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선군이 도서관과 군민이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일상속 독서 생활화를 위해 비대면 도서대출 이용이 가능한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을 구축·운영한다.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은 주민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 기기 내에 비치된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365일 무인 자동화 시스템이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U-도서관(스마트도서관) 서비스 구축 지원사업으로 군민들의 정보 접근성 향상과 코로나19와 같은 비대면 시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정선읍 북실리에 위치한 정선군 청소년수련관 “아리하랑” 부지내에 국비 등 1억 4,000만 원이 투입됐다. U-도서관(스마트도서관)은 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시범 운영후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사북공공도서관 자료와 연계해 총 500권에 달하는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365일 연중무휴로 사북공공도서관 회원으로 가입된 정선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1인당 3권을 14일 동안 대출할 수 있다. 군에서는 지역의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정선군 청소년수련관에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포탈뉴스) 영월문화재단은 오는 9월 4일 20:00 ‘2021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전석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1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나포리 음악다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 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영월군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적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나포리 음악다방' 9월 04일 20:00 시작되는 공연으로, 옛시절 고고장에 모여 춤을 추고, 음악다방에서 음악을 들으며 포크송과 대중가요를 즐기던 80년대 시절의 노래, 좋아했던 장소, 나를 두근거리게 했던 가수들, 삶의 한때를 아름답게 해주었던 과거의 추억을 모든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재)영월문화재단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당일 관람객 입장 시 체온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여 방역에
(포탈뉴스) 영월군은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 조성을 위해 문화도시추진단 분과 활동&추가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월군은 시민 참여로 지역 의제를 발굴해 오고 있으며 다양성, 도시재생, 미래세대, 역사박물관, 사회적경제, 자연환경, 문화예술 7개 분과가 다양한 주제의 공유테이블을 운영하는 등 지역 문제의 문화적 해결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설명회는 분과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분과위원 추가 구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시민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되었다. 설명회는 문화도시 거버넌스의 한 축인 분과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각 분과가 해온 활동들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분과별 발표를 통해 여러 읍면에서 발굴된 의제, 주민 간 연계를 통한 협업 사례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한 크고 작은 활동들을 공유했다. 영월군은 설명회를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 담론의 장을 확장하고 사이사이, 굽이굽이, 구석구석을 핵심가치로 문화민주주의가 실현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을 이어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안산 고잔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에 교육청 예산 2억6백여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원 의원이 확보한 이번 예산은 고잔고의 변전실 전기용량을 증설하여 현재 부족한 전력수급 문제를 개선하고, 교내 냉난방 효율을 해결하는데 지원될 예정이다. 안산시 고잔고등학교는 2001년 개교한 초기에는 학교의 냉난방을 안산시 도시공사 지역난방으로 해결하였으나 지역난방의 냉난방효율이 낮아 2010년부터 현재까지 계속적으로 냉난방기를 추가 설치하였고, 이로 인해 전력 과부하로 인한 전기사고 우려 및 쾌적한 학습 환경 제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원 의원은 올해 7월부터 교육환경 개선 논의를 위해 경기도 교육청 예산과, 시설과 담당과장들 및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조요청 간담회를 진행해 왔고, 교육환경개선사업이 추경예산 등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원미정 의원은 “이번 개선사업이 고잔고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여전히 관내 많은 학교들이 전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모든
(포탈뉴스) 김포시는 2021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자원활동가 '지프렌드' 모집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지프렌드’는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와 함께하는 ‘친구 같은’ 존재로서 영화제 기간 동안 행사 홍보와 운영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는 역할을 한다. 모집 분야는 총 두 종류로 홍보 활동과 영화제 사진·영상 기록을 담당하는 ‘홍보·기록팀’과 상영관 운영 및 안내,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는 ‘운영팀’이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에 관심 있는 13~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지원 방법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지프렌드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23일 문자를 통해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지프렌드에게는 유니폼과 기념품, 활동인증서가 지급되고 1365 자원봉사포털 사이트에서 자원봉사 시간을 등록해 봉사 활동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이후 영화제 스태프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이혜민 지프렌드 운영관리팀장은 “올해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자원활동가에 ‘지프렌드’라는 멋진 이름이 생긴 만큼 지
