생자치활동 경비 사용 등 학생자치활동의 폭넓은 보장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신 의원은 해
(포탈뉴스) 7일 오전 열린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에서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농민을 위한 조례안 통과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김경호 의원은 공동 발의한 「경기도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면서 농민 재해와 관련하여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김 의원은 먼저 농업 근로자와 일반 근로자의 차이를 묻고 일반 노동근로자보다 농업 근로자들이 더욱 위험에 노출되어있으나, 2019년 기준 전체 농민의 4%만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의 가입률이 적은 이유는 보장성이 약하기 때문이라며, 농업인 안전보험의 보장성 강화, 의무가입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가평군의 경우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의 경우 농협이 조합원에 한해 자부담 부분을 지원하고 있어 가입률이 높다며 앞으로 농협과 잘 협의하여 개인부담금을 농협이 지원할 경우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의 방안을 주문했다. 이어 농업인 관련 보험의 경우 대부분 농업인과 법인만 지원하고 있으나 정작 농업 현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일용직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있어 이들은 보험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평촌중학교는 10월 8일, 코로나-19 상황으로 교외체험학습 활동이 어렵고, 비대면 수업으로 인하여 학생들 간 상호 친밀감의 형성이 어려운 현재의 상황에 적합하도록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학급별 빛깔있는 주제별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급별 7가지 프로그램(종이공예, 명언 명구 캘리그라피 만들기, 교과융합LED 만들기 등)의 노작활동과 9가지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킹콩을 들다, 패치 아담스 등)의 다양한 예술문화 감상 활동과 칭찬으로 자존감과 친밀감 키우기 등의 활동을 계획하여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모처럼 의자에 앉아서 학습에 임하는 활동을 잠깐 멈추고 예술문화를 경험하고 손으로 만들고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앎에서 체험으로 확장되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그리고 친구들이 써준 칭찬의 글을 읽으니 자존감도 높아지고 그 친구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정애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체험 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고가 확장되고 예술·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배움을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백군기 용인시장이 8일 관내 사립미술관 관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술관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안연민 한국미술관장, 최영순 마가미술관장, 권숙자 안젤리미술관장, 정정숙 근현대사미술관담다 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람객 증대방안,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 미술관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사업 등 사립미술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계신 관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사립미술관이 시민의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4개의 사립미술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시는 사립미술관의 ▲시설운영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아울러 하나의 티켓으로 지역 내 관광지와 미술관을 이용할 수 있는 투어패스 및 관광지를 방문해 인증샷으로 미션을 완수해 나가는 투어챌린지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 여주시는 K-water 한강보관리단∙한강문화관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 10월 31일까지 ‘제2회 한강문화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강문화제’는 작년 ‘제1회 남한강문화제’를 이은 문화행사로 한강의 역사문화∙환경∙생태 등의 분야에서 매년 새로운 주제를 선별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 행사주제는 ‘남한강과 고대 중원문화’로 고대 삼국이 남한강의 상류, 즉 중원(충주)일대를 차지하기 위한 각축전을 벌이던 시대로 돌아가 당대의 자연환경과 문화상을 기획전과 교육·체험 등으로 회고한다. 기획전 ‘남한강과 고대 중원문화’는 고대중원의 대표적 상징조형∙교통∙주요성곽∙예술∙풍류∙풍속∙인물∙고분과 주거지∙제철 등 각 분야를 이미지∙해설∙영상으로 제공하는데 마치 대형 도록을 펼쳐보듯이 전시를 둘러볼 수 있다. 교육·체험은 고대중원의 문화·환경자원을 소재로 고대중원의 상징조형인 ‘탑평리칠층석탑 팝업아트’, 남한강∙수림∙철광석원료 등 자연환경을 상징한 ‘물방울장식 티셔츠’∙‘한강의 목탄사생’∙‘철화 도자체험’ 등이다. 제2회 한강문화제 기획전은 현장관람이 가능하며, 교육∙체험은 유튜브채널과 키트배포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여주시는 지난 10월 7일 ‘옛 경기실크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 공론화 용역 착수보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공론화 용역을 추진하기에 앞서 사업 설명을 위한 착수보고에 이어 주요 안건을 심의, 처리하는 추진위원회 1차 회의로 진행되었다. 공론화 추진위원회 위원장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주재복 박사(전 서울시 공론화 위원장)가 선출되었으며, 여주시 이통장협의회장인 서도원 이장, 여주시민행복위원회 위원장 이동선 교수, 여주시 갈등조정위원회 위원장 하동현 교수, 김윤령 갈등조정관, 여주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 최종철 교수 등이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항진 시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우리 여주의 도시재생을 위한 비전, 꿈을 만들어가는 자리가 공론화라고 생각한다”며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과 협조를 당부했다. 여주시는 1차로 설문조사 및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여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50명 규모의 시민참여단과 10명 이내의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숙의(심화토론)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달 내로 공론화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시민들에게 모든 과정을 투
