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여행하며 이해하는 유럽의 신화와 역사」 강좌를 줌(ZOOM)으로 운영한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는 신양란 강사는 「이야기 따라 로마 여행」, 「이야기 따라 피렌체 여행」, 「가고 싶다, 그라나다」, 「가고 싶다, 피렌체」 등 여러 여행 저서를 썼으며, 다양한 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 주제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의 역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총 4회 진행 예정이다. 1주차 보르게세 미술관에서 그리스 신화를 읽다(이탈리아 로마), 2주차 유럽 땅에 남은 이슬람 왕국의 흔적(스페인 그라나다), 3주차 피렌체를 여행하며 르네상스를 만나다(이탈리아 피렌체), 4주차 유럽 성당 여행자를 위한 힌트 몇 가지(유럽 전역)로 구성되어 유럽의 여러 여행지를 유럽의 역사를 통해 풀어나간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10월 21일 목요일 19시 ZOOM을 통한 온라인 강의로 달밤 인문학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로쟈의 한국문학 수업’, ‘문학에 빠져죽지 않기’, ‘로쟈의 러시아문학 강의’의 저자 이현우(로쟈) 작가가 진행하며, 박완서의 데뷔 장편'나목'(1970)을 다시 읽으며 분단문학, 여성문학의 관점에서 박완서 문학의 성과와 의의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좌접수는 9월 28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김포시 시립도서관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작은도서관 관리자와 운영자를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작은도서관은 정보와 문화, 소통의 기회를 원하는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시립도서관은 생활 내 도서관 서비스가 더욱 확장되기를 바라는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작은도서관 운영자 간 운영 노하우 공유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자 교육을 매년 실시 중이다. 2021년 작은도서관 운영자 교육은 타 시군 작은도서관 운영 및 특성화 사례 등을 살펴보고, 코로나 시대 작은도서관의 운영 전망과 방향성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10일까지 1차 모집 후, 미달 인원에 대해서는 10월 14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2차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평택시도서관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책을 빌려볼 수 있는 평택역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역 스마트도서관은 2021년 경기도 도서관 정보화사업으로 선정돼 비대면 서비스 확대 및 독서문화 편의증진을 위해 평택역 대합실에 설치하고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평택역은 유동인구가 많고 출퇴근 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도서관은 자가 도서대출반납 기기로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책 읽는 평택 선정도서 등 2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평택시 도서관 회원 및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도서는 1인당 2권까지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다. 회원증 또는 신분증으로 본인확인 절차를 거친 후 서가에서 읽고 싶은 책을 선택해 빌려볼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스마트도서관으로 반납해야 한다. 코로나 시대에 책을 손쉽게 빌려볼 수 있는 비대면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평택역 스마트도서관은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되니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을 기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평택시는 오는 10월부터 지속적으로 평택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과 평택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 기증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자발적인 유물 기증・기탁으로 기증유물에 대한 보존, 연구, 전시, 교육 등은 물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 조성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문화 융성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기증・기탁 대상은 평택의 역사・문화 변천을 담고 있는 고고・역사・문화・생활사 분야의 모든 유물이나 자료이다. 농기구, 생활용품, 영상 등도 이에 해당된다. 단, 출처 및 취득 경로가 불분명하거나 소유 관계가 불분명한 유물,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되거나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위배되는 유물, 파손의 정도가 심해 문화재적 가치가 없는 유물 등은 기증・기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물 기증자에게는 그 가치 및 수량 등에 따라 증서 수여, 향후 건립될 박물관에 명패 게시, 기증유물이 전시될 경우 기증자 이름을 게시하는 등의 기증자 예우가 제공된다. 또한, 기증받은 유물은 박물관 소장품 등록 후 영구 보존돼 박물관 전시, 연구,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5월
(포탈뉴스) 광명시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를 ‘2021년 광명시 평화공감 특별주간’으로 정해 공연, 시민참여 프로그램, 학술행사,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별주간은 코로나19 극복으로 시민의 평화로운 일상 회복과 KTX광명역, 광명동굴을 기반으로 통일한국을 준비하자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첫째날인 7일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등 전국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임원도시 단체장,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동굴 미디어타워광장에서 개회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되며 광명시가 한반도 평화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한 평화도시로의 비전 선포, 남북평화철도 출정식으로 꾸며진다.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과 평화도시 광명 선포식, 시민들이 영상으로 참여하는 축하 세레모니, 평화와 힐링을 노래하는 가수 ‘소향’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8일에는 ‘평화도시 광명포럼’을 라까사호텔광명에서 개최한다. 남북평화철도의 출발역 광명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교류, 지속성장을
