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안산시의회 박은경 의장은 8일 초지동 토닥토닥괜찮아 카페에서 열린 '안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0차 정기총회 및 기념식'에 참석해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실시했다. 행사에서 박은경 의장은 주최 측인 안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으로부터 협의회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의회]
(포탈뉴스) 이천시는 2019년 7월 1일자로 시작한 효양도서관 유아독서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읽기 사업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사상 초유 도서관이 휴관과 재개관을 반복하는 와중에도 천책 달성자가 26명이 나왔다. 이천시 어린이들의 독서 열기는 코로나19도 막지 못했다. 26호의 주인공은 한내초등학교 1학년 정시우 어린이로, 시우군의 어머니는 “세천책 꾸러미를 빌리러 도서관에 가는 길이 귀찮지 않고, 오히려 기분 좋은 길이었다.”며 “세천책이 끝나가며 아쉬웠는데 초등책 꾸러미도 연령 및 단계별로 구성해주셔서, 이제 1학년 시우는 씨앗단계, 3학년 누나는 떡잎단계의 초등꾸러미를 대출하러 가려고 합니다.”라며 천책 달성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을 위해 좋은 선물을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는 5-7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스티커북 수령 후 꾸러미를 대출해 가면 된다. 한편, 유아 대상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이후 초등학생 대상 선별된 자료 서비스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초등교육, 독서가 답이다.”사
(포탈뉴스) 동해시는 동부지방산림청과의 “무릉계곡 숲길 공동산림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6월 10일 준공식을 통해 전면 개방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된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 두타산 협곡 마천루 조성사업”은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의 공동 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시는 총사업비 10억 3천만 원을 투입해 그동안 출입이 통제된 베틀바위를 시작으로 수도골, 박달령 입구를 지나 용추폭포로 연결되는 총연장 5.34㎞의 순환 등산로 코스를 조성했으며, 등산로 정비 뿐만 아니라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한 안전쉼터, 오르내리기 편리한 데크계단, 특색있는 안내판, 휴휴쉼터, 회양목과 서어나무 군락지 보호 등의 기존 등산로와 차별화된 시설을 확충해 이번에 사업을 최종 마무리했다. 준공식은 6월 10일 오후 2시 무릉계곡 관리사무소 앞에서 지역 주민 및 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공사관계자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등 간소하게 행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 두타산 협곡 마천루 개방에 이어, 개장을 준비 중인 무릉 별유천지, 삼화유원지 액티비티 체험시설은 기존의 무릉건강숲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관악초등학교는 4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코로나 시대 이후의 미래 교육’과 관련한 주제로 학부모, 교원 총 24명이 모여 독서 나눔을 운영하였다 밝혔다. 코로나를 겪으며 학교에 머무는 시간이 줄어들고 학습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시기에 미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참학력’의 의미를 탐색하고자 ‘교육의 새로운 도전-고교학점제’를 주제로 교육공동체 독서 토론을 시작하였다. 독서모임은 '코로나 시대의 공부법 / 진동섭'을 읽고,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공부법과 공부의 가치, 학교의 역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학생의 역량에 대해 교원과 학부모가 함께 토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한부모는 “작년 코로나를 겪고 나서 학습이 부진해질까 불안해 앞만 보고 달려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중심을 잡는 시간이었다” 말했다 전영자 교장은 “자녀교육에 대한 어머님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고, 교원과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모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한편,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을 위해 2018년부터 시작한 ‘안양관악초 교육공동체 독서모임’은 ‘함께 삶을 가꾸는 안양관악교육’
(포탈뉴스)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2021년 6월 야간인문학 권윤덕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 강연 '나의 작은 화판'을 운영한다. 오는 24일 19시 권윤덕 강연 '나의 작은 화판'은 작가의 10권의 그림책 이야기를 담은 도서 「나의 작은 화판」이야기이다. 작가의 첫 그림책인 「만희네 집」이야기부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이야기를 담은 「꽃할머니」, 제주 4・3 사건을 담은 「나무도장」, 가장 최근에 출판된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담은 「씩스틴」등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치열한 작가정신과 작가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그림책이 다양한 사회의식을 담고 폭넓은 독자들을 초대하는 훌륭한 예술작품임을 느낄 수 있다. 권윤덕 작가는 미술을 통해 사회참여 운동을 해오다가 1995년 첫 그림책 「만희네 집」을 출간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다양한 화법을 위해 산수화, 공필화, 불화를 공부했으며, 옛 그림의 아름다움을 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작품으로는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만희네 글자벌레」, 「시리동동 거미동동」, 「일과 도구」등 다수가 있다. 작가는 2010년 한국출판만화상 저작상, 2013년 일본군 ‘위안부’ 유공 여성가
