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제시는 매년 민간육종연구단지에서 개최되는 국제종자박람회가 국내외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해외바이어, 관람객 등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올해도 온라인 박람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전라북도·김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2021 국제종자박람회'는 ‘씨앗, 미래의 희망’을 주제로 국내 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종자산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10월 16일부터 11월 2일까지 4주간 국제종자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온라인전시관 ▲전시포 ▲해외바이어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온라인전시관은 스토리 타운, 유관기관 타운, 참가기업 타운, 파노라마 전시포, 미디어 타운 등 총 5개 타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스토리 타운에서는 종자의 가치와 중요성 등 종자 관련 정보와 디지털 농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참가기업 타운에서는 종자기업과 전후방기업이 보유한 신품종, 신제품 기술을 소개하는 등 샌드아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종자산업 및 디지털 육종 소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국제종자박람회의 핵심 콘텐츠인 전시포는 민간육종연구단지 내에 종자기업이 출품한 30작물 454품
(포탈뉴스) 고령군은 문화재청 2022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서 고령군이 제출한 2022 문화재야행 사업이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재야행사업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 위해서 문화재청에서 2016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이는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통해 총 68건의 공모사업 신청에서 15개 시·도의 45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고령군은 이번 문화재야행사업에 공모선정 됨에 따라 2021년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에서는 경주와 안동, 고령, 영덕이 선정되어 문화재야행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고령의 대가야 문화재 야행은 2021년에 이어『고분에 걸린 달빛소리』를 주제로 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대가야의 소중한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확인하고 색다른 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추가된 내용 가운데 두 가지를 소개하면 『대가야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와 28일 남부청사에서 2021년 교섭·협의를 위한 상견례를 가졌다. 상견례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주훈지 경기교총회장을 비롯해 교섭위원 등 양측 대표단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접수한 요구안을 부서별로 검토한 뒤 현장 의견수렴을 거쳐 경기교총과 교섭 일정과 절차에 합의했으며, 부서별 실무교섭·협의는 10월 초부터 본격 이루어진다. 경기교총의 요구안은 31개조 44개항으로 ▲교원 인사와 임용제도 개선 ▲교원복지와 근무여건 개선 ▲교권과 교원 전문성 신장 ▲교육환경 개선 ▲교원단체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주요 내용이다. 상견례에서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교총의 협력과 지원 아래 혁신교육을 비롯한 여러 분야의 교육개혁을 해나가고 있다”면서, "경기교총과 함께 모든 학교가 학교자치를 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교육발전과 교육개혁에 경기교총이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포탈뉴스) 고양시와 그림책협회가 지난 25일 ‘고양시 그림책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그림책 작가 활동지원 및 작가명단 공유 ▲그림책 관련 자료수집 지원 ▲그림책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그림책협회는 2017년 그림책문화 활성화와 그림책작가들 간의 협력과 정보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로 300여명의 회원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최대의 그림책 단체이다. 그림책협회는 창작자의 권익 보호·그림책 향유 문화 기반 조성·그림책 연구 등 그림책 분야의 위상을 세우고자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협약 이후 고양시도서관센터는 그림책협회와 협력하여 관내 19개 공공도서관과 17개 공립작은도서관을 통해 그림책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그림책특성화도서관인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특성화 프로그램(세계그림책워크숍 등) 기획 및 전문자료 수집을 협회와 함께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이영경 그림책협회장은“고양시와의 협약이 세계적 수준의 국내 그림책 위상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그림책 문화 활성화 사업이 성공
(포탈뉴스) 영월군이 영월읍 삼옥2리 먹골마을 동강 변 약 25,000평에 조성한 붉은 메밀꽃밭을 오는 10월 2일부터 약 3주간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한다. 군은 동강의 풍부한 하천자원을 활용하여 삼옥리 천예의 자연 동강 변에 위치한 먹골마을 하천변 군 유휴지를 이용하여 붉은 메밀꽃밭을 조성해 푸른 동강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에게 색다를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범적으로 조성한 붉은 메밀꽃밭은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2020년 제1회 붉은메밀 축제를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 하는 등 큰 반응을 이끌어 내었다. 