(포탈뉴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8일 평내로 9 일원에 위치한 남양주 궁집을 방문해 전면 개방을 목표로 추진 중인 ‘궁집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조 시장은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현장에 도착해 관심을 갖고 현장 점검에 참여한 평내동 주민자치위원장 및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궁집 프로젝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조 시장은 “궁집을 지역 명소로 만들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기 위해 공직자, 전문가와 꾸준히 논의하고 있다. 평내동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시간을 쪼개 몇 번이고 현장에 나와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전면 개방이라는 목표에 맞게 지나가면서도 궁집에 꼭 한번 가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도록 존의 배치 구성과 조경, 배수 작업 등 전체적인 구상에 신경 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궁집 프로젝트’는 시설 정비, 건축, 조경 공사 등을 통해 국가민속문화재인 남양주 궁집을 전면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 사업으로, 시는 궁집의 접근·편의성을 높이고 평내동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궁집 프로젝트’의 기본계획을 토대로 「남양주 궁집 주차장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일 「
(포탈뉴스) 용인시가 시민 및 관내 직장인을 위한 ‘온라인 퇴근길 학당’을 준비했다.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되는 퇴근길 학당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인문, 소통, 역사, 자기계발 등 총 4가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특히 특강은 용인시평생학습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 회당 5일간 게시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먼저 첫 번째 특강은 오는 11~15일 곽재식 박사의 ‘익숙한 공간 속 유쾌한 상상, 아파트 생물학’이 진행된다. 곽재식 박사는 ‘아파트 생물학’과 ‘세균박람회’ 등의 저자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심야괴담회’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곽 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일반적인 주거 양식인 아파트를 사람이 사는 집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의 시각으로 흥미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작가 유인경의 ‘퇴근길, 나의 매력을 생각한다’(10월 25~29일)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동우의 ‘오롯이 기억해야 하는 역사, 뭉우리돌의 바다’(11월 8~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전국화력발전소 소재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7일 옹진군의회에서 2차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회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하, 김기하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조철수 옹진군의회 의장의 환영사에 이어 1차 정례회 개최 결과 보고, 안건 심의,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의회에서는 이날 의결사항으로‘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건의문’을 채택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른 지원방안의 법률적 근거가 될 ‘에너지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의 국회통과 등을 국회와 정부 및 관계부처에 요청했다. 전국화력발전소 소재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김기하 동해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 주재를 통해 “인구 소멸 위기 지역에 집중되어 운영 중인 석탄화력발전소가 향후 에너지 전환에 따른 폐쇄 시, 피해가 지역적으로 편중되어 나타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며, “이번 우리 의장협의회에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정부의 직접적이고 통합적인 탈석탄 에너지 전환지역 활성화 정책 수립과 적극적인 추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발족한 ‘전국화력발전소 소재 시·군 의회 의장 협의회’는 화력발전소 소재 10개 시·군의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송파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구민들이 지역의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를 시공간 제약 없이 안전하게 즐기도록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제21회 한성백제문화제’를 개최한다. 특별히 올해는 백제문화권도시들과 함께 하는 ‘대백제전’으로 축제를 준비한 가운데 ▲온라인 퍼레이드 ▲한성백제문화제 위드 제페토 ▲대백제 골든벨을 운영한다. 먼저, ‘대백제 온라인 퍼레이드’는 지난해 지자체 최초로 진행한 온라인 상의 퍼레이드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켜 매년 올림픽로에서 진행하던 역사문화거리행렬을 온라인에 3D로 재현했다. 나만의 아바타를 통해 미션을 수행하고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방식이다. ▲백제 숨은 유물찾기 ▲코로나 극복 희망 메시지 전하기 ▲칠지도 얻기 게임 등을 통해 백제 의상을 획득하면 된다. ‘대백제 골든벨’은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퀴즈로 탐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270여 명의 참가자들이 10월 9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퀴즈 대결을 펼친다. 가족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최종 고득점자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