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 의원 / 더불어민주당, 성남2)는 제35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0월 7일(木)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위치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제선) 수원 디지털스페이스 개관식 참석 등을 위해 현장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날 현장방문에는 박창순(더민주, 성남2) 위원장을 비롯해 김용성(더민주, 비례대표) 부위원장, 김미리(더민주, 남양주1), 송치용(정의당, 비례대표), 신정현(더민주, 고양3), 유영호(더민주, 고양6), 이진연(더민주, 부천7), 장태환(더민주, 의왕2) 등 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수원 디지털스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이용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스튜디오로 다양한 목적의 평생교육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와 유튜브 형태의 소규모 영상제작 등을 지원하는 1인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다. 박창순(더불어민주당, 성남2) 위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금년 4월 제2회 추경예산으로 편성된 디지털 스페이스 구축 사업이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합심하여 빠르게 결실을 맺게되어 매우 의미가 크다”며 “수원 디지털 스페이스
(포탈뉴스) 수원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등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수원시 대표 문화관광축제인 제58회 수원화성문화제와 2021 정조대왕 능행차를 오는 8일과 9일 각각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먼저, 제58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의 엄중한 방역상황 및 감염확산 우려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8일 역사학자, 심리학자와 함께 정조가 했던 업적들과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분석하고 토론해보는 ‘이야기콘서트 정조실감’을 수원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다. 또한, 의궤의 역사적 사실과 관련된 장소를 직접 답사해보는 랜선투어 프로그램 ‘의궤탐구생활’, 수원의 역사·문화와 관련된 옛이야기를 창작 인형극으로 보는 ‘도란도란 설화보따리’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영상 콘텐츠 외에도 집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비대면 특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원행을묘정리의궤 속 혜경궁 홍씨에서 진상된 궁중요리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의궤 속 궁중요리 ‘방구석 수라간’과 정조대왕의 이야기를 담은 점토 공예 키트 ‘정조대왕의 선물: 크로우캐넌 도예’도 인터파크에서 유료로 선착순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프랑스 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최만식, 성남1)는 6일 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여주도자세상을 방문하여, 2021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진행 사항을 점검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로 위축된 박물관, 전시관 등의 최일선 기관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도 문화예술 발전방안 구상과 함께 코로나19 속 개최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위원들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의 디지털 창작실과 목공방, 도자공방 등을 둘러보며 입주 작가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며 취미 활동을 즐기는 주민들과도 인사를 나누었으며,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2021년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작품 등을 관람하며, 코로나19로 줄어든 관객을 끌어모으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은 “운영시간 내 사회적 거리두기와 환기를 위한 중간 정비시간을 운영한 것과 전시장 내 수용인원을 평상시 보다 감축하여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신경 쓰며, 해외 유명 작품의 섭외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한국도자재단에 감사하다”며 격려의 인사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인 송선영, 김경희, 김도근, 신미숙, 이창현의원은 7일‘2021 청주 공예비엔날레’현장을 방문하여, 비엔날레의 주요시설과 전시물들을 관람하고, 화성시 문화예술 콘텐츠 확충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타 지자체의 문화행사 관련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되었다. ‘공생의 도구’라는 주제로 9월8일부터 10월17일까지 개최되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하에 급변화된 사회에서‘동시대 공예가 어떻게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기획되었다. 송선영 위원장은“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예비엔날레라는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주시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담배를 생산하던 연초 제조창을 이렇게 멋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킨 것을 보며 공감이 많이 되었다. 우리시도 문화와 도시재생, 환경이 접목된 문화시설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 인구 백만명을 바라보는 화성시는 증가하는 인구만큼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또한 증대되고 있다며, 문화적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성장할
