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15일 제382회 정례회 현지의정활동으로 전북교육연수원과 전북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향후 화상 연수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예산이 반영된 시설 개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현재 전북교육연수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으로 진행됐던 연수를 작년부터 비대면으로 실시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직원들의 직무능력개발활동이 제한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전북교육연수원 옆에 자리하고 있는 전북과학고등학교 올해 제1회추경에서 본관동 증축을 포함해 노후화된 생활관과 그 외 시설 환경 개선사업으로 14억 5,0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날 전북교육연수원을 방문한 교육위원회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연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의 화상 연수를 실시하고 있는 환경을 둘러보고 “연수 정상 진행을 위해 노력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엿보인다”며 “코로나19 이후에도 화상 연수를 확대를 고려해 능력개발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과학고의 시설 환경 개선과 본관동 신축 현장에서는 “노후화된 생활관 시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쾌적해지길 바란다”며 “개선이 계획된 곳들의 시공이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김기영(행정자치위원회, 익산3) 전북도의원이 11일 제382회 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2020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과정에서 “청사 출입통제시스템(제품명: 스피드게이트)의 적절한 운영 및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청사 출입통제시스템은 지난해 3월 도가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총 예산 3억 2,330만 1천 원을 들여 1층 엘리베이터 입구 등지에 설치한 터치식 자동문 시스템으로, 당시 사업 예산을 예비비로 편성해 심사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일었다. 이날 김기영 의원은 “일반적으로 예비비는 재난ㆍ재해 등 긴급한 상황을 위해 사용하는 예산으로, 청사 출입통제시스템의 설치가 그 정도로 긴급한 사업이었는지는 의문이다.”며, “예비비는 본예산, 추경 등과 달리 사전에 사업의 타당성에 대해 도의회와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정당성 확보 방안을 앞으로도 계속 고민해가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기영 의원은 “공공기관은 특성상 일반 민원인의 시선으로 바라볼 때 한없이 높고 어려워보이게 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김대중 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정읍2)이 「전라북도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통해 도내 소방기관에서의 급식환경 개선에 나서 눈길을 끈다. 조례안은 도내 소방공무원 대한 급식환경 개선과 양질의 급식제공을 위한 지원사항을 규정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를 예산의 범위에서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김대중 의원은 ‘많은 소방공무원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증, 근골격계 질환 등 다양한 직업병에 시달리면서도 도민의 안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있다’면서 ‘그들의 노고와 희생에 대한 합당한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6월 8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사에서 원안통과 됐고 6월 23일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나기학(군산,제1선거구)의원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새만금 육상 태양광 도로공사 매립 사업’의 슬래그 폐기물 처리 문제 등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철강슬래그 배출사업장을 찾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2구역 사업부지내 반입된 제강 슬래그는 사업부지내 공사 차량 진ㆍ출입 및 향후 상운업준전개시 이후 보수 및 운영관리 등을 위해 임시로 가설되는 도로의 보조 기층재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다. 하지만 도로 기층재는 당초 설계시 순환골재(약 15만여톤)로 설계 됐으나 순환골재의 경우 인근 골재 처리업체의 재고량 부족 등으로 수급이 불가능하여 군산의 세아베스틸과 무상공급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4월29일부터 6월 4일까지 약 133,077톤을 반입하던 중 환경 유해성 논란으로 반입이 중단된 상태이다. 나기학 의원은 “새만금의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사업은 전북도민의 뜨거운 여망과 에너지 전환정책을 가름하는 시금석인 만큼 조금의 논란이 존재해서는 안 된다”며“환경단체와 같은 관점에서 바라보며 보다 나은 대기환경 개선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의 시료분석등을 통한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철수)는 15일 진안군 소재 용담승마클럽과 부귀농협 마이산김치공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2018년 3월에 신고 설립한 용담승마클럽은 원형마장(196㎡), 사각마장(231㎡), 마사(99.2㎡), 강의실(96㎡) 등을 갖춘 농어촌형 승마시설로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운영 하고 있다. 운영 현황을 청취한 김철수 위원장(정읍 1)은 “전국적으로 승마산업이 유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그동안 승마산업 관련 인프라가 빈약했던 진안군에 용담승마클럽은 주말체험 승마교실 운영, 학생승마체험, 일반인 승마체험, 유소년 승마단 등을 운영하며 진안군 말 산업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격려하였다. 덧붙여 이한기 의원(진안군)은 “진안군 유소년승마단은 짧은 창단 기간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진안군뿐 아니라 우리 도 승마산업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기“를 주문했다. 이어, 농산업경제위원회 의원들은 29년 전통의 마이산김치를 연구 및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부귀농협 마이산김치공장을 방문해 농가의
