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전문위원회(위원장 양영식)․김경학의원의 공동주최로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전문가토론회는 제주지역 내 지역아동센터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다. 금번 전문가토론회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였다. 제주한라대학교 문현주교수의 지역아동센터의 돌봄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는 과제에 관한 주제발표에 이어서,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손태주 연구위원은 “아동 중심의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복지관의 협력 사업 모델 구축으로 아동복지의 촘촘한 기반 마련’이라는 내용으로 토론하였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했던 이용자대표로 토론에 나서는 이나경 학생은 “지역아동센터에서 키워온 꿈과 희망, 따뜻한 지원으로 사회복지사의 꿈을 갖게”되었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지역아동센터 대표로 토론에 나서는 (사)제주특별자치도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안명희회장은 “아동존중의 가치 실현하고, 아동이 권리주체로서 인정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에 관한 현장의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를 주관하고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 지원 특별위원회 강민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오는 9월 28일, 오전 11시에 도내외 남북교류 전문가들로 자문위원을 구성 운영하고,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위 활동기간내 위촉 운영되는 자문위원의 역할은 향후 새로운 남북교류 시대를 대비해 제주형 남북교류 및 평화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미래 정책 아젠다 발굴을 비롯해 특위 활동과 운영을 위한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에 위촉되는 자문위원으로는 강경훈(대한태권도협회) 국제심판, 고성준(제주통일미래연구원) 원장, 김남훈(6·15공동선언 실천 남측위원회 제주본부) 공동대표, 이화영(전 경기도평화부지사) 킨텍스 대표이사, 홍재형(통일부 남북대화) 자문위원 등 총 5명이다. 강민숙 위원장은 “제주가 비타민C 외교라 불릴만큼 전국 지자체 중 남북교류사업에 선도적이었던 만큼 앞으로 새로운 미래 남북평화협력 시대를 준비해 실현가능한 교류사업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외부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었다. 보다 더 내실있게 특위를 운영하고 뜻깊은 활동 성과도 낼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24일 오전 10시 소회의실에서 김경학 의원(더불어민주당, 구좌읍/우도면) 주관으로‘(가칭)발달장애인복지관 건립에 따른 발달장애인 복지전달체계 구축방안 모색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칭) 발달장애인복지관 운영 관련 전문가 및 발달장애인 부모의 의견을 수렴하여, 복지관 역할·성격과 시설 구성 그리고 복지제공 체계 방향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주도 장애인복지과 강석봉 과장을 비롯해 한국자폐인사랑협회 제주지부 김준곤 부지부장, 제주아이특별한아이 박정경 대표, 제주도장애인복지관 윤미은 기획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이수안 부장, 제주도장애인부모회 이춘선 이사, 서귀포시장애인복지관 강영석 취업지원팀장, 탐라장애인복지관 강수양 혁신기획팀장, 제주도교육청 학교교육과 김보성 장학사, 제주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김정옥 센터장, 제주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복진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영유아발달장애인 치료서비스 강화(그룹치료, 대기자 해소 등), 발달장애인 신체활동을 위한 특수체육, 고령발달장애인을 고려한 평생교육,
(포탈뉴스) 코로나 여파로 면역력과 건강이 최대 관심사가 되면서 걷기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비대면 관광지로 둘레길이 주목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부천시에는 지역주민과 작가가 함께 참여하여 기획·개발한 문화둘레길이 있다. 문화둘레길은 총 31km의 규모로 도시숲길, 마을이음길, 소사내음길, 원미마실길 4개 코스로 이루어진 도보여행길이다. 시는 올해 12월까지 문화둘레길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부천문화둘레길’행사도 추진한다. 행사는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활용한 비대면 스탬프투어 방식으로 이뤄진다. 원하는 코스를 60% 이상 완주하고 문화둘레길 완주 인증서와 소비영수증 사진을 이벤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번에 완주하지 않아도 이벤트 기간 안에 두가지 조건을 달성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똑같은 풍경의 동네 산책길이 지루해졌다면, 안심할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를 찾고 있다면 부천문화둘레길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마음과 몸을 힐링하면서 곳곳에 숨어 있는 부천의 문화, 역사, 다양한 생태를 발견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도시숲길은 총구간 7.7km, 120분 코스로 괴안·범박
(포탈뉴스) 포천교육지원청은 9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1 2학기 포천 지역 경기꿈의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꿈의대학은 청소년의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해 융합주제 탐구활동을 통한 학생 미래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2학기 강의는 대진대, 차의과학대, 신한대, 서정대, 김포대,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등 지역의 대학과 관계기관이 참여한 총 21강좌가 개설돼 운영된다. 의학, 자연과학, 인문, 예술·체육, 사회과학 등 다양한 계열의 거점형 9개, 방문형 7개 강좌와 경기도교육청에서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온라인 강좌 5개가 개설돼 학생들의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는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포천교육지원청은 학생수강 신청률이 6.71%로,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 중 4위를 기록해 참여 대상 전체 학생 수 대비 높은 학생 참여율을 보였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경기꿈의대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수강 신청 현수막 게시, 중·고교 대상 자체 제작 수강 후기 배부, 학교별 경기꿈의대학 자체협의회 운영 등 경기꿈의대학의 취지와 교육적 효과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감할 수 있도록 노