붉은 메밀꽃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월에서만 볼 수 있는 가을 풍경으로, 마을에서 직접 전통음식 등을 제작, 판매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하천과 자연, 문화가 어우러지는 동강 붉은 메밀꽃밭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영월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가꾸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과정의 원활한 진행과 코로나19상황에 따른 학생 안전, 학교 내 밀집도 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밀학급 운영학교의 학생수를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학년별 급당인원 28명이 넘는 과밀학급 운영학교는 초등학교 10교(6.7%), 중학교 34교(38.6%), 고등학교 5교(8.1%)로 총 49교가 있으며, 학급 증설을 위한 교원증원과 예산확보는 정부지원이 필요한 만큼 즉각적인 과밀학급 해소는 어렵지만, 학교별 교육시설 여건개선을 통한 일반교실 확보가 가능한 학교부터 교원수급과 연계하여 학급당 인원의 단계적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급당인원 28명 이상 학교를 대상으로 학급증설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특별교실의 일반교실 전환 58실, 모듈러 교실 설치 20실, 교실 증축 13실 등을 통해 총 26교 91학급을 증설하여 과밀학급 해소를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 약 160여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여유 교실 부족, 모듈러 교실 설치공간 부족 및 기존 교사의 증축 불가로 학급증설이 어려운 과밀학교는 추가 검토를 통해 해소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관람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구립 박물관 소장 사진 및 엽서 온라인 전시를 17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는 중구청 홈페이지 문화·관광 테마여행 게시판에 게시되며, 전시 자료는 개항 박물관 및 짜장면 박물관이 소장한 총 105종의 사진 및 엽서로 제물포 조감도 등 개항기 시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전시된 사진 및 엽서는 공공저작물 제4유형으로 개방해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등의 조건으로 민간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며, 공공누리와 연계해 공공누리 사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중구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광명시는 9월27일부터 10월11일까지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광장에서 ‘평화공감 특별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10월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5일간 운영하는 ‘2021년 광명시 평화공감 특별주간’의 사전행사로 개최되며 개성공단의 역사와 경제협력의 중요성, 북한의 과학기술정책과 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한반도 평화의 필요성과 남북경제협력에 대한 지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개성공단과 북한의 과학기술을 주제로 개성공단의 전경, 개발 과정, 주요시설, 개성공단 노동자의 일상 등을 담은 사진 21점, 북한의 과학기술 정책, 경제특구, 첨단기술, 인터넷 사용 등 북한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사진 39점 등 총 60점을 전시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는 KTX광명역, 광명동굴을 기반으로 통일한국을 준비하고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평화를 공감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이 다시 평화로워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평화로운 광명생활~!- ‘2021년 광명시 평화공감 특별주간’을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광명시 전역에서 운영한다. 공식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 샛별중학교는 2021년 9월 29일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샛별중학교와 함께하는 예비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온라인 공개강좌Ⅱ’를 실시한다.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샛별중학교에서 준비한 이 행사를 통해, 미래 교육을 앞당기기 위한 특색있는 교육 활동과 스마트 학습전략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행사는 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 ‘중학교 생활을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었으며, 진학 및 진로 교육 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등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공유와 소통, 상호 이해를 통해 교육활동이 연계되고 지역사회의 교육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에도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미래 교육? 샛별이 답이다!’에서는 성남외국어 고등학교 김종표 교장이 미래 교육을 대비하기 위해 중학교 과정에서 준비해야 하는 학습방법 및 학습역량에 관한 특강을 실시한다. ‘중학교 교육과정 및 샛별중 주요 교육 활동’에서는 학생이 스스로 만드는 자유학기 프로그램 활동에 대해 안내한다. 샛별중학교에서는 주제선택 활동 교육과정 매뉴얼을 개발하고, 수석교사를