(포탈뉴스) 철원군 고석정 꽃밭이 이달초 개장 이후 14만600여명이 찾아, 지역 상경기가 반짝 특수를 맞았다. 29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9월4일 임시개장하고 10일 정식 개장한 이후 23일간 14만600명이 고석정꽃밭을 찾았다. 하루 평균 6,113명, 주말평균 1만4,500여명이 철원군 고석정 꽃밭을 찾고 있다. 특히 지난 9월25일~26일 주말에는 2만9,000여명이 찾았고, 추석 마지막 날인 9월 22일 하루에만 2만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철원군 고석정꽃밭을 찾은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코로나19 방역 시스템과 다양한 꽃, 즉석 라이브스트디오 등을 장점으로 꼽았으며, 입장료와 주차료를 징수해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고석정 꽃밭 운영을 위해 추석연휴기간 철원군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와 철원읍 자율방범대에서 1일 12명씩 교통정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서 눈길을 끌었으며, 철원군 근남면 소재 해태HTB(주)에서 꽃밭운영을 위해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생수를 지원하기도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많은 관광객들이 철원의 고석정 꽃밭을 찾으셔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29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유튜브채널 행두TV와 덕구티이비를 이용한 실시간 생중계로 제25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김금자 대한노인회 대덕구노인지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건강한 삶과 화목한 가정을 통해 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 장수어르신,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경로효친사상이 투철한 효행자 및 효실천단체 등 노인복지 유공자 등에 대한 포상이 이어졌다. 또 경로당 90곳 270여 명의 어르신들과 ZOOM을 활용해 화면상으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정현 구청장은 “우리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16%를 넘어 초고령 사회로 다가가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를 향상시켜 노년의 삶이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전담기관인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6일 오후 2시 금강로하스타워2(대덕문화관광재단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대덕구는 민선7기 공약으로 전문적 문화관광정책 수립과 체계적 사업추진을 위해 문화관광재단의 설립을 추진해왔으며, 지난 7월 설립등기와 채용 등의 절차를 마치고 9월 1일 업무를 개시했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이상은 상임이사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과 관광분야의 전문인력 6명이 2팀으로 나눠 운영 중이다. 이날 출범식은 대덕 구민과 지역 예술인들의 대덕문화재단에 바라는 점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대전 출신의 젊은 금관연주단체 ‘브라스킹덤’의 축하공연, 비전 선포식, 현판식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출범 기념전시회 ‘금강, 대전 대덕구를 품다’도 열리는데,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항공촬영을 하며 한국의 풍경을 담아온 신병문 작가와 이정호 작가가 금강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시회는 연말까지 운영된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출범식을 계기로 연말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대덕의 문화관광생태계 조성과 대표콘텐츠 개발에 첫발을 내디딘다. 먼저 지역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다음 달 2일 월평도서관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차 토요진학코칭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김지연 교사를 초청하여 ‘2023학년도 대입 전형의 이해와 학교생활을 통한 지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월평도서관 시청각실(3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전 서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특히, 특강과 동시에 학생의 생활기록부와 성적표를 분석하여 해당 학생에 적합한 입시 플랜을 제공하는 1:1 맞춤형 진학상담 컨설팅도 3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의성향교는 지난 9월 28일 대성전에서 추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공자 탄강일에 맞춰 진행된 이번 석전대제는 김주수 의성군수 및 지역 유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동수 의성군 부군수가 초헌관으로 추대되어 참석했다. 의성향교는 1394년(태조3년)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45년(인종1년) 중수하였고 1745년 이후 두 번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립 이후 많은 유학자를 배향하였으며 향교 내에 대성전을 두어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에 대한 제사를 지내는 제향적 기능도 담당하였다. 의성향교는 문묘에서 공자를 비롯한 5성(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송조의 4현(주렴계, 정명도, 정이천, 주자), 해동 18현(신라의 설총, 최치원, 고려의 안향, 정몽주, 조선의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김인후, 성혼, 이이, 조헌, 김장생, 김집, 송준길, 송시열,박세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향교가 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지방의 관학교육 기관으로, 현재는 전통과 예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로 지역민을 위한 교육과 역할에 힘쓰고 있다”며“앞으로도 지원을
