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4일 조직내 올바른 성가치관을 확립하고 성평등 인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2021년 도교육청 성인지함양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성인지 감수성인식 개선 및 제고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역량 향상에 필요한 성인지교육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8월 24일부터 9월 14일까지 실시될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거리두기 방 침을 준수하여 직원의석 간 충분한 거리를 둔 채 총 9회에 걸쳐 대면교육으로 진행된다.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청내 성인지감수성의 척도를 가늠해보고 조직내에서 불평등사례와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모색하고, 앞으로 양성평등 정책이 나가야 할 방향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흥식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실질적 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책의 성별 관련성 등 성인지 관점의 이해를 높여 정책 참여에 동기부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성평등의 가치 실현을 위한 평등중점학교운영, 특정성별영향평가 대상과제「우리학교 교가·교훈 돌아보기」선정 등 관련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24일 저출생에 따른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로 현재 148,641명인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수가 오는 2022학년도에 147,419명으로 1,222명(0.8%)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2022~2026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이 같은 학생수 감소 추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5년 후 2026학년도에는 134,630명으로 올해 대비 14,011명(초등학생 11,950명 감, 중학생 858명 감, 고등학생 1,203명 감)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초등학교 학생수와 학급을 살펴보면 현재 72,377명인 학생수는 2022년에 72,054명으로 323명이 감소할 전망이다. 2023년까지는 현재 대비 감소율이 0.4%~2.5%로 다소 완만한 추세를 보이지만, 2024년부터는 올해 대비 누적 감소율이 7.1%~16.5%에 이르는 등 가파른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동안 교육청이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감축을 추진해 온 학급당 정원은 교육부의 내년도 초등교원 감축 예고로 시(동)지역은 올해와 같은 26명을 유지하며 기타지역만 24명에서 23명으로 1명 줄일 예정이다. 한편 적정규모 학교
(포탈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여름날의 음악이야기' 공연을 8월 26일 오후 7시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 경기도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경기도 문화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일이 속하는 주간을‘경기도 문화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경기도와 안양시의 지원으로 지역 밀착형 공연을 해당 주간에 선보이고 있다. 8월 '여름날의 음악이야기' 공연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통기타 그룹 블루버즈의 통기타 연주를 비롯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자로 구성된 아네농앙상블이‘슈만 피아노 콰르텟’등 3곡을 연주하고, 듀엣 뮤지컬 그룹 뮤럽이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듀오 소리새가 노래를 더한다. 다양한 계층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통기타, 클래식, 뮤지컬, 대중가요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기획했다. 예매는 코로나 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1인 2매만 전화로 예매 가능하며, 객석 한 칸 띄어 앉기를 운영하고 있다. 공연관람은 만7세 이상 가능하며, 전석 무료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지친 시민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고 즐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9)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 3층 건설교통위원회의실에서 경기도 교통국 버스정책과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여성 버스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을 논의하고자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6월 김직란 의원이 주최 여성 버스운수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논의를 위한 「여성 버스노동자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정담회」에 이은 실질적 해법모색을 위한 관계부서와의 정책정담회였다. 이날 정담회에서 김 의원은 “경기지역의 버스운수종사자 중 여성 버스운수종사자는 전체 3%뿐이라 여성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고충이 지속적으로 발생되어 왔다”며 “여성 운수종사자의 고충 해소는 물론, 전체 운수종사자의 근무환경을 개선 하고자 운수종사자들에게 양성평등한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도내 운수종사자들의 양성평등한 근무환경 조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를 조례로 명문화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 시행중인 경영 및 서비스 평가에 이를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버스정책과 관계공무원은 “해당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을 공감하기에
