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안) 편성과 수원교육지원청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검토를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수원교육지원청 각각 시간을 나눠서 진행했다. 박옥분 의원은 지난 7월 ‘장안고등학교’, ‘수원동신초등학교’을 방문하여 관리자 및 학부모와 정담회 자리를 갖고 학교 현안문제에 대한 고충을 청취하였다. 이에 박 의원은 수원 정자동 학교들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수원교육지원청과 여러차례 소통하고 논의하여 3개교(▲장안고, ▲수원동신초, ▲효천초)에 하반기 소규모교육환경개선 예산 지원을 결정하였다. 아울러, 박옥분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제2회 추경예산(안) 17,310억원에 대한 예산 내역에 대해 보고 받고, 세부내역을 함께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2회 추경예산(안)은 ▲미래교육 수요 대응, ▲과밀학급 해소 및 학교안전망 강화, ▲교육환경 개선 사업 확대, ▲재정건전성 확보 등, ▲기타 사업으로 크게 5가지로 편성 됐으며,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안)은 오는 9월 경기도의회에서 최종 심사·확정 될 예정이다. 박옥분 의
(포탈뉴스) 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23일 국토안전관리원이 엑스포 행사장 내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물 안전점검은 지난 7월 23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국토안전관리원 생활시설안전실에서 주관하여 실시하였다. 엑스포 행사장 사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견하고 조치방안을 제시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안전점검 대상시설은 문화예술회관 등 6개 시설로, 함양군 관계부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였으며, 시설물의 관리상태를 확인 및 유지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점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군과 협의해 신속하게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순 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이번 엑스포 시설물 안전점검은 관람객들이 엑스포 기간동안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며 “이번 안전점검에 참여하여주신 국토안전관리원 및 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가치를 적극 발굴함으로써 항노화 산업이
(포탈뉴스) 구리문화재단은 9월 2일부터 11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6회에 걸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가을의 감성을 채워줄 음악 페스티벌‘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공연에도 어쿠스틱 사운드와 감성적인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박하지만 진솔한 음악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온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전진희 ▲아름다운 가사와 포근한 음악으로 공감을 전하는 유리상자 ▲삶의 애티튜드를 음악으로 담아내는 뮤지션들의 뮤지션 권순관 ▲한편의 수채화 같은 목소리의 주목받는 포크음악가 정밀아 ▲노래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싱어송라이터 권진원 ▲부드러운 음색과 따뜻한 목소리로 인생을 노래하는 가수 윤딴딴 등이 출연하며 구리지역예술가인 조효민 트리오와 하늘해밴드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구리문화재단 안승남 이사장은 “올해도 찾아온‘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이 공감의 무대로 위로받고, 따뜻한 감성을 채워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리아트홀 인기 프로그램인 ‘어쿠스틱 루프탑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 우수기획프로그램 지
(포탈뉴스) 춘천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교육 지역화에 따른 포럼 「품격있는 시민을 잇는 문화예술교육」을 아트팩토리 봄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분권 흐름에 따라 시민들의 다채로운 지역 문화활동을 매개하는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 사례 발표 및 외부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정책 방향을 담은 춘천문화재단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송현섭 제로웨이스트 춘천 활동가의 「사람·성장 : 동네지식인이 성장하는 도시」, 김윤정 ㈜나비소셜컴퍼니 부설 CSV디자인연구소장의 「환경 : 서로를 돌볼 줄 아는 도시」, 정은경 문화파출소 춘천 총괄기획자의 「평화·협력 : 안전한 관계망을 작동하는 도시」으로 진행한다.실제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동가들이 춘천 현장 곳곳에서 느꼈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깊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강원재 영등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참여하며 고영직 문학평론가가 좌장 역할을 수행한다. 본 포럼은 문화예술교육이 단순 장르 및 감상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시민 개개인이 이웃에 대한
(포탈뉴스) 오산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21일까지 제1전시실(2층)~제3전시실(4층)에서 ‘교과서에서 만난 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화가들’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1874년 프랑스 미술 아카데미가 개최한 살롱전에서 낙선한 젊은 화가들이 모여 낙선전을 열었다. 한 비평가는 모네의 '인상: 해돋이' 작품을 보고 순간의 인상만을 그렸다며 조롱했다. 이때 참여한 화가들을 ‘인상파’라고 부르게 되었고 ‘인상주의’라는 말이 쓰이게 됐다. 인상주의 화가는 우리가 교과서나 광고물로 자주 접했던 작가 3인으로 제1전시실, 제2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상: 해돋이'를 비롯해 수련을 대거 그린 모네, 여인과 어린이를 사랑스럽게 표현한 르누아르, 발레리나의 모습을 다양하게 그린 드가의 작품 50여 점이다. ‘후기인상주의’는 순간의 빛에 집착한 인상주의의 특징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한 화가를 말한다. 후기인상주의 화가로는 해바라기를 비롯해 깜깜하지만 화려한 밤 풍경을 그린 고흐, 타히티섬의 원시적인 느낌을 담아낸 고갱, 생트 빅투아르산과 사과 정물로 유명한 세잔이 대표적이며 그들의 작품 21점을 제3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오산시립미