(포탈뉴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8일 남부문예회관에서 시민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평택시민인문학대학’ 제 3강 강연(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반 고흐와 떠나는 서양 미술 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에서 양정무 교수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반 고흐의 작품을 통해 서양 미술을 알기 쉽게 강연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강연은 반 고흐의 그림을 통해 서양 미술을 재미있게 풀어낸 흥미로운 시간이었다”며, “시민인문학대학이 앞으로도 인문학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서부문예회관에서 라클라세 중창단의 ‘오페라를 읽다’를 주제로 네 번째 인문학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며, 사전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접수가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강연은 정부의 코로나19 행사 운영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 하남문화재단이 지난 7일 하남의 문화,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할 'SNS 미디어 크리에이터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서류전형을 통해 대외활동경력, 영상제작능력 등을 평가하여 소수정예로 최종 4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 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원 중 카카오톡 이모티콘 출시 경험이 있는 웹툰 작가도 있어 특별한 활약이 기대된다. 크리에이터는 온라인을 통해 하남문화재단의 사업을 웹툰, 글,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시민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생동감 있는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더불어 활발한 SNS 소통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크리에이터는 “하남시민으로서 미디어 크리에이터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깝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고 싶다. 재단과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는 크리에이터의 활동은 하남문화재단 공식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오는 19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고등학교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1차 토요진학코칭교실’을 개최한다. 2022 대입 전형의 이해와 준비전략이라는 주제로 대전시 교육청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남기영 교사가 진행한다. 선착순 50명 대상으로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사 구봉산홀 개최되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같은 날 구청 1층 로비에서 학생의 생활기록부와 성적표를 분석해 학생에게 적합한 입시 플랜을 제공하는 1:1 맞춤형 진학 상담 컨설팅을 병행한다. 한편, 제2차 토요진학코칭교실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지원전략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0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남면초등학교양덕분교는 9일 양주자연생태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동물원’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동물원’체험활동은 동물 관련 실무 업무와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양주자연생태관은 60여종 150여 마리의 동물농장이다. 야생생물보전연구소(비영리단체)로 2013년에 인증을 받았으며, 야생동물 구조, 교육, 보호, 밀엽감시를 병행 운영하고 있다. 체험활동으로 애완동물(토끼, 기니피그, 금강앵무, 잉꼬, 거북이, 고슴도치)의 습성을 알아보고 먹이주기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야생동물(구렁이, 독사)에 물렸을 시 대처 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장수풍뎅이와 애벌레를 관찰하였다.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에 대한 사회적 우려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여 운영하였다. 1~3학년(17명), 4~6학년(19명)이 두 차례로 나누어 야외에서 진행하였다. 남면초양덕분교 교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줄어든 요즘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지역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더
(포탈뉴스) 평택시문화재단은 6월 5일에 평택북부문예회관 전시실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신미식 사진전 ‘쑥고개 : 마음 오는 길’ 개최를 기념하는 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평택출신 작가 신미식의 고향을 재조명한 사진전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평택시문화재단 및 평택시의 지원을 받아 구성되었다. 작가 신미식은 사진전 개막식에서 “고향의 정겨운 옛이름 쑥고개는 저희 어린 시절과 어머니, 가족에 대한 추억이 담겨 있으며 쑥고개를 촬영한 사진을 통해 시민과 지역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를 관람한 시민은 “사진 속 식당에서 친구와 식사를 했었고,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있는 산부인과 병원에서 태어났다. 제 삶이 깃든 곳을 사진으로 다시 보게 되니 장소가 새롭게 느껴 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문화재단 이사장은 “재단의 첫 전시인 '쑥고개 : 마음 오는 길' 사진전은 송탄의 역사를 기록하는 의미와 더불어 고향과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의미있는 전시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은 1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였고, 당일 총 250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