(포탈뉴스) 수원시는 7일 오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 장관급 본회의 개회식에서 염태영 수원시장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환담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자연을 위한 행동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주제로 유엔환경계획(UNEP)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수원시가 주관한 이번 제4차 아·태 환경장관포럼은 이날 오후 수원시장이 주관하는 공식만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수원문화재단은 7일 성균관대학교 휴먼ICT융합연구센터와 장애인 대상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서 열린 이 날 협약식에는 길영배 대표이사와 조준동 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으며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두 기관은 ▲시각장애인 대상 비대면 예술체험키트 공동개발 및 추진 ▲관내 장애인의 문화예술사업 확산을 위한 정보공유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접근성 개선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등을 약속했다. 길영배 대표이사는 “두 기관의 업무 협약을 계기로 그간 기술적 문제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장애인 대상 비대면 문화예술 서비스의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취약계층의 예술향유 및 접근성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준동 연구소장은 “문화예술교육에 있어서 무장애환경을 조성하는 연구 및 개발에 힘쓰겠다”고 답했다. 한편, 두 기관은 관내 시각장애인 대상 비대면 예술체험키트를 공동개발 중이다. 미술작품을 촉각, 청각 등 다중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체험키트를 통해 시각장애인도 시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이에 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제400회 제2차정례회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 따른 도민의견을 8일부터 25일까지 18일간 접수한다. 예산, 보건, 복지, 도시, 환경, 문화, 관광, 1차산업, 경제, 교육 등 도정·교육행정 전반에 대하여 접수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도정· 교육행정 질문 및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며 의견 제출은 도의회 홈페이지 의견수렴 게시판을 이용하거나 해당 전문위원으로 우편, 전화, 직접 방문 가능하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오태현 공보관은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불합리하거나 부당한 사안에 대해서는 시정하고 개선 되도록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00회 임시회는 다음달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30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동으로 10월8일 오전 10시에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구획정에 따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하여 선거구획정위원회로부터 「제주특별법」개정권고안이 2021년 8월 27일 접수되어, 제1안으로 도의원 정수를 43명에서 46명으로 3명 증원하는 방안과 제2안으로 농어촌지역의 지역대표성을 강화하고 적정 의원정수 확보를 위한 기준 선거구제도 도입 방안에 대하여 정책토론회를 통한 공감대 형성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제주특별법 개정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좌남수 의장은 “지방자치법이 30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자치분권의 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은 사실이지만, 특별자치도로 자치분권을 선도하여 왔던 제주의 지위가 약화될 것이란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우리 제주가 특별자치도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할 사안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선거구획정과 관련하여 “토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 주최로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금 번 정책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 성과평가제도의 내실화를 모색하기 위해 이상봉 위원장이 주관한다. 금번 정책세미나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한다. 먼저 건국대 행정학과 강황선 교수는 ‘책임과 공감의 시대, 제주도의 성과평가제도를 위한 담론’이라는 발제를 통해 평가전문가로서의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패널로 나서는 한국지방자치학회의 박기관 회장은 주민만족도 조사에 대한 개선의 필요성 등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국대 융합인재학과 김용운 교수는 특히 제주도청의 목표체계와 제주특별자치도 성과평가의 목표체계 간 비교를 통해 문제제기와 대안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대 행정학과 민기 교수는 공적 신념으로서의 제주의 비전이 도민사회에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성과평가제도로 개선되어야 하는 이유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양대 정책학과 이석환 교수는 성과평가제도 개선방향에 대하여 네 가지 차원별로 제시할 예정이고, 한국행정연구원 이도석 연구위원은 그 간 시행해온 성과평가제도에 대한 문제와 의회의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용범,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중앙․정방․천지동)와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상봉, 더불어민주당, 노형을)는 공동으로 10월7일 오후 2시에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회 전문성․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방향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및 시행령 입법예고에 따른 제주특별자치도의 대응방향을 모색하고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한국지방자치학회의 전문가와 제주도의회 의원 등이 참가하여, 향후 제주특별법 개정과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서울시립대학교 박노수 교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주요내용, 지방의회 관련 쟁점사항을 검토하고, 지방의회 전문성과 독립성 강화를 위한 사무기구의 필요한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설명한 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현황과 한계를 진단하여 전문성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상봉 위원장은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제주특별법 개정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전제한 후, “의원 의정활동 전문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영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연동 갑)과 행정자치위원회 이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형을)은 청년참여예산제도 도입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와 청년기본조례를 동시에 개정한다고 7일 밝혔다. 