(포탈뉴스) 서산시의회는 간담회장에서 8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제265회 임시회 앞두고 열린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11건, 사전설명 9건, 현안보고 4건, 기타협의 4건 등 28개 안건을 사전 확인했다. 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서산시 슬레이트 지붕해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효돈 의원) 등이다. 또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역사기록물 동영상 제작(자치행정과) △서산 원도심 공영주차장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일자리경제과)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립전예산 사용 계획(경로장애인과) 등 13개 사안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연희 의장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증폭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코로나19 방역강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회복에 행정력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의회]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 김석준 교육감이 24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9월 1일자 5급 이상 지방공무원 전보자 14명에게 인사발령장을 수여하고 인사말을 전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무거워지고 있다”며 “새로운 임지에서도 열린 마음과 적극적인 소통의 리더쉽을 발휘해 민주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평택시 문화의 혈을 잇는 일, 국악을 지키기 위해 세워진 곳 지영희국악관이다. 지영희국악관이 올해로 6년이 되었다. 코로나19로 장기간 눌려있는 문화와 음악의 혈을 계속 흐르게 하기 위해 콘서트를 마련했다. 오는 26일 「긴 호흡으로 듣는 해금산조」 공연을 국내 최고의 해금연주가가 평택시 한국소리터를 꽉 채워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지영희 명인의 제자 최태현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스승의 가락에 새로운 가락을 더하여 완성한 긴산조곡이 연주된다. 최고의 해금연주가가 그 정신을 담아 매우 특별하고 기념비적인 콘서트가 될 것이다. 국악기 해금은 수백 년 동안 그저 반주나 넣어주는 악기로 살았다. 그러나 근대에 천재적 연주가 지영희 명인이 해금을 독주곡으로 완성하자 비로소 해금은 명실상부 독주악기로서 새 생명을 얻었다. 1972년 우리나라 대표로 지영희 명인이 미국 카네기홀에서 해금산조를 연주해 최초로 우리 음악을 서양에 알렸다. 이것이 진짜 한류의 시초이다. 지금 해금은 가장 사랑받는 국악기가 되었다. 평택시는 해금전문공연, 해금대축제, 해금체험과 시민해금교육 등을 매년 상설로 운영, 평택시 대표 콘텐츠로 육성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
(포탈뉴스) 춘천시는 지난해 동물보호센터 신축과 함께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선포식’, ‘반려동물 동행주간’ 등을 통해 꾸준히 반려동물 메카도시 춘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였고, 오는 10월 16일 ~ 17일 2일간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처음으로 반려동물 문화축제 “춘천시 반려동물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수준 높은 어질리티, 프리스비 경기로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반려동물의 전문가를 초청,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반려견, 반려묘 등에 대한 교육, 세미나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체험, 참여프로그램으로는 원반던지기, 레인달리기, 클릭&토스, 산책/행동교정학교, 반려견놀이터, 반려견 사진전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유기견 상담, 펫티켓 캠페인 등이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참여인원은 제한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1천5백만 반려인 시대, 반려동물 동행 도시 춘천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숙한 반려문화 조성 및 생명존중 문화가 정착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중구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월1회 맞춤형 도서·교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상 아동의 인지·언어발달, 책 읽기 습관형성, 사회성과 이해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7일까지 핀포인터커뮤니케이션즈(대표 차재선), 비룡소(대표 박상희), 계룡문고(대표 이동선)와 사전협의를 완료했다. 구는 사업대상 80명을 유아, 초등 저학년, 고학년으로 구분해 대상자를 추천하고, 각 업체에서는 발달수준에 따라 아동별 맞춤 교구·도서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핀포인터커뮤니케이션즈(아이챌린지)는 유아 40명을 대상으로 도서·교구 지원 ▲비룡소는 초등 저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도서 지원 ▲계룡문고는 고학년 20명을 대상으로 도서 지원과 기관방문프로그램 연계지원을 맡게 됐다. 