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 혁신교육연수원이 한국예술 총연합회 안양지회와지역 예술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5일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1층 갤러리에 미술, 시화 등 각종 지역 예술 작품 전시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은 12일부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시회’를 연중 운영할 예정이며, 관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한양수 원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지역 교직원 및 지역주민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박창순 의원(더민주, 성남2) 은 5일 14시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2021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창순 의원은 제9대ㆍ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안전행정위원회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총 25건의 조례안ㆍ건의안을 대표발의하고, 696건의 안건을 공동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ㆍ의정활동을 수행하였다. 특히 도민의 안전을 위한 「경기도 안전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경기도 지역재난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마련하였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 「경기도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 지원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여 도민의 역사의식 제고에 기여하였던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뿐만 아니라, 13번의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의’를 통해 소방인력 증원과 남한산성 옛길 복원, 전통무예 활성화 방안 등 도민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였으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코로나 이후 보육현장의 위기 극복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5)이 세계일보가 주최한 제6회 ‘지역‧사회발전 공헌 대상’ 사회갈등해소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세계일보 지역‧사회발전 공헌 대상은 공동체 화합과 사회통합 진작을 위해 제정된 것으로 지역갈등 해소로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평화통일에 힘쓴 기관과 개인을 정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서현옥 의원은 ▲청소년증 보급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 해소 ▲청년기숙사 설립을 통한 청년주거권 문제 해결 등 사회 각 계층의 문제해결을 위해 활동하였으며, ▲평택항 포승지구 경계분쟁 해결 ▲평택시 기지촌 여성 지원책 마련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광역 최초로 「경기도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를 발의하여 자원순환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도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를 개정하여 전국 최초로 비대면 자원봉사 활성화 근거를 마련하는 등 기후위기와 코로나19 등 사회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였다는 평을 받았다. 서현옥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하며 지역현안과 갈등해결을 위해 활동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소통하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의원은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양주시 초·중학교 학부모대표, 양주희망교육포럼 공동대표, 양주 남문중학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초·중학교 통학구역 조정 및 과밀학급 해소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대표자 및 양주희망교육포럼 공동대표자는 “현재 양주시는 대규모 택지개발과 공동주택 건립 확산으로 소규모, 적정규모, 대규모 학교가 혼재하고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신설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에서 초·중학교 통학구역 조정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가칭)학구조정위원회의 법제화(조례 등)을 만들 때 이해 당사자 참여가 없는 의사결정이 아닌 학부모 참여와 의견을 반영 ▲양주옥정신도시 개발 1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과밀학급으로 적극적인 해소 노력 부족함, 학급당 28명으로 편성 요청 ▲신도시 외 다른 지역의 작은학교(과소학급)가 폐교로 진행되어 폐교를 막기 위한 유지하는 방향으로 ‘제한적 공동학구제’ 시행 등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칭)학구조정위원회의 법제화 조례 는 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더민주, 의정부4)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솔뫼초 학부모대표자, 의정부시의회 이계옥 시의원, 의정부교육지원청 및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현동 솔뫼초등학교 통학로 개선과 차량통학용 주정차 공간 마련을 요구하는 집단민원에 대해 신속한 대책 마련과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솔뫼초 학부모대표들은 “지난 7월 20일 안전한 통학로 TF팀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개선을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고충사항으로 학교가 7~8차선 대로변에 위치하여 다수의 학생들이 넓은 교차로 횡단보도를 도보로 건너서 등하교를 하고 있으며 학교 앞 도로가 내리막 길로 차량속도가 높고 통행량이 많은 구간인데도 스쿨존 제한속도가 미적용 또한, 교문으로 이어지는 보행로도 온전치 않아 위험에 노출되어 학부모들의 차량 통학이 늘어나면서 등하교시 자가용과 학원차량들이 학교 주변에 몰리는데도 주정차 할 수 있는 마땅한 공간이 없어 차량과 학생들이 뒤섞이는 위험한 상황에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대책 마련으로 ▲통학차량 주정차공간 마련을 위해 교내