(포탈뉴스)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우)는 15일 전라북도인재개발원을 방문하여 비대면 화상교육 시연 등 운영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인재개발원 시설을 점검하는 등 활발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2010년 남원으로 이전한 인재개발원은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444개 과정, 51,712명을 교육하고 있으며, 이 중 집합교육 67개 과정, 2,410명을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대체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인재개발원은 코로나19 제2호 호남권 생활치료센터로 4월 15일부터 지정되어 59명이 입소하여 운영되었으나, 현재 호남권 환자발생 안정화에 따라 입소자는 없다.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은“인재개발원이 단순히 지식 전달의 의미에서 벗어나 급변하는 미래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도정 성과 창출을 지원하고, 나아가서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지식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왕성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복지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5일, 제352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통과 했다. 이번 개정안은 경기도 장애인 정책 수립에 있어 성별과 장애의 특성 모두를 고려하여 성인지적 관점을 가지고 책임과 노력을 하기 위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하여 경기도 장애인 정책에 관한 기본계획 수립시 장애인의 성별·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하도록 한 것이다. 왕성옥 의원은 “우린 모두 여성 또는 남성, 어린이 또는 노인, 취업준비자 또는 근로자 등 다중적인 요소들이 결합하여 정체성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장애인의 지원에 있어서 이러한 정체성은 고려되지 않고 장애라는 요소만이 고려된다면 정책이 파편적이고 충분하기 못할 수 있다. 따라서 본 개정안으로 현재 막연한 장애인이라는 개념이 여러 특성을 고려한 정체성에 기반한 개념으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수 있길 기대한다”고 개정안의 제안 취지를 밝혔다. 상임위를 통과한 개정안은 오는 6월23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의결된 후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는 최근 아이스팩이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가운데 아이스팩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가 전국 광역의회 최초로 제정되었다고 밝혔다. 서현옥 의원(민주당, 평택5)이 대표발의하여 제352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경기도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아이스팩의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례이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아이스팩의 순환을 유도하기 위하여 관계 기업 등에 대한 권고사항을 명시하며, 도 차원에서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사업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는 등의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에 관한 사항은 2021년 현재 경기도 주민참여예산으로 관련 사업이 시행되고 있으며, 2022년 주민제안사업에도 3건이 신청되어 있을 만큼 도민의 참여와 관심이 높은 사업이다. 서현옥 의원은 “광역의회 최초로 제정된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이니만큼, 관련 정책이 잘 시행되는가를 꾸준히 살피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미숙(더불어민주당, 군포3)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열린 제1회 기호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광역의원 우수입법 부문’을 수상했다. 기호일보는 올해부터 지방자치의정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한 지방의원을 선정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김미숙 의원은 초대 광역의원 우수입법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미숙 의원은 2018년 7월 1일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의회 제10대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전반기는 교육행정위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의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후반기는 경제노동위원 및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 등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다. 특히 소관실·국과 상임위원회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입법활동으로 모범적인 의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 입법활동으로는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첨단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제 관련 입법활동(경기도 기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경기도 게임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 경기도 사회적경제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개정 등), △ 학생들을 각종
(포탈뉴스) 평택시의회 김희삼 의회운영전문위원이 1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퇴임식을 갖고 35년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동료 공직자,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해 김 전문위원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김 전문위원은 “의회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그동안 함께해준 시의원 및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의회를 떠나더라도 변함없이 시와 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의장은 “오랫동안 의정 및 시정 발전에 기여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김 전문위원의 빈자리가 아쉽게 느껴지겠지만 인생의 제2막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김 전문위원은 1986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송탄시 시민과, 평택시 회계과 등을 거쳐 2004년 의회사무국으로 발령받은 이후 17년 이상 시의회에서 근무하며 의사담당, 의회운영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전문위원은 전체 공직생활 중 절반이 넘는 기간을 시의회에 헌신한 의회사무의 전문가이자 제4대 시의회부터 제8대 시의회까지 경험한 평택시의회 역사의 산증인으로 불렸다.