(포탈뉴스)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자기 계발 및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하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하반기 문화교실에서는 성인 대상의 힐링 원예아트,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똑똑해지는 보드게임, 그리고 지식정보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생각을 그리는 독서 창의 논술 강좌를 마련했다. 힐링 원예아트는 원예의 이론을 배우고 식물 소재를 이용하여 원예 아트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수업이며, 똑똑해지는 보드게임은 기억력, 순발력, 창의력 및 유추 능력을 강화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어르신 여가 활동 프로그램이다. 생각을 그리는 독서 창의 논술 강좌는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독후활동으로 가능동에 위치한 도밍고 지역아동센터와 하늘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8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은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60세 이상 노년층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디지털 문맹 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프라인 생활 방식이 온라인 서비스로 전환됨에 따라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이 필수로 자리 잡은 요즘 디지털 취약 계층인 노년층에 맞춤화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디지털 문맹 탈출 프로그램은 인생이 즐거운 스마트폰 길라잡이와 스마트한 시니어의 키오스크 정복하기로 구성했다. 인생이 즐거운 스마트폰 길라잡이는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구성을 배우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배우는 시간이다.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위해서 은행, 도서관, 커피숍, 패스트푸드점에 있는 무인 단말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황별 키오스크 활용 수업을 진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만화살롱’ 2회차 행사인 ‘만화, 애니메이션 주제가 어쿠스틱 콘서트’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유튜브를 통해 8월 25일 오후 6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슬램덩크-너와 함께라면’, ‘원피스–우리의 꿈’, ‘디지몬 어드벤쳐–찾아라 비밀의 열쇠’를 포함한 다채로운 만화․애니메이션 주제가 총 13곡을 어쿠스틱 풍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인 ‘덕후찌개’는 에이사운드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의 OST를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공연팀이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박물관운영팀 김보금 팀장은 “코로나 시국에 적합한 비대면 행사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많은 관람객이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향유의 장을 마련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로,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경기도가 정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제정, 운영하고 있다. 2021년 한국만화박물관의 ‘만화살롱’은 경기도 문화의 날 우수 기획으로 선정되어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포탈뉴스) 강원문화재단은 강원도만의 특색 있는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도민을 위로하고,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앞장서고자 2021년 강원도 문화공연단 On(溫)tact Live Concert 4회 공연‘판클래식: 강릉으로 온 춘향’을 25일 오후 5시 유튜브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추진한다. 가야금 병창에 바이올린, 첼로, 드럼, 기타연주가 어우러진 본 공연은 한국인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판소리 춘향가를 앙상블 현 만의 색과 스타일로 편곡한 크로스오버 공연이다. 공연은 방자맵시, 사랑가, 쑥대머리, 군로사령, 신춘향가 순으로 진행되며 동양의 전통 음악과 서양의 클래식을 결합하여 대중들에게 부담 없는 음악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담은 춘향가로 노여움과 슬픔 뒤 기쁨과 즐거움의 축제를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2021년 강원도 문화공연단 On(溫)tact Live Concert 5회 공연은 9월 29일 수요일 클랜타몽의 Catch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전국 최초 민관협력 숙박앱인 강원도형 농어촌민박 통합예약시스템 (앱&웹)‘일단떠나’가 8월 26일 첫 선을 보인다. 8월 26일 14:00 강원도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에서‘일단떠나 강원도로! 특별할인 판촉행사’를 통해 광고영상 시청, 사업설명, 토크쇼, 로고 공표 퍼포먼스, 라이브커머스(4개 권역, 140여개 상품)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출시기념 50~70%의 숙박료 특별할인 쿠폰 이벤트도 병행함으로써“일단떠나”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복수 행정부지사, 도의회 김정중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 오기영 강원도민박협회장 등 현장참여 10여명과 민박업체·소비자 5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진행 상황은 강원도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며, 행사 시청자 대상의 경품 추첨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일단떠나”는 중개수수료 3%로 전국 최저이고, 광고비와 입점비가 없어 민박업체에는 기존 대형숙박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와 고액 광고비 등의 부담을 덜어주고, 사용자에게는 심플한 디자인의 웹&앱 메뉴구성과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농어촌민박을 예약할
