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경남의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한 도민을 발굴·선정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32일간 ‘제60회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올해로 60회째를 맞이하는 ‘경상남도 문화상’은 도내 문화·예술·언론·체육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것으로, 1962년에 처음으로 제정돼 지난해까지 총 357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의미가 큰 상이다. 수상 부문은 6개 분야(▲ 학술·교육 ▲ 문학 ▲ 조형예술 ▲ 공연예술 ▲ 문화·언론 ▲ 체육)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각각 1명을 최종 선정한다. 수상 후보자 자격은 ▲ 3년 이상 도내 거주 또는 3년 이상 등록기준지를 경남도에 두고 있는 사람 중 경남도의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뚜렷한 공적이 있거나 ▲ 다른 시·도에 거주하더라도 경남도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명확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올해 문화상 수상을 희망하는 사람은 추천서(▲ 도 교육감 ▲ 시장·군수 ▲ 대학총장 ▲ 도 단위 유관기관·단체장 ▲ 분야별 도 단위 문화예술·체육(종목) 기관·단체장 ▲ 언론기관장)와 소정의 서류를 준비해 신청하면 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개막 20일에 접어든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우수한 품질의 산양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일상생활 속 ‘건강’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는 시기인 만큼 면역력은 물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산양삼을 사람들이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경매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매라는 재미있는 방식을 활용하여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면서 동시에 저렴한 가격에 산양삼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매는 관람객의 흥미 유발 뿐 아니라 함양 산양삼 및 엑스포 홍보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평일 2회(11:00~11:30, 14:00~14:30), 휴일 3회(11:00~11:30, 14:00~14:30, 16:00~16:30) 전시장 앞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경매 MC의 능숙한 진행으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진행되는 경매는 천만 원 가치를 지닌 고가의 산양삼을 경매에 올리는 등 쉽게 볼 수 없는 진귀한 광경을 연출하며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경매 물품은 엑스포 전시장 중 산삼특산물관과 산지유통센터의 입점 농가에서 실제 판매되는 산양삼을 접수받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학교 현장 산업안전ㆍ보건 관련 현안 8개항을 심의ㆍ의결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근로자 안전ㆍ보건 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논의하는 기구로 사용자 위원 10명, 근로자 위원 10명이 참여해 분기마다 주요 산업안전ㆍ보건 현안 사항을 논의ㆍ결정한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지난 28일 3분기 회의에서 사용자ㆍ근로자 위원 양측 협의에 따라 학교 급식실 근로자 건강검진,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 교육 등 산업안전ㆍ보건 현안 사항을 심의ㆍ의결했다. 주요 의결 사항은 ▲산업안전보건 급식 직렬ㆍ시설관리 직렬 미배치교 대책, ▲학교 산업안전보건 업무 범위 분장, ▲학교 급식실 근로자 건강진단, ▲ 학교 급식실 산업재해 승인에 따른 조치, ▲근로자 정기 안전보건 교육에 관한 건이다. 도교육청은 사용자ㆍ근로자 위원, 관계 부서가 참여하는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이번에 의결한 8개 항과 관련한 세부 추진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설세훈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사용자 대표는 “최근 학교 현장에서 크고 작은 산업재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산업안전ㆍ보건 관련 관심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용자ㆍ근로자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생활정책 연구단체는 지난 29일 ‘포장지 없이 알맹이만 판매한다’는 슬로건으로 서울 제로웨이스트 샵의 성지라 불리는 마포구의 ‘알맹상점’과 경기도 일산과 파주에서 폐비닐을 가공하여 자원재순환에 앞장서고 있는 ‘청솔씨앤티’를 견학했다. 생활정책 연구단체가 먼저 방문한 곳은 지난해 6월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문을 연 무포장 판매 가게인 ‘알맹상점’이다. 제로 웨이스트 샵으로서 ‘생활 속 쓰레기를 최소화하자’는 ‘제로 웨이스트(Zoro Waste) 운동에 동참하는 대표적인 상점이다. 이 곳에서는 상품의 포장지나 용기를 제외한 알맹이만을 리필하거나 판매하며, 일회용품 대신 다양한 다회용품 및 친환경 제품들이 진열 되어 있어 포장 없이 구매가 어려운 액체 형태의 제품 등 각종 생필품을 고객들이 다회용기에 직접 담아갈 수 있게 했다. 다음으로 일산과 파주 일대에서 재생용 재료 폐비닐을 플라스틱 펠릿으로 생산하는 ‘청솔씨앤티’를 방문했다. 이 곳은 고양시의 공동주택 60만세대가 배출하는 폐비닐을 가공해 플라스틱 조각으로 만들고 있는 업체로 생활계 복합필름(폐비닐) 재활용 기술로 전국 최초로 특허를 받은 업체다. 생활정책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코로나19에 따른 고통을 분담하고자 의원 공무국외연수비 등 관련 예산을 추경을 통해 반납하기로 했다. 30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국외연수 등 행사성 관련 예산 2억 7천만원 반납에 대한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통과되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반납된 예산으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비롯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시의회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의원 국외연수비를 전액 반납한 바 있다. 윤창근 의장은“코로나19 대응 체계 강화와 시민 생활안정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 사업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가 회복되고 시민생활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도록 성남시의회 의원 모두는 시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 양주시의회는 29일, 의정갤러리에서 인간 내면의 근원적 욕망을 탐구하는 ‘홍순정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로 6번째 개인전을 여는 홍순정 작가는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였던 땅따먹기 놀이를 통해 소유욕과 승부욕 등 인간의 보편적인 욕망을 작품에 그려냈다. 