(포탈뉴스) 김포시는 2021 제4회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GIYFF) 시민기획 프로그램 영화 속 문학읽기 ‘동주와 나’ 편이 김포아트빌리지 한옥마을 오상관에서 지난 24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일제 강점기 시절 빼앗긴 나라의 지식인으로서 고뇌의 삶을 살다 옥사하신 윤동주 시인의 삶과 가치관을 되짚어 보며 현재의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박은아 온애니어그램상담심리센터 소장과 시민들은 함께 영화 ‘동주’의 요약본을 감상하면서 당시의 시대상을 살펴보고,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를 함께 나눈 뒤 직접 자신의 언어로 시를 써보고 낭송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속 문학 읽기 ‘동주와 나’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하루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낯설게 여겼던 문학이 나에게 가까이, 친숙하게 다가오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윤동주의 삶을 통해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행사는 경기도, 김포시,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마을문화공동체사회적협동조합, 김포문화재단, GIYFF 시민기획단에서 주관, 김포시민미디어연대의
(포탈뉴스) 부천시가 주최하고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제9회 24초영화제에서 내달 14일 이프랜드(ifland)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현실 기획브리핑을 실시한다. 24초영화제 기획브리핑은 이프랜드 ‘가상현실에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 에서 진행되며, 24초영화제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이번 기획브리핑은 24초영화제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9회째 진행되고 있는 24초영화제의 차별성, 방향성, 그리고 진행 내용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9회 24초영화제는 쉽고 간단하게 영화를 만들어 참여하는 과정으로, 경쟁보다는 다함께 영화로 소통하는 영화제를 지향한다”면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안전과 재미를 모두 챙긴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프랜드를 통한 가상현실 기획브리핑을 총괄하고 있는 기획단장 최현종(도당고2)은 “24초영화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중심 영화제”라며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에 접속하여 안전하고 자유롭게 영화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9회 24초영화제는 경기도
(포탈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에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던 하루의 무거운 어깨와 답답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어깨펴기·가슴펴기·책도펴기'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여주도서관을 비롯한 7개관의 공통행사로는 책 한 권과 차(tea), 책과 함께 책갈피를 선물 포장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대출하는 “북(冊)다방” 등 3개 행사를 운영하고 각 도서관별 행사로는 그림책 마술 공연를 포함한 작가와의 만남, 전시, 체험 등 35개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김연희 과장은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독서의 달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을 공유하고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포탈뉴스) 평택시가 한국근현대음악관 특별전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를 25일부터 한국근현대음악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작년 10월 국내 최초로 개관한 한국근현대음악관은 보유하고 있는 7만여점에 달하는 다양한 음악 사료의 분석과 관련 콘텐츠를 일반 대중에게 공개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전시는 제1부 대중의 출현, 제2부 대중음악의 탄생, 제3부 대중음악의 발전 등 세 개의 주제로 유물을 포함한 사진, 영상, 음원 등 약 70여점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일반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음원인 학도가(1913)를 비롯하여 이풍진 세월(1923), 사의 찬미(1926) 등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일제강점기 한국 대중가요의 대표곡들을 사진과 함께 최상의 음질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전시는 그동안 친숙하게 접했던 대중음악의 첫 출발과 정점에 올랐던 과정을 역사적인 맥락에서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10월31일까지 제2회 북큐레이션이 진행된다. 옛이야기 책과 음반을 연계한 전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영월군은 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15일간 제5회 영월아카데미를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작가가 ‘어른다운 말, 품격있는 삶’을 주제로 삶의 품격을 높이는 말하기에 관한 이야기를 작가의 오랜 경험과 통찰, 특별한 지혜를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국 작가는 前 청와대 대통령 연설행정관 및 연설비서관 출신으로 현재 전북대학교 초빙교수를 맡고 있으며 대통령의 글쓰기, 어른답게 말합니다,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5회 영월아카데미는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진행하며, 본 강좌는 영월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미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의정부시 어린이 세금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우리 생활속의 세금과 쓰임새’,‘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쓰이는 