청년참여예산제도는 청년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예산 편성 등 예산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보장하도록 하는 제도로,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제안된 정책의 실현을 위해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양영식 위원장과 이상봉 위원장은 공동발의하는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청년 기본 조례」 제12조 제5항을 신설하여 예산의 일정 비율을 청년참여예산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제7조와 제19조를 개정하여, 주민참여예산의 범위에 청년참여예산의 범위를 설정하고, 관련 청년참여예산분과위원회를 두도록 개정한다. 제주도는 2019년 6월 시범사업으로 청년참여예산제도를 도입하였으나, 2019~2021년 기준 실제 추진된 사업은 1건에 불과한 실정으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추진에 따른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내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영식 위원장은 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개교를 목표로 제주시 동지역에 고등학교 1개교 신설을 공식 추진한다. 이석문 교육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2026학년도 초‧중‧고‧특수학교 중기학생 배치계획'을 10월 7일 오전 본청 기자실에서 발표했다. 이석문 교육감은“학급당 학생 수를 28명 이하로 유지하는 데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면밀하게 수립했다”라며“앞으로 늘어나는 학생 수를 고려할 때 학급당 학생 수의 안정화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2025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제주시 동지역에 고등학교 1개교 신설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과밀학급 해소와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는 지금의 당면 과제이자 미래 교육의 핵심 기반”이라며“적정한 학급당 학생 수에서‘한 개의 질문에 백 개의 생각을 인정하는 다양한 수업과 평가’가 이뤄질 수 있고,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 교육 본질이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고등학교 신설을 중심으로 과밀학급 해소와 학급당 학생 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모든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 도민과 의회, 도청에서도 관심과 지혜를 모아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은 7일 능동은행사거리(센트럴파크방향)버스정류장 민원현장 및 동탄1동 노후 보도 개선 요청 현장을 방문하였다. 능동은행사거리(동탄지성로 125)버스정류장은 현재 버스정류장의 위치가 사거리쪽에 너무 밀접해 있어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사고위험이 높다는 다수의 민원이 제기된 곳이다. 이에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의 협조하에 현장을 방문하고, 상황을 점검하였다.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에 따르면 위 사거리는 상시 정체구간은 아니나, 교통 흐름 등을 고려하기 위하여 경찰서와 협의를 거치고, 관할 동사무소의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원의장은 동탄1동 노후 보도 개선 요청에 관한 민원을 접하고 해당 현장을 방문하였다. 해당 사업구간은 반송동 233번지 일원으로 노후화로 인한 보도블록 파손으로 주민들이 보행 불편을 호소해온 구간이다. 담당부서에 따르면 올해 10월 해당동의 주민자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본예산에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원유민 의장은 “계획된 신도시라 하여도 늘어나는 주민유입과 도시가 성장함에 따른 예상치 못한 상황들로 인해 교통관련 민원이 산적할 수밖에 없다. 담당부서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 덕현초등학교는 10월 인성인문학 교육으로 1~2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2학년 학생들은 천미진 작가의 ‘떡국의 마음’, ‘호로록 물김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떡이야기’, ‘식혜’ 등 우리나라 전통음식 관련 도서를 읽고, ‘빛나는 우리 음식’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작가의 책 속에 나오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요리 실습 보고서를 작성했다. 7일 2학년 학생들은 천미진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의 달 행사와 연계한 책만들기(팝업북) 활동과 함께 우리나라의 문화와 미래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12일 1학년 학생들은 한태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알쏭달쏭 신기한 그림을 감상하고 문자도를 활용한 내 이름 꾸미기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안양덕현초 사서는 “단순 책 읽기가 아닌 다양한 독서체험활동과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좀 더 깊이 있고 탄탄한 독서교육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덕현초등학교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교도서관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해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은 내년 3월 1일 기준으로 새롭게 혁신학교가 되는 462개교 명단을 7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학교가 공감대를 바탕으로 혁신학교 운영을 결정하고, 이를 평가한 교육지원청의 결정을 존중했다. 2022년 신규 지정 혁신학교는 초등학교 298교, 중학교 119교, 고등학교 45교로, 신규 운영교를 포함한 내년 도내 혁신학교는 총 1,393교에 달한다. 이는 도내 초중고 전체 2,455교 가운데 약 57%로, 전국에서 전체 학교 중 혁신학교가 과반인 첫 사례다. 혁신학교는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학교교육 중심에 두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민주적 학교문화 속에서 논의ㆍ협력함으로써 학교교육과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다. 특히 학교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창의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이 삶과 연계된 배움을 주도한다. 혁신학교 정책은 2009년 도내 13개 학교에서 시작해 2022년이면 운영 14년 차에 접어든다. 혁신학교는 ▲연계 혁신학교, ▲학교와 마을이 제안하는 혁신학교, ▲혁신공감학교, ▲혁신교육지구로 성장ㆍ발전하며 학교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학교교육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학교자치와 교육자치 저변을 넓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