그는 회화에서 기본이 되는 점, 선, 면 중 가장 작은 단위인 점을 통해 자유롭고 반복적이며 때론 투박하게 인간의 본질적인 욕망 속으로 집요하게 파고든다. 그의 자유롭고 반복적인 작품 세계는 그가 이번 개인전에 출품한 모든 작품의 제목에서 절정을 이룬다. 출품한 작품은 ‘근원적 욕망-땅따먹기1’부터 ‘근원적 욕망-땅따먹기12’까지 있지만 마치 우주를 떠도는 것처럼 제목과는 무관하게 작품을 배열한 것이 전시회의 특징이다. ‘근원적 욕망-땅따먹기’12점은 숫자를 달리하며 유사한 듯 새롭고 강렬하게 관객 속으로 침투한다. 홍순정 작가는 “추억의 놀이 땅따먹기는 상상력의 원천이 됐다”며 “인간은 누구나 무엇인가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있고 이 본능적인 욕망이 더 나은 삶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지나친 욕망은 사회적 폐해를 빚어낸다”고 밝혔다. 정덕영 의장은 “이번 홍순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탑동초등학교는 9월 30일 5, 6학년 및 학부모 대상으로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꽃님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우리 곁의 기적인 가족’을 주제로 진행되어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소개,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에 대해 생각해보기 등 온라인 만남으로 이뤄졌다.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 작품은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에 시공간을 건너뛰며 이어지는 편지 형식으로 따뜻하고 아름다운 결말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과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위로가 되는 작품이다. 이꽃님 작가는 “탑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힘을 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서교사는 “코로나가 지속되는 시기에 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갖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온라인을 통해 만나게 된 점은 아쉽지만 앞으로도 세상과 책을 이어 줄 수 있는 사서교사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9일, 청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을 통한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경상대학교 한상덕 교수를 초청하여 학부모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학교별로 인원을 배정하여 50명 미만으로 진행하였으며, 고전에서 배우는 인생관과 자녀와의 소통, 부모가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사례들과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여 참여한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회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의 소통은 실천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번 연수회를 통해 내 아이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주고 끊임없이 소통하고 품어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가희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은 부모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자란난다. 부모가 가정에서 먼저 솔선수범하고 좋은 말과 행동으로 본을 보인다면, 자녀들의 인성교육은 저절로 실현될 것이다”며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30일 각급 학교 교(원)장, 교(원)감 등 29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교육’을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권위주의 관행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학교 현장은 다양한 직종의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젊고 역동적인 신규 공무원의 비율이 타시도 교육청에 비해 상당히 높아 학교 관리자의 세대 간 소통과 공감, 협력을 통한 리더십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러한 기관 특성을 반영해 이번 소통과 공감 교육의 첫 시작을 학교 관리자들부터 추진하게 됐다. 이날 소통과 공감 유경철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MZ세대 특성 이해와 소통과 공감의 리더십 기술’이라는 주제로 MZ 세대의 문화 및 특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세대간 생각과 행동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학교 관리자들의 청렴 리더십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권순오 감사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MZ세대의 다양한 목소리를 이해하는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9월 30일 관내 초등학교 1, 2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똑똑! 수학탐험대’ 활용을 위한 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 ‘똑똑! 수학탐험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인별 수학 학습 데이터(정답률, 풀이시간 등)를 수집・분석해 맞춤형 처방(게임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그 결과를 보상・피드백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기법을 적용해 즐겁게 배울 수 있고, 맞춤형 분석·처방을 통해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수학 교과 학습결손을 예방함으로써 교육격차 완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지난 15일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배부된 ‘똑똑! 수학탐험대 함께 학습지’의 가정에서 활용을 위해 학부모들에게 ‘똑똑! 수학탐험대’ 시스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인공지능(AI)과 미래 수학교육 그리고 인공지능(AI) 기반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활용 방법으로 진행됐다. 시스템 활용 방법은 교육부 교과서정책과 김대유 연구사가 강의와 함께 학부모님들