(포탈뉴스) 성주군은 28일 오후 2시, 월항면 안포5리 행복나눔센터에서는 경북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21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가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는 도내 문화 소외지역에 예술트럭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 특강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로 주민과 소통하기 위해 올해부터 경북문화재단에서 실시하고 있다. 전체 25회차 중 두 번째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되었다. 월항면 안포5리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트로트 가수의 음악공연과 노래교실, 문화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행사장 주변에는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추억의 문방구 뽑기 게임, 의료봉사, 미용봉사 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석한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도 얻었다. 한편, 지역기업 포스코(POSCO) 계열사인 포스코강판에서는 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의 단체사진 촬영 본을 강판에 제작해 추후 마을에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로 침체된
(포탈뉴스) 특정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는 그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으며, 한 번 접하면 누구나 거부감 없이 관심을 둘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바로 캐릭터의 힘이다. 그래서 지금도 전국의 많은 시, 군 지자체들이 지역 특색에 맞는 캐릭터를 발굴하고 캐릭터를 통한 홍보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공공캐릭터 홍보전에서 단연 돋보이는 캐릭터가 바로 화성시를 대표하는 공공캐릭터 ‘코리요’이다. 코리요는 화성시에서 최초로 발견된 한국형 공룡(공식 학명 : 코리요케라톱스 화성앤시스)의 화석을 모티브로 제작된 공공캐릭터로, 과거 공룡시대부터 대대로 비옥하고 풍요로운 땅이었던 화성시를 표현하는 주요한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이러한 화성시의 공공캐릭터를 활용하여 올해 초, 공공캐릭터 최초로 CJ ENM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신비아파트’와 영상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타 지역 자치단체 및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9월 한 달간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투니버스’에 코리요 캐릭터가 직접 화성시를 소개하는 관광홍보 영상을 TV 광고로 집행하며 ‘재미있고 참신하며, 공공캐릭터를 통한 시군, 지자체 홍보에 대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 오진택 의원(더민주, 화성2)은 28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경기도 건설본부와 화성시청 도로과의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오래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 논의된 숙원사업 내용은 천천리 1.2.3.4.5리의 주민들이 국지도 98호선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려면 육교를 건너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었다. 이 곳은 지역주민 대부분이 노인들로 노후가 된 육교를 건너야만 버스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었기에 불편하여 횡단보도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을 계속 신청하였으나 원거리를 돌면 횡단보도가 있다는 이유로 민원이 해소되지 않고 있었다. 이에 오진택 의원(더민주, 화성2)은 천천리의 1.2.3.4.5리 이장들과 함께 현장 확인을 한 후 관련 부서의 주요 관계자들과 논의 끝에 무용지물인 육교를 철거하고 기존에 멀리 위치했던 횡단보도를 버스정류장 인근에 이설하는 방법과 횡단보도를 한 곳 더 추가 개설하는 방법을 찾아보라 하였고, 담당 관계자들은 즉시 착공하여 한 달 이내(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준공 하겠다는 답변을 하였다. 오진택 의원(더민주, 화성2)은 그간 지역주민들
(포탈뉴스) 남양주시와 정약용문화제 추진위원회는 2021년 정약용 선생을 브랜딩한 굿즈 구독 서비스 ‘월간 정약용’ 3기 구독자 3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월간 정약용’은 정약용 선생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념품을 월 1회, 총 3회까지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축제 구독 서비스로, 남양주시 공식 블로그와 정약용문화제 공식 블로그에서 동시에 오픈되는 체험단 신청서를 작성하면 정약용 굿즈가 무료 배송된다. 정약용문화제 특별판으로 기획된 이번 10월 호는 정약용 굿즈 3종(정약용 피규어, 정약용유적지 페이퍼토이, 생태공원 그립톡)과 정약용 그림 페이퍼큐브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 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남양주시 또는 정약용문화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월간 정약용’ 3기 구독자는 굿즈 체험단으로 활동하며 개인 SNS에 사용 후기를 공유하고, 이를 인증하는 체험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한편, 제35회 정약용문화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됨에 따라 '여유당 야행', '마재마을 모바일 스탬프 투어' 등 일상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