특히, 기관방문 프로그램은 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서점을 둘러보고, 대표가 직접 책 읽어주기 및 교육활동, 아동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고르는 시간 등으로 구성해 책에 대한 애착을 갖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용갑 청장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연령에 맞는 맞춤형 도서·교구 지원을 통해 아동의 인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 신지초등학교는 ‘빛고을’ 학교 신문을 발간해‘LIFE 행복교육’ 혁신학교 추진과제를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교육활동을 홍보했다. 신지초는 지난 3월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4년간 ‘LIFE 행복교육’추진 활동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예절교육, 자연사랑농촌체험활동 및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정리정돈교육을 진행했다. 학년별 행사로 2~3학년은 나만의 정원만들기, 4학년은 회복적 생활교육, 5학년은 찾아가는 영어 뮤지컬 관람, 6학년은 꿈이음 매직 스쿨버스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부서별 행사로는 진로체험주간에 다양한 직업체험, 과학 주간 행사인 과학탐구대회 참여, 매주 수요일에는 ‘5분 나.침.반. 안전교육’실시 등이 있었다. 학생 동아리 활동으로는 각 반별로 10시간씩 수준별 교육을 진행한 ‘1인 1기 배드민턴’, 매주 아침시간을 활용한 교사와 학생이 함께 하는 ‘스포츠클럽 탁구부’, 아침을 여는 ‘방송부’ 활동이 있었다. 양주 신지초등학교 고경자 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교육공동체가 한 마음으로 할 수 있었기에 한 학기 동안 많은 교육활동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
(포탈뉴스) 원주시는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원주공항의 원주↔제주 노선 운항이 한시적으로 하루 2회에서 1회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오전 편은 제외하고 제주 15시 50분 출발 및 원주 17시 50분 출발 등 오후 편만 운항한다. ㈜진에어에 따르면 감편 운항 기간은 24일부터 9월 5일까지이며, 제주지역 상황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8일 신규 취항한 ㈜진에어의 원주↔제주 노선 탑승률은 7월 기준 약 53.8%로 그동안 총 69,472명이 이용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강원도 삼척교육지원청은 24일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2021년 상반기 2차 교육혁신협의회를 개최한다. 지난 해 11월 본격적으로 삼척교육지원청-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간 교육혁신협의회를 구성하여, 3개 분과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삼척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했다. 4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교육혁신협의회는 분과별 역할을 되돌아보고 삼척행복교육지구 세부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세밀하게 지원할 수 있는 실천적 과제를 도출한다. 또한, 하반기 교육혁신대토론회 운영을 위해 삼척학교혁신지원단과 함께 주제, 방법 등 세부사항을 지원하고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삼척교육지원청 박호규 교육장은 “우리 지역은 대학이 가까이 있고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어 지역의 교육현안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동력이 있다.”며, “앞으로 교육혁신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가동함으로 삼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은 24일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학생·학부모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의 독서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총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9월 12일에는 ‘화내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부모를 위한 감정 심리’를 주제로 '부모와 아이 중 한 사람은 어른이어야 한다'의 저자 임영주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9월 28일 공연은 이란 작가 ‘아민 하산자데 샤리프’의 원작 그림책 '파란 나무'를 재해석한 그림책 미디어 연극으로 전 연령대가 관람 가능하며, 공연장을 온통 파란빛으로 수놓을 희망과 자유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 행사와 전시는 9월 1일부터 시작하며 △시를 잊은 그대에게, △책 읽는 가족 시상, 스마트도서관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스크래치 행운권, 포춘 쿠키 만들기, 북큐레이션-문화관에서 떠나는 취미 여행, 응답하라! 그 시절 그 책 등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정기호 원주교육문화관장은 “독서의 달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라며, 코로나19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 속초교육문화관은 24일 2021년 웹툰창작체험관 정규강좌 수강생이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김채연 학생(속초해랑중 3학년)은 중등부 ‘이야기만화 부문’, ‘카툰 부문’, ‘캐릭터 부문’ 중 ‘이야기 만화 부문’에서 1등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주최한 제22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동일연령 청소년(검정고시 합격생 포함)을 대상으로 고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속초교육문화관 관계자는 “공모전 수상은 학생들의 높은 의지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지원으로 웹툰창작체험관을 구축하고, 전문 작가를 통한 웹툰창작과 이론, 실습 과정 등 체계적 수업 과정이 긍정적 효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웹툰창작체험관 하반기 정규강좌는 오는 9월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웹툰창작교실, ▲청소년 웹툰창작교실, ▲웹툰 감성 캐릭터 일러스트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