(포탈뉴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공립작은도서관 2개소(금촌무지개, 탄현작은), 사립작은도서관 4개소(꿈더하기, 도담, 동문그린, 백마), 공공도서관 3개소(금촌3동솔빛, 조리, 중앙도서관)와 ‘아삭아삭 문화학교-맛있는 세계여행’을 운영한다. 이는 중앙도서관의 협력프로그램으로서 금촌무지개도서관의 다문화강좌 경험을 기본으로, 9개 도서관 사서와 활동가들이 사전에 주제도서 토론,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강의 수강 등의 노력과 여러 번의 협력회의를 통해 함께 기획해 발전시킨 것이다. 총 8개 국가출신의 강사와 함께하는 아삭아삭 문화학교는 시민들의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중 언어로 책을 읽어 주고, 각국의 음식 문화를 매개로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9개 도서관에서 총 27회 진행되며 각 도서관은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주제컬렉션을 제공해 이를 추후 컬렉션북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기획에 참여한 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 김은영 사서는 “문화 다양성과 평등성을 도서관 공간에서 배우며 국가와 인종을 넘어 자연스럽게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명희 파주시중앙도서관장은 “교류와
(포탈뉴스) 포천시는 8일 코로나19로 1년 가까이 휴관한 포천 작은영화관(클라우드시네마)의 재개관을 위해 위수탁 협약식을 체결했다. 클라우드시네마는 영북면 운천로 23번길 7-8 일원에 위치한 영화 상영관으로, 49석 규모 상영관 2개소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최초 개관했으나 코로나19와 수탁사업자의 사업포기 등 연이은 악재로 1년 가까이 운영이 중단되었다. 포천시는 2021년 3월 클라우드시네마 재개관을 위한 민간 수탁운영자를 모집하고, 2021년 4월 작은영화관 주식회사(대표이사 정민화)를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7월 재개관을 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클라우드시네마가 위치한 영북면의 민·관·군 주요 기관 및 단체장과 자리를 함께하여 지역의 문화시설인 클라우드시네마 운영에 지역민의 많은 관심 가늠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영북면은 산정호수와 명성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 포천시의 관광산업 거점 지역이다. 클라우드시네마 운영이 재개되어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영북면과 인접지역의 문화인프라가 확보 및 여가생활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부천시립도서관은 1차 이상 백신 접종을 마친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총 7종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대출권수 확대(5권 → 10권, 통합 20권 → 30권) ▲도서 연체자 연체중지 기간 바로 해제 ▲도서관 3개소(꿈빛·한울빛·북부도서관) 백신접종자 전용 열람공간 개방 ▲전자정보실, VOD서비스, 노트북존 전용석 운영(전체좌석 30%)이다. 더욱이 7월부터는 ▲백신접종자 대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도서관 문화공간, 회의공간 대관 ▲도시락 코너 이용 등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백신접종 확인서를 가지고 시립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관회원증(신분증)에 백신접종완료 스티커를 부착하여 해당 인센티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향후 시행되는 대면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재희 상동도서관장은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게 도서관 이용 편의와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백신 접종률 향상에 기여하고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고자 한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부천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6월 8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안기권(더불어민주당, 광주1) 의원, 부위원장에 유광국(더불어민주당, 여주1) 의원과 이종인(더불어민주당, 양평2) 의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기존의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를 보완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업단지와 농축산어업 입지제한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등 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많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안기권 위원장은 1990년에 팔당호 주변 7개 시·군을 2개 권역으로 나누어 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함으로써 주민의 삶과 기업활동은 많은 제약을 받고 있으며, 해당권역 내 시·군 간 여러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강수계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향상 및 적극적인 한강수계 상·하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팔당수계 특별대책지역 특별위원회’는 위원 16명으로(더불어민주당 14명, 국민의힘 1명, 무소속 1명) 활동기간은 2021년 6월 8일부터 6개월간이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 민주시민교육지원협의회와 혁신교육포럼 민주시민교육분과위원회를 통합하여 지역 시민교육 현안 논의의 효율성을 높이고 상향식 교육자치 협의체 운영을 통해 시민성 함양과 학교자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으로 6월 8일 성남 민주시민교육지원협의회를 실시하였다. 학교자치는 교육주체들이 동반자적 협력관계와 민주적 소통을 바탕으로 학교교육 운영 및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에 대해 함께 책임지며 성장하기를 지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민주시민교육지원협의회에는 교원, 학생, 학부모, 성남형교육지원단, 시민단체, 성남시의원, 성남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시민교육 활성화, 학교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학교자치 실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범희 교육장은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구성원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하며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시민성을 함양시키고 학교자치를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을 나아가겠다. 또한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의 교육주체들이 소통과 협의를 통해 같은 곳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민주시민교육지원협의회에서 논의한 과제는