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동해무릉제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고 전국적인 변이 바이러스 발생, 돌파 감염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특히, 행사 특성상 대면 접촉이 불가피한 무릉제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집단감염 등 위험 부담이 크다는 판단하에 이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또, 무릉제와 병행 추진되던 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국행수륙대재’거리 퍼레이드도 삼장탱화 괘불 제작 등 비대면 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월출 문화체육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릉제를 취소하게 되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향후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축제 운영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 대표축제인 무릉제는 1984년부터 매년 10월 개최해 온 지역 대표 향토 축제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영월군의회는 8월 23일 오후 2시 제280회 영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같은 날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심사하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202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일반안건(동의안)을 의결하고,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확정하는 것으로 이번 임시회를 마칠 예정이다. 손경희 의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군민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추경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의회]
(포탈뉴스)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숲 속 인문학 체험을 위한 그림책 여행서비스 ‘그림책 도서관’을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 도서관’은 원주의 그림책 거점공간 ‘그림책여행센터 이담’의 선정도서 200여권과 ‘교보교육재단’의 기부 도서 100여권 등 숲·생태·환경 테마의 도서들로 구성됐으며, 숲을 찾는 아동·청소년의 창의성과 생태감수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숲체원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그림책 도서관이 설치된 대강당, 중강당, 숙박동 등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골라 읽은 후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그림책 도서관’은 올해 11월까지 운영되며, 이후 원내 ‘숲속문고’에서 일부 그림책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그림책 도서관이 책과 함께 사색을 즐기며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숲이라는 공간에서 쉼과 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의회는 제220차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가 8월 20일 15시부터 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강원도 시·군의회의 현안 및 의정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을 위한 의장단 회의로 매월 시·군별 개최지를 달리하여 개최되고 있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소음피해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군소음보상법」개정 건의문 채택’과 ‘기초의회 의원정수 산정방식 개선 건의문 채택’안건을 협의하여 관련 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다. 또한, 횡성군의회 권순근의장은 지방의정발전의 공로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의회]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 한국IBM과 18일 경기도청에서 인공지능 산업분야 인력양성 과정인 피테크(P-TECH)을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피테크는 특성화고 3년과 전문대학 2년 교육과정을 통합한 IBM 직업교육으로 참여 학생은 전문가 멘토링, 유급 인턴십, 취업 관련 전문 상담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인공지능 산업분야에 필요한 인력양성 과정을 운영해 기업에 필요한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 원성식 한국IBM 대표이사와 피테크 참여 학교, 운영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인공지능 관련 피테크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협력체가 출범된다. 협력체는‘수원정보과학고-안산대학교-한글과컴퓨터’, ‘평촌경영고등학교-수원과학대학교-라온피플’로 구성된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기업과 연계된 특성화과-전문대 5년 통합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효율적 관리와 취업 지원, ▲피테크 확산을 위한 기업 발굴과 다양한 직업교육 혁신모델 발굴, 협업에 관한 사항 등이다. 도교육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오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서귀포지회 주관으로 개최 예정이던 제1회 서귀포 사계예술제를 축소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귀포 사계예술제 행사는 당초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랜 기간 침체에 빠진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러넣기 위하여 올해 총 세 차례 행사를 개최하는 것으로 기획되었으나, 8월 18일부터 제주형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관련단체 긴급회의를 거쳐 8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칠십리야외공연장에서 진행 예정이던 무대공연은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서귀포시와 서귀포예총은 연기된 여름예술제에 무대공연에 대해서는 추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내부회의를 통해 순연개최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여름예술제 기획전시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실에서 정상적으로 개최되며, 관람인원은 시간당 20명 이내로 제한된다. 서귀포 예총 관계자는 행사 취소 결정을 전하면서,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활동 자체에 대한 제약을 넘어 생업에 큰 타격을 입은 지역 예술계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이달 28일 오후 2시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교과서로 만나는 클래식” 공연을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개최되는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 - 다섯 번째 시리즈 공연이다.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클래식 입문자들을 위해 개최되는 본 공연은 서귀포 출신 음악교과서 수록 작곡가 안현순의 해설로 진행되며, 제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프라노 현선경, 테너 박태진, 바리톤 김훈석과 바이올린 김혜미, 첼로 오성종, 피아노 김원영·신은비가 참여하여 음악 교과서 속 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곡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대극장 허용객석을 개방할 예정이며, 관람권(전석무료 / 8세 이상 관람)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는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객석 거리두기를 운영하여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관람 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에서는 서귀포시민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해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2시‘우리가 만나는 책의 말들’을 주제로 김겨울 작가 온라인 북토크를 진행한다. 김겨울 작가는「책의 말들」,「독서의 기쁨」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하였으며, 국내 북튜브(Booktube) 중 최대 규모인 '겨울서점'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자 MBC FM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다른 매체와 구별되는 책만의 특성, 유튜브의 시대에 독서 한다는 것의 의미와 독서에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코로나19 시대에 우리는 책을 통해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등 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참여신청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가능하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ZOOM)으로 운영되며, 사전신청자에게 SMS 또는 메일로 전송되는 참여 링크를 통해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매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는 볼거리 가득한 감귤박물관 조성을 위하여 지역작가 및 단체와 협력한 전시행사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 8월 13일부터 오지원 작가의‘세상에 단 하나뿐인, OG1’전시가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 및 카페 꿈나다에서 개최되어 제주 감귤과 제주 풍경 등을 담은 회화작품 38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추진한 ‘제8회 감귤박물관 어린이 문예대회 공모전’의 우수작품 전시회가 7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어 공모전에 참여했던 가족들의 재방문을 이끈 바 있다.