(포탈뉴스) 포천교육지원청은 포천 관내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하반기 직무 아카데미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하반기 직무 아카데미는 지난 4월 신규 및 저 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상반기 기초 직무연수에 이어 ▲교육공무직원 급여 및 노사 관리 ▲물품 및 재산관리 교육 ▲학교 시설물 관리 등 학교와 교육지원청 현장에 맞춘 실전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수요자 중심·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포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포천 지역 근무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어 강하고 내실 있는 행정력을 갖추기 위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영숙 교육장은 “직무 아카데미의 운영이 교육행정 능력 향상과 더불어 ‘학생과 현장을 중심에 둔 협력적인 교육공동체 구현’의 큰 축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11시에 정약용유적지에서 ‘여유당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여유당 토크 콘서트’는 정약용 선생이 남긴 시문집을 ‘정약용의 편지’로 재해석해 현대인들에게 공감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는 정약용 선생의 생가인 ‘여유당’을 무대로 해 펼쳐지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생의 편지를 소개하고, 1부 인문학 강의와 함께 2부 공연으로 클래식, 서커스, 창작 국악, 팝페라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회차당 70분간 진행된다. 인문학 강의로는 ▲1회차(10월 9일) ‘행복해지고 싶은 당신에게’는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 ▲2회차(10월 16일) ‘진정한 나를 찾고 싶은 당신에게’는 최유리 작가, ▲3회차(10월 23일) ‘우물 속에 갇혀 있는 당신에게’는 장동선 뇌과학박사, ▲4회차(10월 30일) ‘삶의 느낌표를 찾고 싶은 당신에게’는 김병수 정신과전문의가 각각 강연을 맡았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현장 공연이 취소될 경우 남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코로나-19로 문화 활동이 부족했던 시민들을 위해 각 분야 명사에게 직접 배우고 소통하는 ‘여유당 N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여유당 N 명사특강’은 남양주시의 대표적 대학자이자 유네스코지정 세계기념인물인 정약용 선생의 다양한 지식과 가치를 각 분야 명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첫 강연(9월 29일)은 대한민국 제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의 ‘현대사회와 범죄’란 주제로 강연이 시작되며 ▶2회차(10월 27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소영 이사의 ‘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3회차(11월 24일)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4회차(12월 15일)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공간의 미래,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강연과 더불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사전 질문을 받아 명사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심리·환경·자기계발 등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주제로 정약용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남양주시 블로그에서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금곡동에 위치한 REMEMBER 1910에서 ‘일맥상통 백두대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뉴질랜드 산악인 로저 앨런 셰퍼드(Roger Allan Shepherd)가 백두대간을 종주하면서 직접 카메라에 담은 백두산 천지, 개마고원, 지리산, 한라산 백록담 등 남북 백두대간의 풍광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저 앨런 셰퍼드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남북의 백두대간을 종주한 최초의 외국인으로, 현재는 지리산에 거주하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산악 가이드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남양주시의 대표 복합 문화 공간 REMEMBER 1910에서 진행되는 ‘일맥상통 백두대간’ 사진전은 기간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평화와 통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
(포탈뉴스) 평택시는 고영재 감독이 연출하고 평택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제작지원으로 참여한 ‘아치의 노래, 정태춘’ 다큐멘터리가 지난 16일 열린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예술공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예술공헌상은 영화제 한국 장편 상영작 중 영화적, 미학적, 기술적 성취를 보여준 영화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아치의노래, 정태춘’영화가 비경쟁 부분으로 출품하여 수상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해당 영화는 평택 출신의 정태춘이라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한 가수가 살아온 삶의 이면을 통해 50년대 전후 세대가 겪어온 급격한 변화의 역사를 시대에 저항한 음악가의 시선으로 재조명하여 우리의 예술과 음악 그리고 인생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고영재 감독은 “정태춘의 노래가 가지고 있는 서정적이고 사실주의적이며, 이상적이면서도 기승전결의 서사가 뚜렷한 노랫말과 정태춘 박은옥이라는 예술가가 걸어온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던 고민들을 심사위원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라며, “향후 작품이 관객들을 만날 때에도 노래와 이야기가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수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선선해지는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감각적이고 흥겨운 무대를 10월 한국소리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계의 이단아‘이희문’과 한국무용, 국악 등 다양한 컬래버를 진행하며 재즈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프렐류드’의 만남‘한국남자 2’가 10월 1일 한국소리터에서 공연된다. 