세금’,‘성실납세로 더욱 발전하는 의정부’라는 주제로 실시되며, 세금의 다양한 쓰임새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세금의 중요성과 역할을 포스터 형식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전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나 관내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고시·공고)에서 다운받은 참가신청서와 8절지(27cm×39cm) 규격의 작품을 함께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를 구분하여 진행되며 총 20작품(최우수2, 우수6, 장려12)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미래세대 주역에게 세금에 대한 중요성을 바로 알리는 세금포스터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주기를 기대한다”는 희망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5일 동해 북평초등학교 교정에서 독립운동사를 기리는 입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한다. 입간판 제막식은 102년 전 송정보통학교(현재 북평초등학교) 학생들의 3·1만세운동을 기념하며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100년을 설계할 진취적인 후손들이 역사를 돌아보길 바라며 마련된 행사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학생독립운동학교 입간판 제막식은 춘천 소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7교에 설치 완료했다. 올해는 4월 6일 양양 인제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8월 25일 북평초등학교, 11월 3일 양양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될 계획이다. 광복회 강원도지부와 함께하는 학생독립운동 입간판 제막식은 후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며 동해지역 독립운동유공자, 동해시장, 동해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5명이 참석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에 해왔던 학생 대상 계기교육은 독립운동 사료전시회로 대신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강삼영 기획조정관은 “102년 전 대한독립을 갈망하는 민족의 염원이 이곳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5일과 27일 이틀간, 2021~2022년 추진 대상학교 및 교육청 담당자, 사전기획가를 대상으로 그린스마트 감성 미래학교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시설 설계전에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방법에 따른 △공간 구성, △사업의 타당성, △사용자 참여 디자인 계획, △지역사회 연계 등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기획의 중요성에 따라 마련되었다. 강원도교육청 공간혁신 총괄기획가 한림성심대 심형수 교수, 한국교육개발원 박성철 박사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이병호 센터장이 참석하여 교육을 진행하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추진 과정에서의 교육, 건축, 행정 등 각 분야 담당자들의 역할을 정립하고 구체적인 협업방식을 모색한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3단계 모임·행사 50명 미만 제한으로 25일에는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45명 대상, 27일에는 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 45명 대상으로 실시하며, 그린스마트감성 미래학교에 대한 학교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추가 워크숍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그린스마트 감성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 교사에 대하여 개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미래교육에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 원주의료고등학교는 25일 ‘제10회 전국 고교생 바이오기술경진대회’에서 대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바이오기술경진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이오산업 분야의 기본적인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와 연구 창의력을 겨루는 대회로 지난 19일 한국폴리텍대학바이오캠퍼스(충남논산)에서 열렸다. 원주의료고는 바이오의약과 3학년 학생 3명, 2학년 학생 8명 등 총 4팀이 참가하여 모두 본선에 진출, 모든 팀이 입상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오리는과학과학’팀(바이오의약과 3학년 권은채, 김하윤, 반다휘)은 ‘식물 추출물의 미백 효과 및 적정 첨가량에 관한 연구’를, 은상을 수상한 ‘마늘만을먹을래’팀(바이오의약과 2학년 강나연, 김동영, 이수호)은 ‘항암효과를 포함하는 식품들을 이용한 암종류에 따른 항암 효율성 비교 분석’을 발표했으며, 동상을 수상한 ‘PVnT’팀(바이오의약과 2학년 김민경, 김유림)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품을 이용한 유산균의 항산화 효과 확인’을, 장려상을 수상한 MBE1팀(바이오의약과 2학년 고승주, 고윤아, 김혜원)은 ‘HPLC를 이용한 플라보노이드 함량 분석’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원기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주최하고 경기도 북부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정책 정담회’가 24일 열렸다. 정담회를 주최한 김원기 의원을 비롯해 신현기 경기도 북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권미예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는 경찰의 청소년 범죄예방 관련 추진 내용들을 청취하고, 향후 청소년 범죄예방을 위한 정책추진 방향을 중심으로 논의됐다. 그동안의 추진사항에 대해 경기북부경찰청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주요하게 펼치고 있으며, 범죄취약 환경개선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정담회에서 김 의원은 “청소년 범죄는 처벌보다는 예방을 위한 교육 및 선도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며, “도의회·교육청·자치경찰 등 유관기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정례적으로 마련돼야 한다”는 제안과 함께 “도의회와 자치경찰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맞춤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의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