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국정보화농업인 서귀포시연합회가 주관하는 '나만의 과수원 이야기' 가 소속 회원 31명의 감귤 농가에서 제작한 홍보패널을 세계감귤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와 공동 주최하는 특별기획전 귤림 추색(橘林秋色) 2021 전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4단계 상황에 따라 시간당 관람인원을 기존 75명에서 45명으로 조정하는 등 방역 태세를 완비함과 동시에 감귤박물관을 찾는 모든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1년 8월 17일부터 3일간 관내 교육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내 자녀 안전 지킴이 학부모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육부의 2학기 등교확대 방침에 따라 자녀의 등교 시 안전한 학교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학부모의 안전의식 증대 및 자녀 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하였다. 1회(8월17일) 교육내용은 감염병안전을 주제로 안양지역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한울 교수님과 감염내과 김용균 교수님을 강사로 모셔 학부모가 궁금한 감염병에 관해 이야기하고 올바른 예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진다. 2회(8월18일)는 교통안전을 주제로 교통안전규칙, 자녀의 안전 보행법, 교통사고 원인과 예방법을, 3회(8월19일)는 아동안전을 주제로 학교폭력(아동학대)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해 진행한다. 전성화 교육장은 “2학기 등교확대와 관련하여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고자 안전이라는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기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자녀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위원장 조광주, 성남3)는 17일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날 청문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체결한 ‘인사청문 확대 업무 협약’에 의거하여 실시된 일곱번째 인사검증으로 후보자에 대한 정책역량 검증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안대성 후보자는 한신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학교 광고홍보 석사를 수료 하였으며 완주로컬푸드협동조합 이사장,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플랜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는 커뮤니티링크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청문위원들은 경기도 농정실행의 최일선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진흥원 운영 방향, 경영전략 및 미래 비전에 대해 심층적으로 질의를 하였으며 도정 및 자치분권에 관한 전반적 질의도 이어나갔다. 또한 농어촌의 환경·생태·문화적 가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농어촌 소득증대 및 경쟁력 강화에 대한 도민 요구에 부응해야 할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역할을 강조하며, 다양한 정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외에도 귀농귀촌 및 도시농업 활성화 등 도시와 농촌이 균형을 이루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에 관해 질의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경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가평)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하여 농업 관련 핵심질문을 던졌다. 청문회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도 공공기관장에 대해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집행부와 의회 상호 간에 견제와 균형이라는 권력분립의 가치를 확보할 수 있다는 이유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공기관 인사청문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이날 청문 대상인 안대성 원장 후보자에 대해 정책의 방향성, 수행 능력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이뤄졌다. 김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전북 완주에서 로컬푸드 협동조합 등 성공적으로 운영했음에도 완주의 농가수와 농업 관련 업체수는 줄어들고 있음을 지적하고 특수한 사항에 대해 일반화 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푸드플랜과 관련해서는 현재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푸드플랜 계획수립이 늦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물었다. 이어 예측 가능한 지역 소비를 통해 생산 체계를 구성하는 푸드플랜의 실현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농업회의소 설치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졌다. 또한, 농민기본소득과 관련하여 경기도 농업인구가 28만명으로 급속하게 줄어들고 있어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사회적경제연구회’는 18일 10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사회적경제연구회’는 박연숙 대표의원을 포함해 7명(구혁모, 이창현, 임채덕, 정흥범, 차순임, 최청환)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2021년도 3월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 3대 조례(「화성시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화성시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화성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조례」)를 검토하고 주체별 기능과 역할을 분석하여 사회적경제 거버넌스 협력과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발표하였으며,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26일 화성시 사회적경제 기업과의 공청회를 개최하여 관련 조례 개정과 협력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박연숙 대표의원은 “이번 최종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화성시, 의회 및 사회적경제 기업이 제도적으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사회적 경제 3대 친화도시로 지정(2020년) 되는 등 사회적 경제 분야에 선도적인 도시로 명성을 알리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일반시민의 이해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안덕중학교는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 동안 매일 2시간씩 기초학력 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안녕 덕분에 온라인 튜터 여름방학 캠프’를 운영하였다. 기초학력 단위학교 책임지도제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기초학력 저하 우려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보충지도 및 상담 등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대면지도 뿐 아니라 원격수업 전환 시에도 온라인 비대면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학년별 특성을 고려하여 강사도 학년당 1명씩을 배치하여 1학기에는 방과 후 주 3회 수업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학생들과의 친화력을 고려하여 미래 교사로서의 역량을 갖춘 교대 및 사대생을 강사로 선발하여 일대일(소규모 그룹) 멘토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담을 중심으로 맞춤형 학습지도 및 학습동기 강화 방법, 그외 공감의 정서지원 및 바른 생활습관 등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결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방학 동안에는 좀더 집중적인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함양의 계기로 삼고자 특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으며,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름중학교는 지난 8월 4일 수요일, 본교 교장실에서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전달식을 실시하였다. 이번 지원 활동은 '교육환경 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과 선생님의 고충을 덜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오름중 김한국 교장은“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우리 학교 교육발전에 큰 보탬이 되어 깊이 감사드리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