이희문은 BTS도 출연했던 미국 'NPR Tiny Desk Concert'에 나와 국외에 우리나라 민요를 알린 적이 있으며‘한국남자 2’에서 제비가, 방물가, 풍등가 등 경서도 잡가를 재즈와 결합한 독특하고도 세련된 무대로 유튜브 조회 수 83만 회를 넘겨 대중의 큰 관심과 인기를 보여주었다. 5명의 남자가 만나 감각적이고 파격적인 음악 구성을 통해 그들의‘사랑방’에서 관객들과 흥겨운 수다 한 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남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이희문컴퍼니의 대표 이희문과 굵직한 재즈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4인조 재즈밴드‘프렐류드’가 지난 2016년 국립극장‘여우락페스티벌’컬래버 무대를 계기로 2017년 결성한 팀이다. 기묘한 매력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한국남자 2’는 오는 10월 1일 오후
(포탈뉴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1 제46회 정선아리랑제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전환 개최하기로 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에서는 군민 모두가 하나되어 아리랑의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가치를 정선군의 미래 지향적인 희망으로 전환시키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재단에서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정선아리랑제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전환 개최함에 따라 9월 27일부터 9개 읍·면을 순회하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정선아리랑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더욱 알차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기획으로 정선아리랑제가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제46회 정선아리랑제 행사는 당초 아라리공원 일대에서 아리랑센터로 장소를 변경하여 공연·경연 위주로 진행하며, 읍·면 및 사회단체, 풍물시장, 야시장 및 각종 전시·체험행사는 취소하고 각종 행사 운영도 최소화한다. 아울러 모든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스트
(포탈뉴스) 구미시 시립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작가를 알리기 위해서 동네서점과 도서관에서 만나는 지역작가 릴레이특강을 지난 7월부터 매월 운영해 오고 있다. 10월에 만날 지역작가는 류경무 시인으로 1999년 “시와 반시”를 통해 등단하였고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저서로는『양이나 말처럼, 이건 새 맛이다』가 있다. 이번 특강은 시적 순간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를 주제로 10월 13일 19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있으며, 9월 28일 10시부터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15명 모집한다. 이선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이번 특강은 여섯 번째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시간으로 그 동안 매회 강의 때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보면서 앞으로도 지역작가와 지역민들이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지역작가 알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 동안 진행한 지역작가는 ▲7월 제강우(건강), ▲8월 임수현(동시)∙이진우(옛이야기), ▲9월 안은미(여행)∙진서하(글쓰기)였으며, 11월에는 이화자 작가의 자녀교육으로 지역작가 릴레이 특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
(포탈뉴스) 구미시는 구미예갤러리에서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사)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으로 박두봉 작가의 한국화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갤러리공감 대표 및 공감민화연구소 소장으로 대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두봉 작가는 야생의 나팔꽃, 목련, 능수벚꽃, 연꽃 등 다양한 꽃들을 소재로 하여 동심으로 돌아가고픈 작가의 마음을 ‘블루’의 원색적인 색채에 녹여 이라는 작품으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사물의 통상적인 의미를 벗어나 주관적, 심리적으로 재해석한 내면의 심상(心想)을 그대로 투영하여 작가만의 풍부한 소녀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과 작가 자신의 아름다운 추억의 공간을 민화(民畵)에 접목한 독창적이고 판타지 가득한 작품들을 한국화로 만나볼 수 있다. 박두봉 작가의 이번 개인전 작품들을 관람하려는 방문객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9월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10월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은 10월 2일 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한뫼국악예술단’의「벽을 뚫고 나온 꽃」을 공연한다. 「벽을 뚫고 나온 꽃」은 국악과 동요, 전통무용 등이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용극으로, 어려운 역경을 헤쳐 나가며 부모님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칡꽃을 구하러 가는 경기지역의 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험 이야기다. 이 시대 가족의 의미와 사랑과 배려, 협동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관람료는 일반 20,000원(계양구 지역주민 50% 할인), 단체 8,000원(5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8,000원(1차 백신 접종자 포함)이다. 한편 계양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회관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후원 주최하는 국비지원사업인「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에 수준 높은 순수 공연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하여 지역민에게 다양한 문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