(포탈뉴스) 청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일, 9일, 16일, 3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백일홍 꽃밭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악회가 열리는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파천면 신기리 일원의 136,000m²(약 4만 2천평) 부지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으로, 많은 관광객들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의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다. 청송군과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백일홍 꽃밭음악회」는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백일홍 꽃밭과 어울릴 모던음악, 퓨전국악, 클래식, 통기타, 재즈 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으로 구성되며, ‘산소카페 청송정원’을 방문하는 지역 주민들과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멋진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경희 이사장은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지역 도시브랜드처럼 청송정원을 중심으로 자연친화적 지역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며, “청송정원을 찾아오는 주민들과 내방객들이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음악 선율과 함께 백일홍 꽃밭을 보며 코로나로 지친 심신
(포탈뉴스) 청송군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추진방향을 결정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성우 축제추진위원장 주재로 26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그동안 각계각층의 군민 여론과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군민 피로감 해소 및 지역경기 부양 등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어 심도 있는 논의로 진행되었다. 회의결과,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돌파감염 및 무증상자가 증가함에 따라 축제를 통한 지역경기 부양효과 보다는 코로나 발생이 지역경기 침체에 미치는 영향은 더 크고 장기화 될 수도 있고, 무엇보다도 군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해 부득이 「제16회 청송사과축제」는 개최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축제추진위원장은 “사과축제를 기대하고 기다렸던 관광객과 군민들의 이해를 구하며, 특히 축제장에서 프로그램 운영과 체험 · 판매 등 부스 운영을 준비해왔던 관내 기관단체 및 사업자, 사과농가 등의 양해를 바란다.”며 “아울러 「제16회 청송사과축제」 취소는 코로나 확산 방지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자치법규연구회’가 9월 28일 브리핑실에서 광진구통장협의회를 초청해 주민체감형 조례 연구를 위한 만남을 가졌다. 지난 8월 통장 업무 개선을 위해 통장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던 광진구의회자치법규연구회는 회의에서 도출된 내용을 토대로 검토한 결과를 나누고 추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는 광진구의회자치법규연구회 김미영 대표 연구위원, 박삼례 위원, 이명옥 위원, 장길천 위원과 광진구통장협의회 박상범 회장, 오명숙 사무국장과 정헌용(중곡2동), 김지성(광장동), 주경희(구의1동), 채금희(자양3동) 회장, 광진구청 자치행정과 이석구 과장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통장 위촉장·감사장 수여, ▲통장 임기 연장 검토, ▲주민등록 사실조사 관련 애로사항, ▲아차산메아리 배부 방식 개선,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 주민등록 사실조사 어려움 등으로 각 사항에 대해 수용 가능한 사항과 불가능한 부분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아차산메아리 통별 배부 수령 조정, 자율 배부대 추가 제작, 우편발송(DM), 해당부서와 협조, 안내 홍보 추진 등 다양한 대안 제시가 이어졌다. 통장협의회는 지속적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학생화해중재원 위(Wee)센터는 심리·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치료를 지원한다. 전문기관 위탁지원은 학교폭력 가해학생 및 심리·정서적 고위기로 인한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학교폭력 가해학생이나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상담 및 심리치료, 병원치료가 필요한 학생, 가족 등이다. 상담‧심리치료, 병원치료가 필요한 학생에게 1인당 50만 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며, 필요시 협의 후 1회 연장하여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현재 세종 위(Wee)센터에서 지정한 외부 위탁기관은 검사 1개 기관, 병원치료 7개 기관, 심리치료 13개 기관으로 총 21개 기관이 있다. 위탁기관은 불안, 우울 등 정서 문제, 학교부적응 문제,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의 상담 및 치료를 전담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는 학교를 통해 공문신청 시 우선순위에 의해 선정되면 치료받을 수 있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위탁기관에서 치료를 받는 학생의 조속한 회복과 학교적응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며, 하반기
(포탈뉴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생주도 세상을 바꾸는 창의 프로젝트 컨퍼런스를 10월1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생주도 세상을 바꾸는 창의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한 자율프로젝트 53팀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함께 의미있게 보내볼래?’ 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통한 자율프로젝트를 구성하여 길잡이 교사(팀소속 학교 교사 1명)과 참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학생주도 세상을 바꾸는 창의 프로젝트 컨퍼런스’는 ▲ 프로젝트별 활동 소감 나눔 및 공유 ▲ 함께 하고 싶은 것으로 세상을 바꾸기 ▲ 마을과 함께 의미 있는 것으로 더불어 성장하기 내용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다양한 프로젝트의 나눔과 공유를 통하여 학생주도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배움의 자발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된다. 소모임 활동을 통하여 활동 소감을 나누고, 전체회의를 통하여 공유하고 마을과 함께 의미 있는 학생주도 활동으로 더불어 성장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공감토크회를 운영할 방침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 “ 파주혁신교육지구 학생주도 세(상을) 바(꾸는)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