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시민의 추천 받아 선정된 ‘2021년 남양주시 도서’의 홍보영상을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8일부터 4월 7일까지 ‘2021년 남양주시 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추천 도서공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어린이 분야 “꽝 없는 뽑기 기계(곽유진)”, 청소년 분야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미예)”, 성인 분야 “시선으로부터,(정세랑)” 총 3권을 선정했다. 이에 선정된 ‘2021년 남양주시 도서’를 널리 알리고,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기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시선으로부터,”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소개하며, “꽝 없는 뽑기 기계”는 지난해 독후감 공모전 수상자인 박서영 학생(다산가람초 3학년)이,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영크리에이터크루(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청소년들이 소개한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선정도서는 영크리에이터크루에서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영상을 통해 “모든 책은 우리에게 다 유용한 정신적 가치를 주며 책 하나하나가 소중하지 않은 것은 없다”라고 말했으며, 공직생활에 가장 영향을 주었던 책으로 ‘대국굴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코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5일 안양시청 산하기관인 안양창조산업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안양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과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쳐기업부의 공모사업인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각각 참여기관과 주관기관으로 응모하게 된다. 한국로봇과학교육협동조합(이사장 오세창)과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석구),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도 참여기관으로 함께하는 이 사업은 시민 누구나 쉽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메이커 입문 기회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을 구축하여 운영하게 된다. 사업에 선정되게 되면 5년간 국고보조금 7억 5천만원과 안양시 대응투자금 5억원, 총사업비 12억 5천만원으로 상상력과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도구, 멘토, 커뮤니티 공유 공간을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 구축하여 관내 초중고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로봇 코딩 교육과 메이커 프로그램 및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원내 115여개의 청년기업을 비롯한 첨단 IT 입주 기업들과 관내 직업계고등학교 6곳을 연계하여 일자리를 주선함은 물론 산학 연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중학생 63명을 대상으로 대전월평중학교에서 평화‧통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화와 통일에 대해 표현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하였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학생들의 현장 체험활동이 줄어든 것을 보완하고자 이번 행사는 대면활동으로 계획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대전월평중학교의 넓은 체육관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진행하였다. 행사 프로그램은 통일부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연계하여 여는 마당, 통일로 가는 길, 통일탐정사무소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통일로 가는 길에서는 분단의 역사적 배경, 통일 문제, 남북교류 등에 대해 이해하고 그 과정을 통해 스스로 통일로 가는 길을 탐색할 수 있었다. 통일탐정사무소는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 활용 추리활동을 통해 통일과 북한 관련 지식을 익히고 통일 한반도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었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으로 성장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는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6월 15일(화)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부 과제로는 역지사지의 공감 및 배려 등의 실천사항을 담은 상호 존중의 약속 선언문 낭독, 칭찬열매 스티커 부착 등이었다. 자체 제작한 칭찬나무에 고마운 직원들의 이름과 내용을 적은 열매스티커를 붙여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고, 행사 마지막에는 유초등교육과장이 직접 직원들에게 다과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단해진 마음을 보듬어주는 미소가 가득한 시간이었으며, 소통과 공감이 바탕이 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이루어 나가는데 ‘상호 존중의 날’ 운영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보원은 6월 15일 탐구·체험중심 수학교육 공간인 대전수학문화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계 및 지역사회 인사 2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전수학문화관은 지난 2019년 1월 설립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총예산 70여억원을 투입하여 유성초등학교 운동장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140제곱미터의 탐구체험중심의 수학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하였다. 탐구·체험중심 수학교육을 통한 미래역량 함양을 비전으로, 대전수학문화관은 첫째 탐구중심 수학체험을 통한 수학교육의 활성화, 둘째 수학문화 플랫폼 구축을 통한 수학 대중화 확산, 셋째 현장중심 교사지원을 통한 수업역량 강화를 운영목표로 삼고 있다. 1층의 수학체험관은 융합, 탐구, 미래, 놀이 4개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융합 1관은 대전시티투어보드게임·수학실로폰 등과 같이 수학융합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총 17종의 전시체험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탐구 2관은 분수게임·확률실험기와 같이 교과체험위주 콘텐츠로 수학의 기본 원리를 탐구할 수 있는 17종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미래 3관은 AI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