(포탈뉴스)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오는 10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이윤희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꿈나무정보도서관 그림책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 『걷다 보면』의 저자인 이윤희 작가를 초대하여 작품 이야기를 듣고 ‘길 위에서 떠올린 상상 그려보기’시간을 갖는다. 참여대상은 초등학생 2~3학년 15명으로 접수는 9월 27일부터 10월 1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동두천 시립예술단(시립합창단, 시립이담농악단)은 지난 24일 파주운정행복센터 공연장에서 열린 제42회 경기종합예술제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종합예술제는 경기도 각 시·군의 예총과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음악, 무용, 연극 등 문화예술의 각 장르와 지역의 다양성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시립합창단은 경기음악제에서 ‘청산에 살리라’, ‘윌리엄텔 서곡’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시립이담농악단은 축하무대에서 경기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곡 ‘신모듬’ 중 3악장을 연주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해당 예술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됐으며,‘경기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코로나19 추가전파 예방 및 감염최소화를 위해 진행중인 순회 선제적 PCR 검사 시범운영 사업에 학생 및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무증상자인 학생 및 교직원(순회 교직원 포함)이 검사 대상으로 학교에서는 희망하는 학생의 학부모 동의 및 교직원의 희망을 받아 교육지원청에 신청하면 검체채취・검사 전문기관에서 학교로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다. 현재 신청은 2개교(고 2교, 기숙사 운영교)에 360명으로 9.24일 1교 35명 및 9.27일 325명에 대하여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월말까지 운영되는 경기도교육청 ‘선제적 PCR검사 추진사업’을 학교에 홍보하여 수요가 있는 경우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기숙사학교에 대하여는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므로써,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 및 교직원들이 건강하게 학업이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선 교육장은“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PCR검사에 대한 학교(학생 및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
(포탈뉴스) 화성시문화재단은 지역 밀착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인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 – 색다른 재즈'를 9월 29일 오후 7시 30분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화성 예술가(街)의 공연 Day'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의 일환으로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단체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되었다. 화성시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윱 반 라인 트리오’는 트럼페터 윱 반 라인, 피아니스트 전용준, 베이시스트 송인섭으로 구성된 재즈 트리오로 드럼리스(Drumless) 연주 스타일을 고수하며, 따뜻하고 포근한 소리와 군더더기 없는 유려한 재즈 연주를 통해 트럼펫 트리오의 정수를 보여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총 7회로 구성된 시리즈 공연 중에서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 ‘색다른 재즈’에서는 영화 ‘흑인 오르페’의 주제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루이스 본파의 ‘카니발의 아침’, 듀크 엘링턴의 ‘카라반’, 조제프 코스마의 ‘고엽’ 등 인기 재즈곡들과 윱 반 라인의 자작곡을 통해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선보일
(포탈뉴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은 27일 제30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 기능장인 육성을 위한 ‘동두천 청년 기술학교, 동두천 폴리텍’ 설립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지난 제288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문 건설인 양성과 취업 연계를 담당하는 전문기술학교를 동두천에 건립할 것을 최초로 제안한 바 있다. “주춧돌 없이 지붕만 있는 집이 불가능하듯이, 1·2차 산업의 뒷받침 없는 3·4차 산업은 존재할 수 없다.”고 발언을 시작한 김 의원은 IT기술 등 첨단산업도 제조업과 건설업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청년층 인력 유입 감소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전문 기능 인력 일자리를 채우고 있는 현 상황에 우려를 표한 김 의원은 “우리 청년들이 건설 기술 등 기능의 맥을 이어야한다.”며, 이를 가능케 할 환경 조성에 관해 발언을 이어나갔다. “기능인이 장인으로 성장하고 그만큼 대우받는 사회가 되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김 의원은 동두천 산업과 교육발전에도 이러한 시각이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동두천을 청년 기능장인 육성
(포탈뉴스)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무소속, 나선거구)은 27일 제306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을 위한 세심하고도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각 행정의 분야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동두천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밝힌 뒤,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심정으로 공직자 여러분께 한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한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품격 있는 동두천시를 만들어가자.”고 소리를 높여 말한 박 의원은 “행정의 품격은 결국 수혜자인 시민이 느끼는 것”이라며 행정은 모든 시민들에게 행복과 안심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작은 자갈이 차를 뒤집는다.’는 서양 속담과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격언을 언급하며 또한 무언가를 할 때는 철저하게 작은 것까지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극히 일부의 경우라고 생각하지만 공직자들이 행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을 초래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근래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고 발언을 이어나갔다. 박 의원은 “우선 일부 사업부서의 직원들이 민원인들의 전화를 일부러 기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