(포탈뉴스) 제주시는 10월 5일, 행정 내 실질적 협력관계 구축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한 행정력 제고를 위해 발족하는 문화도시 행정협의체의 발족식을 제주시청 1별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도시 제주 행정협의체는 이상헌 부시장을 단장으로 문화재생, 문화관광, 문화복지, 문화환경, 행정지원 등 5개 분과 19개 부서가 참여한다. 이번에 구성되는 협의체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도시 법정 지정을 위해 분과별 그룹회의와 전체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제주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성과 및 협의체 추진과정을 협력부서에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문화도시 행정거버넌스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강연, 질의응답 및 기념촬영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이상헌 부시장은 “문화로 하나되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 내부에서의 결속과 단합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는 협력사업 발굴의 초석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하영올레’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가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으로 선정되는 등 국민관광지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가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은 가을빛 고운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서귀포시 도심 속 올레길‘하영올레’는 총 22.8km로 서귀포 도심 속 자원을 테마로 엮은 3개의 도보 코스인데, 자연·생태 테마의 1코스, 문화·먹거리의 2코스, 하천·마을의 3코스로 지난 7월 말 전면 개장했다. 이 외에도 하영올레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로컬콘텐츠 큐레이션에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 서귀포로 가는 길, 하영올레’로 소개되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제주도의회, 제주도, 서귀포 소식지 등을 통해 하영올레를 도민들에게 알리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체류형, 마을 관광 트렌드에 걸맞은 안전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영올레의 가치를 키우기 위한 서귀포시의 노력도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먼저, 하영올레에 산재한 ‘먹거리’의 활용과 홍보방안을 위해 식객(食客)으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의 자
(포탈뉴스) 안양질문원정대가 안양시의 문화도시 조성 의견수렴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5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학운공원 오픈스쿨(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에서 도시생활 의제 발굴을 위한‘2021 안양질문원정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 확산방지 차원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벙행해 이뤄졌다. 질문원정대는 시가 추진하는‘안양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시민참여형 프로젝트로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구성됐다. 다양한 연령별 참여자들이 6~8명씩 8개 그룹을 구성, 12월까지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에 대한 시민공론장을 펼쳐나가게 된다. 또 그에 대한 결과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아울러 관련 공무원 및 예술가 등이 참여해 공론장에서 도출된 의제의 실현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향후 민·관 협치 시민공론장 모델의 토대가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한편, 문화도시는 주체적인 문화시민으로 구성된 거버넌스와 시민력에 의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날 대원들은 문화도시의 이해와 그에 따른 질문원정대 사업내용에 대해 전반적인 교육을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포탈뉴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청소년수련관 야외무대 에서 W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초청하여 ‘위로와 감사 그리고 힐링‘을 위한 음악회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19년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열렸던 W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가을밤의 감동을 재현하여, 코로나로 힘든 청소년, 청소년안전망 유곽기관과 더 나아가 의정부시민들에게 위로와 감사를 선사는 힐링음악회이다.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와 게더타운 메타버스 형태의 두 가지 방식의 비대면 플랫품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위미하는‘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같은 3차원 세계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비대면 플랫폼인 방식 보다 쌍방향 소통으로 음악회에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으며 함께 존재한다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감동과 재미를 더해줄 것을 보인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이한범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누구나 힘든 시기에 이번 음악회를 통해 위로받고 또한 그동안 지금까지 버텨와 준 청소년 및 시민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는 5일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윤리특별위원회 내 설치될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 7명은 대학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사무국장 등 전원 외부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최근 LH사태로 촉발된 공직사회의 부동산 부패와 관련하여 부동산 전문가를 포함하고 있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견수렴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위촉된 