(포탈뉴스) 강원도는 “도 대표 캐릭터 ‘범이&곰이’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예선에서는 지역·공공부문 101개 캐릭터 중 총 20개의 본선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범이&곰이는 득표수 4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번「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본선 온라인 투표 기간은 8월 24일 ~ 9월 6일일까지로 14일 동안 진행하며, 전국 최고 캐릭터의 자리를 두고 겨루게 된다. 강원도(대변인실)는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지역부문 캐릭터로 범이&곰이를 선택, 투표한 후 도청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댓글로 인증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800명에게 범이&곰이 바디필로우와 등쿠션, 수면안대 등 캐릭터 굿즈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영석 대변인은 “다양한 캐릭터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범이&곰이를 널리 알리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의 많은 투표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저자초청강연회 등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9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의 저자인 박찬국 교수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찬국 교수는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사는 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차라투스트라, 그에게 삶의 의미를 묻다」, 「삶은 왜 짐이 되었는가」 등 철학분야에 여러 권의 교양서와 전문서를 집필하였으며 이번 강연회에서는 염세주의자로 유명한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방식으로 우리 삶에서 느끼는 고통의 원인과 고통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8월 30일 10시부터 광명시 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9월 1일부터는 총 4주에 거쳐 '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디자인으로 내 책 만들기’,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재재바른 어린이 독서토론’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8월 23일부터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유성우 광명도서관
(포탈뉴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6곳의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수행한 자료관리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작은도서관 자료관리컨설팅은 중앙도서관의 작은도서관 활성화 기획중의 하나로, 도서정리나 대출서비스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컨설팅은 도서관리의 전반적인 이해에 대한 교육, 개별도서관에 맞는 도서관리시스템의 선택 및 사용법, 도서정리방법 및 정리물품 제공으로 구성해 중앙도서관 사서가 진행했다. 또한, 작은도서관은 그간 미뤄왔던 도서정리도 병행했다. 컨설팅을 수행한 작은도서관은 4개월간 장서 배가 상태 개선(3곳), 도서등록 및 대출서비스(3곳)라는 초기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한편, 공립 탄현작은도서관은 선진 작은도서관으로서 이번 컨설팅기간동안 도서입력, 도서관환경 정리, 홍보 등의 일을 함께 협업해 계획된 기간에 과업을 완료했다. 이번 컨설팅을 받은 쉴만한책숲작은도서관 최종환 관장은 “중앙도서관의 체계적인 교육과 도움으로 모든 책의 등록 라벨작업을 마치고 도서대출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가 지난 23일 문산 거점도서관 건립 자문위원회(위원장 최유각 파주시의원)를 파주시청(별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는 파주시의회 의원, 도서관 이용자대표, 인근 공동주택 입주민과 초・중고등학교 교사, 언론인, 도서관계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근린공원에서 문화공원으로 공원유형을 변경하는 사전절차 이행 완료 현황과 자문위원회와 파주시 공직자가 참여한 도서관 명칭공모 결과를 공유했다. 또, 근린공원 이용자 조사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설계 공모지침서를 최종 점검했다. 문산 거점도서관(가칭 문산중앙도서관)은 총 사업비 224억원(국비40억, 시비178억 2,000만원, 부지매입 5억 8,000만원)을 들여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문산 지역을 비롯한 법원·적성·파평 지역의 소규모 도서관을 포괄하는 거점형으로 건립되며, 주민협업 공간을 최대 확보하는 등 독서공간이자 공동체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도서관 건립 자문위원회의 운영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정”이라며 “도서관 건립 이후에는 시민이 주체적으로 공간을 활용하고
(포탈뉴스) 안산시는 상록구 본오동에 올 10월 개관 예정인 아이러브맘카페 2호점에 장난감대여와 돌봄이 가능한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달 17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주관한 ‘맘쓰허그 장난관도서관 설치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이를 통해 지원 받은 1억7천만 원을 시설 리모델링 및 장난감 구입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시민들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아동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을 통해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보육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록구 본오동 940-1에 지상 2층, 연면적 593.15㎡ 규모로 개관하는 아이러브맘카페 2호점에는 장난감 및 도서대여실, 놀이실, 육아공동나눔터 등이 들어선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24일 2021 지방공무원 인사평가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2021년 7월 1일자 관내 지방공무원 인사발령 결과에 대한 검토 및 차기 인사발령에 대한 발전방향 협의를 위해 마련했다.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교육지원청 인사담당자 및 학교급별·급수별로 참석자를 구성하여 현장 밀착형 의견수렴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인사상담 활성화 등 인사행정의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한 여러 방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정호 교육장은 “인사운영 내용 및 인사 배경을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현장중심 지방공무원 인사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