민간위원 7명은 앞으로 2년 동안 지방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 장현국 의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출발이 의원 행동강령 및 윤리규범 확립과 깨끗한 공직사회의 시금석이 되어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5일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기본대출 실현을 통한 금융민주화의 초석이 되어 줄 ‘경기도 공공은행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이날 김경일 도의원은 1998년 경기은행 퇴출 이후 경기도의 지방은행 부재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및 서민 대출 등 적극적인 지역금융활동이 위축된 상황을 언급하며 “담보도, 신용도 없는 수백만명에게 연 20%가 넘는 고금리로 평균 900만원대의 돈을 빌려주고 있는 대부업체들의 횡포가 심각한 상황이다”고 강하게 비판하였다. 또한 김 의원은 이재명 도지사가 주장한 서민금융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본대출’을 제안에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기본대출에 찬성한다는 언론의 조사결과를 언급하며 “누구나 1천만원 내외의 금액을 낮은 이자로 장기간 대출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좋은 사례”라고 말하였다. 이어 김 의원은 경기도 공공은행의 설립 근거에 대해서도 “현행 법 상 주민복리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사업에 대해 경기도가 출자ㆍ출연하여 신용대출업무를 할 수 있어, 경기도가 동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5일 경기도의회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방재정법」제82조에 따라 규정된 보조금환수처분 5년의 소멸시효 개정 및 요양병원 병실 내부 폐쇄회로 텔레비전(이하 CCTV) 설치 의무화를 촉구하고자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김직란 의원은 평택시 H여객 현금매출 신고 누락에 따른 법인세 추징 사례를 설명하며 “평택세무서는 해당 사건에서 법인세 약 9언 5천여만 원을 추징하였고, 평택시는 현금매출 축소신고에 따른 운영개선지원금 과다 지원이 추정되어 해당 보조금 환수처분을 추진했었다”며 “하지만 소송에서 법원은 평택시의 보조금 환수처분이 부정수급 시점부터 5년이 지나 시효소멸 하였기 때문에 환수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하여, 결국 보조금을 환수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현황을 말했다. 이어 「지방재정법」제82조에 따른 보조금환수처분 5년의 소멸시효를 「국세기본법」의 부과제척기간에 따라 규정하였다면 예방할 수 있었을 사항이라면서 “4월 거짓·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은 경우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였고,
(포탈뉴스) 여주시가 오는 10월 9일, 여주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콘텐츠인 뮤지컬 '세종, 1446' 한글날 특별 공연 ‘여민락 상영회’를 네이버 TV를 통해 개최한다. '세종, 1446'은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로 백성을 사랑하는 애민(愛民)에 근간을 두고 창의와 혁신을 구현했던 세종대왕의 모습뿐만 아니라 그의 고민과 고뇌를 다루어 인간 ‘이도(李祹)'의 모습도 재조명한 작품이다. 2017년 시범형 공연을 시작으로 영국 웨스트엔드 워크숍과 리딩 쇼케이스를 거쳐 2018년 초연, 2019년 재연 공연, 2020년 전국 순회 공연까지 국내외 및 각 지역을 넘나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이 잠들어 계신 여주시와 국내 대표 뮤지컬 제작사 HJ컬쳐가 공동으로 제작해 민관협력의 우수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한글날 특별 공연은 1부 상영회, 2부 배우들의 토크 콘서트 생중계로 진행된다. 1부에서 상영되는 공연 영상은 작년 한글날 본서트라는 신조어를 탄생, 16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세종, 1446' 뮤지컬 콘서트 버전으로 하이라이트 넘버 시연이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11월 11·12일 이틀 간 제주시 노형동 소재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2021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카지노업감독위원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카지노산업 생존 전략과 지역사회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주제는‘포스트코로나 시대 카지노산업의 발전 방향’이다. 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제한과 예방 차원에서 외국 토론자는 온라인 영상을 통해 3개 세션별 토론에 참여한다. 포럼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네바다주), 중국(마카오·홍콩),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5개국이 참가하며, 주제별 토론에는 국내외 인사 20여 명이 참여한다. 포럼에는 보 버나드(Bo Bernard) 미국 네바다주립대 연구위원, 알버트 여(Albert Yeo) 싱가포르 카지노규제청 법률고문, 블레어 케른크로스(Blair Cairncross) 뉴질랜드 게이밍감독위원회 위원 등 각 국별 학계나 감독관청 관계자 등 해당 분야 최고 권위자들이 참가한다. 기조연설은 전계성(Kaye Chon) 홍콩 이공대학 호텔관광학부 학장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6일 서부경남의 대표 가야유적인 합천 삼가 고분군(도기념물 제8호)이 국가사적으로 지정 예고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1974년 도문화재 지정 47년 만에 이룬 성과로, 합천 삼가 고분군의 사적 지정은 30일간의 지정 예고기간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 중 사적 지정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합천 삼가 고분군은 1~7세기 조성된 330여 기의 고총고분이 분포한 경남 내륙지역 대규모 가야고분군으로, 합천군 삼가면 양전리, 동리, 일부리의 구릉지 일원 53만여㎡에 위치해 있다. 삼가 고분군에서는 가야 초기의 널무덤(목관묘)에서부터 덧널무덤(목곽묘), 돌덧널무덤(석곽묘), 돌방무덤(석실묘) 등 가야 존속 시기 동안의 고분 변천과정이 확인되며, 이를 통해 경남 서부내륙 합천지역에 존재한 가야국의 성립과 성장, 발전, 소멸의 전 과정을 잘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가치가 뛰어나다. 또한 5세기 중엽부터 6세기 중엽의 다수의 매장부가 연접하여 확장된 구조의 삼가식 고분의 존재와 분포, 여러 가야의 고분 축조기술과 유물 등이 확인된다는 점에서 경남 내륙지역 후기 가야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